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뉴요커 - 60만 유튜버 홍세림의 뉴욕 한 달 살기
홍세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면서 혹은  매일 마주 하는 직장일에 치여서 한 두번쯤은 일상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한번 일상을 보내 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은 많으나 , 이를 실핼에 옴긴 용감한 ?  사람들은 소수 이다. 


그 소수중의 한 팀의 이야기를 이책에 진솔되고 경쾌 하게 담아 내었다.. 유튜버 로도 활동 하고 있는 그녀는 친구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서 과감히 뉴욕행을 게획 한다. 처음엔 1-2 주 였지만 이왕 가는 거 4 주 한달로 잡기로 했다.. 어차파 왕복 비행기 비용은 동일 하니깐 ...


20- 30대의  젊은 세대라서 그런지도 몰라도 결정 하고 실행에 옴기는 것도 빠르다 , 다행 스럽게도 지금의 코로나 시즌이 시작 되기 전의 여정 이었으니 , 지금 이책을 보더라도 미국행 뉴욕 맨하튼은 가볼 수가 없다. 

그녀가 브리핑 하는 명소? 는 특별 하지가 않다. 오히려 일상적인 체험이 녹아 있고 , 늘 그렇듯 관광 명소로만 찍고 도는 , 패키지 관광 상품 보다는 휠씬 신선도가 높다. 


뉴요커가 되어 보는 것 ,  인터넷이 잘 발달된 요즘은 집 구하기도 인터넷 이다.. 에어 비엔비 사이트를 접속 하면 왠만한 컨디션과 위치 , 주거 환경 까지도 알려 준다. 


그리고 구글 지도 하나 왭으로 혹은 스마트 폰으로 가지고 다니면 왠만한 대도시의 전철 도착 시각 까지도 알려 주고 혼잡한 역내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길까지도 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 


뉴욕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그중 맨하튼에 모여 있는 왠만한 세계유산급인 메트로 박물관 미술관과 , 모마 미술과 휘트니등 ,  그들을 감싸 도는 센틓럴 파크는 종일 다녀도 다 못볼 정도로 규모가 크다.. 


남쪽과 북쪽의 특생이 다르고 ,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타임 스퀘어는 일년 열두달 네온 사인과 전광판의 향현이 펼쳐 지고 2020 , 새해 첫날을 맞이 하는 사람들로 인산 이해 이다. 


뉴욕의 5 번가 브로도 웨이의 뮤지컬 감상은 어떠한가 , 애기 로만 듣던 실험 적인 연극과  뮤지컬 다시 봐도 감동이 새로이 떠오르는 무대 . 


주인공들은 아파틑 빌려 자신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  주변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아침이면 뉴요커 처럼 브런치를 즐긴다.. 


이러한 일상들이 매우 한가한 남의 나라 애기로만 들리는가 , 예전 직장이 off line 에 존재 하고 , 경계가 분명한 상명 하복 의 일자리에선 불가능한 애기 이겠지만 , 유튜버라는 직업특성상 굳이 한곳 특정 장소에 매일 필요는 없는 일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작가들 개인 프리렌서 그리고 , 개인 사압을 하는 사람들이 사무실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떠나고 재충전을 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거친다. 


세계는 지금 노마드의 시대이다.. 어느 곳에 있던 우리는 인터넷 이라는 허브에 연결 되어 있고 , Off line 으로 처리 가능한 부분은 별로로 구성 할 수 잇는 시간대에 살고 있다.. 


오히려 시간과 여유가 있는 30-40대 혹은 50-60대의 중 장년층도 이러한 노마드의 세계로 한번 빠져 드는 것은 어떠 할까 , 


사실 한국의 물가는 상당히 올라 있어서 ,그리고 지금 나라의 국격은 선진국 수준 이어서 다른 나라의 생활비 물가를 걱정 하던 30-40년전과는 매우 다르게 동남아사아로만 도시 여행을 떠나도 왠만한 수준급의 호텔에서 호캉스는 즐기며 비지니스를 하더라도 100- 200만원 정도 소요가 된다. 


