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 감정평가사와 함께 살펴보는
정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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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부동산 경기변동의 흐름을 타는 투자 또는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을 선점하는 투자가 떠오른다. 아파트 투자의 경우, 가격이 싼 시기에 매입해두고 가격이 올라가면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한다. 토지 투자의 경우에는 미래에 교통 발전이나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을 둘러보고, 집을 지을 만한 토지를 매입한 뒤 몇 년을 기다렸다가 다시 팔아 수익을 낸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대개는 이렇게 물건을 선점해서 시간에 맡겨두는, 비교적 수동적인 투자 방법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감정평가사 출신의 지은이는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경기 변동에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이다. 또한 평균적으로 볼 때 수동적인 투자 방법보다 수익률도 높다. 금리 등 외부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지금이야말로 적극적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자.]] 


올해 들어 금리가 대폭 상승 되었다. 따라서 이에 따른 반대 급부로 주식 시장이 얼아 붙었고 안전 자산인 금과 채권 가격이 오르고 , 원자재 가격도 같이 급등이 되었다. 기존의 대출로 집을 샀던 관행으로 보자면 주택 시장은 겨울이고 이 겨울이 언제 끝날지가 아직 모르는 시점이다. 


부동산을 애기 하자면 , 일반인들은 그저 집 하나 사는것과 여유가 좀 있다면 상가를 사서 월세 수익를 얻는 방법 , 그리고 자산가라면 빌딩등을 잘 매입 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을 듯 하다. 


예전에는 땅은 사두면 오르기도 하고 개발 지역으로 되어서 , 수용 보상 을 받고 다른 토지를 대토 해서 매입 하던가 그 매입 했던 땅이 또 신도시 개발이 되어서 거듭 벼락 부자가 되었다는 사례도 종종 있지만 이번 주제는 좀더 현실 적으로 접근 가능한 방법부터 그리고 토지 와 상가 건물등을 어떤 방식으로 리모델링 혹은 활용 하느냐에 따른 효율성을 강조 한다. 


예를 들면, 농지의 경우에는 전혀 주택등을 지울 수 없느냐라는 질문과 산에는 주택을 지을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파고 들어가면 농업인 , 임업인 이라는 자격 조건이 된다면 농지위에라도 주택을 지을 수 있고 , 산의 임도에 따른 소규모 건축 도 가능 한것이 법규이다.  세세히는 모르더라도 경매와 공매를 조금 이라도 접 하였던 사람이라면 대법원 판례집이나 , 이용 가능한 법제처와 법령집을 틈틈이 찾아 보는 습관도 좋은 기회를 발굴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주제에서는 크게 토지 조사와 도심 주택 건축 그리고 상가 빌딩의 리모델링에 대하여 기술 하였는데 특히 토지의 경우는 여러가지 제약 조건도 많지만 ( 맹지 , 보전 산지 , 개발 제한 구역 ) 외 묘지 근처, 기존 용도에서 바꾸는 경우도 고려한다면 상당히 많은 응용과 발품이 필요한 일이다. 어떤 이는 버려진 나대지나 움푹 꺼진 토지 일지라도 토목 공사와 성토 , 절토 등을 통해서 토지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 할 수도 있고 ,  앞면에서는 지상이사만 후면에 경사가 있어서 , 건축 연면적에 포함 되지 않는 지하층을 지상처럼 채광이 들어 오고 카페나 대여 공간으로도 리모델링 가능 한 사례가 너무 나도 많다. 


눈이 보이는 것 그대로의 개발이 아닌 , 숨겨진 용도 구역과 지목에 따른 변경 가능성과  허용 가능한 범위의 개발 및 활용을 고려 한다면 ,  국도변 혹은 오래된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옥석을 가려 진주 와도 같은 가치 있는 토지와 건물등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눈썰미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 꾸준한 공부와 ,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혹은 기회를 창출 하는 행위가 수반 되어야 하는 바,  틈틈히 부동산 관련 독서와 공부 , 실제 탐방을 통한 지리적 용이점들을 찾아 가는 여정을 하루 하루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한다. 


