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병원에만 환자가 몰릴까? - 유독 잘되는 병원의 숨겨진 마케팅 비법 35
이재우 지음 / 라온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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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왜 그병원에만 환자가 몰릴까 ] ,, 책 제목이 재미있어 관심을 끈 이야기 이야, 보통 병원들은 일반 판매점이나 세일즈 처럼 광곡를 많이 안하는 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동네 병원 조차도 유심히 보면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내 거울이나 전단지 등이 붙어 있는걸 종종 보게 된다. 


사실, 병원이라고 해도 요즘은 아픈 사람들만 찾는곳이 아니라 예방적으로 정기 검진을 하고 , 건강검진과 아울러 , 미용 시술에 좋은 미백이나 , 레이저 치료를 병행 하기에 어쩌면 서비스 산업에 가까울지 모르 겠다.  이또한 유즘 변화 하는 추세 대로 한다면 , 카페나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서 혹은 , 지역 광고를 유치 하는 것이 경쟁력을 확보 하는 일일 것이다. ..


길을 걷다 보면 종종 버스 측면 광고가 눈에 뜨인다.  그 지역의 내노라 하는 병원광고인 경우가 제일 많고 , 특징적인 브랜드 명을 재미있게 소개 하여 머릿속에 오래 도록 남을 수 잇는 간단한 스토리 텔링을 사용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정형외과 광고가 그러하고, 정형외과나 , 피부 미용병원의 광고 또한 많이 눈에 띄인다. 저자는 이러한 일반 적인 병원 알리기 외에도 조금더 신경 쓴다면 기존 환자나 가족들의 관심을 잡아 단골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런 방법중 하나가 이야기가 잇는 치료 이력과 , 처치후 환자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지속 관리를 하는 등이다.


차별화 전략 , 이부분은 병원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어느 업종이나 적용되는 세일즈 마케팅 전략중 하나이다. 남들과 똑같은 포맷과 비숫한 가격으로는 서비스의 차이를 느낄수가 없다. 과감히 차별화된 방식및 접근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마춰 보는 시도를 해보자.


이제는 개인도 브랜딩의 시대이다 병원장 스스로가 나서서 자신의 병원의 강점과 신뢰성 차별화를 적절한 방식으로 소개 하고 유지 한다면 , 그 지역 나아가서는 입소문에 의해 찾아와 지는 유명세를 떨칠 줄 누가 알겠는가.


실력이 좌우 한다. 결국 마지막에 보여 주는 것은 그병원의 실력 이다. 진정성 있는 마케팅이란 있는 사실을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남들 몰라주는 그 병원의 진짜 실력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모자르면 채우고 더욱 공부에 정진 해야 함은 잔소리이다. 진정성의 기반은 그 병원 자체의 브랜드 신뢰성이고 한번 깨어진 신뢰는 회복 하기 어려웁다.  그 지역을 떠날 지라도 꼬리표 처럼 낙인이 찍힐 수도 있는 일이니  전후 과정을 전부 모니터링 해서 , 올바른 태로도 환자와 고객을 접하는것이야말로 모든 광고 브랜딩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 책력거99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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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미국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최병일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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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중 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지난번 미중전쟁의 중국편에 이어 미국편을 연달아 읽게 되어 나름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는 좋은 경험 이었다


전세계적으로 아직은 팍스 아메리카 라고 하는 테두리를 벗어나서 독립적인 체제로 생존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세계의 기축 통화권이 달러로 결제 되는 것도 그렇고 , 재래식 무기나 핵보기 보유량 , 그리고 무엇 보다도 세일 가스등에 따른 새로운 석유 대체가 가능한 시점이 도래 하므로 , 이에 대한 반대 급부 또한 만만치 않다.


미국은 여타의 다른 나라와도 마찬 가지 겠지만 악성적인 무역 수지 적자를 보고 있고, 가장 규모가 크게는 중국과의 거래 그리고 EU 나 일본 , 한국도 물론 포함 되어 있다.


