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위협하는 리스크 100 - 경제경영 분야 2030년 전망 보고서
닛케이BP종합연구소 지음, 서라미 옮김 / 파우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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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업을 위협하는 리스크100 ] 기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리스크 사레 약 100여가지를 일본 니켓이 신문이 설립한 경제 연구소에서 분석 정리 하엿고, 이는 동북 아시아국를 바라보는 일본 경제닛케이 종합연구소의 시각도 있는 만큼, 어느 정도는 그들의 관점에서 본 공통 리스크이고 일부분은 그글 ( 일본) 만의 리스트라고 할수 있지만 , 초 고도화 인공지능, 자률 주챙차, 로봇 등 빅 데이터시대에 접어 들면서 개인 정보의 무기화와 인구 절벽에 다다른 10년 - 혹은 20여년 이후 부터 점차 감소 하기 시작하는 생산 가능 연령대의 취약한 부분을 건드는 것은 , 일본 사회 뿐만 아니라 중진국 개발 도상국에서 선진화로의 이행 사회는 거쳐 가야만 할 관문 처럼 여져 진다...


기업을 영위 하기 위해서는 영엄매출과 인적 관리 IP 관미및 전략적 마케팅및 새로운 신제춤 개발등 수만가지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순차적인 경로 혹은 최적화된 조합을 찾지 못하면 데이타의 오류에 빠지거나 현제 상황에서 최고인 기록이 5년 후 10년후 여전히 최고를 나타낼 지는 미지수인 미증유의 세계 이다..


여기서는 기업을 위협해는 주요 10대 리스크를 망라 하였고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오픈 리스트로서 세계화 되어 가는 과정속에서 연결된 무역 전쟁, 및 자국의 보호 주의 정책이 그것이다.. 또한 온 0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신기술의 응용과 개발로 단순한 오프라인 확장 혹은 온라인의 치중으로서만 기업의 승패를 좌루 하기에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한다.


인구 감소및 , 생산 노동성의 저하로 인력의 양과질이 모두 감소 할 수 잇는 환경에 처해졌을때 기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주 뛰어난 소수의 인력과 로봇 제어 , 그리고 인공 지능만으로도 회사는 돌아 갈 것인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산업의 재정의란 측면에서 100여년 만에 자동차 내연기관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 되는 시점이지만 이로 인해서 전기차 혹은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차와 자율 주행은 여전히 자동차 제조업이라는 커다란 산업 클러스터를 마련 할 수 있을까,, 서로 공유 경제가 커지면서, 컴퓨터 처럼 유틸라이제이션이 가능 하다면 최적화 이론을 도출 해서 비 사용 되고 있는 차량을 호출 ( Demand ) 하여 일정 비용을 지불 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상용화되고 활성화 된다면 그 만큼의 제조 차량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되고 이에 따르는 서플라이 부붐 업체과 재고 관리 창고, 물류 , 배송등 사회적 인프라의 감소또한 무시 뭇할 수준으로 하학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산업화의 진전으로 모든 각 가정마다 초고속 인터넷  , iot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이러한 기계적인 설치에 따른 위험 부담은 없는 걸까, 언제가 어느 시점부터는 이러한 네트웍이 노후와 되거나 슮럼화 됨으로서 대량 교체 시기나 교체 하지 못하는 맹점이 존재 한다면 그동안 이뤄 놓았던 그리드 망이나 사회적 인터넷 네크웍은 혹여나 슬럼화 되거나 유몰로도 전락 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참고로 , 최 첨단이라는 원자력 발전소의 제어 동작 프로그래임도 예전 십수년전에 개발된 코볼이나 프트란이란 기계어로 작성된 것들이 많아서 아직 까지도 제대로된 수치 제어 보상이나 새로운 언어로 디버깅 하기에는 매무 어려운 문제가 상존 한다고 한다.