미국및 유럽의 경우는 약간 다르겠지만 , 정도와 차이만 극복 하고 리일 그곳 생활인이 될 준 비만 되어 있다면 한국에서 지내는 비용이나 그곳 생활비나 별반 차이 나지 않게 조율 할 수가 있다. 


사고의 방식을 바꿔 보는것, 그리고 준비하고 계획하여 실제 행볻으로 옴겨 보는 것 , 그러한 편린 들이 그대의 인생을 혹은 우리들의 인생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의견들 드린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관인지법(觀人之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 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
임채성 지음 / 홍재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그대로이다. 인재를 쓰는 법,  정치나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인프라와 물적 , 인적 자산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요하게 판단되어 왔던 것이 인재이다.  사람 하나 잘 쓰고 못 쓰는 것에 따라 기업과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던 것을 우리는 잊지 않고 5000년 중국의 역사에서 혹은 서양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사람을 볼 때는 ‘시(視)’가 아닌 ‘관(觀)’과 ‘찰(察)’의 관점으로 살펴야 한다. ‘시(視)’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라면, ‘관(觀)’은 저울의 눈금을 살피듯 세세하게 살피는 것이며, ‘찰(察)’은 본질까지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한다. 그 때문에 사람을 속속들이 알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깊이 헤아려야만 한다. 그래야만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다. 

------------------------------------------------------------------------------------------------

무릇 , 인간세상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돌아가는 만큼 그 엤날 3000년 전 - 1000년 전의 사고의 습성이나 오늘날 현대인의 사고의 습성은 꽤나 닮아 있거나 유사성을 뛴다. 이를 테면 , 인사가 만사라는 말부터 , 만인 지상 혹은 공자의 지인지감 , 제갈량의 지인 지도, 강태공의 팔관법에서도 리더십과 용인술이 나와 있고 역대 중국의 고전에서 회자되는 한 고조 , 유방 , 당 태종, 현종 등 적시 적소에 사람을 쓰는 능력은 오늘날 다시 보아도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크게 4 장으로 이뤄진 챕터는 ,  지인 , 용인 , 중용 , 위임이 있는데 각 챕터마다 , 고전에서 우러나오는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지인에는 인재를 구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써야 할 사람과 ,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고 관찰하고 구병하는 방식과 , 용인 에는 인재의 능력에 따라 , 맞는 일을 헤아려 주는 것, 너무 과분한 임무를 소화해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맡겨지다 보면 과유 불급 ,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중용 , 사람을 소중 하게 쓰는 것 , 그리고 위임;  한번 썼으면 절대 의심하지 않고 믿고 맡기라는 것이다. 


다시 , 인재를 구하는 사람의 입장이면 어떠할까, 나라의 태수라면 자신을 잘 보필해 줄 수 있고 , 필요할 때 질타하고 민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의 인재를 등용하려 하지 않을까 , 


회사라면, CEO 가 부재중 이더라도 무난히 조직을 이끌고 대외 업무를 잘 이끌 어 갈 수 있게 위임이 이뤄진 사람 , 업무 결과에도 불구하고 믿고 용기를 실어 줄 수 있는 리더십이 또한 필요할 것이다.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과 용인술은 현대인의 덕목이기도 하지만 예전 제왕학의 기초이기도 하였다, 잘못 선택한 사람 하나로 나라의 반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왕위가 위태롭기도 하였으니 말이다. 


