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에마 퀴글리 지음, 김선아 옮김 / 리듬문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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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머니 게임 ]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학교라는 작은 공간에서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사고 팔고, 거래를 하며, 은행의 자본이 유통 될 수 있다라는것을 몸소 , 이야기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보여 준다. FFP 은행 설립자인 핀 피스 패트릭과 그의 친구 루크 모리세이, 가브리엘 오루크, 에밀리, 파블로, 코비 등 , 저마다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합심 해서, 이 이상한 은행의 출발 점이 된다..


처음 간단히 돈이 필요한 학생들에서 약 10%의 이자를 붙여 자금 회전을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 다른 투자 및 수익형에도 기웃 거리게 되고 , 마침내 태그드라는 매칭 게임엠에 투자 하기에 이르고 이는 성장 곡선을 그리며 대박 나는듯 하다가 자금 운영 등 주변 여건 상황으로 패쇄 일보 직전 까지 가면서 핀 패트릭 은행에도 위기가 찾아 온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행동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주인공들은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며 일을 벌여 간다.

마치 가상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빠른 이야기의 전개는 학교내외에서 발생 할 수 잇는 모든 공간과 시간을 연결 하며 촘촘히 구성을 이어 나간다..


머니게임, 제목 만큼이나 돈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제 이지만, 이와 관련된 사람들의 심리적인 변동과 군증의 움직임도 함께 감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커져서 현실이 되기에는 무리라는 사실은 잘 알지만 어른의 입장에서 상상력이 현실이 되기 위한 장벽은 넘어야 할 산이 더욱 많다.. 첫번쩨가 귀차니즘,, 무언가를 시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자신이 살와 왔던 라이프 스타일을 거스르는 일이고, 그 일이 잘될까 여부를 늘상 고민 하여야 한다라는것, 그리고 실패와 성공 사이 안주 해버리게 되는 현실상의 대중들의 관성이 있고 무언의 중력이 더이상 점프를 막아 버린다..


하지만 , 세상은 놓여져 있는 것만으로는 존재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동사적인 어귀로 움직이고 명사적인 명상이 가능할때 세로운 창조상이 발생 하는 것이다..


아직도 현제진행형인 우리들의 미래 혹은 글속의 아이들의 미래 처럼 , 자유 분방한 사고를 지니고 ,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을 해본다면 일부 시행 착오적인 오류를 격을 수는 있겟지만 하지 않고도 생각이 남는다면 다가올 시간에 대한

후회에 대한 단상이 남을 뿐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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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 글로벌 비즈니스 전망
KOTRA 지음 / 알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랜드]  2020 트랜드 , 바로 2개월 후면 내년 달력이 넘어가지만 , 세계 트랜드변화는 시간을 기다려 주질 않는다. 이미 빠른 변화와 빛의 속도로 첩첩이 쌓여지는 기술과 빅 데이타 속에서 과거 우리나라가 70년대 유선 전화기로 부터 시작 해서, 80년대 카폰 , 90년대 삐삐와 시티폰 , 90년대 후반 개인 휴대폰 2000년대 중반에 전세게는 스마트폰 시장으로 새로운 혁명을 맞이 했고,, 어느 나라오지의 경우는 그러한 세대를 다들 건너 뛰어 인공위성에서 전파를 받아 바로 스마트폰 QR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 손안의 컴퓨터 시대에 와 있고, 도시 곳곳에 수많은 사람들의 안면인식을 통해

지문인식이나 폰 결제가 아닌 안면 결제 혹은 전철역 승, 하차 시 통과 시간 2초 이내를 자랑 하여 인구 많은 도시의 병목 현상을 없에 주고, 범죄에 취약한 도시 곳곳에 개개인의 정보는 오픈 되더라도 철저한 검거가 가능한 빅 브라더 시스템 ,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의 어느 도시 이야기 이다.. '


한국 코트라 현지 직원들이 발로 뛰고 손으로 느끼고 오감으로 체험한 현장 기술은 그 어떤 특파원의 보고 보다도 따끈 하고 신속히 현지 상황을 전달해 준다.


