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바루 글그림/이슬아 역올리처음에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 올리 도서의 제목을 보고어떤 내용일까 아이들과 굉장히 궁금해지더라구요.아이들과 부자가 되면 어떤 일들을 해보고 싶어?라는 질문부터 시작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아직 아이들이라 그런지 ㅎㅎ장난감을 마음껏 사보고 싶다네요.그래서 아이들과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시간을 보내봤는데요.어른이 되면 장난감을 대부분 가지고 놀지 않는데?그럼 또 다른것이 사고싶다고 대답하더라구요.과연 책은 어떤 내용일지 그만큼 아이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어요~!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 올리 도서에서는 사과나무를 배경으로소와 돼지가 이야기를 펼쳐 나가죠. 그야말로 엄청난 상상이죠. 아기돼지의 이야기는 정말누구나 한번쯤 부자가 되면 해보고 싶은 상상을 그렸다고 보면 되는데요.과연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요? 라는 생각을아이들과 해보게 되더라구요.짧은 질문들과 비록 그림책이지만 아이들과 철학적인질문을 통해서 인생의 진짜 의미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봤어요.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 올리 그림책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듯이과연 무언가를 다 가지고 돈이 많으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아이들과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저희 아이들도 이담에 사회생활을 하면 돈을 버는 일들을 하겠죠.돈을 버는 목적이 정말 부자가 되기 위해서일까요?저는 아이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더라구요. 최소한 아이들이하고 싶은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해 나아가면서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서 살아갔으면하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틈틈히 책을 읽어주면서 시간을보내는 것이고요. 그것이 과연 아이들의 앞으로의 인생에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미니카 종이접기 2우리교실이야기 저 경향비피아이들이 평상시에도 종이접기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라하는데요.유튜브 영상을 보고 종이접기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책을 보고 하다보면 아이들이 더욱 종이접기 실력이 향상된답니다.미니카 종이접기 2 / 경향비피 도서에서는 막히는 부분은QR코드를 활용해서 영상을 보면서 접어나아갈 수 있다보니어린이뿐 아니라 유아기 아이들도 충분하게 종이접기를할 수 있어요.더군다나 미니카 종이접기로 완성작을 가지고 재미나게 놀아볼 수 있는데요.아이들 장난감을 따로 사주지 않아도 색종이만 활용해서집중력이 향상되는 종이접기도 하고 신나는 놀이까지 스스로만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한거죠!미니카 종이접기 2 / 경향비피 도서에서는 다양한 레이싱카를아이들이 직접 접어볼 수 있는데요.난이도가 쉬운 것에서부터 약간은 어려운 것 까지 있다보니아이들이 충분히 해나아갈 수 있답니다. 특히나종이접기 완성작을 가지고 어떠한 미니카가 경주에서 가장빠르게 달릴 수 있을지 아이들과 재미난 놀이를 해보는 것을추천드려요!저희 아이들도 오늘 미니카 종이접기 2 / 경향비피 책이 오자마자벌써 2가지 미니카를 접어서 아이들끼리 경주하느라 시간이 가는줄모르고 놀았답니다.다크윙, 고스트어벤저, 흑룡, 멘티스 등 미니카 이름도 재미난데요.색상과 특징을 보면 이름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겠더라구요.아이들이 미니카종이접기를 하다보면 이제는 창작으로도 접으려고 해서 아이들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정말 이만한게 없는 것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들은 스텔스와 다크윙이빠르다고 하네요!어떤 종이접기 미니카가 더욱 빠를지 아이들과 내기를 하는 것도 좋아요.최대한 반듯하고 뾰족하게 접어야 더욱 빨리 나아간다고아이들이 그러더라구요. 미니카 종이접기 2 / 경향비피 도서에서는 1부터 순서대로종이를 접어가는 과정이 나와있는데요.설명까지도 한글로 친절하게 나와있다보니 한글까지 아는 아이들이라면더욱 손쉽게 접을 수 있어요. 종이접기 완성작마다 마지막에완성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제 아이들도 한글을 어느정도읽을 수 있다보니 이제 완성이다! 하면서 종이를 신나게 접어주더라구요.특히나 미니카 색상을 책에 나오는 색상과 맞추어서 접으면더욱 신나하는데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아이들이 단순히 종이접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그만큼 집중력과 상상력까지 좋아지는 도서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앙드레 지드 저/오웅석 역 서교책방개인적으로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어보고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도서를 접하였는데요. 그만큼 몽테뉴의 수상록은수필장르라는 것에 있어서도 정말 칭송을 받는 도서이기도 한데요.600군데의 수정내용을 덧붙여 수정하여 총 셋째권까지 덧붙여지기까지 몽테뉴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지 진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 도서에서도 마찬가지로 몽테뉴의수상록과는 다른 관점으로 인간 개개인의 자신만의 믿음이라는 것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도서이더라구요.인간의 일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또한번의 진정한고찰을 하게 되는 도서이기도 한데요. 과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아는사람들은 얼마나 누구나 될까요. 