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20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0
강문석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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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 20]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이라느 부제를 부친 이책의 주제는 버킷 리스트 이다..

일상이 챗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단하루도 현대인들은 매너리즘에 빠진다...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반복되는 주간 단위 일로 한달이 쉬이 온다 , 그러다 계절이 바뀌면 또다시 가을 앓이를 해야 한다...


언제가의 미래는 오지 않고 늘상 현실이 답답 하다면 종이위에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그리고 그러한 결단을 오늘 혹은 내일 내린 다는 각오로 하루를 살아보자 .


여기 평범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나름 작은 성과에 도전 하는 사람들이 잇다. 공동으로 책도 출간 하고 , 그리 크지 않은 개인적 소망을 부끄럽게 나마 고백 한다..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나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잘해 드리기 ,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자선 활동 펼치기 , 돈을 벌어 맘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기,, 생가 했던 목표롤 구체화 하여 미래의 꿈을 하나 하나 실현 시켜 나가기 ..


그 언제가의 미래는 곧 현제인 오늘이 될 날이 있으니 우리는 늘 꿈을 키우며 살아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아무 생각없이 살기 보다는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화된 게획 이라면 , 하루 이클 ,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도  가로 세로 축의 좌표가 아니라 나의 인생을 성장 시켜줄 혹은 타인의 꿈도 동반 성장 시켜줄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사람에 따라 꿈의 크기와 방향은 다를 수 있어도 미래에 대한 계획에 대해 설레이는 것은 마찬 가지 이다.. 작가가 되든 , 주식으로 부를 일궈낸 주식 부자가 되던 , 부동산 업자로서 성공을 하던 , 그리고 사업가로서 스스로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 또한 그러하다..


국가와 경제가 힘들떼 그리고 오느날 현재의 대한 민국의 청년들의 청년 실업으로 힘들때 누군가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실질적인 기업가적인 마인드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 그리고 가만히 않아 있지도 않지만 오히려 , 스스로 자신의 살길을 찾아 나서는 젊은 청년 들을 격려 하며 그들에게 또다른 의망의 꿈을 키우라도 전파 하고 싶다..


이러한 글이 그중에 하나 나만의 버킷 리스트로 작성 될 수 있다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또한 그일은 현실로 이뤄지지 않을까 한다.


중 , 장년 층도 마찬가지고 , 경제적 고통을 격기도 하고 , 다른 여러가지 사회 관계망에 의해 소외 되거나 나름데로의 고민을 기지고 살아 간다... 이제는 앞만 보고 달려온 그러한 세대들이 앞으로의 노후를 걱정 하고 , 현제의 가족들의 생활을 챙기는 것은 인지 상정이나 자신만을 위한 뭔가는 없았다.. 늘 허전 하고 , 세월은 어느덧 흘러 50- 60대가 되면 우언가 새로운 일을 혹은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잇다라는 생각 조차 못할 때도 있다..


누군가의 명언은 늦엇다고 생각 할 때가 , 어떤 그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날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학 과정은 4년이고 대학원 과정은 2년 -3년 정도이고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박사 과정을 공부 한다고 하여도 5-6년의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인생 2모작을 준비 하는 세대 어찌보면 새로이 배움으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 어런 저런 관습적인 행위., 습관 , 매너리즘으로 온전히 자신의 생각에 갖혀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가 많다... 작위적인 제한을 스스로에게 멍에를 쒸우는 격이다...


100년을 채 살지 못하는 인생 이지만 , 세대별 고민은 다르고 해결 경로 또한 다르다 , 그러나 분병 한 것은 준비 하지 못하고 미리 계획 하지 목한 목표와 과정은 결코 우연히 얻어 지지는 않느다라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매일 밙복 된다고 하여도 이역시 다시는 돌이 킬수 없는 과거로 흘러가 버린 시간인 것이다..늘 스스로를 존중 하되, 미래에 대한 자신만만한 목표를 한번 오늘 하루 작게 나마 세워 봄이 어떨까 한다.....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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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탈출 - 일본 경제에서 찾은 저성장의 돌파구
박상준 지음 / 알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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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탈출 ]  부제 , 일본 경제에서 찾은 저성장의 돌파구 ,,,라는 책이다. 저자는 현제 일본 와세대 대학겨 국제 학술원 정교수롤 재직 중이며 한국과 미국등을 오가며 한국 걍제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주제어는 불황 탈출이지만 , 한국과 일본은 다른점도 많지만 닮은점도 많다.. 일레로 이전 10-20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노동자를 길거리에서 보기가 어려웠다... 왠만한 고용은 자국읜 인력으로 해결 하엿고 , 안되면 최대한 임금 협상을 해서 조정안을 보려고도 하엿다. 하지만 지금은 특정 지역의 공단을 가거나 도심지에서도 심심치 않게 외국인 노동자를 마주 할 수 있다...


