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마다 뒷 부분에 "달력 속 기념일로 보는 경제"와 "토론하기"가 있어요.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토론자들의 이름이 어떤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
"기본소득제, 실현 가능한 제도일까"에서는 사회자, 유미래, 김유지가 토론자로 참여하고 있어요.
찬성 48.6%, 반대 42.8%로 찬성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도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토론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역사 속 이야기와 함께 경제 수업까지 받고 사고가 확장되 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근차근 중고등학생인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