주제에서 얘기하는 인재를 보고 다루고 쓰는 방식은 단순하다.   다시 보면 인재를 알아봐 주고  , 적재적소에 맞게 능력을 발휘하게 해 주며, 한번 직위나 책임을 맡겼으면 최후 결과 까지라고 믿고 지지해 주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작은 조직이던 큰 시스템이던 수시로 바뀌는 정치나 외압의 힘에 의해서 , 한번 선임했던 자리를 바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프로젝트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사람을 교체하는 등, 인재 등용이나 활용에서도 수시로 리더의 결정이 바뀐다면 이를 장기적으로 믿고 따르는 수하의 부하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아래 논의의 위정 편에서 사람을 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을 옮겨 본다.    공자는 『논어』 [위정(爲政)] 편에서 사람을 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시기 소이(視其所以).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을 잘 살펴야 한다. 말과 행동을 잘 보고, 그렇게 하는 까닭이나 이유를 알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둘째, 관기 소유(觀其所由).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남의 말을 함부로 듣지 말라는 뜻 역시 포함되어 있다.
셋째, 찰기 소안(察其所安). 말과 행동의 원인을 알았다면 그것이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서 한 것인지를 살펴야 한다. 즉, 품성과 사람 됨됨이를 살펴야 한다.


----------------------------------------------------------------------------------------------------------------------------무릇 퉁치자라면 혹은 어떤 조직의 수장이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잘 쓰고 다루고 , 위임하며 이끌어 주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천 년을 흘러서 관통하여 오는 이러한 관인 지법은 하루 이틀 사이에 이뤄진 것도 아니고 , 선대 대대로 그러하게 용인된 방식과 역사를 통해서 입증이 된 내용 들이다. 다만 역사가 들과는 달리 , 현제를 사는 우리들은 혹은  각기 처해 있는 조직과 나라 , 구성원들의 테두리 내에서는 다시금 망각의 기억 속에 스스로를  묻어 버리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어느 경우이든 간에, 리더의 덕목은 리더로서 갖춰야 할 것은 갖춰야 하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는 방법 또한 보는 안목에 따라 올바로 사용할 일이다. 


고전의 지혜를 오늘날의 덕목으로 한층 더 배가 하여 적용하는 것도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의 미덕일 터이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중년이 온다 - 100만 세대를 위한 인생 2모작 가이드
조창완 지음 / 창해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0만 세대 신중년  한국의 베이비 부머를 일컫는 1958 ~ 1963년생 이후 세대 그리고  70년대 전후 세대의 자녀들도 이미 성년이 되어 있다.. 


한국의 인구 구조사로 살펴보자면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세계적인 냉전 시절 다소 감소하였다가 어느 정도 경제적인 부분이 성장하면서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60년대 ~ 70년대를 지나오면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어서 ,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저출산 국가 중의 하나에 속한다. 


나라별로 , 베이비 부머 시기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 세계적인 경우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부터 라고 보인다.  즈음 유럽이나 미국도 정치적인 안정과 더불어서 다시 공장과 산업화의 가동이 시작된 시기 이기도 하고 약간이나마 개인적인 부를 쌓고 , 이웃과의 교류를 넓혀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은 어떠할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고도성장을 이루었지만, 70년대 이후 양극화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공업 현대 산업화의 주역들은 나름대로 경제 성장률  10% 대를 웃도는 나라의 성장으로 제반 경제적인 여건이 순조로웠고,  가장 기본적인 주택 지수에 있어서도 , 상승장을 나타내오 어디에 집을 사던 오르는 것이 다반사인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후 60년대 후반 70년대 생들이  사회적 활등을 하게 되는 90년대 전후는 이제  국가적 올림픽이 끝나고 , 민주주의로 나라 안팎이 어지러울 시기이다... 영화 로도 나왔던  82년생 김지영이라는 특정 이름이 고유 명사가 되어  시절  세대를 버텨 내면서 힘들게 사회 경제적 생활을 영위하였던 시기 이기도 하다. 


당시, 사회는 성장통과 더불어 노사 문제 등으로도 혼란의 연속이었지만 , 어느 정도는 사회적 일자리가 받쳐 주는 시기이기도 하고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은  물살을 타게 된다. 여기에다 조선업도 호재이다...