IT 기술이 늘어 가면서 , 비대면 업무 지시가 늘어 나기도 하고 이에 따른 확인 절차가 느슨한 이메일 계정 해킹을 통한 프로젝트 사기가 공공연히 이뤄 지고 있다고 하나. 제도로된 검증 방법은 아직 까지 대응 방식이 느리다.. 우르는 누군가의 보스 밑에서 일하고 어느 조직에 속하며 보스의 지시 명령 혹은 이행을 이메일 혹은 다른 개인 sns 를 통하여 전달 받는 관게로 이에 대해 무감각 해지는 시대에 있다.. 기업 정보의 중요한 부분이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새어 나가고 있다는 말이다.


일본 종합 연구소의 시각으로 볼때 동북아시아의 주요한 2가지 리스크가 있다 바로 중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이미 인구 13억 이상의 인려과 일본 보다는 더디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 되고 있고, 전 국토의 여러 부분에서 ICT 의 발달로 개인 정보가 국가 공유가 가능한 나라이고 이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 인민의 데이터 베이스가 얼굴 인식 으로 가능 하며 공공 장소 혹은 비대면 장소라 할지라도 국내인인지 회국인지를 일단 식별 가능 하다라는 측면많으로도 법죄를를 줄이거나 기타 사회적 연결 고리를 추적 하는데 빅 데이퍼를 활용 한다면 충분히 개인 신상의 상세한 조회가 가능한 나라이다. 지페 교환 수단도 이미 알리페이나 기타 첨단금융 기법으로 손안의 휴대폰 QR 인식이나 페이퍼리스로 가능 하다..


한국은 이떤가, 북핵의 위협에도 미국과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일본을 압도할 만한 몇가지 기술- 반도체 , 원자력 등 을 가지고 있고 이는 향루 에도 상당한 시간동간 격차를 벌릴 수도 있다...


일본은 예전 태평양 전쟁 당시 남방 정책으로 동남아 지역과 멀리 호주 까지를 일본의 광물 자원을 활용 하는데 힘써 왔다..  100대 리스크중 주변국 리스크와 자원을 이용한 리스크도 망라 하는데  미국에 대한 리스크가 별로 없는 점? 또한 아이러니 하다면 아이러니다..


자원에 관한 애기로 돌아가지면 , 지금온 탄소 배출 총량을 점차 규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지구 온난화를 걱정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지구 소빙기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 내고 있고 이는 태양의 흑점 변화 운동과 남극 해빙이 일부분은 녹고 있지만 전체 빙하 면적은 더 늘었다는 최근 몇년의 탐사 분석은 시사 할 만 하다. 만일 이러한 정보가 정확 하다면

인류의 역사에서 대체로 소빙기에는 농작물이 제대로 자라 나지 못하여 대 기근이 일어나거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사료와 대두로 인해 , 가축물의 사육이나 밀의 경작이 저하 된다면 전세계 경제는 마비 상태가 된다.. 이는 상당히 큰 자연 재해 리스크 중 하나로 더욱 면밀히 살펴 보아야 한는 테마 중의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저서는 불확실한 여러 변화를 망라하며 관리 하는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넘어서 어셥션 ( assumption ) 매니지먼트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 한다... 여러변화에 게임의 법칙 이 바뀌면 기본 전체자체를 바꿔서 사고 해 보는 것이 어셤션 매니지먼트의 시작 이다... 기존 고정화된 관점 프레임을 아에 바꿔서 시도해 보자라는 것이다. 퍼즐이 안풀이면 새판을 다시 짜듯이 말이다. 이는 충분히 공감 하고 경영을 바로 잡는데에도 분명 도움이 된다면 각기 기업들로서도 좋을 일이다.. 기곤 CRO ( Chief Risk Officer ) 의 체제에서 근본 변화에 대처하는 Assumption management 로의 이행이 앞으로의 경영 진단에 척도가 되지 안을까 , 또한 생각해 본다. 책력거99 쓰다.


