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사람들 (증보판) - 101예비경찰대대와 유대인 학살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지음, 이진모 옮김 / 책과함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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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2차 세계대전 시기의 끔찍한 비극인 홀로코스트를 실제로 수행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유대인 집단학살의 가해자가 되었을까? 홀로코스트 연구의 선구적이고 기념비적인 현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101예비경찰대대 소속 210명에 대한 전후(戰後) 취조 기록 등을 바탕으로 ‘수행자’들의 학살 과정과 동기를 심층 분석했다.


특히 두 가지가 핵심이다. 첫째, 이들은 특별히 악인이었거나 그렇게 훈련받은 자들이 아니라, 대다수가 군 복무 경험조차 없던 하층 노동자 출신의 중년 남성, 즉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둘째, 이들은 처음 학살 임무를 하달받았을 때에도, 그리고 수행 중에도 언제든 별다른 처벌 없이 학살 임무 수행을 거부할 수 있었다. 그런데도 그 대다수는 왜, 어떻게 점차 망설임 없이 학살 작전을 수행한 ‘전문 살인자’가 되었는가?


지은이 브라우닝은 말한다. “설명은 변명이 아니며 이해는 결코 용서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들의 행동과 집단 동력을 어째서 이해해야 하는 걸까? 브라우닝은 이렇게 반문한다. “만약 101예비경찰대대 대원들이 당시의 조건 아래서 학살자가 될 수 있었다면, 오늘날 유사한 조건이 주어질 때 어떤 집단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선 이책을 읽기 전에 아래의 숫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홀로코스트 중에 발생한 사람들의 행동 패턴으로서 혹은 역사적인 사료로서도 중요한 자료 이지만 , 일개 민간 경잘대대에서 실행된 잔혹한 학살 희생자 숫자 이고 다른 우측은 이송에 성공 시킨 유대인 숫자이다. ( 이또한 나중에 이송중 혹은 도착지 수용소에서 마지막 죽음을 맞이 하였을 숫자 이기도 하다. ) 


사살 38,000    /  이송   45,200명  

더욱 놀라운것은 이 시기가 1942.7월 부터 ~ 이듬해인 1943.11월 약 1년 조금 넘는 시간안에 매우 /빠른 속도로 이뤄졌다라는 점이다..  101경찰 대대 병력이면 약 500명에 해당 하는 민간 경찰조직이라는 이야기 이다. 아래의 지도로 보면 당시 1942년 폴란드는 좌 우측 점령 지역이 독일군 치하와 민간 경찰대 조직으로 이뤄져 있고 그중 많은 희생자를 발생 시킨 지역은 민간 경찰 조직이 운영하는 수용소 제도 이다.  




    역사가들이 분석에 의하면 , 홀로코스트의 절정기는 1943년 2월 중 순 이루부터 약 1년여간의 기간이다 사실 이전/가지는 100중 70-80%가 생존해 있었지만 이후 시점부터는 거의 전멸 되다 시피 한다. 이시기는 독일의 대 러시아 전선이 위기에 빠진 시기와도 일치 하는대 크림 반도와 캅카스 바연 대공세 재개 부터 , 스탈린 그라드의 비참한 패배를 당할 때 까지의 시기 이다.  1942년 독일군의 공세는 결국 실패로 마감 되었지만 유대인 ,특히 폴란드내 유대인에 대한 전격전 즉 게도 소멸 작전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 하였는데 이시기 독일군 병력 차원에서도 열세인 상황에서 어떻게 광범위한 범위의 폴란드내 유대인들을 일정 장소에 소개 소집 하여 열차로 이동 시키고 죽움의 수용소에 갖히게 되기 까지 혹은 그 이동 기간 효육적인 학살을 하기 위한 독가스 차량 이송도 발전 시킨 면모를 보자면 가히 , 제너사이드적 사건이기도 하다. 이러한 집단 광기와 어울려 이들 군인들이 아닌 민간 경찰 대대 병력 혹은 분산된 경찰 중대 등의 별력으로 작적을 개시하여 상부로부터의 지시를 차질 없이 ? 이행한 사람들의 심리 기저엔 무엇이 있을까라는 것에 이 연구 논문의 방점이 찍힌다. 


