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선 -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
박수호.나건웅.김기진 지음 / 예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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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선]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부자들중의 부자 슈퍼리치의 일상 패션 삶, 쉼에 대한 의문을 잠시 나마 풀어줄 스초리 ,,,


단순히 비싼 물건이나 명품을 소비 한다라고 해서 슈퍼리치 범주에 들어 갈까,, 대답은 그럴수 있다 라지만 반드시 그러하지는 않는다라는것 , 물건의 가격을 넘은 가치와 스토리 텔링에 매혹이되거 오직 나를 위한 혹은 세상 유일 무이한 희소성 그림을 수억 수백억을 주고라도 소유 하고자 하는 마음,, 전혀 다른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우선첫장을 열면 문호 괴테가 애용한 필기구 파버 카스텔이 나온다 수백년의 역사와 장신의 손길을 거쳐간 필기구 답게 세월은 흔적이 흐른다. 수제 만년필의 경우 주인의 필기 습관에 따라 펜촉이 무뎌 지는걸 느낄 수 있다.


보석중의 보석  모나코 왕비에게 헌사된 반플리프 아펠,  두 남녀의 이름에서 딴 보석 장인의 명품 , 네잎 클로바 문양으로 우리나라에도 들여온 수제 명품보석 이지만, 완성된 네틀리스 한쌍의 가격은 수억을 울쩍 넘어 선다.


차중의 차라는 명차 롤스로이스도 한때 몇몇 자격이 있는 유명인사들의 구매 제한을 물리쳐서 유명세를 떨친적도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또한 열망의 고객이었지만 돈만 많다고 살 수있는 차는 아니었던것이다..


제트 여행기 세계 일주에는 슈퍼리치 들에겐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까 , 평균 비용 1억 5천 ~ 2억 가량 , 전세기 자체가 하나의 일등석 칸으로만 이뤄져 있고 , 그들만의 사교적인 모임이 가능 하다.


서울에 있는 포시즌 프라이빗 피트니스 회원권 가격은 1억원을 넘어선다.. 전용 통로가 따로 있을 뿐만 아니라 , 샤워 부스 자체도 개개인별 독립 공간 이다.


미식가들이 찾는다는 요리집은 어떨까 , 오히려 슈퍼 리치 들에겐 케비어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보다도 , 그지역 혹은 그나라의 특색있는 체험을 주로 하고 싶어 하는 데 한식도 그중하나여서 , 몇몇 정찬이 있는 한정식의 경우 수 개월전부터 예약을 받으며 그가격또한 높다.. 일인당 기본 100만원선 시작 ..~~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면 중간 가격대의 30-40만의 점심도 가능 하다.


이제는 4차 산업의 시대 IOT 와 인공지능 , 우주로의 개발도 민자 기업에서 동시 진행 하여 , 브랜슨 그룹의 우주 여행 패키지는 일인당 약 2 억원에 달한다.


집안에 들이는 가구나 주방또한 남다른데, 보통의 주방 가구가 아닌 전문 쉐프을 위한 주방 화덕과 오픈을 설치 한다면 한 호당 약 1억원에 육박 한다.  침실또한 비스포그 서비스로 주문 제작한 크라운 구스 침구는 약 3억 2000 만 정도에 달하고 일년에 이불 1000채 정도만 제작 한다고 하니 희소성도 한몫을 하는 듯 하다.


우리가 알고 잇는 에베레스트 등반 트래킹 가격은 보편 적일까 ? 아니다 , 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기본 트래킹 비용으로만 약 9000- 1억원에 달해 정부 인가 비용및 현지 가이드까지 포함된 총 비용은 상당하다


수퍼리치가 추구 하는 가치는 일반 부자들과는 또한 다를 수 있겠지만 , 분명한 것은 가치가 있는 것에는 아낌 없이 비용이 들더라도 지불 한다라는 것이고 , 그들만의 리그 또한 견고 하다라는 것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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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선 -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
박수호.나건웅.김기진 지음 / 예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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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선]  슈퍼리치는 어디에 눈길이 가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부자들중의 부자 슈퍼리치의 일상 패션 삶, 쉼에 대한 의문을 잠시 나마 풀어줄 스초리 ,,,


단순히 비싼 물건이나 명품을 소비 한다라고 해서 슈퍼리치 범주에 들어 갈까,, 대답은 그럴수 있다 라지만 반드시 그러하지는 않는다라는것 , 물건의 가격을 넘은 가치와 스토리 텔링에 매혹이되거 오직 나를 위한 혹은 세상 유일 무이한 희소성 그림을 수억 수백억을 주고라도 소유 하고자 하는 마음,, 전혀 다른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우선첫장을 열면 문호 괴테가 애용한 필기구 파버 카스텔이 나온다 수백년의 역사와 장신의 손길을 거쳐간 필기구 답게 세월은 흔적이 흐른다. 수제 만년필의 경우 주인의 필기 습관에 따라 펜촉이 무뎌 지는걸 느낄 수 있다.