Note : 불 가항력적인 기후 변화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가장 중차대한 리스크중 하나이다.. 이는 자연을 바꿔 볼 수는 업다라는 것에 전제 ( Assumption ) 한다..  책력거99 생각.


Value up Tip ; 소빙기 .

소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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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小氷期, 영어: little ice age)는 빙하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추운 기후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근대와 중세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의 소빙하기를 보통 의미한다. 소빙하 시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기온저하 현상은 세계 각지의 기록에서 나타나 있으며, 포도의 생산량이 저하되고 식생변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전염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영향[편집]

몽골의 건국[편집]

세계사에서는 기후가 바뀌는 것이 인류한테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소빙하기 역시 예외는 아니다. 몽골에서는 소빙하기로 인해 초원이 줄어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마침내 몽골은 하나로 통합됐는데 그 우두머리가 칭기즈 칸이다. 칭기즈 칸은 몽골 제국을 건국했는데 정복을 통해 영토를 넓혔다. 얼마나 넓었나면 동유럽에서 중국까지 이를 정도였다. 어쨌든 이로 인해 대륙 끝에서 다른 대륙 끝까지 인류 최초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양에서는 동양의 발명품인 화약, 종이 등이 전해졌다.

유럽[편집]

유럽은 아시아보다 더 심각했는데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유럽인들은 병약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페스트가 유럽에서 유행하였다. 페스트의 유행이 끝날 때 쯤, 유럽인들은 페스트가 유행하기 전의 4분의 3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 않게도 페스트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서 일손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자연스레 일손의 임금 (경제학)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유럽은 호황을 맞게 되고 그렇게 생긴 돈을 탐험에 투자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발견했다.( 아메리카에 천연두가 전해지면서 천연두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싹쓸이했다.) 유럽에서는 모피의 수요가 많았는데 아메리카에서는 이를 얻을 수 있는 동물들이 많았기에 돈 냄새를 많은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와 동물들을 사냥했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충돌하기도 했다. 아메리카로 농부 등이 이주하면서 도시들이 생겨났다. 아시다시피 이는 미국의 건국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재앙이 벌어지는데 엄청난 모래폭풍이 미국을 휩쓴것이다. 농작물 피해가 어마무시했다. 하지만 이를 비료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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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 설악아씨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
문승영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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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산으로 좋아 해서 산과 결혼 하다시피한 사람이 있다.. 오지 여행가 이기도 한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네팔 히말라야의 험난한 지형을 최소한의 장비와 인력만을 가지고서 약 1700 km 익스트림 루트를 완주한 사람,  이책은 그중  가장 힘들다는 동부 네팔 구간 칸텐중그- 마칼루 - 에베레스트 지역 약 450 km 을 40여일간 연속 힁단한 기록을 담고 있다... 책 자체로도 산악 풍경에 압도 되고, 하나의 화보집이 된다.. 

히말라애 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봉 에베레스트 8848 m 가 있고 이 주변으로도 7000 m에서 6천 ~ 8000 미터급의 장대한 위용을 자랑 하는 봉우리 들이 여엇있다. 

직접 산정상을 올라 등반정복의 희열을 맛보는 것도 좋겠지만 이는 엄연히 프로 산악가들의 영역일듯 하다. 하지만 트레일 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산악 지형을 걷는 것과는 다르게 , 해발 4000 미터 이상의 고원으로 위주로 하여 고산병에 산소 부족까지 그리고 , 체력의 한계를 느끼 면서, 빙벽을 가로 오르기 까지 하는 극한의 트레킹이어서 일반인들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터이고 , 최소한 국내에서 상당 기간 기본 훈련과 안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숙지 사항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일명 설악아씨라고 불리우는 그녀는  그곳에서 배우자를 만났고, 신혼여행을 앞당겨서 히말라야  트레킹에 적절한 계절을 선택 하여 길을 떠났고, 살아 돌아와서 ?  이글을 남기고 있다.. 

