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AI 시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지능 계발서
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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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최서연, 전상훈 저
미디어숲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종이교과서를 대체하여
디지털교과서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죠.
그만큼 AI기술이 발전되면서 발전되는 기술들로 인해서
아이들은 어떠한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며 어떠한 
대비책들을 마련하고 있어야하는지 어떤 역량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비하여 요구되는지에 대해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를 통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성인들도 그런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더더욱 분별할 수 있는
능력들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의 디지털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스마트한 환경에서 적응해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이 책의 제목처럼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시대에 맞추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PART를 4가지로 구분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PART2의 AI리터러시가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롭더라구요. 
디지털세상에 있어서 요구되는 문해력능력은 과연 어떠한
능력이면서 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뒷받침들이
수반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흔들리는 문해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혼동된 단어들의 사용을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식을 배워나갈 것인지도 이해를 어떻게 하고
언어를 사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3장에서는 Z세대의 독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Z세대가 텍스트힙 문화에 빠지게 된 개성넘치는 이야기부터
디지털시대에 어떠한 영향들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다만 여전히 텍스트가 중시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보니지나치게 과거의 것을 등지지 않고 독서에 취미를 자연스럽게
붙이는 것 또한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독서일지를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 권유하는 것 처럼
독서는 아직 늦지 않았으면서 본인이 읽었던 도서에 대해서
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상황을 기록하면서 그것 자체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는 
독서일지 샘플까지도 나오다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날짜, 책제목, 출판사, 독서시간, 주요키워드 등을 작성하고
특히나 나의 생각을 작성하는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
이제는 어떠한 뉴스나 기사를 보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능력보다는 내 생각을 얼마만큼 조리있게 가미해서
이야기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일 것 같아요.
남들과 일률적인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세상의 것을
접하는 시대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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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줄리 가트맨 박사의 관계 심리학
존 가트맨.줄리 슈워츠 가트맨 지음, 정미나 옮김, 최성애 감수 / 해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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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존 가트맨, 줄리 슈워츠 가트맨 저/정미나 역/최성애 감수 
해냄

저도 결혼을 하면서 부부사이에 있어서 왜그렇게
사소한 갈등에서부터 다투게 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더라구요.
항상 다투고 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이 아닌 것들도
있었다보니 그만큼 왜 싸우는지, 어떻게 다투는것에 대해서
갈등을 관리하여 조금은 더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서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누구나 커플이라면 정말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사귀기는
힘들거에요.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여러가지 의견충돌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게
다툴 수도 있는데요. 저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의견을 너무 굽히지 않고 이야기를 하거나
상대방과의 싸움에 있어서 지나친 비방을 하게 되면 감정싸움이 더욱
격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 도서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보다 갈등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투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인데요.우리는 왜 싸우는 걸까? 커플들의 싸움유형에 따라서각기 다른 갈등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 도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어떠한 갈등 유형이 속하는지 알아보면서
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읽어본 것 같아요. 
실제로 갈등사항들에 대해서 나오다보니 책을 읽는 내내
실감이 나면서도 집중이 더욱 잘 되더라구요.
사랑의 과학의 연구내용이 집약되어 있는 것 같은 도서이더라구요.
저는 2부 내용중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기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더라구요. 
서로 싸우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기도 해서 싸움의 본질이
결국에는 흐려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어떠한 갈등의 유형이더라도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본질이 흐려지지 않는 부분에서 개선점을 찾아보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해본다면 보다 비반복적으로 다툼이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부 5장의 공격과 방어에서는 급발진하다고도 확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대화 순간순간에 화해를 시도하여 상대로 하여금
부정적인 마음을 줄여주게 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대화 중간중간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투나 바로 사과하거나
지지해준다는 의미로 끄덕이거나 하는 행동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의 반복을
줄이는 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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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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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김한수 저
하늘아래