하지만 이후 90년대 생이나 밀레니얼 세대로 가면서 애기는 달라진다. 그렇게 많았던 일자리는 IMF 이후 반토막이 되기도 하고 수출 판로도 막혀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었고 버티지 못하면 부도와 도산이 기다릴 뿐인 시간이기도 하다. 


무한 경쟁이 일상사인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 20년 전 - 아님 30년 전의 대학 시절을 어떨게 기억할까 , 이미 50대 장년 측에 접어든 그들이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행운이고 , 노후 준비를 위한 한 단계  전진할  있는 시간은 벌어 놓은 셈이다. 하지만 , 이는 일부 일뿐 , 대부분의 40-50대 들은 20-30대 앞만 보고 일하고 결혼 후 가족들 돌보고 , 자식들 양육하며, 부모님들 봉양 하다도면 어느덧 , 황흔 이전의 세대로 접어들기 일쑤이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 ,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인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일부분 국가가 담보해주는  외에는 모든 것은 오로지 본인 책임과 능력의 테두리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훌쩍 다시 과거 20- 3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놓는 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을까 ,, 일과 공부만 하다가 10년-20년 인생이 흘러가 버린 요즈음 부쩍  귀농 , 귀촌 혹은 자신만을 위한 취미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사회적인 현상 중의 하나일 듯하다. 


자아 정체성, 사회 속에 고립된 듯이 느끼는 성인 개개인마다 고민은 누구나가 있다.. 스스로 드러 내지 않고 감내할 뿐이다.. 아이들에게도 혹은 타인에게도 서로의 상처를 주기 싫은 것처럼..  사회 공동체의 누군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지만 ,  미치지 못하는 한계성에 내몰 리기도 한다.. 


인생 2 모작이 필요한 이유는 그래서일까, 예전에 비해 기대 수명도 늘었고 , 건강 진료 시스템도 좋아져서 조기 진단 치료가 가능  환경에서는 100세 시대를 넘나 볼 수고 있게 되었다. 그것도 간강 한 채로 70-80대 까지 활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절을 맞이 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경제적인  바침이 존재한다라는 조건 하에 말이다.. 


아직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도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 라도 건강 할 때 준비를 하자,  뇌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공부 , 독서  지식을 앃듯이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서도 일자리는 필수 적인다.  나름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혹은 새로운 공동체에서 서로의 관계를 쌓아 가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있다는  , 장년층의 바람이나 희망 만은 아닐 일이다. 모두가 누구가가 그러하듯이 시간은 우리들 모두를 노년의 세계로 데려다 놓는다 , 아주 서서히 , 그대들이 인지 하지 못하는 오늘도 그러하고 내일도 그렇다, 그리니 하루하루 감사히 오늘을 살아 내는 것은 더앟 나위 없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
심준식 지음 / 한국금융연수원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블록체인,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보다 놓았던 적이 있다.. 2년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하기 시작하여 주변부에 있던 다른 코인 들도 덩달아 값이 치솟기 시작하면서 나라별로 다르지만 정부가 개입되면서  ICO나 거래소에 대한 제한적인 혹은 규제가 들어가기도 했다... 


기술적 난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활용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측면과  잘못 사용되어 투기와 위험을 부추긴다는 반 대려 론도 만만치 않지만 기술적 측면으로만 보자면 미래 지향적인 기술임은 여지없다. 


아래 간단한 위키 백과의 개요를 보자 

------------------------------------------------------------------------------------------------------------------------

블록체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블록체인(영어: block chain [1][2], blockchain [3][4][5])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6] 이는 근본적으로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7] 암호화폐의 거래 과정은 탈중앙화 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어,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8] 

********************************************************************************************

1970년대 브래튼 우즈 체제가 들어선 이래 , 달러화로 집중되는 기축 통화량과 주변국의 거래량은 엄청나다. 

