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응용문제 공부법 - 수학점수는 응용문제 풀이에 달려있다
이명준 지음 / 지식예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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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고등학생들의 대부분은 "수학"때문에 고민이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1시간의 노력이 가장 큰 성과를 가져오는 것은 중고등학생 때(25p)라며,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향후 수입이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24p)며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수학 응용문제 구조와 풀이방법, 연습해보기가 차근차근 설명되어있어서...

오랫만에 공부하는 수학이 재미있었어요.

중고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수학 응용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차근차근 설명을 따라가다보니 이해가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복잡한 공식이라도 구하고자 하는 값을 제외한 나머지 값을 모두 안다면 답을 구할 수 있다.(76p)

응용문제를 풀기 위한 5단계 방법을 실제 문제를 풀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응용력 향상을 위해서는 문제 유형을 주요 공식별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응용문제 연습해보기에서는 아이와 문제를 풀면서 많이 헷갈렸던 "소금물 농도 문제"를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수학 응용문제 공부법뿐만이 아니라 기타 과목 공부 방법과 자녀 교육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평범한 두뇌를 가진 학생이 배울 수 없는 내용은 절대 없다(171p) 라고 말하고 있어요.

'나는 똑똑하다는 생각', '나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자신감은

공부하는 자세, 집중력 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대충 열 번 보는 것보다, 제대로 한 번 보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고 (178p),

기억은 반복 학습이 중요하고, 반복할수록 기억은 더 길게 연장한다(180p)고 해요.

공부를 할 때 기억해야될 것같아요~~~!!

국어 능력을 기르는데 있어 중요한 것으로 속독, 논리력, 한자를 꼽았고,

영어에 있어서는 시기의 중요성을

수학은 초등학교 졸업전까지는 계산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졸업전까지는 언어능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등

공부의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236p)

중고등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초등학생 부모님들의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중고등학교 수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 책에서 제시한 공부법을 따라가봐야겠어요.

올 겨울이 지나고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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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경제교실 - 세계사로 읽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태지원 지음 / 동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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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로 읽는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역사 속 오늘에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역사가 좀 더 가까이 느껴지는데~

"타임라인 경제교실"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경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로 나눠져있어서~

차근차근 읽어도 되지만 관심있는 주제부터 읽기에도 좋아요.

1955년 4월 15일은 맥도날드 설립일이예요~~!!

M자 마크의 황금빛 아치가 익숙한데, 전 세계에 4만여 개가 넘는 매장이 있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을 보는 듯한 편집이 SNS에 익숙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역사와 경제 이야기가 쉽고 재밌게 담겨있어서...

한 챕터씩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을 것같아요.

햄버거를 먹다가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주제예요.


우리나라와 관련된 주제도 만날 수 있어요.

코로나19 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서 사용했는데... 5월 11일이 제1차 지급일이었네요.

"오늘의 경제 키워드"로는 '헬리콥터 머니'와 '기본소득'이 정리되어있어요.

헬리콥터 머니는 중앙은행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시중에 대량으로 푸는 자금,

기본소득은 국가가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일정한 시기마다 현금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말해요.

1분기마다 뒷 부분에 "달력 속 기념일로 보는 경제"와 "토론하기"가 있어요.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토론자들의 이름이 어떤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

"기본소득제, 실현 가능한 제도일까"에서는 사회자, 유미래, 김유지가 토론자로 참여하고 있어요.

찬성 48.6%, 반대 42.8%로 찬성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도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토론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역사 속 이야기와 함께 경제 수업까지 받고 사고가 확장되 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근차근 중고등학생인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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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 건강습관 - 99세까지 팔팔하게, 백세 노인이 전해준 건강관리 노트
정해용 지음 / 리스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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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인만큼 장수하는 노인이 많아졌는데

오래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관리 비법~~!!

9988건강습관은 99세까지 팔팔하게 지내는 건강관리 노트입니다.

건강 의학 분야를 담당한 건강 전문기자 경력의 저자가 최신 정보들을 담았어요.