결론 부터 애기 하지만 , 아주 평범한 사람들일지라고 집단 군중의 의결 행동에 따른 회피 기동이 상황적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는 자기 합리화를 통한 학살과 살인을 저질러 질 수 있고 , 더군다나 같은 지역내에 같이 공동체 생활을 영위 하였던 게토지 역의 어른 아이 아녀자들의 고통 없는 죽음을 선사 하기 위해 농작물의 재배 시기에 개별적인 사실이 이뤄 졌다라는 것도 기록할만한 사실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면 당시 경찰대대의 집단 행돌들이 보인다. 



다시 책 주제로 회귀 하자면 , 이러한 101 경찰 대대외에도 당시 폴란드에서는 수많은 경찰 조직들이 있었고 이들 또한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차출 되어 이러한 일에 가담 하게 된 경로이다 . 직접적인 학살조직이 있었던 반면 ,이를 보조하는 이송 혹은 치안 경비태세등을 담당 하는 경찰들은 보다 심리적인 압박 감에서서 자유 로웠을까 ?  자본의 분업화 처럼 , 죽음의 수용소 혹은 이송에 해당 하는 최종 해결의 솔류선 열차를 타는 방식에 있어서도 분업화가 이뤄졋고 .  학살장에 도착한 구덩이를 앞에 두고 별도 사살만을 집행하고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사살조도 등장하하여 , 시공간의 부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학살이라는 인종말살의 압박감을 조금이라도 회피 하려 하였던 것일까.. 다시 내려온 지침은 이들의 정신적 상태를 염려 하여 좀더 정상적인 연회 즉 음악회가 파티와 , 그리고 음주가 일정 부분 하용 되었더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주변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 유대인이 아닌 폴란드인과 다른 이방인들의 태도는 어떠 하였을까 ,, 마찬가지로 매일 벌어지는 총성과 소각로에서 태워지는 음산한 내음과 아울러 그들만의 기나긴 평범한 ? 죽음속의 일상이 삶과 죽음의 아주 가벼운 차이처럼 매일 그들의 일살을 움켜 쥐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발각 되어서는 안되는 유대인의 은신처 이를 숨기고 알려 주지 않는 풀란드인도 같은 처벌을 받기에 , 어쩔 수 없는 차악의 선택으로 신고를 하고야 만다 , 본인 가족들의 생사가 달려 있기에 ,  당시 1942 -1943년 홀로 코스트의 시기에 누구에게나 자유로울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는 도처에 널려 있었고 이를 웃음 거리 삼아 , 술과 여흥거리로 삼아 생존해 왓던 그 당시 101 경찰 대댇 명령 권자들을 비롯한 학살에 참여한 사람들의 죄과를 경중에 따라 전후 재판에 불려 졋겠지만 ,  81년이 지나가는 현재의 시간 까지도 , 전쟁이라는 광기어린 시험대에서 , 인간이 인간을 향한 잔혹함의 극치는 어떤 악마적인 지시가 아니더라도 얼마던지 우리들의 옆 동네 사람들 혹은 이방인에 의해 , 어떤 극도로 제한적인 억압 상황에서는 필요 불가결 하게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다면 다소 그날 역사의 회생자엿던 분들에 대한 위로가 될까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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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양지영 옮김, 박주홍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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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왠지 기분이 가라앉고 뭘 해도 귀찮다고 느끼거나, 자주 짜증이 나고 화가 난 적이 있는가? 두통,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어깨 결림 등의 신체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혹시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있다는 신호이다. 신경은 뇌와 몸의 각 기관이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와 같은데, 이중 자율신경계는 내장의 움직임, 혈액의 흐름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관리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한 사람은 낮에는 교감신경,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해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푹 잘 수 있다. 