전체 12 쳅터로 구성된 소주제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데 , 뉴 모빌리티와 왭 시티는 최근의 이동에 대한 간편성과 편리성으로 도심 곳곳에 우버와 카카오 택시 같은 대중 수단 외에도 개개인이 걸어서 가기엔 좀 멀고 택시를 타기엔 기본 요금 조금 넘어 나오거나 도심지 교통 체증으로 도달 거리가 애매 할때 , 개개인 전동 퀵 보드가 덩답이다..


두바이 같은 경우 하늘 규제를 어느 정도 풀어서 드론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서비스도 곧 제공 한다고 하고, 베트남 현지의 경우는 기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와 인력거 등 2인승 3인승 운송 수단을 이용 하는 관계로 미니 전기차와 전기 스쿠터, 이박에 첨단 모빌리티의 실험장이 되어 가고 있다....


파트 3,4 장의 경우 직장맘을 위한 스마트 모유 보관및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 간단한 센서 칩 하나를 등 뒤에 붙이고 있으면 숙이고 허리가 꺽이는 각도를 체크 해서 알람을 주기도 하고 모니터링 해주는 척추 교정 가이드 .. 일본의 후쿠오카 시같은 경우 인공 지능 기술로 손목 밴트 하나로 개개인 수면의 질과 분석을 용이 하게 피드백 해 줄 수 있다..


파트 5.6 의 경우 재생 , 혹은 B급의 재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 링크를 활용한 , 그날 그날 버려져야 하는 막대한 음식물들이 그날 당일 소비 될 수 있도록 슈퍼와 개개 레스토랑등 지역적인 연결을 통해 , 재고 소진 100% 에 나서고 있고 시민들의 효용 가치도 높다..


그린 다이닝의 여러 방편중의 하나로 버려지는 농작물을 다시 수거 재 분리하여 건강한 식탁으로 돌아 오게 만든다던가,, 채식 주의자들을 위한 콩과 식물성분만을 사용한 우유도 개발 되엇다...


버려지는 해조류와 해양 쓰래기의 수거및 분로 친환경 신발을 탄생시킨 맥시코 시티의 한 회사도 있다... 또한 개인 일인사용자들을 위한 공유 주방 혹은 배달,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가구 렌털 서비스 까지... 오사카의 경우는 당장 사용 하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뭐한 물품들을 일정한 비용을 받고 보관 해주는 클라우드 수납 또한 도심지 좁은 주거 공간에서 생활 하는 도시민들에겐 새로운 아이디어 이다..


이박에도 직원들의 복지 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서비스와 구직자를 위한 채용 플랫품 , 요즘 세게적인 대도심지에선 플라스틱 리사이클을 유도 하고 있고 이를 교통 카드에 대신 적립액을 충전 해주는 서비스로 해당 도시로서는 막대 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체계적으로 수거 할 수 있고 낭비 되는 인력 또한 줄이고 , 해당 수익으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 되는 많큼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노령화되는 도심과 도시에도 점차 도심형 실버 타운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고,, 실버 산업이 부상 하며, 이에 따른 소비패턴에 따른 비지니스도활발 하다.. 집안에서 손목 밴드형으로 차고 있으면 자동으로 혈압과 맥박, 심전도 까지 원격으로 전달 할 수 있고,, 위급시에 알람을 울리게 하여 신호를 보내기 까지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십분 활용해 볼 수도 있다...


스마트 시티의 출현으로 머지않은 장래에 ,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인공 지능이 미리 인지 하여 반응을 나타 내어 선 주문을 하거나 집안 온도를 맞추거나, 라디오와 TV 또한 보던 패턴으로 유도 하여 쾌적함을 더할 날이 올지 모른다..


지구상의 간격이 점차 좁아 지는 세상에서 변화의 흐름과 받아 들이는 속도는 도시 마다 각기 다르 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제대로 안전하게 바뀌게 되기 까지는 그래도 인간의 손길을 닿아 움직여야 할 여지는 아직 남아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오늘 또한 이러한 트랜드 들을 보고 느끼며 배우고자 한다... 2020은 머지 않은 미래이고 곧 오늘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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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의 미녀
백시종 지음 / 문예바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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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의 미녀] 중국의 서인 끝단에 있는지역  ,정식 명칭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이고 ㅡ 중화인민공화국 북서쪽에 위치 하는 자치구로서 면적은 166만 평명 km^2 이어서 우리나라 전체 면적 약 20만 평망 km^2의 8배 , 남한만의 면적으로 16배가 넘는 지역 이다. 워낙 땅덩어리가 넓은 중국이지만 이지역도 에외는 아니어서 , 예전 비단길로 통하던 서역지역 이기도 하다.

