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눈물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2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
제프리 디버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모든 책들이 그렇지만 추리,스릴러는 스포일러에 민감하다. 읽고 남기는 짧은 글에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한 작가가 쓴 책임에도 번역가가 바뀌니 익숙하지 않다. 또 다른 작가를 만난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익숙한 링컨 라임시리즈가 읽기 더 편했다는...

역자후기에 보면 번역가는 "제프리 디버의 책과 처음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그의 복선과 반전은 늘 참으로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조금만 잘못건드렸다가는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한다. 가장 공감가는 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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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짜리 였군요. 차일드44는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음..우선1권 먼저 읽고픈데 아직 세트만 판매. 그것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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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부터 화제가 된 책이죠. 정말 에도물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의 서평을 읽고 구매를 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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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눈물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2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
제프리 디버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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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프리 디버. 문서감정전문가가 풀어나가는 시리즈가 나와도 좋을 듯. 같은 작가의 책이라도 번역하는 분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난 익숙해진 탓인진 모르겠지만 링컨 라임 시리즈가 좋았다. 제프리 디버의 첫 책으로 읽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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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내 책 읽는 속도에 불만이 있을때가 있었다. 남들보다 1.5배정도 느린 거 같아란 생각이 들었고 좀 더 빠르다면 한달에 한 두권 정도는 더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속독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 관심이 시들시들해지고 다시 시간이 흘렀다. 그러다 요즘! 또 다시! 속독에 관심이 생긴다. 이유는 읽고 싶은 책은 점점 탑을 이루고 있는데 줄어들지 않는 이유랄까...읽다보면 조금씩 늘어난다고 하는데 왜 난 항상 그 속도를 유지하는거 같지...란 생각이 들었다. 문득 책 읽기에 능한 분들이 부러워진다.
좀 만 더 빨라졌음 좋겠네란 생각과 느려도 꾸준함이 더 중요한거야 란 생각을 왔다갔다 하며 갈등에 빠져있다. 속독을 좀 배워볼까...고민하다 난 또 느려도 괜찮아..꾸준한게 중요해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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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dgling 2015-05-0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느리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스타일 차이가 아닐까요? 몰라도 대충 넘어가며 덜 음미하며 읽는 사람과 꼼꼼히 이해하려 사색하고 음미하며 읽는 사람의 읽는 깊이는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소설같은 경우 장면 묘사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읽으면 더 느려지는 것 같아요. 그냥 상상없이 글자로만 받아들이고 슉슉 넘기면 빨리 읽을 수 있는데도 저는 음미하며 읽는 편입니다. 가장 부러운 것이 빠르면서도 정독하는 사람인데 내공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또한 문체 차이도 크니까요. 만연체나 추론문 같은 경우 속독이 힘들죠. 그리고 분야마다 차이도 나구요... 본인의 전공분야는 읽기 편한데 잘 모르는 분야는 아무래도 더딜수 밖에요. 속독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책탐 2015-05-05 19:50   좋아요 0 | URL
저도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으면서 읽으려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느린거겠지요. 정독하며 속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cyrus 2015-05-0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속독을 중요하게 여겼다가 요즘은 느리게 읽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요. 장점이라면 오탈자가 눈에 보이고, 인상 깊은 문장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책탐 2015-05-06 23:00   좋아요 0 | URL
읽다보면 정독하며 조금씩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느긋하게 마음 먹고 꾸준히 독서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