두 나라는 왜 외국인을 고용 하엿는가라는 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 경제적 위치와 맞닿아 있고, 그 해결책 중의 하나인 양적 완화 정책을 사용한 정부기관과 기업의 자구책 노력으로 , 한계 임금까지를 커버 할 수 있는 인력이 국내엔 존재 하지 않거나 회피 하였기 때문이라고 보앗다... 일본은 이미 20년도 전에 부동산 버블과 주식 붕괴를 경험 하엿다 .. 1985년도 미국과의 플라자 합의에 의한 엔화 절상으로 엔화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 자국 외에도 타국 부동산을 거침없이 매수 았였던 일본이엇으나 이우 1990년초 주식 붕괴의 신호탄으로 그이 후 20여년간 도심지 부동산은 결코 이전의 그 가격으로 회귀 하지 못하 엿다.. 하여 일본에서는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 지는 분위기이고 도심지 대부분은 월세나 구매 둘 중 하나로 이자률을 계산 하여 선택 하여야만 하엿다..


2000년호 고이즈미 총리 시절 이휴 자본 시장 선진화와 기업 구조조정, 그 이전 까지 종신 고용제가 100% 이뤄지던 일본 에서도 기업의 효율화정책에 따라 퇴사과  Lay-off 등을 시행 할 수 있는 문화가 용인 되엇다. 일례로 소니의 성장과 히타치 비쯔비시의 재건 과정을 예로 든다... 물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디만 이러한 일단의 노력으로 일본 경기는 아베노믹스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3-4년전 부터 거의 완전 고용에 달하는 수치를 보여 준다... 기업들의 자구책도 늘었고 ,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처럼 공시족에만 매달리거나 대기업 선호도의 편향된 경향을 보이지 않는 것 또한 주효한 분산 효과중의 하나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과 한국은 비숫한 공무뭔 제도를 운영 하지만 경젱률이 상대적으로 한국이 일본의 10배가 넘는다. 이유는 일본의 중간 정도의 중소 기업의 임금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는 약 10% 전후정도에소 조정 되지만 한국의 경우는 심하면 약 50% 정도 이상의 초임 차이가 발생 한다... 상대적 박탈감은 차지 하고서라도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한국 젊은이들은 양극화의 끝단에 서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일본의 기업은  우리가 외부로 보기와는 다르게 내실이 있고 자본의 구성도 탄찬 하다... 해외 재투자 자산의 비중이 높은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다시 수도권 이나 도심지 부동산으로 돌아가면 , 부동산을 움직이는 기본 원칙은 수요와 공급이지만 , 더 중요 하게 작용 하는 것은 일자리이다. 그중에서도 청년 일자리가 중요 하고 30-40대 젊은 층이 모여 들어야 도시가 활력이 넘친다..


그허게 부동산 가격이 요지 부동 이엇던 일본 도쿄부 조차도 , 일자리 창룰이 이뤄지고 젊은 사람들의 유입이 눈에 뛰게 늘면서 다시 부동산 가격 상승률 10% 대를 최근 면년 사이 이뤄 내엇다... 실업률 또한 역대 최저치이다.


일본과 한국 나라간 개인 GDP 차이는 약 3 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역외 자본 감안 GDP로 환산 하면 약 8배 정도의 차이가 가 발생 한다.


한국 통계청장이 얼마전 경질된 것과 추론 하자면 , 기존 실업률과 취업룰의 지표과 올애롸 작년 2018냔도 취합된 잠재적 실업률 , 혹은 취업률의 지표를 보면 약 2배이상으로 증가 하여 20년 청년 층으로 국한하여 보자면 20% 즉 5 명중에 1명이 실업 상태에 있는 심각한 수준 이다....