보석중의 보석  모나코 왕비에게 헌사된 반플리프 아펠,  두 남녀의 이름에서 딴 보석 장인의 명품 , 네잎 클로바 문양으로 우리나라에도 들여온 수제 명품보석 이지만, 완성된 네틀리스 한쌍의 가격은 수억을 울쩍 넘어 선다.


차중의 차라는 명차 롤스로이스도 한때 몇몇 자격이 있는 유명인사들의 구매 제한을 물리쳐서 유명세를 떨친적도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또한 열망의 고객이었지만 돈만 많다고 살 수있는 차는 아니었던것이다..


제트 여행기 세계 일주에는 슈퍼리치 들에겐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까 , 평균 비용 1억 5천 ~ 2억 가량 , 전세기 자체가 하나의 일등석 칸으로만 이뤄져 있고 , 그들만의 사교적인 모임이 가능 하다.


서울에 있는 포시즌 프라이빗 피트니스 회원권 가격은 1억원을 넘어선다.. 전용 통로가 따로 있을 뿐만 아니라 , 샤워 부스 자체도 개개인별 독립 공간 이다.


미식가들이 찾는다는 요리집은 어떨까 , 오히려 슈퍼 리치 들에겐 케비어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보다도 , 그지역 혹은 그나라의 특색있는 체험을 주로 하고 싶어 하는 데 한식도 그중하나여서 , 몇몇 정찬이 있는 한정식의 경우 수 개월전부터 예약을 받으며 그가격또한 높다.. 일인당 기본 100만원선 시작 ..~~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면 중간 가격대의 30-40만의 점심도 가능 하다.


이제는 4차 산업의 시대 IOT 와 인공지능 , 우주로의 개발도 민자 기업에서 동시 진행 하여 , 브랜슨 그룹의 우주 여행 패키지는 일인당 약 2 억원에 달한다.


집안에 들이는 가구나 주방또한 남다른데, 보통의 주방 가구가 아닌 전문 쉐프을 위한 주방 화덕과 오픈을 설치 한다면 한 호당 약 1억원에 육박 한다.  침실또한 비스포그 서비스로 주문 제작한 크라운 구스 침구는 약 3억 2000 만 정도에 달하고 일년에 이불 1000채 정도만 제작 한다고 하니 희소성도 한몫을 하는 듯 하다.


우리가 알고 잇는 에베레스트 등반 트래킹 가격은 보편 적일까 ? 아니다 , 전문 산악인이 아니더라도 기본 트래킹 비용으로만 약 9000- 1억원에 달해 정부 인가 비용및 현지 가이드까지 포함된 총 비용은 상당하다


수퍼리치가 추구 하는 가치는 일반 부자들과는 또한 다를 수 있겠지만 , 분명한 것은 가치가 있는 것에는 아낌 없이 비용이 들더라도 지불 한다라는 것이고 , 그들만의 리그 또한 견고 하다라는 것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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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0
강문석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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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버킷 리스트 20]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이라느 부제를 부친 이책의 주제는 버킷 리스트 이다..

일상이 챗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단하루도 현대인들은 매너리즘에 빠진다...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반복되는 주간 단위 일로 한달이 쉬이 온다 , 그러다 계절이 바뀌면 또다시 가을 앓이를 해야 한다...


언제가의 미래는 오지 않고 늘상 현실이 답답 하다면 종이위에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그리고 그러한 결단을 오늘 혹은 내일 내린 다는 각오로 하루를 살아보자 .


여기 평범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나름 작은 성과에 도전 하는 사람들이 잇다. 공동으로 책도 출간 하고 , 그리 크지 않은 개인적 소망을 부끄럽게 나마 고백 한다..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나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잘해 드리기 ,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자선 활동 펼치기 , 돈을 벌어 맘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기,, 생가 했던 목표롤 구체화 하여 미래의 꿈을 하나 하나 실현 시켜 나가기 ..


