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월세가 꼬박꼬박 쌓이는 수익형 부동산 - 열 아파트 안 부러운 부동산 투자
최영식 지음 / 다온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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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이후 정부의 주도적인 주택 안정화 정책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반 주택 시장에서는 예전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 하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 아파트의 전세가와 매가를 활용한 Gap 투자가 성형 하였으나 이제는 오히려 공급 물량의 과다로 마이너스 피와 ,  계약을 하고도 이행을 하지 못하는 깡통 아파트 들이 속출 하고 있다 .  오늘 아침 주말 뉴스만 해도 , 창원지역의 모 아파트 단지는 전체 약 5% 에 도 미치지 못하는 계약률및 입주를을 나타내어 결국 전체 임대주택화 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에 구제 신천 한다고 한다.


많은 중산층이 선호하는 월세 받는 직장인 혹은 자영업자가 드림인 것을 알지만 처음 부터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기초가 조금 있고, 수익형 상가나 오피스텔 에 대한 지역 비교적인 관심많으로도 은행 금리의 약 2 배 정도 되는 수익률을 달성 할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의 매력 이다.


저자는 처음 누구라도 그러한 것처럼 아파트에서 시작 하였고 , 또한 거기에서 얼마간의 수익르 내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갈아타는 전략을 잘 구축 하였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익룰을 구가 하고 있다.


흔히들 , 상가 투자 하면 , 공실률 걱정부터 앞서서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 하나 하나 역세권 조사와 지역 탐방 , 그리고 입주 유효률과 , 주변 직장인과 그외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나선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유효 수익률에 도전할 수있다.


또한 분양이 많은 수익형 오피스켈이나 이와 유사한 상가의 분양에도 실제 면적 대비 어느 정도의 월세가 확보 가능 할런지 , 그리고 매매가 대비 역산을 하여 , 실제 수익률이 나오는 임대가 산정이 되었다면 , 어느 정도의 가게가  그 입지에서 장사를 하여 본인 인건비를 가져가고서도 , 이익을 창출 하여 , 임대료를 밀리지 않게 낼 수 잇는지를 예측 , 계산해 보는 것도 , 수익형 부동산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심사 숙고 해 보아야 할 일이다.


그동안 주택에 많은 투자를 하여 4년 임대주택과 , 8년 준공공 임대 주택 사이에서 고민하며, 양도 차익에 대한 걱정도 하엿다면 ,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산 포토 폴리오를 재편 하여 골고루 ,  주거와 비주거 수익형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앞으로도 정부의  9.13 대책 , 8.2 대책 이후로도 강경한 수단이 많이 사용 되어지는 주택 시장에서의 재테크 보다는 이젠 다른 시야로 눈을 돌려상가나 오피스 , 오피스텔로 눈을 돌려 더 넓은 안목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 보는 것은 어떠 할까요 ?


주말 재테크 기사 칼럼을 읽고 쓰다,,,,  주말 신문에 용인 원삼면에 SK 하이낙스 산업용지 조성 약 448만m ^ 가 떠 있네요 이제는 바야흐로 토지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만 ㅎㅎ   책력거99  -봄 기운을 느끼며 쓰다.


수익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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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연결 - 검색어를 찾는 여행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북노마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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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연결 ] 저자 아즈마 히로키 , 일본의 사상가 이자 비평가 ,  우리가 있는 세상은 현재 거의 모든 것들이 인터넷과  연결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 또한 이의 영역 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 요즘의 세상이다.  무엇인가 찾으려 하거나 어디를 가거나  혹은 무엇인가를 구매 하려 하여도 인터넷을 검색 하게 되는 것이 현대인의 습관 처럼 되어 버렸다.

 

저자는 그러한 행동들이 과연 내가 자유 의지를 지닌체 행하는 선택 인지에 대한 원초적인 의문을 던지며 , 이의 구속에서 해방 되거나 벗어 나기 위한 주제어로 계획된 혹은 무게획된 여행과 타지로의 장소 [ 이동]에대하여 설파 한다.  들어 가는 말이 강한 인터넷과 약한 현실이지만 현대인의 일상은 그리 해도 거의 90% 은 맞게 돌아 가지 싶다.

 

가장 검색의 강력한 도구인 [ 구글 검색의 맞춤형 ] 서비스에 대한 반론으로 여행지에서의 문답식 주제를 구하기 , 현지 에서의 문제 해결 능역을 키우는 것을 그 첫번째로 꼽았다.