지난 세기 까지는 미국이 성장 주도를 하더라도 , 세계의 2차 산업 제조업등에 대해서는 관대 하게 타국 조립 공장과 이전을 허용 하였지만 , 트럼프 정권이 들어 서고 나서는 180도 사정이 달라졌다. 우선적으로 그는 존립 기반이 미국 중부와 남부의 기반 제조업의 노동자들을 바탕 으로 하는 블루파워 이다. 지금은 쇠퇴해진 디트로이트며, 기타 다른 2차 산업기반이 되었던 그들은 명목상 속득은 오히려 20년전만 못하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결사적으로  지역 이권이 가능한 정부의 대변인을 추천 하게 되었고 그 틈새 군형 논리에서 탄생 한 것이 트럼프 정권 이라면 오산 일까 .


싫던 좋던 세계화의 한배를 탄 지금, 미국은 오히려 정권 시작 이흐  TPP 탈퇴에 서명을 하였고 곧 이행을 하여 다자간 무역 협상에서 , 개별 나라별로  이해 타산을 따지기 시작 하였다.


중국은 중국대로 2050계획이나 일대 일로 의 거창한 마스터 플랜을 앞에 놓고 태평양과 북아프리카 지원에 공세적으로 나서면서 나름데로의 자원 외교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석유 자원은 유한 하며, 외부 공급이 없으면 공장이 돌아 가지 못한다. 또한 차오르는 기본 임금의 상승세는 이미 남아시아의 인도나 베트남 인도네이아로의 인력 이동과 제조업 공장의 이전으로 이어 지고 있다.


이와중에 천문학적인 무역 수지 흑자는 오로지 대 미국 통상 과의 게임에서 발생 된 고로 , 미국 입장에선 균형의 불균형을 앞세워 리쇼어링 , 자국 보호주의 적인 정책을 펼치는 밑바탕이 되었다.


관세전쟁, 무역 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중국이 버텨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어느정도의 전문가 집단은 진단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환률이교, 기축 통화 확충을 중국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미국의 의도데로 라면

일본의 사례를 보면 보다 알기 쉽게 잃어 버린 20여년이 어떤 식으로 환률과 교역 , 부동산으로 파급 효과가 이뤄지고 버블이 생겨나 최고점에서 외국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혹은 배타적인 매도를 통해 거품을 빼먹고 빠진 사례 처럼 중국도 그러한 버블을 인위적으로 만들지 못할 법은 없다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인 것이다.


최근 많은 중국내 자산가들이 해외로 재산 이전을 하고 있고 영주권 신청등 아예 이주를 고려 하고 있다. 그러한 원인은 무엇 일까 , 아무래도 외형은 서구 자본주의의 교역 형태를 취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아직은 사회주의 인민공하국이 중국 이고 1당 독제에  주석의 연임권 자체를 없에 버린 시진핑이 자리 하고 있는 설정이 그러하다.


시장은 돌고 돈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적 , 사회적 압력을 인위적으로 행사 한다고 하여도 시장의 균형은 잡혀 간다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 그 시장의 균형 게임에 영향력있는 누군가가 환율이나 부동산 , 관세 , 기타 공급과 수요를 교란 할 만한 힘과 여유가 있는 조직이나 기관이라면 이야기를 달라 질 수 있다.


아무도 모른채 , 자국 화폐 가치가 전락 하던가 , 부동산이 폭등 하여 주저 않던가, 주식이 저마다의 곡선으로 기울기를 달리 할떼 이미 위기 신호는 와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 전문가의 말처럼 , 이미 위험이 왔을때는 늦었는지도 모른다. 아무런 일이 업어 보이는 요즈음 이지만 수면 아래서 어떤 거대한 힘의 저울질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우리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다만 결과를 스스로 분석 하거나 최대한 근접 해서 예측을 할 뿐이다.