그러나 계속 피로감이 있고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평소 생활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아침에는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밤에는 푹 잠들지 못하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흐트러진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평소 원인모들 불면증 혹은 소화 불량증세 , 그리고  뭘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시달리고 어지럼증도 가끔 느끼는데 병원에 가면 별 이상 없는 신경증이란 말을 듣는 다면 한번쯤 아래 자율 신경계에 관심을 가져 보자  학문적 구분은 아니지만 좀더 알아 보기 위한 위키 백과를 찾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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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 영어: autonomic nervous system, ANS)는 말초신경계에 속하는 신경계로 평활근과 심근외분비샘과 일부 내분비샘을 통제하여 동물 내부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이란 이름은 대뇌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붙여진 것이나 실제는 시상하부와 그 밖의 여러 중추신경의 지배를 받아 어느 정도 의식적인 조절이 가능하다.[1] 자율신경계는 일반적으로 중추신경계로부터 반응기까지 하나의 뉴런으로 이어져 있는 체성신경계와 달리 중추신경계와 이어져 있는 신경절이라는 뉴런의 집합체로부터 나온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분류된다.




분류[편집]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두 종류의 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길항 작용을 한다.  

교감신경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개개의 원심성 말초신경이다. 중추는 척수의 흉요부측각에 있고, 혈관이나 내장에 들어간다. 혈압 상승, 혈관 수축, 괄약근의 수축 등을 일으킨다.  


부교감신경

교감 신경과 더불어 자율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이 촉진되면 억제하는 일을 하고, 신체가 흥분되면 심장의 구실을 억제하며 소화기의 작용을 촉진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의 작용을 하는 것처럼 보이나 각각 개별적으로 작동하며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런 자율신경 기능의 문제가 발생한 것을 자율신경실조증(autonomic dysfunction)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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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얼핏 자율신경계중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은 반대 작용처럼 보이나 상호 작용에 가까웁고 , 이를 잘 이해 할수 있다면 생활 습관에서 어느 정도 조율 조정 작용을 통제 할 수 있다라는 애기 이다. 

다시 책 주제로 돌아간다면 , 


병원에서 검사해도 알수 없는 원인 불명의 신체이상의 정체는 무엇인가 ? 그리고 그러한 증새를 완화하는 식사법이나 습관 , 그리고 운동요법은 어떤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서술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만한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컵을 먹는다던지 ㅡ 담배를 멀리하거나 끊는거스 그리고 저녁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환경을 잘 만들어 주는것 , 목욕법 , 오히려 피로가 약하게 누적 되었을때는 운동을 통한 피로도를 증가하여 푹 잠을 잘수 있게 하는 법등도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나 ,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 상태는 사람에 따라 다른데 이를 4가지 유형으로 파악 하고 있다. 


1. 교감 , 부교감 신경두가지가 높다

    - 심신 모두 최고인 상태 ,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높은 집중력과 과도한 긴장감을 가지면서 부교감 신경으로 차분함과 편안함을 유지 하는 상태이다 


2. 교감 신경이 높고 , 부교감 신경이 낮다면

   -  스트래스가 심한타입이다 , 교감신경이 긴장이나 흥분을 일으키나 , 부교감 신경의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 상태, 불안 ,초조 이다  혈류가 나빠지만 건강상태에도 나쁜영향이다. 


3. 교감신경이 낮고, 부교감신경이 높다

  - 엑셀을 밟지 못해 의욕이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졸리거나 나른해지는 우을증 상태에 빠질수도 있다. 


4. 교감과 부교감 신경이 둘다 낮다, 

 - 일반적인 활동 자체에 무리가 간다.  항상 피곤하고 지쳐 있는상태 ,  재충전 활력을 가질 수 잇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수면등 생체 리듬을 잘 챙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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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율 신경계를 자가 진단할 자가 진단표도 있다. 

