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두말 필요없는 시리즈가 완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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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초콜릿을 만들까? 사람이 보이는 사회 그림책 2
이지유 글, 이해정 그림 / 창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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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려본 그림일기 먼저 올려봅니다.

아이들과 다시금 책을 되짚어 읽어보고 리뷰는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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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일과 사람시리즈 제가 최근에 나온 책 중에 가장 좋은 책이라고 완전 소문내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읽고 있으면 세상에는 의미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없구나 누구나 소중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일과 사람사이에는 그 따스한 무언가가 연결이 되어있구나하고 많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과 이 책이 하나 하나 출간되면서 추억도 많이 남긴 책입니다. 이번에 파주 출판도시에서 만나게 될..책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초등3,6학년 그리고 엄마인 저 3명 신청합니다. 초대해주심..먼길달려 파주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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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올빼미 가게 2 - 짝짝이 가슴이 어때서! 분홍 올빼미 가게 2
보린 지음, 박은지 그림 / 비룡소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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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특별 미션 도서 (6차 미션 도서) <분홍 올빼미 가게 2권 : 짝짝이 가슴이 어때서!>

"소녀들만의 이야기"

꼭두는 왼쪽가슴만 튀어나온 짝짝이 가슴이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영장에 가게 된다.

짝사랑하는 남자 담임선생님에게 그 사실을 들키기 싫어, 분홍 올빼미 가게에 간다.

보물로 여기던 꾸물탱이 관찰일기로 *납작스티커 2개를 산다. ​(*납작스티커란? 어디든지 이 스티커를 붙이면 납작해진다. 단, 떨어지면 다신 붙일 수 없다.)

​다음 날, 꼭두는 왼쪽 가슴 위에 스티커를 붙인다. 그러나 스티커 떼지면서 가슴이 다시 나오고 당황한 꼭두는 살구와 보라와 함께 보건실에서 쉬었다. 결국, 꼭두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망신을 당한다. 그리고 남자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그리고 한편, 분,올,가에서는 신기한 물건을 선보이는 박람회에 낼 물건을 만들었다. 그 물건은 여러 가지 재료 중 꼭두가 준 꾸물탱이 관찰일기가 있어서 세 아이들은 실험해서 만든 물건을 체험해보았다. 그것의 안에 들어가면 미래의 모습으로 잠깐이나마 변한다. 꼭두는 자신이 어른이 되서는 짝짝이 가슴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가진다.

 

 

 또 선생님의 따뜻한 말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얻는다.

3권이 기대되고 나도 한 번 부우우와 우엉이 만든 물건을 보고 싶다. 게다가 꼭두가 어른이 된 모습만 가려서 못 보았는데, 궁금하다.

 나에게도 이런 가게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여자아이들만의 공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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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올빼미 가게 1 - 밸런타인데이 소동 분홍 올빼미 가게 1
보린 지음, 박은지 그림 / 비룡소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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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특별 미션 도서 (6차 미션 도서)  <분홍 올빼미 가게 1권 : 밸런타인데이 소동>

"분홍 올빼미 가게, 여자아이들만의 공간"

 

 

 

주인공 소개 ***

--이보라 : (10살, b형, 전갈자리)

분홍색이라면 딱 질색한다. 남자같은 차림을 좋아하고, 무뚝뚝하지만 솔직하고 공평하다. 천생 여자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꼭두와 살구랑  셋이 죽고 못 사는 단짝이다.

--한꼭두 : (10살, a형 , 물고기자리)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여자아이. 보라와 살구보다 정신 연령이 높아 언니처럼 군다. 항상 툭탁거리는 두 친구를 말리느라 바쁘다.

--조살구 : (10살, o형, 처녀자리)

상냥하고 애교많은 여자아이. 친구들 마음을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눈치 백단 소녀. 천생 여자아이로 아기자기 한 걸 좋아하고 작은 일에도 상처 받는다.

--부우우 와 우엉

분홍 올빼기 가게 주인들. 부우우는 반짝거리는 새 물건을 우엉은 골동품 마니아다.

​까페나 블로그를 통해 출간한다는 것을 알고,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좋았다.

보라, 꼭두, 살구는 모두 각각 다르지만, 늘 같이 다닌다.

그러다가 보라는 꼭두와 살구만 알고 보라는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꼭두와 살구는 '분홍 올빼미 가게'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보라는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꼭두와 살구는 보라에게 소개시켜준다.

솔직히 분,올,가는 여자아이들만 보고 갈 수 있어서, 못 보면 알 수 없다.

그 가게에는 모두 분홍색 물건 뿐이다. 하지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급식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동전 지갑, 잔소리 반사 기능이 있는 귀걸이 처럼 신기한 효과가 있는 물건만 판다. 단, 모두 돈이 아닌 주인 부우우와 우엉의 마음에 드는 ,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산다. 그리고 셋이 처음으로 같이 분,올,가에 간 날, *사랑의 파리채생겼다. (*사랑의 파리채란? 좋아하는 사람 앞에 파리채를 휘두르면, 그 사람이 파리채를 휘둔 사람에게 사랑이 빠지게 해 준다.)

​살구는  자신이 좋아하는 푸름이에게  밸런타인데이에 고백하려고 가지고 싶어하자 보라는 3년 동안 모은 지우개똥으로 사준다.

하지만 살구는 실수를 해서 반 남자아이들 모두 앞에서 파리채를 휘둘러서 모두가 살구를 좋아하게 된다. 100개, 100통이 넘는 선물, 쪽지,게다가 화장실 앞, 집 앞까지 따라오는 남자아이들 때문에 살구는 슬프다. 그래서 100통이 넘는 고백 편지를 주고 모기향을 사서 시간을 되돌린다.

무조건 "널 좋아해"라는 말을 한다고 다 사랑하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살구는 이번에 깨닫았다.

여자아이들이 사랑하는 감정, 이성친구를 처음 알 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림도 예쁘고 글밥도 적당해서 3,4학년 여자아이들부터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라, 살구, 꼭두가 각각 다른 여자아이들의 생각,감정을 표현해서 어떤 사람은 보라를 어떤 사람은 꼭두를 어떤 사람은 살구를 공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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