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손승휘 지음, 이재현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늑대 이야기이다 아니 늑대에 관련한 생존기라고 표현해야 올을 듯 하고, 그 중에서도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 추위를 넘기는 데 있어서의 집단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늑대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쓴다.


인간이 수천년간 동물들과 살면서 가축화한 집단은 그리 많지가 않다. 닭, 개 , 소, 돼지, 양, 염소 , 말 , 당나귀, 등 ,,,이박에 야생성에 가깝거나 가축화 되지 못하는 동물들이 대다수 이다...


늑대는 습성상 무리를 지어 살고 초식 동물들을 주로 먹고 살지만 , 혹독한 겨울이 돌아 오는 10여년 만에 한번씩은 그 개체수가 이로 인해 바뀌기도 하는데 이는 시베리아 바이칼호 얼음 지대를 살고 지난는 그들의 습성을 모여 준다.


벌써 동물 적인 감각으로 코끝으로 느껴지는 마른 날씨의 겨울은 눈하나 내리지 않는다면, 풀 한포기 자라지 않은 평원은 그대로 얼아 붙을 것이고 , 당연히 초식 동물들은 자신들의 식량이 존재 하는 남쪽으로 남쪽으로 따스한 곳을 찾아 또한 이동 할수 밖에 없을 일이다.. 늑대는 무리를 지어 살아서 새기 늑태 부터 이웃 늑대까지 교감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혹한기가 도래하면 어떨 수 없는 선택으로 야생 동물 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육 하고 있는 양이나 염소 , 개들 그리고 순록 같은 가두어둔 짐승들도 사냥읋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인간들과 충돌이 발생 한다. 인간 또한 상대적인 생명력 유지와 안전 신호로 인해 , 무기화된 정찰대와 말, 차량을 동원해서 늑대를 사냥 하고자 한다.


모성애 부성애가 강한 늑대는 죽어 가면서도 자산의 새기에게 먹을 다른 동물의 내장을 물어 뜯고 , 삼켜 둔채 서식지에 도달 하여 다시 내어 밲는다.. 마치 , 조류들이 새끼 새들에게 되새김질 먹이감을 물어다 주는것과 비숫한 이치 이다.


혹한의 계절을 뚫고 살아 남을 확율은 얼마나 될까, 더구나 사람을 상대 해야 하는 늑대들의 무리는 , 경험이 풍부고 노련한 늙은 늑대에게 그 내용을 몸으로 전수 받는다. 인간이라면 무조건  피하고 보는것, 생명이 다할 때까지 달리고 달려서 위험을 벗어 나는 길밖에 다른 방도는 없다라는 것, 다행 스럽게도 총은 피할 수 없지만, 인간의 달리기 실력 보다는 월등히 뛰어 나고 , 촉각, 후각이 뛰어난 늑대들은 미리 미리 자신들의 목울름 소리로 위험을 산계속 사이 사이로 전파 할 수가 있다.


늑대에세는 회상위 포식자로 천적이 호랑이나 , 불곰과 회색곰, 검독수리 그리고 인간이다... 혹한의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상위 포식자들도 그리 많지가 않아서 인간만을 피할 수 있다면 다음 도래하는 봄에는 그나마 개체수를 유지할 것이다.


가족애가 남다른 푸른 늑대는 결국 , 사람들의 사냥개와 사투를 벌이개 되고, 두마리의 맹견을 물리쳤지만 돌연 다리가 불편해 지면서 멀리 도망 하는것은 불가능 해졌다. 이를 아는 암컷 늑대는 결국,  푸른늑대를 식량으로 해체 하여 나머지 식구들이 내장을 먹고 더운 피를 마셔원기를 회복 하여 새기 늑대 까지도 무사이 안전거리 넘어까지 이동을 할수 있다.


어김 없이 찾아오는 게절의 순항 처럼 봄이 오고 다시 여름이 오고 몇해가 지나 그 자리 사이베리아 계곡에는 아비와 생김새가 비숫한 늠름한 푸른 늑대가 계곡과 산사이를 크게 울부 짖고 있고 그날 따라 더 밝게 빛나는 달 빛은 이들 무리들의 무사이 그리고 개체수를 늘려서 다시 바이칼 호에 도달 하엿음을 대지의 신에게 알려 준다..


똑 같은 일이 10 수년마다 반복 될 지라도 그들의 습성은 변하지 않는다. 누구 보다 먼저 위험에 앞선 푸른 늑대 처럼 , 다 자란 늑대뜰 또한 가족들을 위해 혹은 그들의 무리를 위한 도망을 위해 서라면, 자신의 몸을 또한 해체 하게끔 희생 하여 다름 세대를 살아 가게 할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숙명이자 운명이다... 인간에 눈에는 한갖 도망 하는 늑대 무리일지라도 말이다... 책력거99 .적다.



Reference :  회색 늑대 -위키백과 ,  그림- 이미지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저작권 -책 저자님


회색늑대(Canis lupus, wolf, 또는 gray/grey wolf)는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개과의 종으로 이리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점이 다르다. 겨울 털은 크고 무성하며 털 색은 일반적으로 얼룩덜룩한 회색이지만 거의 순수한 흰색, 붉은색, 갈색, 검은색 등의 다양한 색도 있다.

늑대의 개속에 속하며, 회색늑대는 더 작은 아속인 코요테황금자칼과 비교하여 형태학적으로 몸집이 큰 먹이를 사냥하는 데 갖춰주었고 좀 더 집단적인 성격을 갖추며, 고도의 의사소통을 갖추어서 전문종으로 분류한다. 늑대는 사회적 동물로서 한 쌍의 성체와 그 자손으로 구성된 핵가족의 부계사회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늑대는 최상위 포식자로 천적이 호랑이 , 불곰회색곰, 검독수리 그리고 인간밖에 없다. 다만 검독수리의 경우 중소형 개체만을 노리며 대형 개체를 사냥하지는 않는다. 늑대는 주로 대형 유제류를 먹이로 삼으나 이 먹이들이 부족한 경우에는 작은 동물, 가축, 썩은 고기, 쓰레기를 먹기도 한다.

회색늑대는 세계에서 가장 잘 연구된 동물 중 하나이며, 다른 야생 동물 종들보다 더 많은 연구 서적이 있다. 늑대는 인간과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농업 사회에서 가축을 공격하는 경멸받는 존재로 인식되어서 사냥되기도 하였지만, 반대로 일부 아메리카 토착민들에게는 존중되기도 하였다. 의 선조는 늑대이며, 북아시아에서 가축화가 시작되었다. 인간 사회에서는 늑대가 중세 늑대의 인간 공격으로 발생한 광견병에 기인하여 두려움의 상징으로 퍼져 있었다. 광견병에 걸리지 않은 늑대가 주로 어린이들을 공격한 적도 있으나, 이는 특이한 경우이고 상대적으로 늑대는 인간 사회와 떨어져서 생활하며 사냥꾼과 목동들로 인해 인간이 두려운 존재로 습득되었다. 늑대는 사냥과 덫으로 인해 종 범위가 3번째로 빨리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광범위한 범위의 서식지와 안정적인 개체 수로 인해 세계적으로 종 감소 위협은 아니라고 인식되어 국제 자연 보호 연맹은 "관심 필요"의 낮은 등급을 부여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