그 언제가의 미래는 곧 현제인 오늘이 될 날이 있으니 우리는 늘 꿈을 키우며 살아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아무 생각없이 살기 보다는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화된 게획 이라면 , 하루 이클 ,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도  가로 세로 축의 좌표가 아니라 나의 인생을 성장 시켜줄 혹은 타인의 꿈도 동반 성장 시켜줄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사람에 따라 꿈의 크기와 방향은 다를 수 있어도 미래에 대한 계획에 대해 설레이는 것은 마찬 가지 이다.. 작가가 되든 , 주식으로 부를 일궈낸 주식 부자가 되던 , 부동산 업자로서 성공을 하던 , 그리고 사업가로서 스스로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 또한 그러하다..


국가와 경제가 힘들떼 그리고 오느날 현재의 대한 민국의 청년들의 청년 실업으로 힘들때 누군가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실질적인 기업가적인 마인드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 그리고 가만히 않아 있지도 않지만 오히려 , 스스로 자신의 살길을 찾아 나서는 젊은 청년 들을 격려 하며 그들에게 또다른 의망의 꿈을 키우라도 전파 하고 싶다..


이러한 글이 그중에 하나 나만의 버킷 리스트로 작성 될 수 있다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또한 그일은 현실로 이뤄지지 않을까 한다.


중 , 장년 층도 마찬가지고 , 경제적 고통을 격기도 하고 , 다른 여러가지 사회 관계망에 의해 소외 되거나 나름데로의 고민을 기지고 살아 간다... 이제는 앞만 보고 달려온 그러한 세대들이 앞으로의 노후를 걱정 하고 , 현제의 가족들의 생활을 챙기는 것은 인지 상정이나 자신만을 위한 뭔가는 없았다.. 늘 허전 하고 , 세월은 어느덧 흘러 50- 60대가 되면 우언가 새로운 일을 혹은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잇다라는 생각 조차 못할 때도 있다..


누군가의 명언은 늦엇다고 생각 할 때가 , 어떤 그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날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학 과정은 4년이고 대학원 과정은 2년 -3년 정도이고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박사 과정을 공부 한다고 하여도 5-6년의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인생 2모작을 준비 하는 세대 어찌보면 새로이 배움으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 어런 저런 관습적인 행위., 습관 , 매너리즘으로 온전히 자신의 생각에 갖혀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가 많다... 작위적인 제한을 스스로에게 멍에를 쒸우는 격이다...


100년을 채 살지 못하는 인생 이지만 , 세대별 고민은 다르고 해결 경로 또한 다르다 , 그러나 분병 한 것은 준비 하지 못하고 미리 계획 하지 목한 목표와 과정은 결코 우연히 얻어 지지는 않느다라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매일 밙복 된다고 하여도 이역시 다시는 돌이 킬수 없는 과거로 흘러가 버린 시간인 것이다..늘 스스로를 존중 하되, 미래에 대한 자신만만한 목표를 한번 오늘 하루 작게 나마 세워 봄이 어떨까 한다.....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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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술 - 이순신의 벗, 선거이 장수 이야기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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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과 술 ] 칼과 술 , 수사적인 표현을 덜더라도 명량 해전의 승전장군 이순신 그리고 전라 좌수가 우수영 , 백의 종군 , 선조 , 류성용 ,,, 임진왜랸 등 , 우리가 알고 있는 임진왜란의 모습들이고 일부 이기도 하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좀더 고증 하여 , 이순신과 과 같이 동시대에 그와 필적할 만한 인물로 선거이라는 자를 일컬 는다, 명문가 출신의 집안도 아니고 단지 무과 급제에 이순신보다 몇해 빨랐다라는 점 ,  함경도 조산보 녿군도 전투에서 함께 동고 동락 하였던 전우였고 ,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중과부적으로 방어를 하였으나 아군의 피해만을 주창한 일부 세력의 반계에 백의 종군 하게된 이순신을 보내며 슬퍼하던 선거이 장군 , 다시 남해 , 그리고 명량과 한산도 등 수상전에서 혁혁한 전거를 올린 이순신과 그의 절친 선거이의 우정의 형상화는 당시대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사실감을 더하였다....