- 금방 피곤해 진다

-의욕이 없다. 

-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많다

- 두통이 있다. 

-항상 불안하다

- 산만해지기 쉽다. 

-이유없이 초조 하다

손발이 차다

어깨가 결린다.

-쉽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요통이 있다. 

-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서고력 , 결단력이 떨어 졋다는 느낌이 든다,

-속이 불편하고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다. 

- 피부가 건조하고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 하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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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상에 해당 한다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어긋나 있을 가능성이 있고 항목이 많을 수록 뷸균형이 진행 되고 있다라는 신호이다 


다음장에선 이러한 증새로부터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잡기 위한 여러가지 방도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강 생활 습과과 비숫하다,  낮에는 가능한 걷고 햋볕 많이 보기 ,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물 한컵 마시기 , 규칙적인 식사 습관 , 목욕시에도 너무 뜨거운 온도보다는 적당한 38 - 40도씨의 온도가 좋다 .


23장의 마음과 장은 연결되어 있다 항목의 혈액을 만드는 원천인 ' 장" 에 세균 억제과 변비 설사를 노폐물 등으로부터 장을 보호하는 장 건강에 대해서도 세세히 기술 하고 있다.   평상시 건강 한 사람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다면 우선 체하듯 속이 더부룩 하고 , 위장 대장 활동도 원할해지지 않아서 장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다. 


장에서는 의외로 행복물질인 ' 세로토닌'의 95% 가 생성이된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부패 물질이나 독소가 가득한 혈엑이 온몸을 순환하고 뇌에 산소 부족을 일으키면서 다소 우울한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이는 정신적인 장애로도 이어 지기도 한다. /따라서 매일 원할한 배변 활동과 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과  식이 섬유등을 꾸준히 섭취 하야야 하는 이유이다 . 


33항도 주의 깊게 볼수 있는 주제인데 자율 신경계를 조절 하는데 필수적인 동물성 단백질에 대해서다 

자율 신경계의 원료인 영양소는 단백질이고 이것은 고기나 생선 달걀 등에 함유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중요하다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와 양을 비교해서 보면 식물성보나는 동물성 단백질이 뛰어나다 .


고기를 먹기되면 같이 섭취되는 지방은 혈ㅇ액내 산화 되면서 장낸 환경을 나쁘게 하지만 자방의 산활르 막을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의 식품을 함께 섭취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채소 , 과일 ㅡ 베타카로틴 , 비타인 C , 비타민 E 등이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의 멘탈력이다  얼마나 스트레스에 잘 견디냐도 중요하지만 리벨런싱해서  처짐이나 우울한 기분으로 부터 재빨리 탈출 할수 있는 탄력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부정적이기 보다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혹은 행복위주로 사고 하며, 현실에 기반을 둔 받아 들이는 자세로 일정 패턴에 대한 루틴을 만들어서 자신의 생활 습관으로 지켜 나간다면 다소 불균형적인 혹은  밸런싱이 깨진 자율 신경계의 증세라 할지 라도 너무 염려할 일은 없을 듯하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이기도 하지만 약가만 오버해서 이해 하여도 주변에는 환자 투성이이고 , 나 자신도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도 모를 건강 염려증의 환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피로나 스트레스는 누구의 말씀처럼 만병의 근원이므로 그때 그때 풀어야 할 첫 번째 나와의 상대 이다. 이를 누적 할 수록 알수 없는 증세에 혹은 잠재적 위험에 노출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이번 설 연휴 막히는 길위에서 혹은 집에서 혹은 사우나에서 좋은 명상과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좋은 벗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낸다면 당신은 이미 세로토닌이 100% 활성화 되어 있는 행복 전도체가 아닐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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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 - 재난에서 나를 지켜주는 대피 & 피난법
우승엽 지음 / 들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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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경주포항 지진, 영동지방을 덮친 초대형 산불, 서울을 강타한 폭우 등 일상을 위협하는 여러 종류의 재난이 잦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생존배낭을 꾸리는 것이다. 집을 떠나 대피할 때 빈손으로 나가면 하루 이상 버티기 힘들다. 평소에 가족 구성원 각자가 들고 나갈 수 있는 생존배낭을 준비해두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생존배낭, 우리 가족을 위한 생존배낭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생존배낭을 준비하고, 평소 대피 훈련을 해두면 정말 생존확률이 높아질까? 이 책과 함께 궁금증을 풀면서 국내 유일의 도시재난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존배낭 꾸리기, 그리고 대피법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각기 다른 상황을 다룬 재난영화들을 소개하여 재난상황 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 타인의 자세, 환경 등을 상상해보게 해주는 점, 그리고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팁을 제공한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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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난 전문가가 소개 하는 재난시대 생존법및 재난 발생시 대피법에 관한 요형과 일상시는 불필요할 수도 잇지만 절체 절명 상황에서 필수품은 생존배낭? 을 꾸리는 방법과 개요 , 그리고 나 자신과 가족들 주변인들을 도울 수 있는 수단에 대한 소개 이다. 