아래는 부동산 토지나 건물을 검색 하거나 가격등의 조회를 할때 유용 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사이트의 Tip 이다.  지식은 모두 외울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 가능 한 방법을 익히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합니다만 ,, 차가워진 12월 의 날씨 , 오히려 토지나 부동산을 접하기에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것처럼 ㅡ, 순간 찾아온 기회를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은 지금 부터 이지 아닐까요 ...  오늘의 단상 ,  Written by E HAN 


토지이음 (eum.go.kr)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eais.go.kr)


디스코 - 등기로 확인한 실거래가 (disco.re)


토지건물 거래는 밸류맵 (valueup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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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 -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피터 홀린스 지음, 박지영 옮김, 김상호 해설 / 힘찬북스(HCbook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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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을 융합하거나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시하며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일컫는 말이며 그런 인재들을 가리킨다.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 그 자체에 능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전 인류가 축적한 풍요로운 유산에서 아이디어, 방법, 해결책을 가져와 이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낼 수 있으며, 그 결과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번뜩번뜩 떠올릴 수 있다.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 대다수는 혜성처럼 등장한 외부의 지식인이 두 분야를 참신하게 결합하여 두 분야 모두에 유익한 발견을 하거나 아예 제3의 분야를 창시할 때 이루어졌다.


우리가 위대한 과학자와 천재들을 닮아야 한다는 명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다. 폴리매스가 말하는 창조와 융합 즉 폴리매스다움을 추구하여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폴리매스다움이라는 것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나가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주변부에서 특정 분야의 일을 잘 알거나 해내는 사람들을 전문가 내지는 스페셜 리스트 , 프로 라고 칭한다.  골프분야의 골프 선수와 , 판결에 대한 시시 비비를 따지는 법관이 그러하며,  오페라나 음악적인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날때부터 절대 음감을 지니고 태어난 신동이 재능을 발휘 할때가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스팩트럼으로 놀고 보자면 , 여러 분야에 다방면인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칭하는 저널 리스트는 그 관심 분야가 넓은데 비하여, 깊이는 낮다라고들 하지만 , 자신이 관심있어 왔던 분야를 취미 생활 일지라고 갈고 닦았던 사람들은 여러 분야에 통달 하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다라는 사실이 성공적인 자신의 삶과 인생 커리어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근세기의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들도 자신이 잘하였던 분야와 연구 외에도 취미로 활동 한 바이얼린 피아노 , 미술 , 건축 분야 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 히다. 


독일의 문호, 유명한 작가 괴테 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써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탔고 작가와 시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또한 무대 예술에 대한 감각 또한 뛰어나서  수십편의 극작가 무대 감독 또한 겸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작 뉴턴은 연구만 하는 교수 였을거 같지만 의외로 당시 영국 조페공사 국장으로도 근무하여 가짜 화폐를 찾거나 단속 하는 업무도 동시에 수행 하였다. 


아래 문구를 보자   [[  


■ 폴리매스의 비법 스킬 스태킹skill stacking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라


폴리매스의 핵심은 서로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상위 1%에 드는 사람은 분명하게 알 수 있듯이 지극히 소수이다. 우리가 이 소수에 포함될 확률은 희박하다. 따라서 서로 관련 있는 서너 가지의 기술을 상위 25%의 수준까지 계발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이를 실천하고 성공한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면 멀리 내다볼 수 있다. 선대의 위대한 이들의 축적된 지식과 지혜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  

=============================================================================

한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최고의 연봉이나 성과를 내는 것은 좋지만 일반인들이 도전적인 과제를 삼기에는 너무나도 현실성이 없다.  최고 0.01% 이내 들어 가는 것보나 상위 10% ~ 20% 이내의 재능과 기술를 멀티로 구사 할 수 있다면 , 기존 한가지 기술로만 승부를 걸어 왔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게임판이 벌어질 수도 있다라는 것이 진정한 [[ Ploymath ]]의 핵심이고 이를 실현가능 하게 하는 주변의 혹은 자신만의 관심사를 일깨우고 발전 시켜 나가는 동기 부여와 행동이야 말로 목적한 혹은 목표한 바를 이루는데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꽤어야 보배이듯이 , 우리들 일반사람들이 가진 재능과 부를 이루는 방식 또한 다르지 않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관심사를 스페설 리스트 못지 않게 해석하고 적용해 내는 전문가라면 , 비숫 하거나  