에베레스트, 세계 산악인으로부터 성지로까지 불리우는 이곳은 정상은 아무에게나 허락 하지 않는다, 설사 정상에 올랏다 하더라도 내려가는 여정또한 험로여서 등반후 하산길에 목숨을 읽어 버리는 안타가운 사고도 종종 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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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맥(─山脈)은 아시아산맥으로 인도 아대륙티베트고원 사이에 놓여 있다. 넓게는 히말라야산맥과 이어진 카라코람산맥힌두쿠시산맥파미르고원의 여러 산맥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한다.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14 개의 8000미터 봉우리가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히말라야산맥 바깥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6,959 m의 아콩카과산이므로, 7,000m가 넘는 산들은 모두 히말라야산맥에 속하므로, '세계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이 사는 곳"이란 뜻이다.

히말라야산맥은 파키스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시짱 자치구, 부탄, 네팔에 걸쳐 있으며, 인더스강, 갠지스강, 브라마푸트라강, 장강 등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히말라야산맥은 인도가 섬이었다가 아시아에 다가가 합쳐질 때에 생겨났다. 인도가 밀면서 그 힘으로 만들어졌다. 히말라야산맥는 젊으면서도 높은 산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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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 거대하고 장대한 산맥 사이에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고 , 산악인 들이나 트래킹 그룹이 쉬어 가거나 베이스 캠프를 설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보통은 중간 중간 연락 거점 처럼, 이동 거리를 계산 하고 날씨과 포들들의 도움으로 하루 약 수 km에서 20여km를 이동 하면서 힁단 루트를 완성 하는데 , 경럼이 많지 않는 산악인들은 이 과정에서 극심한 공포와 탈수,심하면 고립되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 까지 갈 수도 있다.. 다행스럽게 날씨 조건이나 시간, 그리고 배이스 캠프와의 연결과 포터들의 희생적인 전진으로 주인공들은 무사이 그 강을 건널 수 있게 된 것은 축복 이라 할 만하다.. 


산을 즐기고 좋아 하기에는 남여 노소가 없지만 저마다 체력에 맞는 방식으로 트레킹을 시도 한다면 건가강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겠다.. 다만 시간이라는 요소와 경비가 소요 되니 어느 정도 생활에 대한 여력은 준비해 두거나 사전 양해들이 있어야 할 듯 하다.. 


거친 산맥으로만 이어진 히말라야 ,그리고 그중 가장 험난 하다는 칸첸중가- 마칼루 - 에베레스트 구간을 한국인 최초 힁단 기록은 한동안 깨어지지 않을 듯 싶다.. 


결국,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목표, 희망을 가지고 무모하리 만치 도전을 하엿지만 성공 하여 다시 트래킹에 인생을 건 설악 아씨에게 박수를 보내며 혹여 , 가벼운 마음으로 설악동에서 마주 하더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음 좋겠군요.  책력거99 보다. 산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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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설계한 사소하고 위대한 과학 - 슈퍼 히어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세바스찬 알바라도 지음, 박지웅 옮김 / 하이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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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설계한 사소하고 위대한 과학]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것이 이속에 있다 마블의 과학, 사이언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고 초 공간과 원자와 분자과학, 빅뱅 이론이 있어야 설명이 가능한 기술들 ,, 하나 하나 과학 작가의 관점에서 물리학적으로 분석한 주제여서 눈길을 끈다..


우선 , 한두 단어로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 아이언맨 슈트를 입으면 그렇게 힘이 무한대가 나올수 있는 원리는 무엇일까그리고 갭틴 아메리카는 얼어 죽지 않고 그 긴 시간 동면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할크는 왜 분노 하면 무지막지한 괴물?로 변신 하는가 .. 엑스멘의 초능력은 지구상에서 실제 가능한 일일까 .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은 인간이 견디고 자동차를 포획할 만큼 단단하게 만들어질 수 잇는가 .. 등이다..

