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앙드레 지드 저/오웅석 역 서교책방개인적으로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어보고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도서를 접하였는데요. 그만큼 몽테뉴의 수상록은수필장르라는 것에 있어서도 정말 칭송을 받는 도서이기도 한데요.600군데의 수정내용을 덧붙여 수정하여 총 셋째권까지 덧붙여지기까지 몽테뉴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지 진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 도서에서도 마찬가지로 몽테뉴의수상록과는 다른 관점으로 인간 개개인의 자신만의 믿음이라는 것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도서이더라구요.인간의 일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또한번의 진정한고찰을 하게 되는 도서이기도 한데요. 과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아는사람들은 얼마나 누구나 될까요. 가짜의 가면 얼굴속에 숨어있는 자신들을 진정으로마주하고 온전하게 대화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또한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쇼펜하우어 다음으로몽테뉴의 사상과 철학 인문학에 대해서도 개인주의적인사고를 개인적으로 담아두고 싶더라구요.인간이 마주치는 수많은 불안과 고독에 훌륭하게 이겨내기 위해서는자신의 진실을 마주하고 어떠한 결심을 하여 적응해 나아갈 것인지에대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 서교책방 도서중간에서는 제2외국어를 배우는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지나치게 많고 비싼 대가를 치른다는 것이 현실을 꼬집는 듯한 내용인 것 같아요.옛날의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노력을 현재의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겠다는생각이 들어요. 어린 아이들이 그만큼 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놀이와 훈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이 바로 언어의 형성 그리고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습득할 수 있는기회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