 

재미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또한 검색어를 통한 세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로 20여년이 횔씬 지난 국지적인 재앙 중 하나인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도 우리들의 지식에는 그곳은 향후 100년 -200년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 세계 에서는 그 곳도 사람이 생활 하며, 나름의 방식 대로 생존 해 나가고 있고 아직 까지도 방사능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올려 놓지 못한 정보는 검색 되어 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글 목차중의 하나인 1 여행을 떠나자 의  - 타이완 이나 인도 등지의 현지 정보 또한 누군가에 가공된 정보가 올여놓아 udpate 되지 않는 이상은 지구편 다른 나라에서는 현지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의 강렬했던 기사와 희생 , 수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알고 있지만 그 이후 어떤 방식으로 처리 되고 수습 진행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update 되어진 정보 들만이검색 창에 순위 별로 , 인용 되어 지는 단어 별로 오르 내릴 것이다.

 

일례로 저자는 일본의 유명 대학인 도쿄 대학을 들어 가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공부 환경을 바꿔 보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준다. 즉 , 도쿄대를 입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 학교 배후지를 정해서 입시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그래 야만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 이미 진학한 선배들을 통해서도 좋은 , 실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막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어 보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과 이의 실천을 해서 진짜 부자가 되어 보는 것은 다른 일이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부자의 조언을 듣고 실천 하는 일이지만 ㅡ 주변에 그러한 부자 가 없ㄷ면 하나 에서 열까지 부딛혀 가면서 배워야 하고 , 그 지난한 과정등에 대한 시행 착오 또한 만만치 않을 일이다.   젋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만약 , 그러한 과정의 일부를 단축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인생에 있어서의 최대한 의 축복이 아닐까 본다.

 

이책 에서 애기 하는 [약한 연결 ] 의 고리는 어쩌면 인생 일대의 또다른 새로운 기회들을 재공해 줄 지 모를 일이다. 너무나도 친숙한 주변 사람들의 태두리에서는 그 만큼의 시너지 만을 애기 하지만 나와는 별개의 그룹이 존재 하고 , 나와의 상관성이 적어 지면 적어 질수록 더욱 다른 문화, 현실 세계에대한 이야기를 아무런 장벽없이 애기 할 수 있고 ,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릇의 양에 따라 소화 해 내면 될 일이다.

 

보다 진보적이고 활기찬 미래를 꿈구는 당신 이라면 한 두 번쯤 아님 가끔 현실의 강한 유대 관계를 벗어나 , 약한 유대 관계를 존속 시키고 , 장소를 바꿔서  새로운 인생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장소를 개발해 나가는 것 또한 유익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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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의 역사
최경식 지음 / 갈라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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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틀어 주요 변곡점마다 암살 사건이 등장했다.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정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암살 사건의 원인과 사회적 배경, 행위에 대한 동기 등은 현재 국내외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무관하지 않다. 『암살의 역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조망한다면 유익한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등장인물들을 보면 한국사 편에선 혜종, 공민왕, 문종, 소현세자, 경종, 정조, 고종, 김구, 장준하, 박정희 등이다. 세계사 편에선 링컨, 페르디난트, 라스푸틴, 트로츠키, 히틀러, 간디, 케네디, 마틴 루터 킹, 레이건, 사다트 등이다.]] 


현 근대사를 통털어 한나라의 수반인 대통령이나 , 수상 혹은 거슬로 올라가 왕족의 왕이라던가 그외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자들의 주변부들은 항상 사주경계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을 것이나 운명의 시계침은 자로 잰 듯 하게 , 그날 그시간에 맞아 떨어지며 , 역사적 변곡점을 이루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데랴가 버린다. 


한편으로는 반란 , 쿠데타 , 반정의 승리이고 기존 질서에 대한 거역이기도 하다.  아주 찰라같은 순간을 이용해서 암살과 저격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 수백년 전의 방식으로는 독살이 오히려 유력 할 수도 있었고 , 서서히 숨지게 하는 효과 또한 누리고 , 권력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의 면죄부를 내려 주기도 한다. 


글 주제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의문사 ? 한 왕들과 세계사적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귿는 인물들의 저격 이었으나 이외에도  ,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에 대한 독살설 과 음모론 ㅡ,최근 러시아 정국을강타한 푸틴의 정적 나발니외  용병 수장 제거에도 독살및 항공 요격 ? 등이 작용한 음모론이 있었다. 


