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임하연 저블레어하우스사회 대내외적으로 많은 불안들이 여겨지는 시기이다보니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여타의 자기계발서의 뻔한 내용들보다는 실제 재클린의가르침을 통해서 깨닫는 바가 더 많게 느껴지는 도서이더라구요.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는 실제 미국의 존 F.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이죠.하지만 재클린은 30대에 남편의 암살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되죠.정말 큰 시련이잖아요. 그러한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이어간절망이 아닌 희망을 전해주는 재클린을 통해서 나 또한 어떠한인생의 실연 앞에서도 희망을 찾아낼 수 있는 자세를 배워가게 되더라구요.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에서는1~5번째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장마다 뇌리에 꽂히는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1장을 먼저 살펴볼게요. 누구나 상속자로 태어났다이말을 통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너무 느끼지 말자는 내용을 깨닫게 되었는데요.누구에게나 잘못된 핏줄도 없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운명에 있어서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절망하지 않게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는 것이죠.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휘말리지 않고독서와 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올바른 길을 연구해나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되네요.3번째 장에서는 타고난 운명의 열쇠는 내가 쥐고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정말 맞죠. 누구나 사회에서 부러워할 만한 상속자로 다시금 태어날 수는없잖아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신의 영역이기도 하죠.그렇다보니 인간 세계에서는 완전히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개척하고 내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본인의노력에 달린 것이죠.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 / 블레어하우스 도서에서는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로재클린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보니 그만큼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 더 친숙하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고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