중국 대률의 거의 1/6 에 해당 하는 면적이고 지하자원의 보고 로도 알려져 있어서 중국으로서도 절대 자치독립을 묵인 해 줄 수 잇는 지역은 아닌것이다.


신장 위구르 족은 대부분이 모스렘이라고 하고 ,, 신장이란 말씃은 새로운 영토를 뜻하며, 위구으의 뜻은 그들의 말로 ㅡ 단결과 연합을 위미 한다. 전체 인구 약 2천여만명이 실제 거주 하며 중국 한족으로보터의 차별과 압제로 인해 분리 독립을 주장 하는 목소리가 유엔 및 기타 세계 인권 기구및 다른 경로로 통해서도 꾸준히 제기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책으로돌아가면 이글의 모티브가 되었던 위그르 그리고 누란의 미녀라는 수천년도 더된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발견된 미이라를 현실 세계에서 다시 환생 해서 본다면 혹은 만난다면이란 상상력을 가지고서 써내려간 대하 소설이다.


1755년 몽골을 패퇴시킨 청 재국에의 완전 복속 되엇고,, 1884년 신강성이 설치되어 중국의 영토로 합병 하였다..

나라잃은 위구르의 비통한 심정을 글로 담아 독립 결사대를 비밀리에 협조 운영하는 누란의 미녀와 , 한국에서 이찌 할바 없이 밀려 나듯이 의료 선교 사업을 따라 나선 조진표 , 그가 그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는 날은 시위가 한창인 도시 한복판 시가지 현장이었고 , 우연찮게 뛰어 들은 그녀를 보호 하느라 한품을 내어준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이엇다.

에벤엣셀이라는 한국 자선 회사의 기부로 대내외적인 인지도는 있으나 비정규직 차별화의 언론의 못매를 맛거나 이를 조종하는 사측의 부당한 처사로 결국 분신에 이르는 후배 .


다시 미국 으로 떠난 그 앞에 나타난, 위그르 망명 정부의 큰손들을 통해 알게된 이들만이 가지는 유력한 관계망과 협력에 의해 또다른 폭탄 테러를 하게되고 , 누란의 미녀와 필생의 약속을 하며 기독교에서 무슬램으로 개종 까지 하게된 조진표의 파란의 인생, 아직 끝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는 어떠면 , 그나라의 독립운영 투쟁사와 다르지 않을 듯하다.

마치 100여년전 우리 선조들이 일제의 압박에 맞서서 , 무던히도 피를 흘리고 고통 스럽게 독립 한국을 이겨 내려고 앴던 것처럼 그들 2천만 민족들도 자신들 고유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종교를 인정 받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텐샨 산맥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는 타클라마칸 사막,  그 와중에 중국의 지하 핵실험으로 그 어느 지역 보다 번성 하였던 쌍봉 낙타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 호수의 물은 지하 어디론가로 빠져 버려 이제는 모래 먼지 흙바람만이 남아 있고 사람이 거주 할 수 없는 사막화가 되어 버렸다..


전 지구적 재앙이 따르는 핵 실엄 장소를 신장 위그로로 택한 중화인민공화국, 그들의 의도데로 , 세계 3번쩨 핵 보유국이 탄생한 순간이기는 하나 , 그로 인해 한민족의 문화의 지역, 풍습 까지도 완전히 망가 뜨리게 된 오늘날 그 피해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할 것인가.


아무도 들어 주지 않고, 주장 하여도 제대로된 반향이 없는 그러한 자치 독립운동의 역사에서 오늘도 그들은 굿굿하게 모래 바람 사이로 그들만의 생존 방식으로 실크로드를 지나고 있다....


한번즘 소수 민족 이야기에 귀 기율려볼 만한 주제 글 입니다.. 또한 지역적으로 신장 위구르에 대한 첨가를 따로 올립니다... 책력거99  적다.