미중 무역 전쟁이 미치는 영향력은 전 세계적이다. G2 만의 관계는 아닌 , 아니 어쩌면 그냥 미국만의 파워인 G1으로 끝장알 일 수도 잇다라는 것이 한 켠의 생각이다. 아무리 제조업과 수출입의 통재를 막는 다고 하여도 필요한 인구수의 필요한 자원을 생각 해보면 수입 측면에서 중국 15억 이상 대국이 자체 수급이 안되는 경우로 3.5억의 이민자의 나라 자급력 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자원 , 기타 제조, 첨단 업종등 , 군사적이건 그렇지않건 미국의 자세는 자신들의 위치를 넘보는 나라를 싫어 한다라는 공통 점이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변함이 없는 사실이어서 중국 또한 그점을 잘 알면서도 균형의 힘을 깨어 보고자 한다.

어느 정도까지를 서로가 용인 할 지는 미지수이나 객과적인 자료와 통계치를 본다면 칼자루는 미국이 쥐고 있다라고 본다.   어느 시점에서 휘 둘를지가 트럼프의 정치적 판단에 따름이 잇을 것이다.


한국은 ?  수혜 아님 불편함을 동시에 감수 할 수 밖에 없는 태생을 타고난 고로 , 견뎌내어야 하는 숙명론이 다시 고객를 들지도 모르겠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너무 미국쪽에 파리때처럼 붙어 있어서 언제고 기생할 준비는 되어 있는 나라이다.


개인적으로 사이좋은 세계관을 지닌 지도자들이 협상을 하였음 하는 바램이지만 어디 예전 소련의 고르바초프 같은 인물이 있을까 싶은 것이 요즈음의 생각 이다......  현실적인 문제를 보는  0.314 Phi 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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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에 빠지다 - 왜 단순함이 최고의 전략인가
지용구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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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복잡성에 빠지다 ] 최근 4차 산업의 선두에 서 있는 기업들의 특징이 있다. 즉 핵심 역량을 제외 하고는 거의 모든것을 제거해 나가는 추세이다. 그간 2차 산업혁명과 3차 인터넷 혁명으로 봇물을 일으킨 수많은 아이디어와 기계적 RD 의 답습으로 의도 하던 의도치 않던 얼리 어답터를 제외 하곤 거의 사용치 않을 기능들을 무분별 하게 개발자의 호기심 하나로 제품이나 새로운 신제품에 답재 함으로써 가격은 높아지고 무게는 더 나가는 가분수 적인 모양을 취했고 이는 결론적으로 시장에서의 퇴출로 이어 졌다.


요즘 대세인 애플폰으로 보라 , 터치 스크린 외에 귀에 연결하는 유선 잭 조차도 없에 버린 과감함이 소비자에게 어필 하고 있다.  아마존의 원클릭 버튼은 어떠한가, 세제며, 생수, 아기 기저귀등 등의 반복적인 재구매를 위한 것들에 소비자들은 단 10초라도 허비 하고 싶지 않다라는 것을 잘 간파한 기능 버튼이 원클릭 오더 버튼 이다.  그야 말로 있어야 할곳에  껌닦지 붙여 놓듯이 붙여 놓고 버튼만 누루면 알아서 자동 주문으로 이어 진다.


마켓 , 아마존고는 어떠한가 아에 계산대를 치워 버렸다 물건을 들고 나가면 자동앱이 계산을 해서 알려 준다. 재래식 방식인 카드의 터치 조차 불필요한 시대이다.


미니멀리즘이 대세인 세대 예전 호화 혼수로 이름났던 식기 셋트나 주방 용품들은 선호 받지 못한다. 딱 필요한 부분에 정확한 기능이 들어 있는것 , 집도 제대로 된 한채를 선호 하듯이 제품도 필요한 기능 한두 가지만을 강조 한다.


이전에 쇠망해간 기업과 제품군들을 살펴 보면 공통 점들이 있다. 시장 수요나 니드에 맞추지 못한채로 과도한 기능 으로 가격이 올라 갔거나 절차적인 어려움으로 사용이 기피 되었던 제품군 들이다.