몇해전 경주 지진이나 최근 이태원 압사 사고등 더 멀리는 대구 지하철 사고로 수십명 혹은 백명 단위 이상 사망 하고 있는 군집 사고가 이어 지고 있다.  더 거슬러 세월호 사건도 있지만 최근 도시 집중화로 돌아가 보면 

그물 처럼 얽혀 있는 도시 고속도로와 철도망 전기 전선 망과 상 하수도 망도 도시를 촘촘이 둘러 싸고 일상시 그물 망처럼 교통이 그 위와 아래를지나고 있다.. 


도시에서 한순간 정전이나 전파 장애로 휴대폰등이 먹통 되는 사태가 1시간 이상 벌어지면 어떻까 ?  우선은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 많던 주변의 공중 전화는 다 없어 졌고 왠만한 가게나 가정에서도 유선 전화를 사용 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 정전이 되는 상황에서는 대중 교통 내연기관외에는 비상 발전기를 돌린다고 하여 도 전철이나 기타 전기적 이동 수단은 일정시간 이상 어려울 수가 있다. 


좀더 심각한 경우는 수도관 공급이 끊기고 냉난방 온수가 멈춰 버리는 경우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말그랟로 물 쓰듯 물의 소중함과 공급이 잘 안되리라고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고 , 지역  마다 가끔식 난방 공급의 문제로 , 간헐적 난방이 안되는 경우외에는 하루 이틀 그리고 일주일간 이상  그러한 문화적 대중 교통망이 멈춰서 본적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처럼 ,  그러한 현상이 재난이혹은  오지 말아야할 국가적 위기시에도 평상시 처럼 가동하리라고 생각 하는 것은 무척이나 순수한 생각이다. 


평상시처럼 슈퍼나 백화점에가서 필요한 물건을 급하게 구할 수 있을까 , 우선 시가지로 나서는 일마져 쉽지 않을 수가 있고, 사다놓은 일상 용품 중 ( 라면이나 생수 , 캔 참치)등으로 우선 허기를 피하거나 견뎌 내어야 할지도 모른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이에 필요한 상세한 매뉴얼이 시도면 단위로 공급 되거나 , 전파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기도 하지만 , 수년만에 혹은 수십년만에 한 두번 발생 하는 재난이나 위급시에는 무용 지물이 될 수도 있고 ,  그때부터 챙기기 시작 한다면 이미 늦을 수가 있다. 


하여 , 생존 배낭 꾸리기 ? 라는 거창할듯 하면서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품들로 작은 나만의 배낭과 가족들 혹은 공동체 식구 들을 살리기 위한 필수 요소품들을 모아 보자는 것이다. 



처음에는 캠핑 가듯이 이것 저것 모아 놓을 수도 있으니 연습 하거나  시물레이션 할때마다 진짜 필요한 물품과 그렇지 않은 물픔을 구분해 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개 된다. 


