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위선자들이 도착했다.이니미니의 후속작으로 앞으로 못해도 5편정도 더 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했는데..분명 시리즈물이다.근데 시리즈물을 내는 출판사가..˝이 책은 시리즈다˝라는 이미지를 주지 못한다..미미여사의 에도시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마이클 코넬리의 해리보슈 시리즈나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처럼 난 시리즈다!란 표지를 만들어주면 좋았을텐데..아쉽다..시리즈 모으는 병이 있는 나에겐 읽기 전부터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