차량은 어떠한가 , 이제는 하이브리드 시대를 넘어서 자율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오고 있고 , 수소 전지차량도 일부 상용화 되어 있고 곧 시장에서 도입도 된다.


필요에 의한 발명과 개선이 예전 1차 산업을 거쳐 2차 산업혁명에 적용 되었던 생존 논리라고 한다면 이제는 불필요성을 얼마만한 크기로 제거하고 축소 하느냐에 기업과 제품의 존망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mp3 나 , 레코드판 , 그리고 작은 카메라 등도 하나의 휴대폰 기기안에서 움직인다. 그렇게 크게 성장 할것만 같았던

닌텐도 게임 회사도 결국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폰의 화상속의 하나의 앱에 불과하게 축소 되어 버렸다.


수만가지 앱이 하나의 기기로 통 페합 되어 버리는 시대, 실물 경제에서도 필요한 것만 하나씩 구매 하는 시대, 총량은 정해져 있겠지만 , 북잡성을 제거하는 것만이 기업이든 가계든 살아 남는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렇지 않다면 그 러한 불필요한 선택 받지 못하는 제품과 생산을 하느라고 가동 시간이 비효율적으로 늘어나버린것에 대한 보상은 결국 사업장의 중단 이다.  


우리나라 기업 펜택이 그러했고 , 코닥 필름 사업부가 그러했고 , 그헣게 잘나가던 블랙 배리 , 자판식 휴대폰은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 버렸다.


기업은 저마다의 가치를 추구 하는 집단이다. 또한 이익을 최고선으로 꼽는 조직이기도 해서 구성원 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들의 성공 사례를 전파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 상정 이다 하지만 하나 둘 이러한 ? 작은 성공들을 제품과 생산이 결부 시켜서 몸집을 불리는 순간 , 거꾸러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돌아 갈 수 있는 처지에 속하는 것은 아리러니 하다.


북잡성의 파타 , 연구원들이나 개발자들은 기본적으로 복잡한 것을 좋아 하고 즐기기도 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접근 하는 시야는 매우 좁을 수도 있고 평균치에 수렴하는 군중들은 오히려 직관적이고 심플한 것을 좋아 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를 제외하곤 말이다.


어떤 기업이 시대의 흐믕을 타며, 지속 성장 하고자 한다면 , 그때 그때 맞는 정책과 타이밍에 맞는 시제품을 내어 놓는 수밖에는 없는 법 ,  인터넷 시대가 도래 하기 전인 1990년대 중반에 아무리 탁월한 앱 개발자가 있엇다고 한들 시장에서

환영 받았을까 ?   그리고 리튭 이온 배터리가 재충전 및 에너지 효율을 지금 까지 끌어 올리지 못했던 1980년대나 90년대 초- 중반 심지어 2000년대 초-중반싸지라도 , 베터리로 가는 전기 자동차란 상상 할 수 없는 것이다. 아마도 베터리 저장공간이 차량 만한 크기의 트레일러를 끌고 다였어야 하니 맣이다.


시대를 잘 태어난 발명가나 기업가 제품들은 성장을 하고 선택을 받는다 , 요즘의 4차 산업 시대의 선택은 미니멀리즘 심플하지만 핵심 기능이 좋은 성늘을 발휘하는 집중 과 선택의 시장이다. 여기에 부합하는 사고와 방향 기업 생산 라인을 맞춰 간다면 분명 머지 않는 미래에 좋은 성과와 성공이 따를 것이라는 확신을 드리고자 한다.   2.3.5.7 ... 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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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일본 제국주의를 말하다
유정희 외 지음 / 아이네아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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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불, 일본 제국주의를 말하다] ... 드레곤볼 이라 함은 일본 에니메이션의 한장르 이다 필자도 이책을 통해 알앗지만 드레곤볼이 지구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반면 , 드레곤볼 z 는 우주전쟁에 관한 이야기 이다. 근데 갑자기 왠 일본 제국주의가 나올까싶은 마음으로 책정을 펼쳤다. 저자는 동양 사학과 근대사학을 두루 꿰뚷고 있는 전문가 이자 유년 시절 한때 열광 하였던 일본 만화에 대한 애착? 에서 비롯된 불편한 진실을 십수년이 지난 후에야 이는 일본 스토리텔링 다수의 합작품이자 자신들의 치욕적인 전쟁패전사에 대한 미래 희망적인 애기를 담아낸 어찌보면 과거 애도가와 미래 다시 한번 서구 지향적인 또는 범 아시아권의 맹주를 자처 하고자 하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야망을 애니매이션으로 드러낸 이야기가 아닌가하는 추론을 해보면서 글은 시작된다.