Reference : 신장 위구르 자치구 - 위키 백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شىنجاڭ ئۇيغۇر ئاپتونوم رايونى/Shinjang Uyghur aptonom rayoni , 新疆维吾尔自治区, 新疆維吾爾自治區, Xīnjiāng Wéiwú'ěr Zìzhìqū )는 중화인민공화국 북서쪽에 위치하는 자치구이다. 중앙아시아 위구르족의 자치구이며, 그 영역은 위구르족에게는 동튀르케스탄(شەرقىي تۈركىستان ) 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아울러 신장(新疆)은 "새로운( ) 영토( )를 뜻하며 "위구르"(ئۇيغۇر)의 뜻은 위구르어로 "단결"과 "연합"을 의미한다.

중화인민공화국시간대베이징 시간(北京時間)으로 통일되어 있으므로 공식적인 중국 내의 시차는 존재하지 않지만,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베이징 시간보다 2시간 늦은 신강 시간(영어판)(新疆時間)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출퇴근 시간을 현지 시간에 맞게 조정한다. 가령, 베이징에서 9시 출근에 5시 퇴근이라고 치면 신장에서는 11시 출근에 7시 퇴근이 되는 식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탄압 때문에 규모는 작지만 일부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18세기 이전[편집]

신장(新疆 )은 고대 중국인들이 서역이라고 부르던 지역의 일부분으로 비단길이 이 지역을 지나갔으며,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유목민족-흉노족, 돌궐족, 몽골족 등의 지배를 받았다. 한나라당나라 때와 같이 중국의 왕조가 강성했던 시기에는 관부를 설치해 직접 지배하기도 했으며 이 지역의 민족들과 나라들을 영향권 아래 두기도 했다.

왕조 이후 중국은 이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하였으며, 이 지역은 위구르 제국의 영역이 되었다. 위구르인들은 10세기에 이슬람교를 받아들인 이후, 차가타이칸국의 지배하에서 급속히 이슬람화되었다. 이곳에서 모굴리스탄이 나타났고, 여기서 독립한 위구르인들은 야르칸드 칸국이라는 위구르인들의 마지막 왕조를 세웠다. 그리고 이 국가는 중가르 칸국에게 멸망당했다.

청의 지배[편집]

1755년 몽골을 완전히 정복한 제국이 이 지역을 침략하였다. 중가르 칸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신강(동튀르케스탄)은 청나라에게 멸망당하면서 청의 지배를 받았고, 그곳에 있었던 위구르인들 혹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이주한 위구르인들은 이에 저항하였으나 1759년 이 지역은 청의 군사적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러나 위구르인들의 저항은 계속되었고, 19세기 중반 청 제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자 1864년 대대적인 반란이 일어나 청의 군대는 이 지역에서 철수하였다.

반란세력들 간의 내전 결과, 야꿉 벡이라는 인물이 통일 국가를 수립하였다. 그는 이슬람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근대식 소총과 화포를 구입하여 무력을 증강하였고, 영국러시아의 승인을 받기도 하였으나 1876년 청군과의 전투에서 패한 직후 급사하였다. 이후 청은 1884년 이 지역에 신강성을 설치하여 자국의 영토로 합병하였다.

동튀르케스탄 공화국[편집]

1933년 11월 동튀르케스탄 제1공화국이 처음으로 건국되었으나 3개월 만에 소멸되었고, 1944년에 다시 설립되었다. 그러나 공화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에 병합되었고, 1955년 신장 위구르 자치구가 되었다.

지리[편집]

타림 분지

신장은 크고 인구가 희박한 지역으로 면적은 160만km2가 넘고 중국 전체 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남쪽은 티베트 자치구(시짱 자치구), 남동쪽은 칭하이 성간쑤 성, 동쪽은 몽골, 북쪽과 서쪽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 접해 있다. 예전에는 인도 카슈미르라다크 지방에 속했던 아크사이친의 거의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으며 인도는 1962년 이래 이곳의 지배권을 주장하고 있다.

동서로 뻗어있는 톈산 산맥이 북쪽의 준가얼 분지와 남쪽의 타림 분지를 분리한다. 중가르은 건조한 스텝 지대이다. 타림 분지는 오아시스 도시로 둘러싸여있고 타클라마칸 사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동쪽에는 신장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낮은 투르판 분지가 있고 서쪽은 톈산 산맥이 쪼개져 이리 강 계곡을 형성한다. 신장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곳은 8611m의 K2로 파키스탄과의 경계이다. 다른 산맥들로 남서쪽의 카라코람 산맥, 서쪽의 파미르 고원, 북쪽의 알타이 산맥이 있다.