같은 유형의 창업이나 , 일을 다각적으로 해낼 수 있다르는 것이 이 주제의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아떤 일이든 우연히 되는 일은 없고, 필연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하고 이에 뒷받침되는 것이 우연적인 행운이라면 , 세상을 바라보는 오늘 이시점에도 분명 우리에게는 폴리매스적인 동기부여와 호기심 , 그리고 관심사들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것은 눈에 보이는 관점의 차이과 윈도우의 크기에 따라서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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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 - 알기 쉬운 기초 공매 부동산 공매! 이렇게 쉬웠어? 1
김동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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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두에 ;; 


[[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정책과 큰 보폭으로 진행되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 거래 절벽이라는 말이 무리가 아닐 정도다. 다양한 투자 종목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어렵게 부동산으로 종목을 정한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래도 부동산 시장 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졸지에 빚더미에 앉은 평범한 50대 주부였던 지은이가 희망이 없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부동산 공매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은이가 공매에 뛰어들게 된 것은 투자금이 부족해서였다. 적은 금액으로 가능한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경매를 공부했지만, 패찰을 거듭하면서 공매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공매는 경매처럼 현장입찰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입찰할 수 있고, 입찰참여 비용이 적게 든다. 매각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잔금 납부에도 유리하다. 상대적으로 입찰차가 적어 낙찰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경매보다 현장조사서가 부실하고 물건의 종류와 수가 적으며, 취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단점이다. 이 책은 이처럼 공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공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공매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가이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매는 어떤 것일까 , 기본 상식으로는 집담보나 근저당권을 가지고 있다가 변제 시기에 도해 해서도 제대로 빚을 청산 하지 못하면,  체권으로 갈음 하여 경매시장으로 넘겨 지게 되고 , 최저금액 이상 가액을 써낸 매수 예정자중 , 최고가를 써낸 자가 낙찰자가 된다. 


공매도 비숫한 경로를 거치는데, 기관이 개인이라기 보다 켐코 기관과 기타 국세등 압류 재산 처분이 주를 이룬다. 아래 사이트를보자 


온비드 (onbid.co.kr)




옥션원-법원경매정보No.1 (auction1.co.kr)




일반적인 압류 부동산의 공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압류관서의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대한 공매대행의뢰(법 제61조 제5항, 법 시행령 제68조의 2 제1항)


2.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체납자, 납세담보물 소유자, 그 재산에 전세권・질권・저당권 또는 그 밖의 권리를 가진 자와 법 제39조제1항 전단에 따라 압류재산을 보관하고 있는 자에 대한 공매대행의 통지(법 시행령 제68조의2 제2항)


3. 공매대상재산에 대한 현황조사(법 제62조의2 제1항) 및 공매재산명세서 작성・비치(법 제68조의3)


4. 매각예정가격의 결정(법 제63조)


5. 공매기일의 지정(법 제70조)


6. 배분요구종기의 지정(법 제67조 제5항)배분요구를 할 수 있는 채권자들을 명문으로 확대하고 그 배분요구절차를 정한 규정(법 제68조의2, 제81조)을 신설하고, 이와 함께 배분요구종기를 지정하도록 하는 규정(법 제67조 제5항)을 신설


7. 매각결정기일의 지정(법 67조 제6항)


8. 공매공고(법 제67조 제2항)


9. 공매공고의 등기(법 제67조의2, 2012. 1. 1.부터 시행)공매공고 후 그 등기를 촉탁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과거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열람하여도 공매절차가 진행중인지 여부를 알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그 등기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배분요구의 종기까지 배분요구를 하여야 배분받을 수 있는 채권자와 배분요구없이도 배분받을 수 있는 채권자를 구분함


10. 체납자, 납세담보물 소유자, 공매재산이 공유물의 지분인 경우 공매공고의 등기 또는 등록 전일 현재의 공유자, 공매재산에 대하여 공매공고의 등기 또는 등록 전일 현재 전세권, 질권, 저당권 또는 그밖의 권리를 가진 자에 대한 공매통지(법 제68조)공매처분을 하면서 체납자 등에게 공매통지를 하지 않았거나 공매통지를 하였더라도 그것이 적법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절차상의 흠이 있어 그 공매처분은 위법함. 다만, 체납자 등은 자신에 대한 공매통지의 하자만을 공매처분의 위법사유로 주장할 수 있을 뿐 다른 권리자에 대한 공매통지의 하자를 들어 공매처분의 위법사유로 주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대법원 2007두18154)