생활습관, 식생활, 운동, 마음 건강법 4장으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을 알기 쉽게,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의 중요성과 아침에 일어나서 도움이 되는 행동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가능하면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게 좋고 알람시계가 울리면 바로 일어나라고 조언합니다.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을 통한 자극이 뇌에 전해져 뇌가 깨어날 시간을 인지한다고 해요.

기지개를 해야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창문을 통해 아침 햇볕은 직접 쬐는 게 좋다고 하는데

아침노을은 적외선과 원적외선이 가득해 인체에 비타민 같은 영양제로 적용한다고 해요.

아침 운동과 샤워, 시원한 물 한 잔, 아침밥 등의 중요성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눈길을 사로잡는 노년기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세븐 업(7-UP)'도 소개되어있어요.

1. 클린 업(Clean Up)!_ 청결을 유지하라

2. 드레스 업(Dress Up)!_ 옷은 단정하게 입어라

3. 셧 업(Shut Up)!_ 말을 졸이고 듣기를 많이 해라

4. 쇼 업(Show Up)!_ 초청을 받으면 되도록 참석한다

5. 치어 업(Cheer Up)!_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라

6. 페이 업(Pay Up)!_ 최소한 자기 몫은 지불하라

7. 기브 업(Give Up)!_ 안 되는 일은 미련 두지 말고 포기하라

노년기에 사회생활을 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항목들인 것같아요.

식생활에서는 노년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식품들이 소개되어 있고,

술, 커피, 소금, 우유와 두유 등에 대한 정보들과 감기를 낫게 하는 민간요법들이 소개되어있어요.

물을 많이 마시야 되는 건 알고 있는데 잘 실천을 못하는 것 중 하나인데

물 마시는 타이밍이 소개 되어 있어서 주변에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깨어난 직후 2잔 - 체내 장기를 깨운다

식후 30분 전 1잔 - 소화를 돕는다

목욕 전 1잔 - 혈압을 낮추다

취침 전 1잔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예비한다.

운동도 해야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꾸준히 하기가 어려운 것 중 하나인 것같아요.

이 책에서 꾸준히 강조하는 건 나이가 들어서 시작한 운동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해야되는 게 운동이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반드시 해야되는 게 운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걷기, 근력운동, 모관운동, 맨손운동, 침상운동 등 다양한 운동법과 계절별로 운동 할 때 주의점,

손가락 마사지, 셀프 지압법, 귀마사지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어있어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신체 건강뿐만이 아니라 요즘 중요하게 생각되는 게 정신 건강인 것같아요.

그래서 이 책의 4장에서도 마음 건강법이 소개되어있어요.

혼자서 잘 살아가기 위해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자립능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건강 장수의 비법으로 우(友)테크에 대해 말하며 몇 가지 테크닉을 알려주는데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락을 하고 남녀노소를 따지지 말고 매력을 유지하라고 해요.

그리고 '우테크'의 1순위 대상은 배우자이기 때문에

배우자의 건강의 살피고 부부끼리 공동의 관심사나 취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잘 죽을 준비를 위해 재산과 상속, 빚 갚기, 연명의료 의향서 작성, 요양과 장례,

법적 효력을 갖춘 유언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요. 노년기에 꼭 필요한 준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년의 건강관리가 당명과제인 50~80세 사이의 독자를 염두에 둔 내용이라서

노년기이신 분들, 부모님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자녀들,

노년기를 보내는 분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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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 영국의 책사랑은 어떻게 문화가 되었나
권신영 지음 / 틈새의시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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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책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게 담겨있어요~!!

저자가 영국의 동네 서점을 찾아가는 여정이 정말 생생해서...

책을 들고 영국 동네 서점을 찾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저자와 출판사의 이야기를 통해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까이 들을 수 있었어요.

찰스 디킨스와 채프먼&홀,

찰스 다윈과 "다윈의 출판인"으로 불리는 존 머레이 하우스~!!

다윈과 존 머레이는 저자과 출판인의 관계를 뛰어넘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경의 관계였어요.

다윈과 존 머레이 3세가 수십 년간 교환한 편지는 현재 스코틀랜드 중앙 도서관에 보관되어있다고 해요.

저작권법, 해외 해적판 등의 이야기는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같아요.