조선왕조만 하여도 , 중국의 명청 정권 교체기에도 소현세자외 인조 반정이후의 의문의 정조독살설 ,  거슬로 경종의 짦은 통치 시기의 여러가지 의문점들도 교차되는 역사서의 기술에서도 음모론의 확산이 예측되는 바이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촉망 받았던 존F 케네디 대통령또한  저격수의 총탄을 피해가기 어려웠으며, 의외의 장소에서 단독 범행으로 링컨을 쉽게 암살 할수 있었던 분리주의자의 행동또한 반대적인 정치적 신념 다름 아니다.  


권력을 차지한자와 가진자 그리고 그것을 정당한 방식으로 가져 오던가 그렇지 못하면 탈취 하고자 하는 인류의 욕망은 끊임이 없다. 


이러한 역사적은 변동성과 한나라의 수장이 죽음으로서 또한 다른 분수령과 새로운 질서가 펼쳐 지기도 한다.  반복되는 역사적인 순간들의 임계점과 그로인해 터져 나오는 분출구는 한사람에게 향하는 총구가아니라 시대를 대변하거나 잘못된 판단과 오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드리기도 한다. 


역사는 늘 돌고 도는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 한편의 드라마 같은 혹은 영화 같은 시나리오로 변곡점을 찍어 내린 순간 순간이 세계사의 한편에는 늘 존재 하는 듯 하다.  현대인 오늘날 조차 지구촌 한쪽에선 전쟁이 한창이고 갑자기 멀쩡한 헬기 사고로 이란의 대통령및 수반이 한순간에 교체되는 사실은 지구촌 곳곳의 위기와 잠재적인 위험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라는 반증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 잘 지낸온 ?   권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들에겐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 일 수도 있겠다...  늘상 차고 넘치는 오늘의 뉴스와 내일은 예측은 늘 다르지만 새롭고도 변화 된다 라는 것이 또한 이세상을 살아 나가는 우리들의 암묵적인 지식과 지혜가 맞물려  우리들을 살아 나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의 단상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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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 - 단 1채로도 10억 버는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법
권진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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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호텔은 “연면적 1,000㎡ 이하, 5층 전후, 10~50억 원 정도”의 중소형 호텔을 말한다. 저자 권진수 대표는 중소형 호텔 최고수로, 국내 최초로 꼬마호텔의 개념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인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 ,상가 투자와 아울러 , 작은 규모의 빌딩을 소유 하고픈 열망은 누가에게나 한번쯤 꿈꾸본 바이다.  하지만 , 제대로된 준비 없이 허황된 그림으로 시작한 모텔이나 리모델링 빌딩이라면 이래 저래 대수선 비용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 질 수도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꼬마 호텔 투자에 관한 상식을 뛰어 넘는 수준의 지식과 방법론을 담아 내었다 물론 여기에 소개된 글들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 수도권을 중심으로 혹은 대단위 광역시를 중심으로한 

국내 뿐만 아닌 외국인들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의 수요는 K 컬쳐가 커져 가면 갈수로 더욱 증가 하리라고 보는 것이 미래의 전망 이기도 하다. 


목차로는 

1.2장  꼬마 호텔 성공 공식과 실전 투자 노하우 

3-4장 성공적은 투자 전략과 투자 리스크 관리 노하우 

5-6 장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 운영 노하우 / 미래의 꼬마 호텔 트랜드등 


사실 부동산의 변하지 않는 공식중의 하나는 입지 이다 .여기 투자 하는 꼬마 호텔의 입지 또한 다르지 않아서 서울 중심의 종로나 신촌 ㅡ, 마포 등 관광지와 연계 되거나 2호선 지하철 라인역 근방이거나 공항에서 이동이 쉬운곳 , 즉 공항 철도의 승/ 하자 가 용이한 홍대 입구나 , 서울역 서부 터미날등 , 그리고 종로의 광장 시장 이나 경북궁 등 고궁이나 명동을 경유해서 남산을 산책 할 수 있는 입지 등이다. 


전체적으로 투자금엑이 큰 작은 건물 매입이 어렵다면 , 임차인의 지위로 기존 허름한 여관이나 모텔을 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바뀌 볼수도 있고 , 기존읜 역세권 중심지 상가층이나 아파트등을 소유 하고 있다면 일부분을 임대차 할 수 있는 에어 비엔비 -아래 링크 참조 - 우선 시도해서 , 단기 숙소나 여행객의 니즈를 살펴 보는 일들을 차차 익혀 나갈 수도 있다. 