또하나 , 시공간을 넘나 들며, 늙지 않는 불로초 가 가능한 일인가,,, 다른 은하계로의 이동이 빛의 속도로 약 2만년 이상 걸린다면 어떻게 해서 외계인이 지구로 찾아 올수 있는 것일까 ..


오래전무터, 아니 1990년대 들어 시작된 우주 공상 과학 만화영화는 만화가 아닌 영상을 만들기에 이르렀고, 그간 수많은 물리학 역학 생릭학적 노밸상 수상자들의 공로로 , 이에 버금가는 가설을 세워 두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가설들이 처음에는 허무맹랑 하게 들렸겟지만 오늘날 물만으로 기동이 가능한 수소차는 존재 할 수 잇다라는 것이다.


힘의 역학으로 가면 우리 지구는 대기권이 있고 질량 보존의 법칙에 충실이 따르는 은하계의 일부이고 태양계에 속해 있다. 따라서 매일 햇볕을 쬐면서 식물들은 광합성을 형성 하고 동물들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 성장과 증식을 이뤄 나간다.

인간의 상상력은 지수적으로 급중 하여 분자 과학 발명이후 더욱 초 정밀 원자 혹은 아원자 상태의 물질을 연구 하며,

아인슈타인 일반 상대성 이후론 블랙홀이라는 중력을 빨아 들이는 시공간이 휘는 지점이 있다라는 것도 천체 과학자들은 발견 하였다.. 팽창 하는 우주 속에 작은 지구인 , 그속에서 우리가 격어 왔던 , 일반 상식이 마블의 사이버틱스에 접속 하는 순간 새롭게 변화하고 , 초능력자들은 일상이 될 수도 있다..


엔트멘이라면 세포 단위로 작아져서 혈관을 타고 들어가 인간의 몸속을 거대한 미로 처럼 돌아 다닐 수 있고, 스파이더맨이라면 거미의 접착력과 접징력을 최대한 늘리는 혈청 단백질을 개발하여 건물 외벽에 쏘아 중력을 거스르는 등반도 해밸 수가 있다..


초 강력 외피에 의존 한다면 엑스멘이나 , 슈퍼 히어로들은 반 영구적으로 불사의 몸을 갖게 되고, 고장난 부위만 수리 하면 되는 , 30여년전 600만불 사나이의 사이보그 버전의 급 미래판이다.


예전에 SF 버전에서만 보여 주던 신기술은 , 과학적인 픽션이지만 어느 정도의 근거를 갖춘 시나리오이다.. 분자 분열이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웜홀의 존재,  초 강력 외비및 감마선에 의해 DNA 구조가 바뀌어 거대한 거인 헐크를 탄생 시킬 수도 있고, 전기적인 통로나 자신 스스로를 양자 역학으로 변화 하여 검이나 사물이 스스로 통과 시켜 버리는 능력 ,

너무나도 민감 하게 타인의 마음을 읽거나 조정 할 수 있는 능력에 까지 이르면 굳이 군단 정도의 전투력은 미래에는 필요 없을 지도 모를 일이다.


마블 시리즈는 진화 하고 또 진화한다, 이전에 지구상 혹은 우주 접근에만 머물렀던 활동 영역도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 할 날이 곧 영상 속에 펼쳐지고 시리즈 물로 이미 확대 재생산 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책력거99


영화가 그러하듯 , 재미있게 만든 영화는 관객이 있다.. 마블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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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공존의 기술 - 요즘 것들과 옛날 것들의
허두영 지음 / 넥서스BIZ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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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공존의 기술 ] 꼰대의 보통 명사화 하다... 52시간 근무제가 정착 되어 가는 요즈음 세대간의 갈등은 알게 모르게 깊어만 간다. 세대 차이란 말이 나온 것도 오늘 낼 일은 아니니 새삼 스러울 것은 없다.. 이전 10-20여년전 회사라는 곳에 입사를 하게 되면 당연 여직원 들은 커피 심부름에 부당함을 느끼지 못한다..