이들이 안정적 직장을 얻고 , 결혼도 하고 , 주거를 확장 하여야 부동산 정책 또한 원할이 돌아가게 되고 장기적 불황 구조에서도 벗어 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해법은 늘 자국 안에서만 맴돈다.... 누가 그랬던가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고 ..일자리 창출은 이젠 글로벌 경쟁 시대이다,, 여러나라에 자국 베이스의 회사를 둔 일본계 기업들은 좀더 셰게화에 유리 하다. 또한 , 10- 20년 이상 오너 경영 체제를 유지한 한국에 비해 일찌 감치 전문가 경영 체제로 전환된 일본 기업가들의 마인드및 걔혁 속도가 더욱 빠른 것은 상식적 일수 있다... 자회사의 손발을 없에고 스스로의 멍에를 드리우고 싶은 오너 경영자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세계화로 나아가는 지금 , 한국은 정쟁과 노동자의 권익 보로 하는 명문의 노조가 굳건이 아성을 지키고 있어 노동 유연성에 대한 밥그롯 싸움에 기업의 이익과 투자 , 확장은 늘 2차적인 이슈로 되어 왔다...


이제는 우리가 좀더 근원적으로 나라간 교역과 , 기업들을 살려서 청년 실업을 해결 하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 하고자 한다면 중소 기업과의 상생은 물론이고 , 정당한 이윤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 하여야 한다.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 주지 않고  먹이만을 주는 보조금 정책으로는  청년들의 자생력을 키우기는 커녕 ,  날수 있는 날개 조차 꺽어 버리는 일이다..


자 ,, 이제는 좀더 세계로 눈을 돌려 우리의 진정한 시장을 찾아 나사고 ,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 하여 원할하면서도 신속한 의사 셜정 구조를 경쟁력 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끔 체질 개선을 하여야 한다..


이미 일본은 경제 붏황의 터널에서 상당히 빠져 나온 지표를 보이고 있고 , 그러한 지표중의 하나가 청연 실업률의 감소이고 인구의 증기아다.. 또한 침체 되엇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도 하나의 신토탄 이기도 하다.


비숫한 사례를 틀어 통계적인 지표로 양국간의 격차와 정책의 차이 , 그리고 시기별 , 기업들의 대응 속도와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등을 일일이 소개 하여 , 이를 타산 지석으로 삼아 한국의 기업이 더욱 성장 하고 일자라 창출이 많아 지기를 기다리는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적고 염원 한다...


왜 , 한국의 젊은이들이 유독 그 좋은 스펙을 가지고도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 리는지 구조적 , 정치적 사회적인 맥락을 이해 하고 매커니즘 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포럼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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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만드는 여자
김정하 지음 / 북레시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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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만두는 여자]  맥주 애호가의 한사람으로서 즐거이 읽은 책이다.. 제목 맥주 만드는 여자 펍 ,, 브루 마스터 대한민국1호 여자 등 그녀에게 붙는 칭호는 다양 하지만 그중에서도 직접 맥주를 제조 한다라는 수제 맥주이다.


한국의 경우 지난 수년간 혹은 10 수년간 맥주라는것이 하이트와 카스 두 종류 밖에 없는 줄로 알아온 세월이었다.  최근 몇년사이 일본산 혹은 유럽산 캔 맥주가 대량 유통 되기 시작 하면서  1만원에 4 캔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입 맥주를 즐딜 수가 있었지만 이면에는 , 한국에 존재 해왔던 종가제와 종량제의 법적 논쟁 , 그리고 소규모 맥주 제조업소가 거쳐야 하는 통과 의례 처럼 , 원자제에 대한 차별 수급과 , 인증제 , 그리고 주류세법에 따른 대기업과의 불공정한 경쟁등 , 여기 이글에서 애기 하는 하나하나가 사실 , 우리나라 주세법의 변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다.


하지만 여성으로서 혹은 여자, 청년의 힘으로서 일구어낸 가치 있는 양조장 ,그것도 수제맥주의 전쟁에서 그녀는 오롯이 견뎌 내엇고 , 그 시간 만큼이나 사업장과 내공을 키워나갈수 있는 힘을 길렀다..


지금은 강남을 비롯 , 대도시 권에서 왠만한 지역에 뿌리 내리고 있는 수제 맥주와 펍이 여러돗 있지만 아직 까지도 활성화 혹은 대중적 보급화로서는 더 나아가야 할 길이다..


다시 술의 역사를 되돌려서 , 중세와 유럽의 이야기로 돌아간다면, 맥주의 역사는 거의 1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유목민족이 돌아다니며 정작을 하기 시작 하면서 밀과 홉의 재배릏 하였고 우연히 발효의 과정으로 거치면서 과실주에 따른 와인과 밀과 홉의 발효에 따른 맥주가 탄생된 데에는 기막힌 역사의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정치와 경제 문화와 사회학 그리고 술과 맥주도 빼놓을 수 없다. 모든 사교회 클럽이나 어떤 만찬 장에서도 술은 꼭 존재 하며 , 만찬주로서 정치적인 의미로도 와인 대신에 맥주 그중에서도 그 지역 수제맥주가 활용된 예는 종종 찾아 볼수가 있다..