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하면 보다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늘아래 도서를 
활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문장의 내용을 
필사하면서 하루의 생각을 마무리해보고 다음날의
계획까지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녁시간이면 아이들도 다 잠을 재우고 나서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고요한 시간 속에서 오늘 나의
잘한점과 잘못된 점들을 돌아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요새들어 명상하는 시간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그만큼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늘아래
도서를 통해서 저만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실제로 5가지의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명언을 읽어보고 
그 옆쪽에 필사를 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나의 감정상태까지도 그날그날 체크할 수 있다보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도서인 것 같은데요.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아도 막상 자신의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실천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


어떠한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 나아가는 데 있어서
보다 구체화할 수 있으면서도 생각에 대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고민하고 또다시 고민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매일 저녁에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늘아래 도서를 통해서
수많은 명언들을 읽어보고 필사를 해보다보니
실제로 저의 삶들이 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 또한 인생에 있어서 변곡점은 반드시 있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의 기운을 통틀어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보니 개개인이 원하는
삶의 본질과 진정으로 마주해보고 대화해볼 수 있는
시간을 필사를 통해서 가지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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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 20일 기초 독학 완성! - 기초 패턴으로 회화부터 HSK까지 중국어 공부,패턴 트레이닝북, 폰 안에 쏙! Day별 중국어 단어 익히기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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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저 
해커스어학연구소
요즘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다시금 공부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독학으로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중국어 회화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도서로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 해커스어학연구소
준비해봤어요.

해커스 중국어 첫걸음 / 해커스어학연구소 도서에서는중국어 발음인 성모, 운모, 성조부터 
대명사, 인사말, 기초 회화부터 시작하고 있는데요.
저도 중국어회화를 기초부터 시작하고 있는 단계이다보니 
그만큼 처음부터 공부해보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중국어기초로 중국어회회가 어느정도 능통하게 되어야지
중국여행을 가더라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동사 활용, 연속동작패턴, 부사사용패턴 등으로
일자별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중국어회화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도 보다 쉽고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어요.
QR코드로 제공되는 mp3음원을 들을 수 있으면서도
중국어 성조까지도 다 표현이 되어 있어서
쉽게 중국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실생활 회화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봤는데요.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회화들을 대화별로
끊어서 익히는 데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에 부가적으로 단어까지도 어휘풀이가 되어있어서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암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죠.
이 도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중국어회화에 대해서 익히게 되면
다양한 단어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문장들을
만들어볼 수 있겠더라구요.
실제로 봄이왔어, 겨울이왔어, 나 올해 20살됐어
라는 표현들을 응용해서 여러가지 표현들을 만들어보는 연습까지도
하게 되는데요.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지치지않고 연습해볼 수 있는
중국어회화 도서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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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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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임하연 저
블레어하우스
사회 대내외적으로 많은 불안들이 여겨지는 시기이다보니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여타의 자기계발서의 뻔한 내용들보다는 실제 재클린의
가르침을 통해서 깨닫는 바가 더 많게 느껴지는 도서이더라구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는 실제 미국의 존 F.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이죠.
하지만 재클린은 30대에 남편의 암살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되죠.
정말 큰 시련이잖아요. 그러한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이어간
절망이 아닌 희망을 전해주는 재클린을 통해서 나 또한 어떠한
인생의 실연 앞에서도 희망을 찾아낼 수 있는 자세를 배워가게 되더라구요.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에서는
1~5번째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장마다 뇌리에 꽂히는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
1장을 먼저 살펴볼게요. 누구나 상속자로 태어났다
이말을 통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너무 느끼지 말자는 내용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누구에게나 잘못된 핏줄도 없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있어서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절망하지 않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는 것이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휘말리지 않고
독서와 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올바른 길을 연구해나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되네요.


3번째 장에서는 타고난 운명의 열쇠는 내가 쥐고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정말 맞죠. 누구나 사회에서 부러워할 만한 상속자로 다시금 태어날 수는
없잖아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신의 영역이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인간 세계에서는 완전히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고 내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본인의
노력에 달린 것이죠.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에서는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로
재클린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보니 그만큼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 더 친숙하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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