책 제목이 예전것들과 요즘것들과의 대비 되는 문화 차이라고 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는 분명 입장 차이는 존대한다. 나이드신 어르신의 경우, 요즘 젊은 것들의 경어도 아닌 그렇다고 반말도 아닌 하여채에 못 마땅해 하고, 젊은이들은 젊은이들 데로 옷사람이나 어르신들읜 간섭에 늘상 불만이다.. 알아서 더 잘 할 수도 있고 사사 건건 간섭이 못내 폭발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같은 X 세대나 밀레니얼 세대라고 서로간의 갭이 없을 수 없다.. 직장 상사로서 알게 모르게 서열을 따지는 공무원 , 법조계 분야 부터, 예능 , 문화계까지로 족보를 넓혀 가면 그 간극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 이러한 세대간 차이는 오늘날에만 존재 하는것만은 아닌듯하다.. 예전 기원전 로마 시대에도 돌 기둥에 새겨진 어르신 문자들은 " 요즘 것들은 버르장 머리가 없다. " 엿고 이는 약 2000여년을 관통 하는 오늘날까지도 보통 명사로 회자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간극에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이다. 서로간 이해와 ,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놓음으로서 , 얼마든지 원할한 커뮤니 케이션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최근일이 아니더라도, 전철을 타고 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80-90% 사람들이 무언가를 들여다 보면서 역사와 역사를 지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는 스마트 폰이고 오늘날 왠만한 컴퓨터의 용량과 메모리를 능가하여 제2의 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여 이러한 신 기술을 자유 자재로 이용하는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로 또한 나눠지고 , 나이 직군 차이 없이 적응 단계 에서 나타 나는 불협 화음도 발생 하게 마련이다..


왠만한 의사 표현을 SNS로 하는 요즘 세대와 대화라도 이어갈려고 한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 하다... 단답형 대답에 명약 관한한 결론을 좋아 하는 이들은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카테고리를 가지고서 상대방을 대한다.


1장에서도 언급 되엇듯이 변화 하지 않는 자신의 세대및 자신은 어느 시대를 갖다 놓더라도 꼰대가 될 소지가 다분 하다. 이를 탈출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 보앗지만 문화와 사회가 받아 들이는 탄력성에 따라 또한 다른 상대적인 자리매김이 필요 하지 않을까 본다.


2장 , 이전에는 신세대와 구세대 이지만, 요즘것들과 예날 것들의 차이점등에 대해서도 재미 있지만 촌철 살인으로 재미 있게 구성된 어휘와 설명도 눈여겨 볼 만하다..


3장 , 4장, 다른 세대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소통 문제에 있어서는 , 서로간의 세대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먼저 대접 받아야 움직이는 꼰대 세대는 엘리베이터에서 조차 먼저 인사 하는 것이 부담 스럽고 상대가 나보다 어려 보이면 더더욱 벽면 거울을 보기 마련이다.. 그런적인 한번이라도 있으면 사회적 소통의 방법을 생각해 보고  무언의 미소 아이 컨텍이라도 시도해 보자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 다고 하여도 민망할 필요는 없다. 단지 바쁠 뿐 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아닐까 ..


나에게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것 처럼, 누군가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일과 모양이 있다... 자신의 달란트를 너무 겸손히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자만할 필요도 없다.


신세대라는 개념 자체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이미 구세대인걸 우리는 안다.. 그리하면 100년 200년후 미래 세대가 볼때는 이글을 읽는 거의 모든 이들이 어르신 세대리고 꼰대 할아버지 할머니인 셈이다.. 미래는 간섭을 더욱 배제 하는 사회로 이핼 할 것인가 아님AI 인공 지능의 도움으로 알아서 할건 너무나도 잘 알서 서로가 소통할 일이 벌로 없어 지는 사뢰가 될까..


