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비키 마이런.브렛 위터 지음, 배유정 옮김 / 갤리온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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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나는 그 고양이 사진만으로도 이 녀석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드는 책을 여기저기 평소처럼 뿌리고 다녔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달랐으니.... 

참 생각해 보니 세상에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일이였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도 동물도. 꼭 마지막에 가서야 그걸 아는 나는 바보가 아니고 무엇인지. 

도서관고양이. 누군가에겐 책을 너무나 친근하게 만들어 줄수 있을 텐데.... 

그런데 그것도 미국사람들한테만 그렇지 모른다. 

그 머리노란 사람들은 대부분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동물을 무진장 좋아한다는 나도 고양이를 이상하게 무서워하니까. (그건 내 친구 고양이 유진의 작품이지만) 

혹 누군가가 어딘가를 떠돌다 우연히간 도서관에서 도서관고양이를 보시거든 저에게 연락주시길., 

꼭 늦기 전에 가보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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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1-05-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남긴 글인데 궁금해서 와보니 최근 활동하시는것 같아 안부 드립니다.^^
즐겁고 많은 것을 얻어 오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칼린을 만나고 그녀처럼 자유로움을 찾아 인도로 글에서 내일이었으니 오늘, 떠나신다구요.
멋집니다. 아는 알라디너 한분도 얼마전 인도를 다녀오셨었는데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무사 건강하게 많은 것을 얻어 오시길 바랍니다,숑키님.^^

하늘소 2011-05-07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얼마전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