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 - 세계 문화를 배우고, 세계 시민으로 자라요! 베스트 지식 그림책 12
클라라 샥스마이어 지음, 파울리네 페테 그림,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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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감각을 익히는 첫 수학 동화~ 수 읽기 연습책 :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 - 아흔아홉 다음은 백 수 읽기 연습책
김아정 지음 / 키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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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수 감각을 익히는 첫 수학 동화~ 수 읽기 연습책 :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
김아정 글
키출판사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숫자를
어색하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첫번째라는 것도 일번째 라는 등 숫자에 관해서 정확하게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보니
수 감각을 익히는 첫 수학 동화~ 수 읽기 연습책 :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
도서 준비해봤어요.

수 감각을 익히는 첫 수학 동화~ 수 읽기 연습책 :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 
도서는 아이들이 수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도서로 다양한
상황별로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대부분 동물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도 쉬우면서 실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꾸준히 읽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아이들과 영화관에 가서도 숫자로 되어 있는
자리번호를 읽기 힘들어하다보니 
도서에서 80페이지에 나오는 내자리는 칠백십이번이야
라는 것을 아이들이 반복해서 익힐 수도 있답니다.



10부터 몇십, 몇십몇, 세자리수, 동전, 주소읽기까지
아이들이 단순하게 숫자를 암기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읽어야 하는지 방법을
차근하게 알려주는 도서이다보니 아이들 수학놀이에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 도서랍니다.
멋쟁이잡화점은 너무비싸에서도 꼬마 토끼가 물건들로 무얼
하려는건지 아이들과 상상해볼 수 있다보니 수학을
자연스럽게 배우면서도 놀이처럼 그림책처럼 접근해볼 수 있는
신기한 도서이기도 하였답니다. 
또한 한글도 아직 완벽하게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다보니 
한글부분에 있어서도 아이들이 읽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1부터 100까지 숫자를 잘 세다가도 101부터 다시 막히는
구간이 시작되다보니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알려주어야 아이들이 이해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거든요.
수학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수세기도 배우고 일상 생활에서
정말 가깝고 많이 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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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우리 아이의 영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류미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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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류미현 저
대경북스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보니 영어노출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하고 나름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보니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대경북스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한글의 경우에는 저도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놀이터에서 , 집에서
등 자연스럽게 듣고 배우는 것들이 있지만 영어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지 않으면 확실히 효과가 적을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대경북스 도서를 통해서
제가 지금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하고 있는 엄마표영어에
대해서 점검을 하게 되었고 잘못하는 부분들은
이 도서를 통해서 다시한번 바른 길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대경북스 도서에서는
저처럼 엄마표영어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특히나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우후죽순으로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엄마표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열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영어를 조금 더 쉽게 많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대경북스 도서에서
part2부분이에서 많이 들어야 합니다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영어 dvd, 영화등을 
노출시켜주면서 한글도 마찬가지이구요. 자막을 꼭 켜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이들에게 한글 또는 영어의 자막을 같이 노출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저자의 말대로 제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자막이 있으면
자막으로만 눈길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림이나 영상의 표현방식을
보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을 자막을 읽는 데 
급급하게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다음으로 흥미있던 부분은 바로 영어쓰기입니다. 
아이들이 이제 한글을 쓰기 시작하다보니 영어쓰기에 대해서
언제부터 어떻게 아이들에게 노출을 시켜줘야할지 상당부분이 고민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많은 양을 쓰게 해서 질리게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적은 분량을 정해서 쓰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겠더라구요. 
도서 말미에는 부록으로 추천영상까지 소개를 하고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오늘은 모아나를 보여주기로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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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새처럼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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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자유롭게 새처럼
바루 글그림/김여진 역
올리
아이들에게 가장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쟁입니다. 각종 경제적인 이익다툼이나
이념의 다름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지금 현재에서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대한민국이 휴전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도 안됩니다.

자유롭게 새처럼 / 올리 도서에서는 갈매기처럼 하얀새가 전하는전쟁에 대한 비참한 현실을 이야기해주는 도서입니다.
한 꼬마아이가 전쟁으로 피폐해진 도시에서 온 새를 돌봐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꼬마아이도 전쟁에 대해서 새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 같은 내용입니다. 고래가 새를 구하고 새는 또 
아이에 의해서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새는 자유롭게 전쟁을 피해서 그곳에서 도망칠 수 있었지만
지금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갈등 등으로 인해서 수많은 피해를
보는 아이들과 시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
전쟁이 정말 기본적인 삶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모두다 굶주리고
피폐해지게 만들다보니 세계의 평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아이들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자유롭게 새처럼 / 올리 도서에서는 그림도 단순하면서도
글밥이 많지 않다보니 아이들과 읽기에 적합한 도서이지만
오히려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많은 위로와 전쟁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같은 평화롭지 않은 것을 겪는
분들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우리의 상황에 감사하고 살아야하는
것도 느끼게 해주는데요. 작고 사소한 일에도 불평불만을 갖지 않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감사하게 살아가는
마음 또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새처럼 / 올리 도서를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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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먹보 고래 미운오리 그림동화 18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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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못말리는 먹보고래
다니구치 도모노리 글그림/봉봉역
미운오리새끼
아이들의 재미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그림책으로
오늘도 못말리는 먹보고래 / 미운오리새끼 신간 그림책을 가지고 
책육아를 시작합니다^^
못말리는 먹보고래 / 미운오리새끼 도서에서는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먹보고래가 주인공이랍니다.

평상시에도 다니구치 도모노리 작가의 그림책을 아이들이
즐겨 읽었다보니 이번 못말리는 먹보고래 / 미운오리새끼 신간 그림책도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역시나 재밌으면서도 기존 상상력을
초월하는 듯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처음보는 물고기들뿐 아니라 채소, 과일, 무, 빵, 초콜릿, 사탕 등
몽땅 먹어치우는 정말 못말리는 먹보고래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먹보고래처럼 많이 먹어보고싶다고 하는데 과연 될런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어떤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을지
먹보고래가 먹어본 음식중에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음식은 어떤것일지
상상을 해보았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치킨이 먹고싶다고 하고
저는 도미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개복치를 통째로 먹는 
먹보고래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도 상상치못한 고래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역시나 상상력에는 답이 존재하지 않고 대단한 것 같아요. 



못말리는 먹보고래 / 미운오리새끼 도서의 그림 자체도 아이들이 읽기재미나게
그려져있으면서도 무엇보다 해양생물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간만에 재미난 그림책을 아이들과 같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러다가 책상도 먹고
컴퓨터도 먹는것아니냐고 먹보고래의 식탐은 언제 끝날지
아이들과 재미난 상상을 펼치기도 했답니다. 
고래말고도 바다속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다보니
먹보고래가 저많은 물고기들을 다 먹어버리면 다른 고래는
무엇을 먹을지 걱정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생각하는 모습에 혼자 박수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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