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형아
이현영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부터 형아

이현영 글그림

올리



저희 아이들도 유치가 흔들리는

시기이다보니 치아가 빠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오늘부터 형아 / 올리

그림책을 준비해봤어요.



꼭 아이들이 유치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형님이 되고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치아가 빠지니까 걱정도 되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아이들이 이가 빠지는 상황 자체를

무서워할 일이 아니라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이고 커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오늘부터 형아 / 올리 그림책을 읽으면서 배워나갔으면 좋겠더라구요.

오늘부터 형아 / 올리 도서에서는

그림 자체가 재미나게 그려져있기도 하고

손주를 돌보는 할아버지의 사랑이

마지막에도 느껴지기도 하네요.




할아버지도 나이가 들어서 치아가 빠졌는데

호호는 치아가 잘 빠지고 그토록 원하던

형아가 될 수 있을지 오늘부터 형아 / 올리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또한, 이가 흔들리고 형아가 된다니까

쉴새없이 치아를 흔들어보는 과정들이 영락없는

저희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그림책을 보는 내내 웃음이 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 매일 5분 대화로 시작하는 공부 머리 키워주는 놀이 수학
우에노 요시아키 지음, 김태훈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우에노 요시아키 저/김태훈 감수

영진닷컴



아이들이 평상시에도 수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더욱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단순히 연산학원이나 수학 속셈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수학력을 키워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 영진닷컴 도서를 통해서

배워볼 수 있었어요.




매일 5분만 투자하면 아이들의

수학력을 키워줄 수 있는 사고력이 커진다고 하는

의미가 처음에는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요.

처음에 수에 관해서 흥미를 가지는 것 부터

시작해서 형태, 규칙성 등을 아이들이

새로 발견하고 관찰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난 일인지를

깨닫게 해주다보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서 주입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숫자 이외에 아이들이 도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보니 2장의 내용인

형태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말도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점잇기놀이 등이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종이를 한장 꺼내어 격자로 점을 찍어서 연결하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직접 아이들이 생각하는 데로 그려보고 이어보는 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또한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 영진닷컴 도서의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잘놀고 잘배우자라는 말에 대해서

수학적 시각력을 키워주면서도 자유롭고 아이들이

재미나고 능동적으로 놀이할 수 있는 시간을

같이 키워주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넘버블록스 가방 퍼즐 12 16 24 30 조각 (4종) 블록스 가방 퍼즐
펭귄랜덤하우스 엮음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넘버블록스 가방 퍼즐

편집부 저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아이들이 평상시에도 넘버블록스 시청하는 것을

가장 좋아라하는데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도 잘 되어있으면서도

퍼즐로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딱이겠더라구요!!!!




넘버블록스 가방 퍼즐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로는

12, 16, 24, 30 조각으로 총 퍼즐이

4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넘버블록스를 한번이라도 봤던 아이들이라면

어떤 내용들인지 알 수 있을 정도에요^^

나름 엄마표영어를 하면서 넘버블록스 프로그램

자체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보니

아이들이 이번 가방퍼즐로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아주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단순히 영어공부뿐 아니라 수학적인

사고력을 재미나게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실제로 넘버블록스 가방 퍼즐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제품으로 아이들이 수학연산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퍼즐조각도 한판에 가로몇개 새로몇개를 곱하여

아이들이 연산을 해볼 수도 있고 어떤 조각들이 

제자리에 들어가야하는지 아이들이 생각하면서

맞춰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뒷판을 활용해서 숫자를 

따라쓰고 지우고 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넘버블록스를

더욱 좋아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꽃슴도치가 되고 싶어 레인보우 그림책
윤동 지음 / 그린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꽃슴도치가 되고 싶어

윤동 글그림

그린북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내면이 점차 단단해지고 성장해지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요. 나는 꽃슴도치가 되고 싶어 / 그린북 

그림책을 통해서도 아이들이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뾰족뾰족 가시가 나 있는 고슴도치는 선인장들과 

친구로 나오는데요. 언젠가는 꽃슴도치가 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슴도치만의

노력을 하는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무언가 목표하거나 바라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의 힘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보라는 간접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어요.

저도 그렇고 저희 아이들도 특히나 처음시작이 

두렵기도 하고 실패가 두려워서 어떤 것들을 위해서 

노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보니 

나는 꽃슴도치가 되고 싶어 / 그린북 그림책의 꽃슴도치처럼

원하는 바를 위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들도

배워 나갔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림책 자체가 따스한 말들이 전해지는 도서이다보니

아이들 마음속에도 오랫동안 남아있을 듯 한데요.




언젠가 우리도 우리만의 꽃을 피울거라는 

친구의 따스한 위로는 저마저도 이 책을 읽고

눈물을 또르르 흘리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남들과 똑같은 방식은 아니더라도 나도 언젠가

나만의 꽃을 피울거라는 따스한 믿음을

건네받을 수 있는 도서였던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꾸자꾸 파다 보면 국민서관 그림동화 292
마크 데이비드 스미스 지음, 릴리 스노든파인 그림,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꾸자꾸 파다 보면

마크 데이비드 스미스 글/릴리 스노든파인 그림/신수진 역

국민서관



아이들이 최근에 공룡화석 등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다보니 고고학자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만한 자꾸자꾸 파다 보면 / 국민서관

도서를 준비해봤는데요.

일단 아이들의 말을 잘 귀 기울여서 들어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자꾸자꾸 파다보면 어떤 보물이 나올수도

있다는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보니

자꾸자꾸 파다 보면 / 국민서관 그림책을 가지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재미나게 나누어볼 수 있었는데요.

결국에는 거대한 메머드 화석을 발견하여

진짜 보물을 찾았던 것이죠! 저는 마지막 부분에서

아이들과 같이 환호성을 질렀던 것 같아요.'

처음에 상아만 나왔을 때는 긴가민가했지만 그림책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들과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펼쳐지는 바람에 정말

여러번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던 것 같아요! 




비단 땅을 파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이

어떠한 관심있는 것에 몰입하고 집중하면

대단한 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엄마로써도

느끼게 되었던 그림책이기도 한데요.

아이들의 이야기는 늘 별거 아니거나

무시하는 내용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