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존 가트맨, 줄리 슈워츠 가트맨 저/정미나 역/최성애 감수 해냄저도 결혼을 하면서 부부사이에 있어서 왜그렇게사소한 갈등에서부터 다투게 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더라구요.항상 다투고 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이 아닌 것들도있었다보니 그만큼 왜 싸우는지, 어떻게 다투는것에 대해서갈등을 관리하여 조금은 더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찾아보기 위해서 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누구나 커플이라면 정말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사귀기는힘들거에요.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여러가지 의견충돌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게다툴 수도 있는데요. 저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그만큼 자신의 의견을 너무 굽히지 않고 이야기를 하거나상대방과의 싸움에 있어서 지나친 비방을 하게 되면 감정싸움이 더욱격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 도서에서는 어떠한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보다 갈등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다투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인데요.우리는 왜 싸우는 걸까? 커플들의 싸움유형에 따라서각기 다른 갈등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정말 흥미롭더라구요.행복한 커플은 어떻게 싸우는가 / 해냄 도서를 읽으면서우리는 어떠한 갈등 유형이 속하는지 알아보면서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읽어본 것 같아요. 실제로 갈등사항들에 대해서 나오다보니 책을 읽는 내내실감이 나면서도 집중이 더욱 잘 되더라구요.사랑의 과학의 연구내용이 집약되어 있는 것 같은 도서이더라구요.저는 2부 내용중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기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더라구요. 서로 싸우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기도 해서 싸움의 본질이결국에는 흐려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어떠한 갈등의 유형이더라도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본질이 흐려지지 않는 부분에서 개선점을 찾아보고 서로의관점을 이해해본다면 보다 비반복적으로 다툼이 진행될 것이라는생각이 드네요. 2부 5장의 공격과 방어에서는 급발진하다고도 확 마음을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잖아요.대화 순간순간에 화해를 시도하여 상대로 하여금부정적인 마음을 줄여주게 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대화 중간중간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투나 바로 사과하거나지지해준다는 의미로 끄덕이거나 하는 행동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의 반복을줄이는 길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