신장의 대부분은 지질학적으로 어린 곳으로 인도판유라시아판이 충돌하여 톈산 산맥, 쿤룬 산맥, 파미르 고원을 형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신장은 주요 지진 발생 지대이다.

신장은 바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중가르 분지의 거얼반퉁구터 사막(古尔班通古特沙漠)은 유라시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히며 가장 가까운 해안선에서 2648km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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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손승휘 지음, 이재현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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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늑대 이야기이다 아니 늑대에 관련한 생존기라고 표현해야 올을 듯 하고, 그 중에서도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 추위를 넘기는 데 있어서의 집단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늑대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쓴다.


인간이 수천년간 동물들과 살면서 가축화한 집단은 그리 많지가 않다. 닭, 개 , 소, 돼지, 양, 염소 , 말 , 당나귀, 등 ,,,이박에 야생성에 가깝거나 가축화 되지 못하는 동물들이 대다수 이다...


늑대는 습성상 무리를 지어 살고 초식 동물들을 주로 먹고 살지만 , 혹독한 겨울이 돌아 오는 10여년 만에 한번씩은 그 개체수가 이로 인해 바뀌기도 하는데 이는 시베리아 바이칼호 얼음 지대를 살고 지난는 그들의 습성을 모여 준다.


벌써 동물 적인 감각으로 코끝으로 느껴지는 마른 날씨의 겨울은 눈하나 내리지 않는다면, 풀 한포기 자라지 않은 평원은 그대로 얼아 붙을 것이고 , 당연히 초식 동물들은 자신들의 식량이 존재 하는 남쪽으로 남쪽으로 따스한 곳을 찾아 또한 이동 할수 밖에 없을 일이다.. 늑대는 무리를 지어 살아서 새기 늑태 부터 이웃 늑대까지 교감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혹한기가 도래하면 어떨 수 없는 선택으로 야생 동물 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육 하고 있는 양이나 염소 , 개들 그리고 순록 같은 가두어둔 짐승들도 사냥읋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인간들과 충돌이 발생 한다. 인간 또한 상대적인 생명력 유지와 안전 신호로 인해 , 무기화된 정찰대와 말, 차량을 동원해서 늑대를 사냥 하고자 한다.


모성애 부성애가 강한 늑대는 죽어 가면서도 자산의 새기에게 먹을 다른 동물의 내장을 물어 뜯고 , 삼켜 둔채 서식지에 도달 하여 다시 내어 밲는다.. 마치 , 조류들이 새끼 새들에게 되새김질 먹이감을 물어다 주는것과 비숫한 이치 이다.


혹한의 계절을 뚫고 살아 남을 확율은 얼마나 될까, 더구나 사람을 상대 해야 하는 늑대들의 무리는 , 경험이 풍부고 노련한 늙은 늑대에게 그 내용을 몸으로 전수 받는다. 인간이라면 무조건  피하고 보는것, 생명이 다할 때까지 달리고 달려서 위험을 벗어 나는 길밖에 다른 방도는 없다라는 것, 다행 스럽게도 총은 피할 수 없지만, 인간의 달리기 실력 보다는 월등히 뛰어 나고 , 촉각, 후각이 뛰어난 늑대들은 미리 미리 자신들의 목울름 소리로 위험을 산계속 사이 사이로 전파 할 수가 있다.


늑대에세는 회상위 포식자로 천적이 호랑이나 , 불곰과 회색곰, 검독수리 그리고 인간이다... 혹한의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상위 포식자들도 그리 많지가 않아서 인간만을 피할 수 있다면 다음 도래하는 봄에는 그나마 개체수를 유지할 것이다.


가족애가 남다른 푸른 늑대는 결국 , 사람들의 사냥개와 사투를 벌이개 되고, 두마리의 맹견을 물리쳤지만 돌연 다리가 불편해 지면서 멀리 도망 하는것은 불가능 해졌다. 이를 아는 암컷 늑대는 결국,  푸른늑대를 식량으로 해체 하여 나머지 식구들이 내장을 먹고 더운 피를 마셔원기를 회복 하여 새기 늑대 까지도 무사이 안전거리 넘어까지 이동을 할수 있다.