단언 하지은 않지만 , 문명이 더욱 발달 한다고 하여도 인간 세계에는 인간들 나름데로의 질서와 소통 그리고 상대를 위하는 위로와 정성이 늘상 어느 정도는 존재 하여야 보다 따스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사회로의 이행이 되지 않을까 한동안 생각해 보게 되는 주제를 두고 더 한번 사고를 해보아야 하겠다는 고찰을 해보는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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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지침 걷는사람 희곡집 3
오세혁 지음 / 걷는사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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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지침 ]  보도지침, 사회적 부조리함에 던지는 희곡대사 한편 , 일반 에세이류나 소설류와는 다른 빠른 속도감이 느껴 지는 문체이다. 희곡,  작가의 생각이 많이 담겨져 있겟지만 그 시절 세대 공감을 느끼기에는 역사적인 배경을 토대로한 각색이 좀더 유려 할 듯 하다.


목차 자체도 간단 명료하다... 1986년 제5공화국 시절의 말지에 정부의 보도지침을 법정 드라마로 풀어낸 희곡이나 .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의 괴벨스의 이야기로 선전 선동 과 권력과의 관계를 그린 괴벨스 ,  제주 43 사건의 모티브로 여수 14연대의 진압 작전 거부로 처영 당한 부대원 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상 최후의 농담등 , 시대 역사적으로 격고 있는 사회적 국가적 부조리함에 대해 결코 가볍지 않는 항거를 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간 문집,


화자가 있다면 무대엔 배우들이 있다.. 역사적 사건들이 모티브로 역어져, 인간 군상들의 심리묘사가 이어진다.. 권력자는 권력자의 형태로,  당하는 자는 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국가나 사회는 시대에 따라 권력자의 주어지는 역할에 따라 변신을 거듭 한다...한 인간 인간 끼리의 대응과 공존의 역사라면 다르게 볼 수도 있으나, 사회와 국가가 개입된 건이라면 내용이 달라 질 수 있다..  한 인간이 스스로에게 짊어 질 수 잇는 수많은 형벌 중 최대한의 부여, 그리고 집단이 다른 집단과 개인에게 부담 하거나 압박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무게,,   죽음으로 답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논거에 보도지침을 거부 하엿던 그 당시 몇몇 진실된 언론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극작가는 나름 사명이 있다.... 서회를 향한 혹은 비 상식적인 부조리를 향한 외침, 대중 선동 선전의 기술자라 불리우는 괴밸스도 참으로 많이 나치 정권의 국가를 팔앗다.. 조국을 위해 이땅을 젊은 이들이 전장터에 나아가야 하며 우리는 승리할 수 있고 이 전쟁이 결국 평화의 전쟁으로 막을 내릴 것이라는 것도 꼭 빼놓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보도지침의 형식이야 어찌 되었던 , 위대한 국가의 안녕과 민주주의를 유지 하기 위해 방해가 되거나 위해 요소가 되는 어던 의미를 실은 논단도 기피 되상이 되었던 시대, ,한 다른 언론인에 의하여 진실을 밝히는 용기 있는 행동이 외롭지만 박수를 보낸다. 


돌아 오는 수레 바퀴 처럼, 대중은 영화와 연극을 보고 웃고 올거나 느낀다... 때때로 왜곡된 진실이 방영 된다손 치더라도 츠토리 텔링만 완벽 하다면, 누구라도 감동을 줄 수 잇다... 단 진실이 밝혀 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지금도 어떤 이들은  사회 곳곳에서 혹은 지구촌 곳곳에서 의로운 정의와 자류를 위해서 몸소 거칠고 척박한 광야를 힁단 한다. 연극이 인생의 일부 라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인생 또한 희극의 한 장면 한장면 이기도 한것이다...마지막 엔딩을 장식할 주인공은 누구인가  ....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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