각국 정부의 초창기 형태에서 은행이라는 화폐 발행권을 가지게 된 권력자들은 채권형태로 돈의 가치를 가늠하게  주었고 1차 , 2차 세계 대전을 격은 패전국들은 나름 자국 화폐를 발행하여 전쟁에서  부채를 탕감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이것은 ,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단초가 되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시기에도 , 미국 정부는 자구책으로 양적 완화 QE를  단계에 걸쳐서 화폐 발행을 하였고 FED는 정부의 국체를 사들이는 조건으로 시장에 돈을 풀었다. 

당연히 금본위 기반의 교환 가치가 있는 화폐에서 , 제한적은 물량으로 정부의 채권만으로 교환 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제3세계 나라들부터 모라토리움이 선언되고 부채는 감당할 길이 없어진다. 


세계은행이 들어선다 하여도 중앙 집중 형식의 관료적 시스템이라면 어느 정도 시점에서는 다시금 협의 조정을 거쳐야만 플랫품이 돌아갈  있는 , 한계점에 도달한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반대로  중앙화 , 디지컬 시스템은 어떠할까 , 아직은 실험적이고 시작 단계이기도 하지만 , 가장 kEY  되는 요인은 분산 시스템의 활용이라는 점이고 중복 오류 , 이중 복제가 불가능한 정말 투명한 플렛품의 대두이다. 


처음에는 문서 보안이나 계약 혹은 다중 처리 시스템을 활용한 은행 간 블록 전송으로 오류를 막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제한 적이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 소서 일부 통욜   있는 디지털 화폐 가치와 교환 가치를 지닌 종이 화폐로의 변신도 기대되는 바이다. 


하지만 , 사람들의 탐욕과 욕심은 이를 뒤집어 버린다.  피라미드 성곽이 있다면 누구든 상층부에 자리를 차지하여 초기 투자자의 엄청난 정보력과 수익률에 배팅을 하고 싶지만 시장 균형 이론은 그렇지 않다. 


어떤 기관이나 조직의 시스템 속 구속을 벗어나서 자율적인 ICO 발행과 채굴은 자류라고 하지만 이를 잘못 호도하여 상업적 혹은 투기적인 수단으로 써먹는 기구 들에 의해 한동안 일반 화폐 시장에서는 배제될 가능 성이 크다.  문서적 혹은 계약적 측면의 분산 장부를 사용하는 편리성이 점자 배가 되고 사용자가 늘어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화폐의 지불 교환 수단 가치를 어떻게 균형을 이뤄  건지에 대한 건도 논의될 것이다. 


단지 세계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지점에서 우리만    잠그고 , 일반적 거래나 이전 종이 화례 방식으로만 고집한다고 하여도 디지털 개혁이나 개방이  이뤄질 수는 없다 왜냐면 중요한 암호화폐의 대부분의 중심 거점지가 해외이고 인터넷 , 인트라망이면 누구라도 접속이나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 단기적인 폐해가 속출 하고 있는 곳이 우후 죽순 난립 되었된 거래소이지만 , 이 또한 제대로 된 규칙이나 기반을 말련 해준 다면 오히려 창의적인 인재들이 경쟁하듯 스타트업의 새로운 출발 점이  수도 있고 , 21세기 

이로 인한 유니콘 기업이 한국에서 나올지 모를 일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 등처럼 말이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 -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세계
송현수 지음 / Mid(엠아이디)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은 무엇으로 구성 되어 있을까 ?   신학적 관점과 물리학적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지구 위에 있는 인간 세상에서는 지구 위 구성 물질과 , 우주 약 수백억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는 연대기가 있다. 


세상은 보는자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 저렇게 보이기도 한다. 네모난 세상을 상상 한다면 얼마든지 우리주변에는 네모로 되어 있는 사물과 물질들이 많다.  아파트 , 책상 , 간판,  출입문 ,  가구들의 직사각형 배치 ,  자동차 의 박스 형태 ,  의자 및 생활 필수 가구들의 배치 등 , 


다르게 생각하여 어느 과학자는 세상은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이글 저자도 유체 역학자 이지만, 사물을 자세히 관찰 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공기나 액체 혹은 사물들의 흐름으로 총칭 하기도 한다. 


