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풍의 익살스럽고 우습기까지 한 표정의 재밌는 그림들과 만나고 내용까지도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말놀이를 하는 듯 하였으며 재밌는 이야기에 푹 빠져 우리말과 함께 만나면서 그 뜻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이야기가 재밌는 데다 능청스럽고 리얼한 표정의 그림들 또한 얼마나 재밌고 웃긴지 아들들이 책을 보다가 갑자기 숨 넘어갈 듯 연거푸 어찌나 웃어댔는 지 모릅니다.. 그러다 "엄마~ 이리 와봐.. 엄청 웃겨~ 이것 봐봐 웃기지?! " 하며 보여주기를 몇 번이나 했는 지 셀 수 없을 정도였지요^^ 이렇게 재밌게 우리말을 알게 되었네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