에어비앤비 | 휴가지 숙소, 통나무집, 해변가 주택 등 (airbnb.co.kr)


전세적으로 링크 가능한 에어비의 숙소에는 간단한 민박 개념의 숙소 부터 , 럭셔리한 두바이 해상 리조트 까지 금액대 또한 천차 만별이다.  방하나 렌탈부터 시작 해서 층 혹은 여러개를 시행 하다보면 나름 노하우도 생긴다.  


다시 꼬마 호텔의 입지및 매력으로 들어가면 , 

[꼬마호텔의 매력은 무수히도 많다. 우선 꼬마호텔은 분양 상가의 경우처럼 대지 지분만 소유하는 형태가 아니라 대지 전체를 소유한다. 현행 건축법상 문제 되지만 않는다면, 리모델링 내지는 신축 등을 통하여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또한 앞서 언급하였듯 임대 수익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건물에 주택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을 경우, 즉 근린생활 시설의 경우에는 매수 시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재산세가 낮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아니다. 더불어 특별한 규제 없이 감정금액의 70퍼센트까지 대출이 나오는 등 여타 부동산 상품보다 매력이 많다.] 


좀더 세부적인 전략으로 들어가지면 , 기본 입지가 탄탄 하다면 , 이제는 고객 포지셔닝을 목표로 해야 한다. 

주변의 다른 숙소와도 비교 될만한 매력과 입지 서비스 등도 제공 하면서 , 저가형 도미토리형태로 단체 숙소로 개념을 잡을 것인지 뷰티크 호텔로 자리 매김 하면서 좀더 고급 스런 서비스를 지향 할 것인지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또한 고객층이 단순 여행객인지 비지니스 형태의 투어 가 주요소 인지도 살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 초기 매입을 할태 , 개인 자격으로 할 것인지 , 법인 메입으로 할 것인지도 주요 사항이다. 법인인 경우 본점이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에 있고 설립한지가 5년 이하라면 과일 억제권역 지역내에 위치한 꼬마 호텔 물건을 매입할 경우에는 취득세가 두배 이상으로 중과 된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입지가 중요한 만큼 ,  왠만큼 좋은 입지의 상가건물이나 주택이 나오기도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  경매나 공매를  통한 매입도 고려 해 볼 수 있는데 , 대로변이 아니더라고 , 역세권 혹은 공항 철도 지근거리의 이면도로나 조금 안쪽 들어간 그래서 대수선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축을 구매 하는 것도 좋은 방식 중에 하나이다. 그런 경우 , 건물 가액은 거의 없이 리 모델링 , 대수선 비용을 별도 예산에 잡고 시행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 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큰 자본이 없더라도 부지런히 손품 발품을팔아가면 서 현장을 숙지 하고 익혀 보는 것이다. 시드머니 1-2억 혹은  3-4억이라도 현금 확보를 할 수 있으면 다른 대출이나 대환을 고혀 하여 적정선에서 매입 해볼수 있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또한 , 전세 시장보다 월세 시장 그리고 일세 나 주세 시장이 더욱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만큼 , 이전의 코로나 사태가 유사하게 발생 하여 ,  여행객의 수요가 줄어 드는 최악의 경우에는 월세나 전세로 방전환을 할 수도 있는 가변적인 계획을 세워 두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라고 할 수있다.  


누구나의 로망이기도 한 건물주 혹은 꼬마 빌딩 호텔은 , 준비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의미 한 일이고 , 또한 세월이 그냥 지나쳐 갈 뿐이다.  오늘의 단상 ,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나을 것인가 - 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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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셰프들 - 프랑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요리 이야기
크리스티앙 르구비.엠마뉴엘 들라콩테 지음, 파니 브리앙 그림, 박지민 옮김 / 동글디자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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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3-stars-michelin?q=%C3%8Ele-de-France%2C+%ED%94%84%EB%9E%91%EC%8A%A4

위대한 쉐프들의 요리 이야기라는 이 주제는 말 그대로 ,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를 위한 프랑스의 15인의 유명 쉐프들이 창설한 커뮤니티인 프랑스 요리 대학 이야기이다. 


알랭 뒤카스

미셇 게라르 

안소니 피크 

질구종 

아르노 동켈레 

기사부아 

여러명이 더 있겠지만 위분들을 중심으로 만화 삽화와 곁들인 프랑스 미슐랭 여행은 책으로서 잘 느껴지지 못하는 감흥을 만화와 스토리 텔링으로 잘 역어낸 한편의 영화와 같고 , 내가 음미 하고 먹어 보진 못했지만 프랑스식 요리에는 어울리는 테루아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자 이다. 