가짜의 가면 얼굴속에 숨어있는 자신들을 진정으로마주하고 온전하게 대화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또한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쇼펜하우어 다음으로몽테뉴의 사상과 철학 인문학에 대해서도 개인주의적인사고를 개인적으로 담아두고 싶더라구요.인간이 마주치는 수많은 불안과 고독에 훌륭하게 이겨내기 위해서는자신의 진실을 마주하고 어떠한 결심을 하여 적응해 나아갈 것인지에대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 도서중간에서는 제2외국어를 배우는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지나치게 많고 비싼 대가를 치른다는 것이 현실을 꼬집는 듯한 내용인 것 같아요.옛날의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노력을 현재의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겠다는생각이 들어요. 어린 아이들이 그만큼 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놀이와 훈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이 바로 언어의 형성 그리고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습득할 수 있는기회가 되는 것이죠.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바운더리김현 저 심심사회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일 것인데요. 어떤식으로 적절하게 남과의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맞는지 늘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그렇다보니 바운더리 / 심심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뇌과학과 인지심리학에 대해서도 덕분에 알게 되더라구요.특히나 선을 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려면 어떠한 관계를적절하게 유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바운더리 / 심심 도서 처음부터 내 삶을 침범하는 사람들에게휩쓸리게 되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만큼바운더리라는 것은 개인마다 설정하는 방식과 범위가 다르다보니개개인의 상황과 역할에 맞추어서 적절한 바운더리를설정하여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2장의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족하게 느껴질 때의바운더리에서는 과도한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저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고그만큼 나의 실수로 인하여 다른사람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는두려움에 사로잡힌 채로 진짜의 나를 감추면서 살아가는 것 같더라구요.정말 내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지난 과거의 모습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었는데요.일정한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도 그렇고 이러한 부분에서착한아이증후군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건강한 책임감을 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내 자신이 그를 책임지는 데 있어서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고 피로하다면그것은 건강한 책임감이 아니라는 것이죠.3장의 내용에서는 진짜휴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일과 쉼을 어떤식으로 구분하여 나만의 적절한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그만큼 저는 일하는 공간과 쉬는공간을 구분하는 것이중요하겠더라구요.재택근무를 하다보니 환경 자체가 자유로워서 특히나 휴식을 취하려는시간에 자유롭지 않은 경우가 있다보니 이러한 것들을구분하는 것을 설정해놓고 지켜봐야겠더라구요.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방해하는 외적인 요소들을 제거하여건강한 정신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국시꼬랭이이춘희 글/권문희 그림/임재해 감수사파리매번 국시꼬랭이동네 도서를 읽다보면 우리나라의 옛 문화를공부해볼 수 있는데요. 재미난 그림책이다보니아이들이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면서도 옛 정겨운 우리나라의문화에 대해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답니다.국시꼬랭이 / 사파리 도서를 통해서 국시꼬랭이라는 것을저도 처음 알게되었어요.국시꼬랭이는 실제로 옛 아이들이 즐겨먹던 간식이라고 하는데요.국수를 보통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잖아요. 밀가루 반죽의 얇은 끄트머리를 국시꼬랭이라고 하더라구요.바삭바삭하게 구워 먹다보면 먹을것이 귀했던 옛날이다보니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데요.국시꼬랭이 / 사파리 도서에서는 밀가루를 이웃에게꾸러가는 장면과 온 친구들이 국시꼬랭이를 나누어 먹는정겨운 모습들에 올 연말이 따스해질 것 같더라구요. 바삭바삭 야금야금 자꾸자꾸 벙글벙글 노릇노릇등의 재미난 표현들로 아이들이 더욱 집중을 해서 읽어주는데요.그만큼 책의 글밥은 적은 편은 아니지만 QR코드를 활용해서사운드북처럼 들을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더욱 집중해서잘 들어주더라구요. 실제로 새참국시는 어떤 것인지도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이렇듯 우리의 과거의 정겨운 문화가 그리운 것은 아무래도세상살이가 팍팍하게 느껴지는 요즘때문이기도 하겠죠. 성원이, 재원이 등 아이들의 이름 또한 요즘의 이름과는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그만큼 먹을 것을 귀하게 여기는것은 요즘 아이들도 어른들도 반드시 본받고 실천해야할것들이다보니 아이들의 그림책을 보고 어른들이 또 한번 배워가는기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