어김 없이 찾아오는 게절의 순항 처럼 봄이 오고 다시 여름이 오고 몇해가 지나 그 자리 사이베리아 계곡에는 아비와 생김새가 비숫한 늠름한 푸른 늑대가 계곡과 산사이를 크게 울부 짖고 있고 그날 따라 더 밝게 빛나는 달 빛은 이들 무리들의 무사이 그리고 개체수를 늘려서 다시 바이칼 호에 도달 하엿음을 대지의 신에게 알려 준다..


똑 같은 일이 10 수년마다 반복 될 지라도 그들의 습성은 변하지 않는다. 누구 보다 먼저 위험에 앞선 푸른 늑대 처럼 , 다 자란 늑대뜰 또한 가족들을 위해 혹은 그들의 무리를 위한 도망을 위해 서라면, 자신의 몸을 또한 해체 하게끔 희생 하여 다름 세대를 살아 가게 할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숙명이자 운명이다... 인간에 눈에는 한갖 도망 하는 늑대 무리일지라도 말이다... 책력거99 .적다.



Reference :  회색 늑대 -위키백과 ,  그림- 이미지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저작권 -책 저자님


회색늑대(Canis lupus, wolf, 또는 gray/grey wolf)는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개과의 종으로 이리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점이 다르다. 겨울 털은 크고 무성하며 털 색은 일반적으로 얼룩덜룩한 회색이지만 거의 순수한 흰색, 붉은색, 갈색, 검은색 등의 다양한 색도 있다.

늑대의 개속에 속하며, 회색늑대는 더 작은 아속인 코요테황금자칼과 비교하여 형태학적으로 몸집이 큰 먹이를 사냥하는 데 갖춰주었고 좀 더 집단적인 성격을 갖추며, 고도의 의사소통을 갖추어서 전문종으로 분류한다. 늑대는 사회적 동물로서 한 쌍의 성체와 그 자손으로 구성된 핵가족의 부계사회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늑대는 최상위 포식자로 천적이 호랑이 , 불곰회색곰, 검독수리 그리고 인간밖에 없다. 다만 검독수리의 경우 중소형 개체만을 노리며 대형 개체를 사냥하지는 않는다. 늑대는 주로 대형 유제류를 먹이로 삼으나 이 먹이들이 부족한 경우에는 작은 동물, 가축, 썩은 고기, 쓰레기를 먹기도 한다.

회색늑대는 세계에서 가장 잘 연구된 동물 중 하나이며, 다른 야생 동물 종들보다 더 많은 연구 서적이 있다. 늑대는 인간과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농업 사회에서 가축을 공격하는 경멸받는 존재로 인식되어서 사냥되기도 하였지만, 반대로 일부 아메리카 토착민들에게는 존중되기도 하였다. 의 선조는 늑대이며, 북아시아에서 가축화가 시작되었다. 인간 사회에서는 늑대가 중세 늑대의 인간 공격으로 발생한 광견병에 기인하여 두려움의 상징으로 퍼져 있었다. 광견병에 걸리지 않은 늑대가 주로 어린이들을 공격한 적도 있으나, 이는 특이한 경우이고 상대적으로 늑대는 인간 사회와 떨어져서 생활하며 사냥꾼과 목동들로 인해 인간이 두려운 존재로 습득되었다. 늑대는 사냥과 덫으로 인해 종 범위가 3번째로 빨리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광범위한 범위의 서식지와 안정적인 개체 수로 인해 세계적으로 종 감소 위협은 아니라고 인식되어 국제 자연 보호 연맹은 "관심 필요"의 낮은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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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배명숙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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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 한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약간의 한적함 , 부촌 ,  고급 주거공간, 더힐 ,, 지금은 이태원이라 칭하는 그곳은 이방인들의 도심 한복판읜 다문화 집결지 이기도 하엿다...