좀더 맥주 문화 펍문과가 활발 해진다면 ,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문화에 어울려 즐거이 여흥을 즐기고 인생의 회노애락중 락을 즐기는 시간 또한 필요하리라고 본다.


지난한 과정 10-20여년간 어려은 시기도 많았겟지만 지금은 누구에게라도 수제 맥주의 맨토 역할을 자처 해서 적극적으로 해내는 그녀 혹은 그 펍의 사장님은 이제 다른 프로젝트는 무엇으로 잡을 지가 궁금 하기도 하다.. 벗꽃 라거로 국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브루마스터라면 분명 더욱 상쾌하고 기분 좋은 맥주를 생산해 내리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남양주에 새로운 양조장이 생겨 났다고 하니 , 북한강변 따한 한나절의 나들이 처럼 길을 나설 일이다... 강줄기 처럼 유유히 흐로는 맥주의 넘실 거림을 상상하면서 시원한 목넘김이 기다려 진다... 책력거99 마시다.. 맥주,



Value Up Tip ; 예일/라거 맥주 제조법 / 위키백과 Reference

종류

맥주는 분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상면발효 맥주와(에일, Ale) 하면발효 맥주로(라거, Lager) 나눌 수 있다.

상면 발효 맥주는 인류 문명 발생 이전부터 만들어진 맥주로서 발효 과정에서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Cerevisiae)라는 효모가 맥주 위로 거품처럼 뜬다. 이 맥주가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인위적인 발효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술 없이도 가능했기 때문이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독일의 바이스비어쾰쉬, 영국의 에일이나 스타우트, 포터 같은 맥주가 상면발효 맥주에 속한다. 상면발효맥주는 맥아농도가 높고, 10도에서 25도 사이의 상온에서 발효를 하기 때문에 색이 짙고 알코올 도수도 높은 편이다.

하면 발효 맥주는 19세기 중반에 처음 만들어진 맥주로서 상면발효 맥주보다 낮은 온도인 섭씨 12도 전후에서 발효하며, 발효 과정에서 사카로마이세스 카를스베르겐시스(Saccharo-mycesCarlsbergensis)라는 효모가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독일의 양조사인 조셉 그롤이 체코의 필센 지방에 있는 양조장에서 처음으로 양조에 성공했는데, 이 양조장의 지하 저장고가 서늘했기 때문에 양조가 가능했다. 하면 발효 맥주는 저온에서 발효를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전세계 맥주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라거(lager)가 대표적이다.양조법에 따라서는 드라이(dry) 맥주, 디허스크(Dehusk) 맥주, 아이스(ice) 맥주로 구분되고, 살균여부에 따라서는 생맥주와 보통맥주로 나뉜다.

상면발효 맥주는 효모와 부유 단백질 등이 맥주에 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탁하고 걸쭉한 맛을 내는 반면에 하면발효 맥주는 바닥에 가라앉은 효모와 부유 단백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맑은 황금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알코올 함량에 따라서 무알코올성 맥아 음료, 비알코올성 맥아 음료, 라이트 맥주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생산과 목적[편집]

독일 바바리아베네딕토 Weihenstephan 맥주는 그 해로부터 문서가 홉 정원에 11조를 지불했음을 언급함으로써 768년에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었다. 양조장은 1040년에 프 라이징시에 의해 허가를 받았고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 된다. 불연속적인 생산으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은 993년에 설립된 체코의 Břevnov 수도원이다.

양조 산업은 여러 가지 지배적인 다국적 기업 및 지역 양조장에서 선술집에 이르는 수 천명의 작은 생산자들로 구성된글로벌 비지니스이다. 2006년 판매 기준 $294.5 billion(£ 147.7 억 달러)으로 세계 총 판매 수익을 생산하며 1천 3백 30억 리터 이상이(3백 50억 갤런)매년 팔리고 있다.