11. 입찰(법 제73조 제1항)


12. 공매보증금의 납부(법 제65조)


13. 매각결정(법 제75조 제1항)


14. 매각결정통지서의 교부(법 제75조 제3항)


15. 대금납부기한의 지정(법 제75조 제3항)


16. 매수대금의 납부(법 제77조)


17. 권리이전절차(법 제79조) 단, 유찰 혹은 매수대금 미납시에는 재공매(법 제74조)


18. 배분절차(법 제8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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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절차를 보면 꽤나 까다로워 보이지만 실제로 접근 하며 하나 하나 풀어 나가면서 공부 한다면 

공매 또는 경매 절차 처럼 느껴 질 수 있고 오히려 온비드라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 매각 여부를 결정 하여서 

시간에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 소액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 한 두번쯤 진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이 경매 , 공매 이다.  


또한 여러기관에서 진행 하는 공매 사이트 있어서 지역별 혹은 금액대 별로 필요한 용도에 맞춰 토지를 매입 하기에도 참조 할만 하다. 아래는 토지 공사 사이트 


공매물건ㅣ한국토지신탁 (koreit.co.kr)



공매에 처분되는 부동산은 구분에 따라  국유 일반 재산중 행정 재산과 일반 재산으로 분류 되는데 아래와 같다. 


책은 일반 독자들을 위해 알기 쉽게 써져 있고 ,  당사자도 처음 공매 경매를 접했을때의 당혹감과 처리 미숙에 대한 시행 착오등도 참고 할만하고, 우선은 요즘 다양한 앱을 통한 정보 활용이 가능 하다라는 점이다. 시세 부터 물권 분석 ,  위치 , 입지, 예정 낙찰가등 ,,  손품 , 발품을 잘 팔고 못 팔고는 오롯이 자신이 결정할 일이지만 한단계 더 뛰어 넘는 투자를 이뤄 보고 싶다면 , 그간 잘 눈여겨 보지 못했던 공매의 세계에 한단계 들어가 보면 어떨까 한다.   2022- 2023 년도 불확정성 혹은 변동성이 강한 시기에는 어느 정도는 차익과 차손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부동산의 구조이자 생테 이다 ,  준비 하고 공부 하는 자만이 그 기회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며 몇자 마무리 한다..  Written by E Han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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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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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애 

[[ 2022년 현재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기는 크게 6가지로 요약된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FOMC의 테이퍼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 신냉전시대, 지속될 수 있는 경기침체가 바로 그것이다. 역사적으로 위기는 계속 순환 반복되어 왔다. 이 책은 세계경제가 당면한 위기의 실체들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세계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자본시장의 현주소를 통찰력 있게 들여다본다. 수십 년간 경제학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저자는 이를 통해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돈이 흐르는 전 영역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자본주의 체제는 어떻게 돈을 운용할 것인가’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 ‘돈의 흐름’을 잘 타고 가다 보면, 그리하여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은퇴 후 적어도 25년을 더 지탱해야 하는 개인이 정부를 믿고 의지하기보다 지혜롭게 각자도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을 읽고 2가지 질문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21세기 한국, 그리고 자본주의첨병인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경제와 동시에 커플링 되어 움직이고 있는 사회주의 중축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현제 전쟁이 진행 중인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원유, 가스 자원와 원자재의 전쟁이 그것이다. 


한달이 멀다 하고 , 미연방준비위에서 기준 금리 인상 기사가 실리고 , 그러한 다음주면 어김없이 한국은행 총통화위에서도 한국 기준금리에 대한 심사와 동시 , 시중 은행에 풀리는 대출과 이자률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고 결정 된다. 


