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공주 -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9
그림 형제 지음, 김양미 외 옮김 / 인디고(글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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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에 공주, 신델렐라 등의 소설들을 어른이 되어 읽어 보았다. 

우선, 어릴때 읽었던 동화책을 자라선 읽는 느낌이란... 

 생각이 많이 자라서 그런지, 어릴때와 느낌이 달랐다. 

백설공주는 왜 이렇게 나약해 보이는지... 

선과 악은 꼭 존재하는지... 

어릴때 읽었던 동화보다는 조금 잔인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순수했었때를 생각하게 했던 소설이었던거 같다. 

그림형제의 잔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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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하루 - 리더의 하루는 나와 어떻게 다를까?
김병기.류화선 지음, 김문정 사진 / 케이펍(KPub)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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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나에게... 

운명처럼 이 책이 왔다. 

'리더의 하루'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공통적으로 시간의 관념이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활용한다. 

 누구나 똑같이 평등하게 가지고 있는 24시간을 어떻게 바쁘게 살아가는지... 

 또 얼마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꾸준히 그 일을 하지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는거 같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자칫 몰랐던 나에게 반성을 하게 했던 책!! 

 나에게 오는 일은 다 이유가 있으며, 나중에 나에게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냥 묵묵히 최선을 다해 내 업무에 충실해야 겠다는 반성이...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로 최고에 오른 이들... 

 가끔 내 자신에게 한 없이 너그러워 지고, 나태해 질때 읽어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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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장소 : 우리금융아트홀 

일시 : 2010.09.25. PM 8 

주연: 안재욱, 김진수, 신성우 등 

평점: 5/10점 

 

 

 

 친한 친구가 뮤지컬 티켓표를 주어 지난주 토요일날 관람을 하였다.(은지 기증) 

 우선, 일본 아줌마들의 대단한 열정이 한번 놀랐고... 

 내용상으로 보면, 음.. 크게 재미 있지는 않았다. 

 안재욱도 생각보다는 그렇고... 

 하지만, 신성우는 정말로 노래를 너무나 잘해서 다른 배우들하고 비교가 많이 되었다. 

 꿈을 찾아 가는 20대의 모습, 중간에 좌절은 하지만, 최종적으로 사랑의 꿈을 이루는... 

 지극히 평범한 스토리... 

 그래도 좋은 사람과 공연을 관람해서 그나마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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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 - 퀴즈왕 

 감독 - 장진 

 주연배우 - 김수로, 한재석, 송영창, 류승룔,   

                  장영남, 이지용, 류덕환 등  

 장르 - 코미디

 

 

 

장진 감독의 퀴즈왕... 

기분이 우울할때 보면 딱인 영화다. 

보는 내내 한참 웃었다는.. 

역시 장진감독이다. 

카메오 출연진 역시 대단하다.  

우연히  4중 추돌 교통사고를 통해, 방송프로그램인 '퀴즈왕'의 30번째 문제를 알게되고. 

총 상금 133억원 가지기 위해, 거기에 모든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데... 

장진감독의 영화는 사회비판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고, 코믹적인 부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보면서 한 참을 웃었다는... 

우울할 때 보면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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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 - 시라노;연애조작단 

 주연배우 - 엄태웅, 이민정, 최 다니엘, 박신혜 

 감독 - 김현석 

 영화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관람일 - 2010. 09. 21 

 

 

 

이 영화는 입소문을 통해 요즘 많이 들 보고 있는 영화로, 사람에 서툰 남자가 한 여자를 좋아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이다. 

연애에 서쿤 남자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의뢰하게 되고, 거기 사장인 엄태웅과 박신혜 그리고 다른 조직원들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되는데... 

엄태웅과 이민정은 예전에 프랑스 유학시절 연인관계로 엄태웅에 의해 상처를 받은 이민정은 사랑을 멀리하려 하고... 

엄태웅 역시 이민정을 못 잊었지만, 최다니엘을 도와주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믿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나 또한, 사랑 보다는 믿을을 중요시하지만, 여기에서 엄태웅의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았다. 

믿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니깐 그 사름을 믿는 거라는 말... 

나도 역시 믿음을 중요시 했으니,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 본다. 

기분 좋은 영화, 보면 흐믓해지는 영화,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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