양조장 또는 공예 양조장은 제한된 양의 맥주를 생산하는 현대 양조장이다. 양조장이 생산할 수 있는 맥주 최대량은 지역 및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해당 약 15,000 배럴(1.8 메가 리터, 396000 제국 갤런 또는 475000 미국 갤런)이다. brewpub은 술집이나 다른 음식점들을 통합한 양조장 유형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밀도의 양조장은 대부분 프랑켄의 독일 지역에 있다. 특히 약 200양조장을 가진 오버프랑켄 현 지역에 있다.

집에서 양조를 하는 것은 많은 나라에서 규제와 금지 적용을 받고있다. Homebrewing에 대한 규제는 1963년에 영국에서 해제되었다. 또한 호주는 1972년에, 미국은 1978년에 법을 해제시켰다. 그러나 몇 개의 주에서는 생산을 제한하는 그들만의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허락되었다.

세계의 맥주[편집]

독일, 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벨기에, 네덜란드 등지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맥주의 흥행국 독일에서는 전국에 걸쳐 1,000 여종의 맥주가 있다고 한다. 체코는 맥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이다. 뮌헨의 아우구스티너, 파울라너, 호프브로이하우스, 뢰벤브로이 등과 함부르크의 홀슈텐, 아스트라, 하노버의 헤렌호이저, 린드너, 브레멘의 벡스 맥주 등, 각 지역마다 독특한 양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네덜란드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스폰서인 하이네켄 맥주가 유명하고, 덴마크에서는 한때 리버풀의 스폰서이자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칼스버그 맥주가 유명하다. 아일랜드는 유명한 기록 책인 기네스 북을 발간하는 흑맥주 회사 기네스 맥주가 유명하고, 미국의 유명 맥주는 버드와이저, 밀러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현지 맥주로는 빈땅 맥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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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 반드시 오를 곳을 찾아내는 부동산 투자 전략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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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돌아 본다면 , 주택 시장은 불안정한 조정과 정부의 규제로 시중의 유동 자금은 갈곳을 모르고 잇다 또한 오늘 뉴스에서의 유럽 그것도 연방 은행이 가장 튼튼 하다는 독일 국채의채권 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 서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큰 폭으로 높아 졌고 달라화와 엔화 가치가 상승 하였다... 당연 하게도 마니너스 국채라도 투자 하려는 가대 자금의 흐음으로 이곳에 장 단기 투자를 하였는 수많은 개미 들은 수천억 혹은 조 단위의 원금 손실이 곧 도래 하게 되었다...


금융과 부동산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고 주식과 채권도 마찬 가지 이다.. 최근의 미중 무역 전쟁이나 한일간의 원자재 수입 수출에 대한 화이트 리스트 또한 긴장을 불러 일으키기는 마찬가지이고 , 불안전한 기축 통화가 아닌 원화가 흔들리는 것은 당연 지사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증시과 금리와는 달리 , 부동산이면 상당히 애기는 달라 질 수 있고 당장 서구 선진국의 안전 부동산에 투자할 적절한 루트나 방식 그리고 나중에 출구 전략이 불명치 않은 상황이라면 차선 책으로 혹은 더 나은 대안으로 미래 강남에 투자 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것이 이글의 주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 로는 이미 상당수 오른 매물 가격에 비해 레버리지 할만한 마땅한 수단도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보니 조정 아닌 조정을 격고 있는 한국 부동산 그중에서도 좀 더 양극화 되어 가는 경기권과 서울 부동산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자 하며, 특히 좁혀서 완전 양극화가 되더라도 살아 남는 부동산 지역 즉 서울을 한정적으로 보고  그 지역에 대한 입지 미래 10년후 제2의 강남이 될만한 인프라나 조건을 갖춘 지역을 찾아 나서는 결로가 사뭇 흥미롭다.


사실 , 강남 지역 전체 약 1500 -2000 여만평에 대한 개발 압력도 1970년도 초반이후 혹은 1980년대 들어 오면서 서울역과 영틍포의 동쪽이란 의미에서 영동개발이람 붐을 받아서 누부시게 발전한 지역의 하나이다.


이제는 거의 포화 상태라고도 하지만 아직도 개발 상승치가 높아 질 수 있는 한강 수변지구를 끼고 있는 삼성동 현대차 10조원 부지와 연계된 잠실 선착장 호텔 컨벤션 등 인프라가 유용한 지역 이며 미래 가치 또한 높으나 일반 중산층의 자금력으로 들고 나가기엔 버거운 물량이다.


용산구 또한 상승 압력이 많이 높앗이나 몇년전까지도 유망한 곳 중의 하나이다.. 이태원동 제3,4,5 지구 만 하더라도 한강 남향 조망이 가능한지역이다...성수동 한강 숲으로의 전철 도로망 확장도 좋은 개발 계획의 호재이다...