개개인 소비자이자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같은 월급을 받고있는 1년전과 지금을 비교 해보면 , M1 통화로 풀린 돈들이 돌고 돌아 소비자 시장과 각종 재화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며, 명목상 실질 화폐 가치는 평가 절하가 되었다.. 이제는 만원 짜리 한장을 들고 나가고 강남이나  여의도 직장인들은 점심 식사와 커피를 두가지 동시에 해결 할수가 없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개개인들이 빌린 대출이자률이 점핑을 시작 하면서 , DSR 최고치 까지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 했던 사람들은 이제 크나큰 빙하기를 준비 하여야 할때이고 최악의 경우는 살던 집을 내어 놓을 수도 있는 상황이고 이는 지방 및 저가 주택의 전세률이 80 -90% 가 넘는 반지하 빌라에서부터 ,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단칸방 오피스텔 원룸등에까지 직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 디커플링이 공존 하였던 다원화 셰게 예서는 어느나라에서의 사건과 경제적인 여파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이미 거의 모든 부분에서 셰계화가 이뤄진 21세기 지구에서는 어느 지역의 재난, 전쟁, 위험률이 단 3% 만 넘어서도 전셰계의 취약한 지역과 부분에서는 폭풍으로 휘몰아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독일이나 스위스 은행은 마이너스 예금금리와, 일본은행들의 마니어스 대출 금리가 이상 하지 않다.  이미 엄청난 자본의 유동성이 풀어진 전세계 재화를 중앙은행으로 향하게 만드는 방법은 금리인상이 매우 효과적이다 즉각적인 시장반응을 이뤄낼 수 있고, 실제로도 주식등 다른 직접 투자 재화의 반대 방향으로 기업들을 회귀 하게 만들게  때문이다. 


기업이던 , 어느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각자 자신들의 위치에서 자본의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 ,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의 길처럼 본인은 걸어가지만 도로자체가 달리가의 속도로 앞서 나간다면 결국 나와 가족 그리고 그 기업과 국가는 도태 되는 것이고 , 어쩌면 돌이킬수 없는 경제 재난 상황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시기적으로 세계 대공황 시절인 1929년도 부터 약 10여년 , 그리고 1940년대의 태평양 전쟁과 그후의 전후 복구 , 1950년대의 한국 전쟁과 일본 경제의 부상이 무관 하지 않으며, 1985년이후  일본의 엄청난 재화에 놀란 미국의 통화 정책으로 플라자 합의를 이끌어 내고, 환률 조정을 거치면서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20여년의 긴 터널을 지금도 지나오고 있다. 


기축 통화를 가지지 못한 나라로서는 , 얼마나 큰 위력을 지니는것이 돈의 기축성이고 이는 , 그나라 ( 구체적으로 미국)의 통화 정책의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전환의 모든 과정에서 기축 통화를 재화한 다른 재화의 교환 가치는 손실되고 평가 절하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 처럼 , 그동안 풀려 졌던 재화와 가치를 순서대로 정렬 시킨다. 


이책에서는 , 개개인에게도 통용 되는 , 가장 기본적인 이자룰 과 금리 , 채권 , 그리고 주식 자본의 상관 관계 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 하며, 통계적인 자료도 가미하여 , 10년 혹은 20년 단위의 통화 변동량과, 주식의 등락속에 기업들과 개개인이 어떤 생존 경로는 찾을 수 있는지  간단 간단 히 일목 요연 하게 , 돈의 흐름을 나타내고 보여준다. 


워런버핏과 같은 투자의 대가들도 실패와 실수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원칙은 분영 못박고 정해져 있는 것이다. 


제1원칙 ;  투자한 자본을 절대 잃지 않는다. 

제2원칙 ;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제1원칙을 되새긴다.  


변동성의 시대, 그리고 변곡점이 많아서 위험하기도 한 자본과 부동산 주식간의 거래의 움직임이 오히려 안정화 되지 않는 시기 보다 더 큰 부과 기회를 가져 온다라는 것을 지난한 경험에서 비추어 알수가 있다 하지만 

준비되지 못한 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기업과 국가에게는 이시기 자체가 재앙이 될 가능성이 다분이 높다.   당신은 어느 위치에서 어떤 태도로 자본과 돈의 흐름을 맞이할 것인가 ,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다른 문제 아니라 근본적인 고민을 통해 나올 수 있는 살아가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다.  Written by E HAN ,


https://youtu.be/IyjL5zu9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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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의 국부론 -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이재유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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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은 애덤 스미스의 [ 국부론] 이다.. 흔히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 그의 사상의 핵심은 [ 모든 부의 근원은 인간의 노동] 이라는 것이다.