사실 , ㅁ나화의 줄거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은 베지터가 현 일본을 나타낸것과 사이어인이 원숭이를 닮은 꼴을 하고 나와 초 사이어긴이 되어 그래도 이기기가 만만치 않은 프리더에 대한 가성 초월자에 대한 이야기 까지 항상 대결 구도를 만들면서 극의 전개를 이끌어 온다.


전 지구적으로 인류가 처음 개발한 원자탄 혹은 핵무기로 본토를 초토화 될 지경에 이르기 까지 한 나라는 일본이 유일 뮤이 하다.  1941년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을 시작으로 아니 그이전 10여년 전부터 1930년대의 중릴전젱에서 난징 대학살 약 30여만의 양인을 몰살 시키고도 승승 장구 했던 그들은 , 그이전 1910년 한일 합방 이전과 이후에도 한국과도 지워질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그이전 미국 페리 제독에 의한 개항 약 1850년대 이래로 이쩌 보면 동양의 섬나라에서 총과 화포 기술을 근대화에 맞게 가장 빠르게 서구 문물을 접수 하여 주변 약소 국가를을 침략 하는데 철저히 사용 되어 왔음은 이미 역사가 증명을 하고 있다.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가면,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행테와 스토리가 제 2차 세계 대전의 대결 양상과 많이 흡사한 점이 있고  전쟁 막바지에 , 일본에 최후 통첩을 하여  리틀보이라는 핵 폭탄의 투하 지시는 트루먼이 하지만 정작

핵무기의 필요성과 이를 준비한 대통형은 루즈벨트 였고 이 만화에서는  상당히 위협 적인 존재로 지희 지시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묘하게도 생전 루즈벨트가 소아마비를 앓아 거의 휠체어에서 유세하고 진두 진휘 하였던 것처엄 드레돈볼 프리더의 수장또한 기과한 기구물속에서만 존재 한다.


서구를 미워하고 싫어 하지만 애증과 애착의 관계를 가지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일본인 , 여기서 일본이라 칭하지 않고 일본인이라 칭하는 이유는 이들의 문화 습성이 동양의 일번 적인 습성과도 매두 다르다는 데에 있다 평상시에는 내성적이고 얌전하고 전차나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 행위를 주는 것을 극도로 싷어 하지만 극한으로 치 달으면 옥쇄도 볼사하는 그래서 전쟁 막박지에는 제로센 특공대의 자살 전투조가 탄생 되었고 이를 아지도 기리고 있는 산사사 사찰이 있다.  인류학의 저자 루스 베네딕트가 쓴 " 국화와 칼" 에서는 이들의 양면적인 모습이 잘 나타나 잇다.  한편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일정 거리를 두려 하지만 반면 , 어느 순간 돌변 해버릴수도 있고 ,또한 개개인의 의사보다는 집단 조직 , 정치 구조에서 명령을 해주기만을 바라는 그들의 행태는 어찌 보면 그 이후 패전에서 경제적 부흥기를 구가 하던 시기의 서방 따라하기를 철저히 이뤘던 것에서 그 이류를 찾아 볼 수 있겠다.



