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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성공을 입는다 -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패션바이블
이정화 지음 / 청년정신 / 2023년 12월
평점 :
절판
책 서두에 -
[이 책에 깔려 있는,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강렬한 저자의 웅변이다.
누구나 옷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입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은 의외로 부족하다. 내가 왜 이 옷을 좋아하는지, 왜 이 옷이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옷을 입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서실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출근하거나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난다. 늘 상 입는 옷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옷장 가득히 채우고도 입을 옷이 없다고 쇼핑을 계속 하기도 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패션에 신경을 쓴다.
반면, 무신경한 사람들은 1년 내내 같은 복장 비슷한 옷차림 새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하고, 주중과 주물은 같은 카테고리 패션으로 마감을 한다
누구나가 한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인 ' 옷 입기’에 대해서 주변의 누군가가 나서서 나의 옷 매무새나 컬러 매칭,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지 아님 일반 기성복 사이즈가 자신에게 헐렁 하게 느껴 지거나 보여지는 지점을 특별히 지적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합리화로, 그대로 일상복이 되고 만다.
저자는 지난 20여년간 패션 업계에 종사하면서 너무나도 옷과 사람 혹은 주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전혀 매력 적이지 않은 광경들을 눈으로 직접 보아온 바, 최소한 일반 사람들의 감각이 어느 정도 되어야 옷잘러는 아닐 지라도, 너무 틘 다 거나, 어느 장소, 식장에 맞는 복장과 범주는 가이드 라인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한다. 아래는 그 소주제이다.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매일 매력을 입는다
매일 사랑을 입는다.
매일 행복을 입는다.
그리고,
매일 성공을 입는다. 이다.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침이면 옷장을 열어 보거나 걸려 있는 옷중에서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서 옷의 색감이나 패션 룩, 그리고 편의성을 고려하고 외부 기온을 감안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개인 차는 있지만 자신 스스로가 최대치의 선택을 한 결과이다.
저자는 품나는 명품 옷이 아니더라도, 중저가의 단정한 옷차림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어느 특정 미팅에서 단정한 옷 자림과 아울러 뿜어내는 자신의 내면적 자신감을 실어 보내는 눈빛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전달 할수 있다.
때때로,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만족감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때 온전히 채워지기도 한다.
두번째 매력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첫인상에 결정된다고도 한다. 약 3초간의 서로 간의 스캔으로 어느정도 인지 외면적 파악은 끝난다는 것이다. 이를 첫인상의 ABC 라고도 하는데 외모 (appearance,), 행동 (Behavio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세가지로 결정된다고 한다,
첫 미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이사함이 이번 미팅을 위해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고 왔구나 라는 느낌이다. -
요즘 시기가 겨울철이서 그런 지는 몰라도 주로 외부 옷은 무채색 계열이 많다. 하지만 같은 무채색 (블랙, 화이트, 회색 등) 도 보다 보면 서로 다른 농도와 질감이 있다 라는 것을 안다. 같은 톤의 스타일링 매치 만으로도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회색이 단조롭게 느껴 진다면 화이트나 블랙을 매치하고, 그레이 +화이트 + 블랙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원색 형광 색, 파스텔색의 소품 (가방이나 운동화, 엑서서리)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색조이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티브나 광소속에 모델이 입어서 사본 옷 중에 맘에 안 맞거나 본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옷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광고 속 조명이나 화면 발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체형과 피부색 톤과 어깨와 허리 ㅡ 다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체형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다.
색깔로 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옷장속에 녹색류가 많은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며, 갈색은 본인의 이익을 중요 하게 여긴다고 한다 파랑은 완벽주의자의 기질이 있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노란색은 긍정적이고 본인의 인생관이 뚜렷하다. 주황색의 옷은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고, 검정은 자신의 실력이나 감정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옷장에 보라색 톤이 많다면, 창의적으로 개성이 넘치며 분홍 컬러는 생각이 깊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이리고 하는데, 개인별 차이는 있으니 참고사항일 뿐이다.
옷은 입는 방식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 지는데 같은 바지라도 단을 접어 올린 롤 업 팬츠는 클래식이나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게 어울리기도 하다. 데님이나 면바지여도 상관이 없다.
또한 코디 중의 구두나 신발 또한 중요한데 너무 하체가 짧아 보이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이다.
패션은 사실 누구나가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또한 자신의 일이다. 똑같은 옷이라도 소품과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른 향수 한두가지만의 변화로도 주변이나 상대방은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다. 향기 스타일링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까페나 베이커리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커피와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가?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말이다. 또한 갈색 톤 우드 스타일의 서점은 어떤 가 야간의 이칼립투스 잎사귀에서 나는 파톤 취드 향과 함께 책방을 들어서는 순간 독서의 몰입도는 올라가고 무언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을 느낀 적은 없었던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추억할만한 향을 하나-둘 전략적으로 가지고 가자, 내가 그 자리를 비워도 여운 처렁 향기가 남는 자리는 오래도록 그 사람의 스타일과 함께 좋은 기운을 주는 향기로도 기억할 터이니 말이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스타일은 어떠한다 이미 작고한 스티브 잡스의 패션은 터틀넥으로 유명하나 아마도 옷장에 같은 색깔이 옷이, 수십개는 된다고 하는 그는 사실 매일 매일 새로운 터틀넥을 하고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하여 대중 앞에 자신 있게 서는 것이다. 그 자신감과 자존감의 아우라가 결코 실패할 수 없다는 성공적인 독선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을 보았는가, 무언가 열중하면서 혹은 자신만일 일이 몰두하며 열정 하는 사람이 아름 담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신감 있는 옷차림과의 상관 관계도 있지만 자신이 때때로 장소에 맞는 옷을 갖추어 입을 따라야 비로소 그 아름다움도 빛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기뻐할 것이다.
누구나가 나이들어 감을 걱정하지만 옷 또한 주인을 따라 바래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자는 멋스럼을 간직하는 멋쟁이가 되자고 한다. 옷을 즐겁게 입고 느낌을 나누고 식사를 나누고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때때로 " 패션이 자시 자신과 삶을 오롯이 드러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우리의 삶 과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화에 대한 모든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옷장을 보다 가도 10년전 입었던 옷이 아직도 추억처럼 자신을 반겨 줄 때면 인생에 있어 기꺼운 작은 행복과 추억을 소환하기도 한다. 옷을 통해서 나자신을 내보이기도 하고 개성과 능력을 표출 하기도 했던 젊은 시절과는 다른 중년의 시기라도 얼마든지 멋스럽고 개성있는 나만의 패션을 창조 할 수 있다라는 애기다.
금주 주말 혹은 년초 새로운 모임이 있다면 한번 변신을 시도해 보자 신선한 자극으로 주변을 강하게 끌어 올리고 새해의 행복과 성공 건강을 다짐하는 에너지를 나만의 패션 스타일로 전파하면 어떨까?
이 한 해 시작되는 1월 ㅡ 추운 가운데도 봄기운이 싹트고 있다면 너무 섣부른 시기일까, 우리는 늘 미래를 보며 가지만 사실 하루 현제의 삶을 빈틈없이 메꿔온 결과이다,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져보자 k 오늘 이시간 이후 거울 앞에서 서서 말이다. 화이팅,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