그와 관련하여 영향을 주거나 미친 사상가와 6가지 철학적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0Z6Ue_Q6_Tk

1.첫번째 ; [[ 도덕 감정론 ]]- 1759년도 애덤 스미스

- 인간 도덕 감정의 기초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고,, 공감의 기준은 ' 공평한 관찰자 ( Impartial sepctator ) 인데 , 자신의 행위가 이기적인 것인지 아님 다른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판단 하며 이는 [ 국부론] 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이어 진다.

2. 두번째 ; [[ 오성에 관하여 -인간본성에 관한 논고1]] - 1740년 데이비드 흄.

- 애덤 스미스에게 큰 영향을 준 사상가중 하느는 데이비드 흄이고 위 저서에서 흄은 인간 본성을 " 공감" 이러고 한다. 이는 흄의 " 연합의원리"에 기초 하며, 모든 인간에게 좋은 것 , 선한것이 되어야 한다는 실천적 계기가 내재되어 있다. 이는 애덤 스미스의 노동은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ㅡ 분업은 적대적 경쟁하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바탕으로하는 협업 형태로 이루어 지며, 애덤 스미스의 기본은 독점을 반대 한다라는 것이다.

3.세번째 ; 사회 계약론 - 장자크 루소 1762,

-흄의 공감은 장자크 루소의 사회 계약론의 내용과 연결되며 '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러나 도처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다. ' 이는 루소의 사상을 집약 하는 하나의 명제이며 지속적인 자유를 추구 하기 위해서는 [ 사회계약론] 에서 일반의지를 강조 하고 있다. 이는 공공선이라는 것은 존대 하며 사회 계약을 통해 이뤄 진다고 믿었다.

4. 네번째 ; [[ 통치론 ]] - 존로크

- 정치권력이 발생하기 이전의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생명,자유,재산이라는 자연권을 가진다고 말한다. 이를 수호 하기 위헤 사람들은 서로 계약을 맺어 국가를 만들었기 때문에 정부는 국민으로 부터 권력을 위탁 받고 있는데 불과 하며, 최고의ㅣ 권력은 항상 시민에세 있다고 말한다 ( 오늘날의 관점은 전혀 다릅니다만)

또한 재산권의 발생에 관해서는 노동이 소유를 낳는다는 노동 가치설을 주장 하였다. 이는 또한 애덤 스미스의 노동 가치론과도 연결 된다. 존 로크의 시민 저항권은 애덤의 [ 독점 반대] 와 흄의 제한된 공감을 넘어선 공감의 확장과 연결 된다.

5. 다섯번째 ; [[ 정치 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 - 데이비드 리카도 , 1817.

- 위 저서에서 그는 지주 계급의 이익이 사회전체의 이익과 대립된다는 명제를 증명 하고자 했다. 즉 노동 하지 않고 토지의 생산성 만으로 이윤을 얻는 지주 계급에게 분배되는 몫이 늘어 날수록 자본가의 몫이 줄어 들고 경제는 침체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고 이는 노동자의 생활 수준에도 영향을 미치고 결국 자본주의 경제 성장이 저해 될 수도 있음을 지적 한다.

또한 상품의 상대적인 국내 가치는 생산에 소요되는 노동량에 따라 결정 되며 지대는 생산비용에 포함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발견 하며 이는 애덤 스미스의 노동 가치론과 분업이론을 계승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 비교 우위론"을 만들어 내엇다.. 자국과 타국의 무역 교환 가치는 타국에 대해 강점이 있을때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애덤의 노동 가치론을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과의 무역에 적용 한 첫 사례로서 기념비적이다.

6. 여섯번째 이정표 [[ 자본론 ]] 카를 마르크스 - 1867

-이는 애덤 스미스의 노동 가치론을 비판적으로 계승한 것이라 볼수 있다. 마르크스는 노동의 가치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부로 귀결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 역사적으로 인간 실천 활동의 산물임을 분석해 낸다 .