한남을 주제로한 거리에서 비지니스를 배우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글은 저자가 다년간 세계 도시를 유랑 ? 한면서 나름대로의 비니지스 컨셉을 잡아 내고 또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지인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이야기 속에서 싹 트게 되었고 , 오히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시선으로는 한남이라는 지명적 특성과 그 지역이 같은 문화적 혹은 에숙적 교감과 체험은 다른 나라 대도시와 비교 하여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하나하나 , 한남의 매력에 빠져들 준비를 해보자 ,  우선은 걷기 좋은 위치로 이태원역을 중심으로 대로변 양방향으로 뻗어 있는 상업지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 지도상 한강진 역을 끼고 있는 좌우 양쪽 혹은 그 역사로 부터 출발 하여 순천향 병원쪽으로 이어지는 그길을 따라 올라가 보면, 기대치 않던 혹은 기대 이상의 패션 과 조화를 이룬 공간과 건물이 나를 맞이한다.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블루 스퀘어와 용산 공예관, 체첨을 할수도 있고 회원이라면 공연 문화도 시의 적절 하게 즐 길 수가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프래그십 스토어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볼 수 잇다. 직접 볼 수 잇는 것은 패션5  SPC 스퀘어와 SPC 플레이가 있다. 여기 빵집은 보통 빵들이 아니다 일반 베이커리에서 볼 수 없는 쉐프들 만의 창의적인 혹은 도전적인 문화와 예술 감각이 같이 어루러져 있어 이곳 Lab 에서 성공적인 작품 들은 파리크라상으로 크라상에서 성공한 제품은 일반 가맹점 매장인 파리바께트로 팔려나간다...


투핸즈 같은 경우, 예술가들사이에 입소문 나있고,, 들어서면 화방 카페와 그림등 전시회를 같이 즐 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왠만한 플레그쉽 들이 모여 있는 한남동, 맥심 플랜트와 신선설렁탕의 스페이스 신선 등은 들어가는 건물 구조 부터가 남다르고 확연히 품질 면어서도 뛰어나다..


도심재생에 이어 , 제품 재생에도 고객들의 관심도는 집중되고, 제품화된 디엔디파트먼트와 프라이탁이라는 스위스 메이드인 재활용 플랫품의 아이디어는 놀랍기만 하다..


의외로 의류 원단 메이커로 이미지를 새기는 코오롱의 경우 ,  래ㅣ코드로 리사이클 보다 업사이클에 더 치중한 비지니스 형태이고 이는 아버지가 입엇던 외투를 딸에게 물려 주어 맞춤식 재단이 가능 하게 하고 할머니가 잆었던 쉐터의 실을 풀어 가지고 가면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패션 의류가 탄생 한다.


팬과 소통 하기 좋은 공간도 있다... 현대 카드 한장이면 현대 카드 라이브러리에 들러서 책도 즐기도 카페 문화도 누릴 수 있다... 일본읜 츠타야 라는 라이프 인 스타일의 북 카페 형태 이다.. 또한 아날 로그 감성의 음악이 흐르는 뮤직 라이브러리 또한 일품이다.


차별화된 매거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매거진 B 는 광고가 없고 오로지 콘텐츠 하나만으로 승부 하는데도 잠재 고객이 늘어간다.. 이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 영국 잡지 모노클을 모방 및 창조한 예이기도 하다.


이박에도 한남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스페셜티 커피의 향연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고,,, 사운즈 한남과 새로운 스타일의 서점 진열 방식인 스틸 북스가 그곳에 있다....


디 뮤지엄 같은 경우 미술품을 소장 하며 즐 길 수 있도록 프린트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 세계적인 명 작가들의 희귀본에 대해서도 정밀 하리만치 실사에 가까운 작품을 제작 하여 준다...


하루 남짓 코스 혹은 한나절 나위어서 다니기에 요즘 처럼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점심 식사 후 한 두시간의 여유 만으로도 이가을을 느끼고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정신적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여유 있고 소통적인 좋은 장소이다...


예로 부터 품수적으로도 유명한 한남동 유엔 빌리지 근처이나 재계의 유명한 집안들의 저택이 있는 주변을 감싸고 도는 입지 ,  용산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이전 하더라도 그간 이뤄져 왔던 많은 다양한 문화적 교감과 대사관저의 교류 혹은 이방인들의 발검음을 유지 하게 하는 그곳만의 마력이 있는 듯 하다...


세계 주요도시를 탐방 하며, 비지니스 인사이트를 발휘하는 저자와 같이 , 다른 곳에서 또한 한국으로의 비지니스 인사이트를 얻기위해 방문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이곳 한남을 추천 하고 픈 겻은 , 나만의 생각일까 ,, 책력거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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