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객들을
웃기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웬만한 ’tv 개그는 저리가라’였고
상상 초월, 예측불허 초특급 코믹 버라이어티
성배찾기 모험담~!!!
브로드웨이를 뒤집어 놓은 최고의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이었다는 데
이번엔 한국을 뒤집어 놓을 듯 싶네요^^
주인공 아더왕 역에 박영규와 정성화 더블 캐스팅 되었다는 데
저희가 본 날은 탤런트 정성화씨가 나왔답니다..
이 공연이 저의 정성화씨에 대한 그동안의 기억은 싸그리 잊어버리게 만들었네요..
정말 정성화씨의 새로운 모습을 봤답니다..
멋진 정성화씨 짱~~ 입니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뮤지컬 도전이라는 슈퍼주니어 예성..
역시나 잘 생겼다는 ㅋ~
그리고 노래며 연기도 끝내주더군요..
아, 그리고 진짜 인상 깊었던 호수의 여인.. 신명숙..
정말 대단한 음색의 오페라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그 외에 모든 연기자분들 대단들 하십니다..
정말 대박 공연이었답니다..
어찌나 웃었는 지 웃다가 눈물이 찔끔~ ㅎㅎㅎ
아더왕의 첫 등장~~ 그야말로 웃음의 도가니탕이었구요..ㅎㅎㅎ
신의 등장.. 특이한 박명수 목소리 등장에 웃음폭탄이 터지고..
정말이지 한 장면 한 장면 반전과 재미..
그야말로 웃음 바다였습니다..
어찌나 웃었는지..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성인들이 보는 공연으로 볼거리많은
정~말 화려한 무대를 실감하였습니다.
한전 아트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