역사의 검증은 , 잘 못된 길로 들어선 선조들을 비판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동체적 삶을 영위 하려는데 일부 목적이 있을 수도 있으나, 이들은 그것과는 상관없이 당시 그들이 처한 상황은 어찌 할 수 없는 숙명이엇고 ,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라도 극복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망을 드레곤 볼 z 에 담아 초 지구적 혹은 초 에너지적 존제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만한 영웅의 도래를 기라고 기원 하는 것이 초 사이어인의 등장인 것으로 귀결된다.


아직도 미중, 무역 전쟁이 한창인 지금, 일본은 우리와는 다르게 이미 미국에 100% 접근전을 펼쳐 팍스아메리카의 일부눈이 되고자 지금도 아베 정권은 외교와 정치 경제 협상에 심혈을 기울 이고 잇는 것이다.


어찌보변 1930년대 중국과의 그런 관계속에서 이쪽 과는 친해 지기 어려눈 처지이니 남아 있는 강국 이라곤 미국이니 현실적인 실리를 찾는 형국이다.


소설 , 문화나 만화, 혹은 역사서는 당시대의 사람들의 사고의 프래임 , 생각과 행동 의식을 표현하거나 일부 책임지거나 형상화하는 매체중 하나이다. 알게 보르게 그러한 드레곤볼 z 을 통한 그들의 어린 세대들 혹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초자아 , 도래할 영웅, 과거로의 회귀를 그리워하는 등의 역사 왜곡적인 행위는 다르게 해석 하면 과거 부정및 현실 부정의 자아 일 것이다.


애니매이션, 이는 이젠 일본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장르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부분이 수입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된 역사의식을 배양한 독서 문화와 적절한 지도가 뒷 받침 된다면 , 무조건적인 배척 보다는 미국이나 일본 그밖의 나라들에 대한 문화 교류는 적정 타장할 것이다. 일부 극우 혹은 극좌적인 성향의 무리들을 제외 하곤 말이다.


우리나라는 제국주의적인가 ? 역사적으로 아직 제국주의인 적이 없어서 우리는 느끼지 못한다. 그러한 영향력을 ,

그러나 우리는 이미 문화적 제국주의의 한 중심에 서 있다. K- Pop를 비롯한 세로운 문화의 지평을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간다.  전세게를 열광하게 만드는 문화적 제국주의는 어떠한가 , 기술적 발전으로 세계 일류 IT 강국인 한국이 이뤄내는 기술 제국주의는 어떠한가 ,,, 글로벌한 세계화 시대에 이미 국경은 무너지고 있다. 우리들 자신들이 최고로 이뤄내는 한국만의 세계적 제국주의를 만들어 봄이 어떠할지 묻는다.  그대들에게 ,,,


1.61803  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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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트라우마 - 소득 격차와 사회적 지위의 심리적 영향력과 그 이유
리처드 윌킨슨.케이트 피킷 지음, 이은경 옮김, 이강국 감수 / 생각이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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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트라우마] .제목 자체가 시사 하는 바와 같이 불평등에 관련한 주제이고 개개인이거나 사회적으로  어떤 정치적 이슈나 , 사회그룹속에서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지않는 차별과 계급은 존재 한다


중세 시대 , 붕건 영주와 그에 딸린 소작농 , 그리고 왕과 신하 ,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논하지 않더라도 오늘날의 부의 분배 불균형과 소득 양극화는 더욱 심해 지고 잏다.


그런데 사실 심각한 부분은 더 있다.  실제 자신의 지위나 부의 위치를 과대 평가 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불평들이 심하지 않다라고 역설적으로 표현 하며 , 그런 지표에 대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 다는 것 자체가 언벨런스 하다. 