먼저 분자구조 상태의 유기물 흐름이나 무기물들의 흐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유클리트 기하학에서만 나오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산책로에 혹은 개울가에 가보면 너비가 넓은 부분과 좁은 부분의 물살 빠르기가 다름을 안다. 


이는 공기의 흐름도 마찬 가지여서 , 넓은 공간에서 바람이 부는 것과 도심 사이 빌딩 숲 사이로 돌풍이 몰아 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영화속의 모션 흐름은 어떨까 ,  최근 수년 사이 3D 에니메이션 사업은 괄목 할 만한 기술적 신장을 이루고 , 월트 디즈니의 엘사나 기타 토이스토리, 그리고  다른 영화 감독인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아도 ,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실사적인 측면이 진짜 실물 보다 더 리얼 하다. 


교통도 일종의 흐름과 같아서 ,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정체 구간이 있는데 차량이 물살 처럼 너른 너비 공간에서 좁은 공간으로 들러갈때 시냇   같은 흐름으로 보이며 이는 자연계의 법칙과 유사 하며, 전철 패스를 끊자 마자 출구로 달려 나가는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의 개찰구 상황도 물리적인 흐름의 집중이다.. 


이러한 실생할의 흐름 역학도 시물레이션이 가능 한데 유체역학의 방정식을 이용 하면 언제 정체가 되고 풀리고 어느 정도의 흐름 제어를  주어야 교통량이 막히지 않는  까지도   있다. 


반대로 미세 , 세포 세계로 가지면 혈관속의 피의 흐름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 강하여 좀더 강한 주변 마찰력을 가지고 운동을 한다. 


따라서 흔히들 바다에서 잠수정을 타고 바다로 심해 탐사를 떠나는 과정과는 매우 다른 미세 환경상황이 발생   있는   마이크로 물체가 일반 물보다 점성이 10배나 높은 혈관속을 다니며 

마이크로 치료를 한다고 가정 한다면 가장  문제는 마찰력과   작은 물체의 동력을 어떤 식으로 부여 하냐는 거다. 


흐름은 다른 곳에서도 포착 된다. 중세의 예술가나 화가들은  인지 하지 못했을   있지만 아름다운  하늘의 별자리를 시간의 변화에 따라 화폭에 그려 놓은 것도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주 시간 궤적에 따른 좌표를 계산해   있다... 고흐 작품속의  하늘  그렇고 , 잭슨 폴록의 무작위성 물감 뿌리기 형태의 흐름또한 그렇다. 다빈치 같은 경우는  스스로가 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사물에 대한 흐음 분석도  놓았고 , 날기를 원하는 그의 소망데로 원시 형테의 글라이더설계도도 있다..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지표를 읽는 흐름과 주가의 오르고 내리는 월중, 기간중, 년단위의 흐름을 정교한 프로그램에 의해 알수가 있다.. 


 앴날 , 투석기가 발명 되던 시절  탄환의 궤적을 알기 위해서도 중력과 공기와 힘의 역학적인 흐름을 연구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는 오늘날 포병 대대의 탄두학의 기초가 되었다.. 


우리들이 일상 생활속에 느끼는 요리실습 또한 물과 열전도의 흐름이며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는 제대로 고기가 구워 지지 않아서 제맛을   없음도 열전도의 흐름과학의 하나라고 본다. 


 세상은 어쩌면  모든것이 유체역학의 카테고리 않에 있으며 우리가 중력을 벗어나서 혹은 공기를 마시지 않고 살수 없는 것처럼 , 유체역학이 너무나도 자연 스럽게 우리 생활 주변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낄 겨를이 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약간의 시선  관찰자의 비틀기 시각으로 보자면 세상은 그리 간단 하지도 허투로 돌아 가지 않는 매우 정교한 세계 라는 것을 알라 차일 것이다..  매분 매초 우리는  세계에 존재 한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러하다..  Written by E HA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