영국은 1838년 국제 저작권법을 제정하고,

작가들이 좀 더 많은 국가에서 보호 된 것은 '베른 협약' 체결된 1886년이었어요.

영국의 오래된 서점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책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고령 책 터'의 주인은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인데 현존하는 출판자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예요.

16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요.

학술서와 학술잡지, 교과서 등 다소 딱딱한 종목을 주로 출판해요.

영국의 가장 오래된 서점 해차드는 1797년에 시작되었고 판매와 출판을 병행하다가

판매(서점)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해요.

이렇게 하나 하나 풀어내는 서점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워요.

트리니티 1번지를 중심으로 동쪽 150미터 정도 가면 있는 워터스톤스 서점에는특별한 서비스가 있어요.

왕실에 서적을 공급하는 고급 이미지와 직원들의 전문성이 두드러지는

런던 해차드 서점을 통해 맞춤형 구독제를 실시하고 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서점이 '그 사람'만을 위해 책을 선정해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배달한다고 해요.

매달 정해진 책이 배송되는 정기구독은 해봤는데...

나만을 위해 구독제라고 하니 정말 그 책이 특별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그동안 몰랐던 영국의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새로웠고,

책을 사랑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 타임과 자라는 아이들, 베드타임 스토리,

매주 금요일 일주일을 책읽어주는 행사로 마무리하는 1학년 아이들의 일상...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자라날 수 있는 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북클럽 이야기를 들으면서 북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란체스터 과수원과 초원에 대한 이야기도 마음에 남네요.

영국에 가면 동네 서점과 그린체스터 초원에 꼭 가보고 싶네요.

책에 관심이 있고 책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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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돈 걱정하면 안 되나요? - 젊은 크리스천을 위한 돈과 신앙에 대한 모든 궁금증
이상철 외 지음 / 두란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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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크리스찬을 위한 돈과 신앙에 대한 모든 궁금증

살면서 돈 걱정을 하는 게 자연스러운데...

교회 소모임에서 편하게 나누는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돈에 관한 이야기를 편하게 묻고 신앙 안에서 해답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모임을 만났어요.

금융인 출신 목화자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젊은 크리스천들이

신앙 앞에 불편하고 막연했던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예요~!!

직업이 다양한 것만큼...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눠지고 있어요.

금융인 출신 목회자인 이상철 목사님께서 멘토가 되어 바른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가까이 가는 분들과 이런 모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멘토와 함께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프라인 모임은 좀 미뤄두고... 책을 통해 이 모임에 함께해야겠어요.

주식이나 펀드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부동산 투자도 안하고,

비트코인, NFT 등은 해 본적이 없어 낯설게 느껴지네요.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생소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이 재미있었어요.

투자와 투기~~~!!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론 내내 드는 생각이,

사람이 돈 걱정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데 왜 그것에 대해 갈등을 느끼는지 궁금했어요.

크리스천을 돈 걱정하면 안 되나요?

이 모임에 비크리스천인 분도 참가를 했어요.

돈 걱정을 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갈등을 느끼는 크리스천을 보면서...

"크리스천은 돈 걱정하면 안 되나요?" 라고 하네요.

이 대화가 책 제목이 되었네요.

대화했던 내용을 글로 읽어가다보면 흐름을 잊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 내용이나 눈여겨 볼 내용은 굵은 글씨고 되어있고...

적절한 시기에 이상철 멘토님이 정리해주셔서... 어떤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지 기억하기 편했어요.



보험에 관해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일찍 만났다면 고민했던 시간이 짧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볼 때 보험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큰 손실을

현재의 작은 비용으로 대체하는 훌륭한 리스크 관리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즉 보험료를 낭비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 비용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145p)

특강이 3편 담겨있는데...

김기범님의 투자 경험담 공유은 실제적인 경험담을 담은 이야기라서 좋고,

멘토이자 목사님의 "돈과 신앙" 특강도 성경을 통해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아요~~!!

요즘 청년들은 돈과 신앙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더라구요.

교회에서 진행되는 재정스쿨은 중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청년들이난 젊은 크리스천을 위한 이런 멘토링과 특강을 책으로 만나보면 좋을 것같아요.

돈과 신앙에 대해 올바른 기준을 가지지 못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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