지국는 둥글고 자전과 공전을 규칙적으로 하지만 인간 세상 모든 것은 일정 하지가 않다. 정치와 침의 권력이 차이가 그러하고 나라간 무기 보유고와 동원 할 수 있는 자원이 다르며, 인구수와 생산 능력에 대한 요율성 또한 지역별 나라별 인종별로도 다를 것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할 권리를 타고 났다고 유엔 헌장이 지끔 끼지 원론적인 스토리를 애기 하고 있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이나 , 자본 주의 사회의 결정체인 미국을 보아서도 사람과 사람의 평등은 고사하고 , 부와 정치, 내부적 압력과 외부적 압력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도 제각각 이다.  다른 경제적인 지표로도 평균적인 CEO 의 연간 급여는 일반 사원들의 최소 100배에서 수백배 이상을 상회 하기도 한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화폐 가치 환산 능력이 없다고 가정 하더라도 , 위계 질서는 있다. 숫컷 세계 에서 그러하고 , 계층 별로 있는 서열이 깨어지면 새로운 균형이 생긴다.  동뮬의 자연 진화론적 법칙으로 보아서 그러한가 , 인간세계 또한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타고난 부와 쌓아 올린 실력의 차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은 여전히 존재하며 나름데로의 이너 써클 안으로 들어 오려는 노력은 늘 활발 하다.


불평등의 기원이 어디에서 부터 출발 하엿는 지는 모르겠지만 , 어쩌면 불평등 구조의 세계화에서 균형점을 찾으려고 하였던 것이 그 많은 전쟁과 암투, 권력 투쟁 , 그리고 흥망 성쇠를 오르 내리는 결과치가 아니 였을까 .


만일 그러하지 않았다면 , 촉발적인 동기 부여가 없는 삶이나 카테고리 속에 머무는 일상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과도한 불평등을 치유 하기 위한 또다른 압력은 개개인에게 엄첨난 스트레스 지수 이고 , 조직 사회에서의 위계 질서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개개인에게 가장 피부로 와닿는 것이 소득 격차에 따른 불평등과 사회적 지위 약자의 업무 스트레스 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분출로 나타 나기도 하고 트라우마로 남아 치유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하다.


이 책 서두에 , 그리고 중간 중간에 중간 게측이 플평등과 사회적 지위 차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 하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위안이 아인가 싶다. 자신의 직접적인 관여에서 어느 정도는 떨어진 그래서 감내 할 수 잇다라는 가정 , 그리고

용서 하고 , 받아 들여 내가 화를 참고 안고 간다라는 해제 ,,,


성숙된 사회와 구조로 갈 수록 이러한 자본적인 불평등의 양극화와 보이지 않는 계급 계층 사회인식은 바뀔수 있을 것인가 ? 아님 그래도 고착화되어 다른 세계의 이방인들 처럼 , 서로의 칸막이를 만둘어서 아예 소통 하지 못하게 될 것인가 ..


현실은 후자에 가깝고 우리는 이미 그런 양극화된 부류와 담을 쌓아 놓은지 오래일지 모른다 주변을 둘러 보라 아주 부자여서 담장 밖으로 얼굴을 마주치기로 어려운 사람들과 , 다가 설 수 없는 사회망과 그들만의 리그로 이미 테두리는 정해져 있다고 볼수 있겠다.


그러하다면 당신의 선택은 ? 불평등 트라우마를 잠재우면 열심이 독서를 하던 생업을 이어가던 정신 없이 바쓴 삶을 사는 것이고 사회적 불균형을 좌시 하지 못해 거리로 피켓을 들고 나아갈 용기가 아직은 없다면 , 그래도 몸 건상한 일상을 살개 해주는 사회를 고마워 하면서 하루를 또한 보내개 되는 것이 스토리의 결말이 아닐까 ?


이 마저도 알 수 없는 제3 세계의 일상은 ?  온갖 구호 물자에 사진 찍힌 그들의 모습과 국제 기구의 선전에 요란 하게 항공사의 피날레 방송이나 표식에 드러날 뿐이다. 선의로 던진 그대의 동전 몇닢과 여행지에서 돌아오는 약간 만족한 소시민의 의식이 뒤섞이면서 말이다..


자연 세계가 존재 하는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불평등이던 격차를 벌이기 위한 압박이던 , 틈이 벌러 지고 매꿔 지는 것이 순환의 한 고리가 아닐까 다른 프레임으로 생각해 보게 되는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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