한번이라도 연습을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실제 상황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지난번 이태원 참서에서도 발만 동동 구르지만 한번 이라도 심폐 소생술 연습을 해    봤던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다가가서 횽뷰 압박을 시작 한다. 


마찬가지고 소화기 안전핀을 한번 이라도 뽑아서 분사 해본 경험이 있어야 위기시 통째로 소화기를 불 바다 속으로 내던지지 않는다. 

총 7장으로 되어 있는 소주제는 보다 구체적으로 비상 식량과 생존용품간의 비율과 분산 차별화 , 야지 에서 불을 사용 하는 방법 ,  외기에 노출 된 상태에서 채온을 유지 하면 밤을 지샐 수 있는 방버 , 이동수단에 대한 참고사항 , 그리고 비상시 머뭇 거리지 않고 골든 타임 안에 위기 상황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등 , 


식사와 임시 쉘터 , 그리고 구조 요청 119 신고등과 환자들에 대한 수송및 응급 처치 등 .  추가적인 사항으로 재난 영화를 중간 중간 언급 해서 , 사용 했던 방법등은 보다 생동감 있게 , 현실감을 파악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계획과 준비에서 비롯 된다. 아래 준비 사이트 (일본)등을 보고 한번쯤 일독 해 두고 , 어느 시기가 도래하기 전애 연습 삼아 준비해 두면 ,  일생에 한두번 닥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민첩 하게 빠르게 발생지를 벗어 나던가 ,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한번도 시도 해 보지 않은 것과 한번 이라도 해 보았던 것은 우리 뭄이 기억을 한다.   위기시는 몸이 먼저 움직여서 피해 나아가야 한다.   지하철이나 지하 공장 창고 등의 내부 사고의 대부분의 사망 사고는 열원에 의하기 보다는 질식사가 가장 크다 .  어두워진 건물이나  넗은 창고 등에서 출입구나 비상 탈출구를 들어가면서 눈여겨 보는 습관을 들이자  게단을 더듬어서 내려오거나 탈출 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2-3분 이내이고 그사이 머뭇 거리다가 많은 사망자을 발생 시킨 대표적인 사고의 하나가 대구 지하철 사고 이다.  군중 집단 심리에 휘말리자 말자  행동 하는 사람이 생존 한다.   Written by E HAN 



한국 행안 안전부 ; 

https://www.mois.go.kr/frt/a01/frtMain.do


미국 서바이벌 KIT 소개 SITE .

https://www.ready.gov/kit


재난대응 매뉴얼 ;

https://www.srail.or.kr/cms/article/view.do?postNo=8&pageId=KR070130001

일본 토교토 , 방재 매뉴얼 - 한국어판 . ( 다운로드도 가능함) 


https://www.metro.tokyo.lg.jp/korean/guide/bo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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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히어로스 - 한국 반도체 산업의 도전과 성취,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임형규.양향자 지음 / 디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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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반도체 산업은 신흥공업국 시기의 한국에 주어진 역사의 선물이다. 유럽과 일본은 그들이 신흥공업국이었던 2차 산업혁명 기간에 화학·제약·자동차·항공·정밀기계 등 당시 빠르게 발전한 산업을 발판으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이와 유사하게 3차 산업혁명 기간에 신흥공업국이었던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산업에서 강국으로 도약했다. 한국, 대만의 산업화 시기인 1980~1990년대에 반도체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기에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선진 산업국이던 유럽, 일본이 반도체라는 신산업에서 한국, 대만 등 신흥공업국에 밀려난 사례는 기존 산업국이 신산업에서 인건비가 낮고 인재공급이 충분한 신흥공업국을 이기기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유럽, 일본은 큰 기술격차와 강력한 생태계를 확보한 제약, 화학, 정밀기계 등의 ‘거점산업’을 지키고, 그 산업과 시너지가 있는 신산업을 개척함으로써 선진국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게는 반도체가 그 ‘거점산업’의 역할을 해야 할 산업이다. ‘거점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그 파급효과와 시너지가 있는 신산업을 개척해야 후발 추격자들을 이길 수 있다.]] 