여의도의 지하 50미터 -70미터 지역으로는 GTX 라인 건설 계획 및 준비는 마무리 되엇다... 기존 오래된 아파트의 용적률 상향이나 용도 변경을 위한 지구 단위 계획 만으로도 향후 미래 가치가 높다..


2호선 전철 라인 중 하나인 관악구 신림동은 어떠 한가 , 서울의 명문 서울대가 있긴 하지만 거주 지역적으로 붕천동과 달동네의 이미지가 아직도 강하다. 하지만 향후 도로망 경전철, 연결 인프라및 기타 지역적인 연계성을 고려 한다면 장기 투자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예전 영등포 , 청량리의 음지의 이미지는 많은 부분 이미 회복 되엇다.. 청량리 역세권과 새로운 개발 압력이 있는 영등포 역세권을 망라하는 신도림 구로쪽으로 지역 상권또한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 이다..


저자는 현제의 서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 , 변화 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수치화를 제시 하며 계량적 접근을 시도 하엿다.. 경제적 관점 뿐만 아니라 투자적 시기로도 타이밍이 언제 적절 한지에 대한 고려와 심의가 묻어나와 있다..


서울 및 경기권의 투자및 부동산에 대한 실재 현황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 드린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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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통계학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3
토모 그림, 신은주 옮김, 고바야시 가쓰히코.홍종선 감수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통계학 하면 우선 선입관이 든다.. 복잡한 수치나 문자 그리고 나열된 도표를 보며 괜히 만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웬만한 회사 업무나 기술적인 분석및 경제적 수치를 파악 하기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통계적 수치법을 사용 하는 방식이다.


일례로 인구 총 조사 라던가 , 가구별 소득 분포표 ,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각 지역별로 벌어지는 매출액에 따른 증감 추이 또한 해당 지역의 리소스 즉 , 인구수 변화에 따른 분포도와 상관계수를 구하는 방식 ,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한 알기 쉬운 도표나 벤다이어 그램 , 그리고 도수 분포표등을 동원 하여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게 만든다면 훨씬 전달력이 졿아지고

해당 수치들을 분석 하는데에 따른 이해도도 높아질 것이다.


내용으로 돌아가면 목차는 크게 수치를 모든 모집단과 이의 중간값과 평균치, 그리고 평균에서 벌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표준 편차 분산등에대해서도 그림과 만화로 전달력 좋게 표식이 되어 있다..


개념적으로 분산과 표준 편차 구하는것 혹은 공분산과  r 이라고 불리우는 상관계수 구하는 방식 까지 , 엑셀 쉬트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접근 할 수가 있다.


다변량 분석에 이어 ,가설검증을 하기 위한 추론 통계학도 사용 가능 할수 있는데, 일례로 이전 미국 대선당시 사용 하였던 A/B 테스트 등이 그것이다..


또한 미래의 경제지표및 매출 증감량에 따른 추론을 하고자 할때 사용이 되는 회귀분석 또한 유용 하게 사용 하게되는 통계적 방식이다...


기본 이해의 틀을 이해 하고 나면, 나머지는 모집단에 대한 엑셀 입력과  제어 함수표를 사용 하여 해당 필드만 설정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표준 편차, 분산 공분산, 그리고 r 상관 계수, 회귀분석 까지를 해낼 수가 있다.


처음부터 , 모든것을 다하기 보다는 직접적인 데이타 입력 부터 해서 쉬운 10~ 20여개의 상관 데이타수를 입력 하는 것부터 시작 하여 평균, 중간값,  분산 , 기타 통계적 지표를 구해나가는 절차를 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다른 분야 까지도 충분히 응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 할수 있다라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고, 필자 또한 책으로 읽어내리는 것보다 간단 하게라도 컴퓨터 앞에 않아서 수식과 데이터를 입력 해보고 , 해당 되는 함수 제어치를 찾아내 배치 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바로 구할 수 가 있다.


그렇게 결과  값이 나오지 않더라도 , 실망 하지 말자,  주변 사회학적, 경제학적으로 통계적 수치의 분석이 필요한 일들은 너무나도 많다... 다만 그 직무나 일에 이러한 통계적 마인드와 기법들이 유효 적절하게 사용 될때 , 수치의 제어는 놀라운 힘을 발휘 할 것이다...


공부는 늘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 없는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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