이전 '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삽화를 그려내면서 와인에 대한 다체로운 평가를 해서 이분야에 신드롬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던 것처럼 ,  격식 차려 한상을 혹은 한끼의 식사를 해결 하거나 시간 비용적인 이유로 쉽게 접하지는 못하는 음식 문화 이지만 이제 선전국의 대열에 접어든 한국의 식문화도 점차 퓨전 한식과 서양식이 어울린 맛깔 스런 주제들이 점점 많아 지지 않을까도 기대해 봅니다. 


서두에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3 등급 레스토랑 10개 를 링크 하였지만 이에 못지 않은 한국의 미슐랭 스타 지역도 아래와 같다., 한국의 경우 미슐랭에 약 111개 올라가 있는데 그중 미쉐린 3스타는 1곳 , 2스타는 9곳 , 

미슐랭1 스타는 26곳 ㅡ 빕 구르밍은 72곳이다.   등급별로 , 아주 탁월한 요리 , 탁월한 요리 , 고품질 요리 ,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등으로 평가 된다.  이러한 등급은 쉐프들에게도 민감 하게 작용할 경우도 생겨서 

얼마전에는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 쉐프중 하나가 등급 저하로 자살을 한 사례도 있다. 


아래 링크를 참조 하면 장소 , 지명이 나오며 예약 가능 여부를 알수가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억할만한 공간이 필요 할때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https://guide.michelin.com/kr/ko/restaurants?q=%EB%8C%80%ED%95%9C%EB%AF%BC%EA%B5%AD


다시 주제어로 돌아가면 , 위에 열거된 프랑스 쉐프들의 요리 방식과 재료의 기본은 말 그대로 기본 향현에 충실 하다라는 것이고 왠만한 부재료또한 지역 근방 이거나 유기농을 작물 재배한 것을 위주로 사용 한다. 가공품을 거의 쓰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만 아주 적절히 사용 하여 기본 훈현 , 식재료의 맛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하여 준다. 예를 들면 해산뭃의 경우도 , 아주 잘 어울리는 여러 야채와 허브 그리고 갓 재배된 당근과 감자 콘 등을 넣어 시간에 따른 요리를 하며 , 제대로된 방식으로 엄격한 레시피를 적용해서 , 찾아오는 손님의 자리에는 제대로된 향과 음식의 맛 그리고 느낌이 어루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빙을 한다. 


때때로 , 우리가 먹거나 마시는 음식도 중요 하지만 어느 공간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며 누구와 같이 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종종 혹은 추억이나 기억이 어느 도시 그리고 어느 저녁 일몰 시간대 황혼에 않아 커피나 와인을 마신 기억이 있다면 다음에 다시찾아가도 그 예전의 기억의 맛과 추억을 소환해 내기에는 좋은 방식이 바로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고 서빙 하고 , 너무 번잡 하지 않게 여유있는 시간을 들인 공간에 대한 기억을 공유 하는 방식이다. 


한국 문화로는 잘 이해 하기 어려운  프랑스식 식사 2-3시간을 걸려 음식을 마주하는 그들의 식사와 상대방에 대한 조우는 ,  밥을 먹는다 혹은 식사를 때운다라는 생존과 관련있는 시간의 촉박함으로 먹여 지는 식사아는 많이 달라서  아무리 해도 세월이 지나도 맛난 정찬 이었다는 기억을 반추헤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행스런 일들은 , 점차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 친구들을 만나면서 기억을 쌓는 장소 또한 다양해 지고 서로 소통하며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난다라는 것이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와 연인들의 식사는 늘상 즐거웁고 따스할 수 있지만 종종 먼저 떠나 버린 사람들과 부모님 혹은 지인들의 자리는 기억 하기에도  식사와 도시 공간은 떼어 질 수 없는 관계 이기도 하다 . 


음식과 먹는 장소와 공간은 하나의 문화이고 얼마나 그 시간에 투자를 하는지도 나라별 사람들별 다를 것이다. 당연히 내가 우선시 하는 선택의 순서 대로 바라보는 세상을  결정 하겠지만 때로는 오래된 친구처럼 다시금 찾아가보는 식당 혹은 장소가 존재 한다는 것에 도시인들은 위안을 받지 않을까 ...  비개인 정오  쓰다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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