또는 그는 노동 가치가 [ 사회적 평균 노동시간] 임을 밝혀 낸다.

노동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결정 된다는 것은 각가의 인간의 욕구를 충족 하기 위한 상품들이 필요 하며 이러한 상품 교환이 원할하게 이뤄져야 한다라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배하고 이런 원인을 제거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를 충죽 하는 새로운 생산방식이 필요 하다고 피력 하였고, 그러한 방식은 전 사회 구성원이 결정 해야하는 실천적 의무가 현실의 우리에게 있음을 [ 자본론]에서는 언급 하지만 해석은 제각각 이어서 오늘날 보다시피 , 헤겔의 역사학과 ㅡ 러시아의 프롤레타리아 볼세비키 혁명에도 그의 저간을 이루는 노동자에 대한 가치 우선권과 혁명의 당위성을 주장 하는데의 기본 이론서이기도 하다.

다시 애덤스미스의 [ 국부론]으로 돌아가자면 그당시 중농주의를 중시 했던 시대 배경에서 , 서서히 중상중의로의 이행이 되는 과정에 있는 영국과, 아래와 같이 산업혁명이 시작 되는 시대상에서 이러한 공장 노동과 분업쳬게 그리고 인간의 소외되는 과정를 다른 철학적 저서들이 탄생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산업 혁명(産業 革命, 영어: 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 중반에서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약 176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 공정(manufacturing process)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를 일컫는다. 섬유산업은 현대의 생산 방법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산업 혁명은 후에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게 된다. 산업 혁명이란 용어는 1844년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이후 아널드 토인비가 1884년 《Lectures on the Industrial Revolution of the Eighteenth Century in England》에서 이를 보다 구체화하였다.

위의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에 영향을 미쳤거나 영향을 받아서 집필한 당대의 저서들의 변곡점은 " 영국의 산업혁명 " 이었다... 애덤 스미스 또한 중농주의를 표방하였고 ,나아가 분업화된 매우 초기의 공장 생산 제도를 가능성에 고찰을 하였던 시기였고 , 산업 혁명의 대단원을 거쳐서 세계의 공장이 되기까지 산업 근대화라는 커다란 명제 앞에 수많은 철학가과 혁명가 그리고 그 현실 속에 속한 시민들의 부단한 자기 주장과 집단 주장이 아울러진 사회적 특성 , 그러한 정치 사회적인 변천사를 읽어내는 데에 필요한 하나의 주춧돌이

이미 고전에 되어 버린 애덤 스미스의 - 보이지 않는 손 - 과 자유 경제주의와 사회주의의 미묘한 갈등을 풀어 혜친 그래서 계급 사회론으로 자본주의의 이행과정을 설파 하려 했던 맑스주의 까지 , 오늘날 어떤 사상과 체제를 가지고 혹은 속해 있던지 간데 개개인의 욕망과 이기주의 그리고 집단 민주주의 , 사회주의를 뛰어 넘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 또한 힘에 의해 좌우 되는 세계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자본주의 사회 속에 있으면서도 때때로 평등을 생각 하고 , 기회의 균등을 생각 하고 , 차별화 금지를 생각 하지만 , 자본주의의 본질은 경쟁 그 자체이고 , 불평등이 자연스런 도구로 자리 매김한 사회라는 것이다. 사실 기회의 평등이라고 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을 기반으로 출발선이 매우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라고 한다면 일반 서민들은 이해를 할까 .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는 세계화로의 이행이라면 , 어쩌면 , 정신적 평화를 염원해서 정치적인 주장과 사회적인 주장을 매우 민주주적으로 표방 할 수있겠지만 각 나라별 이해 타산과 본질은 자국 편리 주의 거나 , 체제에 상관없는 집단 이기심이라는 것이다. 하여 , 다신 책 주제로 돌아가서 이상적인 애덤 스미스의 공장 자동화에 분업화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 바늘 한게 , 수레 바뀌 하나 공동 제작하여 , 노력에 따라 그 이득이 균일하게 돌아가는 사회는 어쩌면 영원히 오지 않을 신기루에 가까운것이 현실이고 , 산업 자동화의 결과로서의 오늘날의 세계화가 아닐까 봅니다만 ,,,오늘의 단상은 여기 까지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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