현제 보다 복잡 다단 해지고 있는 산업구조속에서 꼭 필요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중의 하나를 손 꼽으라면  단연코 [ 반도체 ] 산업의 쌀이 아닐까 싶다.  


1970~ 1980년대를 거쳐 오는 아날로그 시대 부터 1990~ 2000년도의 디지탈 인터넷 시대 , 그리고 2010~ 2020년도 의 4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더욱 많이 사용 되거나 쓰임새가 생겨난것은 바로 반도체 소자이고 이작은 칩에 대한 애기를 간략한 역사와 함게 , 서술 하였다. 


총 1부 ~ 3부로 이뤄진 목차중에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서  당시  서구 유럽이나 미국 일본의 기술력을 따돌리고 메로리 분야의 선두 주자로 나서게 되었느냐 하는 지점이다.. 물론 대내외적인 환경 요인이나 , 미국과 일본의 무역 분쟁 과 갈등 그리고 유럽의 기술력의 쇠퇴아 아울러서 , 선진 기술을 습득 하는것 못지 않게 , 새로운  RND 의 투자에 대한 기업간의 격차이다. 


1970년대 중반과  1980년대 초반은 초기 반도체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삼성의 선대 회장 이병철 회장이 앞장서서 나선 중대결단은  1983년도부터 부천 사업장과  이후 기흥 사업장에 메모리 반도체 자체 공장을 추진 한것이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위 , 그리고 SK 하이닉스가  2위의 위상을 찾이 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당시 수많은 석 박사 인재들과 , 엔지니어분들과의 불철주야 그리고 주말도 쉬지 않은 열정과 배움으로 , 반도체의 기반을 다져 왔다고도 할수 있겠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가면 , 

[[  임형규 전 사장은 “무어의 법칙에 따라 반도체 기술발전이 누적되어 반도체 성능이 15년마다 250~1,000배 향상되면, 반도체의 높아진 성능과 낮아진 가격으로 새로운 정보기기의 대중화가 가능해진다. 이어서 이 정보기기의 고성능화가 기술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는 상호작용 사이클이 반복되어 정보산업을 발전시켜왔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반도체 기술발전은 PC 시대, 디지털·전자 시대, 스마트폰 시대, 4차 산업혁명기에 이르는 정보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숨겨진 동력이었고, 그때마다 글로벌 정보·전자기업 지형의 커다란 부침이 뒤따랐다. 세계를 지배하던 일본과 유럽의 전자, 통신기업들은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대에서 사라졌고, 한국과 대만이 그 자리를 대체한 상황이다.

한국은 세계 1위인 메모리반도체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이미지센서, 시스템 칩 등 주요 반도체에서도 경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반도체 굴기,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제조 비중 확대정책은 중장기적 잠재 리스크 요인이다.]] 


1위를 지키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 뿐만 아니라 파운드리와 시스템 반도체의 활발한 개발을 통해 , 다가오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를 하나 하나 준비해 가여 하는 것이 오늘날 산업현장의 미션이 아닐까한다.  AI 인공지능과 ,  자율주행 차량과 도심을 날아 다니는 드론 과 무인 서비스까지 시작 되는 단계 이면 더욱 미세화 복잡화 첨단 설계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칩기술이 필수 불가결 한 일이다. 


