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최서연, 전상훈 저미디어숲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종이교과서를 대체하여디지털교과서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죠.그만큼 AI기술이 발전되면서 발전되는 기술들로 인해서아이들은 어떠한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며 어떠한 대비책들을 마련하고 있어야하는지 어떤 역량들이 앞으로의미래에 대비하여 요구되는지에 대해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도서를 통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유튜브만 보더라도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제대로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성인들도 그런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더더욱 분별할 수 있는능력들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앞으로의 디지털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어떻게 하면 보다 스마트한 환경에서 적응해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고민하게 되더라구요.과연 이 책의 제목처럼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시대에 맞추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PART를 4가지로 구분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요.저는 그중에서도 PART2의 AI리터러시가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는내용이 흥미롭더라구요. 디지털세상에 있어서 요구되는 문해력능력은 과연 어떠한능력이면서 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뒷받침들이수반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특히나 흔들리는 문해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그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혼동된 단어들의 사용을 어떻게 하면정확하게 사용하는 방식을 배워나갈 것인지도 이해를 어떻게 하고언어를 사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3장에서는 Z세대의 독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Z세대가 텍스트힙 문화에 빠지게 된 개성넘치는 이야기부터디지털시대에 어떠한 영향들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다만 여전히 텍스트가 중시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보니지나치게 과거의 것을 등지지 않고 독서에 취미를 자연스럽게붙이는 것 또한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저도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독서일지를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 권유하는 것 처럼독서는 아직 늦지 않았으면서 본인이 읽었던 도서에 대해서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상황을 기록하면서 그것 자체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는 독서일지 샘플까지도 나오다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날짜, 책제목, 출판사, 독서시간, 주요키워드 등을 작성하고특히나 나의 생각을 작성하는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이제는 어떠한 뉴스나 기사를 보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흡수하는 능력보다는 내 생각을 얼마만큼 조리있게 가미해서이야기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일 것 같아요.남들과 일률적인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창의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세상의 것을접하는 시대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