십수년전 산업의 역군, 그중에서도 반도체 산업의 발로로 인해서 오늘날 현대 산업에서 한국 제조업 과 개발 기술의 단계는 한단계 더 격상 되었고, 세계 7위의 수출 규모의 경제도 키울 수 있는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가올 미래, 더다른 미래 기술과 설계 , 구조를 논하갰지만 , 한국의 반도체 집적 기술은 후발 주자들을 물리치고 더빠른 발전 속도를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이또한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뒷 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일 터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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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루틴 - 원하는 삶을 이루는 힘
레오짱 외 지음 / 센시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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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자기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사람들은 매번 남다른 결과물을 낸다. 그것이 쌓여서 지금의 자리에 선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일상을 보내길래 늘 최고의 결과를 낼까? 이에 대한 답을 담은 책 『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루틴』이 출간됐다. 비즈니스, 스포츠, 연예인, 작가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23명의 세 가지 루틴, 총 69가지의 루틴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습관과 루틴의 차이를 의도라고 말한다. 루틴은 무언가 결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는 경기장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경기 전부터 반복하는 행동이 있다. CEO, 작가, 배우도 마찬가지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그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남긴 사람들은 몸과 정신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 왜냐하면 최고의 결과물은 최고의 준비 상태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일상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아침형 인간이라던가 , 아님 올빼미형 저녁형 인간이어서 좀더 창작이나 저술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들 하지만 개개인별 그 기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 차이가 좀 있다. 


그렇지만 ,어느 특정 분야에 일가견을 이룬 사람들의  생활 습관 즉 성공적인 루틴은 좀더 남다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성공 해서 그런 습관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지만 오히려 , 좋은 습관이나 의도적인 행동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세렌디피티가 발생 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 


한국인중 배우 하정우나 , 개그맨 김병만 ,그리고 종합 격투기 선수 정찬성 같은 이들은 하루 24시간 몸을 단련 하듯이 정신을 단련하며 가장 단순한 루틴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 하기도 한다. 


작가가 있다., 일본의 베스트 셀러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생활 패턴은 오히려 단순 하며, 작가의 일을 하기 위애 우선 체력과 몸 만들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서 일정 시간 마라톤으로 하루 일과를 하는 루틴이 생겨 났고, 책상 머리에 않아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라도 하루 분량 20-30장의 소설 초고를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는 저력이 생겨났다. 


다시 운동선수 스즈키 이치로는 미국 메이저 리그 최상의 타격왕에도 오른 인물이다. 그의 훈련 방법은 하루도 쉬지 않은것에 있다.. 유년시절 120-130km의 강속구를 타격 하는 연습을 하였고,  거리를 줄여 실제감으로 150 km 속도 가까이도 타격 가능 해서 인간이 던지는 모든 공을 적재 적소에 날릴 수 있었다. 다만 훈련이 없는 날은 1년에 2일 , 신정과 하루 정기 휴일인 야구장 이다. 


 그외에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나 ,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그리고 한국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 ( JYP 대표) 등 ,  지기 분야의 일정 성공궤도에 오른 이들의 생활 루틴은 일견 자유로와 보이지만 자신에겐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고 , 그 관리를 어느 하루 빠져 먹지를 않는 다는 것이다. 


잠간 잭도시의 하루 일정을 들여다 보면 , 

    1. 5시 기상후 30분간 명상, 7분짜리 운동 3세트 

    2. 7시 30분까지 휴대전화 멀리하기 

    3.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출근 하기 ( 8KM) 

    - 이 시간동안 오디오북 , 팟케스트등 , 경제 관련기사 듣기등 . 이동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함 

   4. 통계적으로 2014년도 순자산 320만 달러 이상 부자들의 습관은 90% 이상이 독서를 하며,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우리는 , 힘들고 지칠때 , 일상 루틴을 놓아 버리거나 담번에 다시 시작 하자고 자신과의 타협점을 찾게 된다. 

1년중 며칠 정도 느슨 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 패턴 까지 흐트러지게 해서는 처음 목적 하였던 바에 접근 하기 어려워 질 수도 있는 법. 


하여 , 자신만의 혹은 자신 스스로에게 맞는 적당한 루틴을 잘 찾고 , 운동이던 메모던 , 생활 습관으로 하루 하루 이어져 갈때 비로소 온전히 그것은 어느날 내게로 와서  환한 미래 성공 선물이 되어 주지 않을까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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