다시 왜적들의 진군으로 충남 금산사나 ,, 전주 진주성의 함락으로 한양이 어려워졌을 무렵 진가를 발휘한 선거이 장군 그리고 , 권률의 행주 대첩 방어에서도 남모르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음에도 조정에서는 권율 장군의 이름만 거론된 시절 그는 묵묵히 나라를 위해 수행 하였다.  마지막 뭄을 추스리면서도 나라를 생각하다 적탄에 숨지기 까지의 일대기는 파노라마 이다.


이 소설은 간단히 두 남자의 시대를 넘어선 우정과 끈끈한 동지애를 보여 주고 있다.... 배경적인 그리고 수탈적인 임진홰란의 시발점과 이루로 고통 받게 되는 조선 말기와 일제시대의 흑 역사는 따로 하고 말리다.


하지만 , 필자로서는 역사적 소설이기에 앞서 좀더 사실적인 부분을 확인 하고 싶었고 , 당시의 상황에서 일본의 군부 체제와 어떤 방식으로 조선 침략의 계책이 세워 졌는지가 궁금 하지 안을 수 없어서 별도 조사를 하였다.


------------------------------------------------------ 임진란과 겹치는 일본사 --- 센고쿠 시대

센고쿠 시대[편집]

센고쿠 시대 초반에는 여전히 각 지역에서 유력자였던 슈고 다이묘가 위세를 떨쳤으나, 곧 슈고 다이묘들 대신 장원을 경영하며 실력을 키운 슈고다이고쿠닌들, 그리고 호조 소운이나 사이토 도산과 같이 미천한 신분이나 대중의 지지를 얻은 사람들도 슈고 다이묘들을 타도하고 지역의 새로운 지배자로 부상하였다. 센고쿠 다이묘라고 불린 이들은 오닌의 난 이후 5~60년 사이에 슈고 다이묘들을 거의 압도하여 센고쿠 다이묘들이 각지에 할거(割據)하는 센고쿠 시대가 오고, 고대 귀족은 몰락하여 막부의 권력이 쇠퇴했다. 16세기 중엽 기독교이 전해졌는데, 기독교는 선교사들의 희생적인 포교로 침투되었고, 총은 센고쿠 다이묘의 전술·축성법(築城法)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16세기 후반부터 두각을 드러난 우에스기 겐신, 다케다 신겐, 호조 우지야스, 오다 노부히데, 모리 모토나리 등이 크게 세력을 불려 경쟁하였으나, 결국 오다 노부히데의 아들인 오다 노부나가와 그의 수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새로운 지배체제가 탄생함으로써 센고쿠 시대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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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중요한 것은 16세기 중엽 기독교와 총이 서양으로부터 전해 졌고 이를 무기화 하는 과정에서 총은 센고쿠 다이묘의 전술 축성법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임진왜란에서 주요 무기로 사용 되었다..


이후 쇼쿠호 시대 이다. ------------------------------------------------------------------


1590년 최종적으로 간토의 호조 씨를 패망시켜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반대파 다이묘들의 불만을 억제하고 명나라와 인도를 지배하겠다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몇 번의 도발을 거쳐 1592년 여러 다이묘들의 15만 8천여명의 부대를 이끌고 명나라를 공격한다는 구실로 조선을 침공하였다. 초반에 일본군은 한성을 점령하고 나아가서는 평양성까지 지배 관할에 둠으로써 조선을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한반도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들과 몇몇 관군 부대의 저항, 명나라의 지원으로 점차 위기에 몰렸으며, 1598년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함으로써 일본군의 철군에 따라 끝났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난 1598년 이후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의 핵심 세력이었던 이시다 미쓰나리의 문관 계층과 지방의 유력한 무장들이 모인 가토 기요마사 등의 무장 세력이 각각 서군과 동군이 되어 후계 권력 장악을 두고 크게 다투기 시작했다. 이들은 1600년 미노(美濃)의 세키가하라에서 격돌하였고,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이 승리하였다. 최후의 패자(覇者)로서 권력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서군에 가담한 다이묘들을 처벌하고, 통일국가를 재건하여, 1603년에는 쇼군직에 올라 에도 막부를 개창한다.1614년에서 1615년 사이에 걸친 오사카 전투에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비롯한 잠재적 적대 세력을 섬멸하고 도쿠가와 씨의 통치 체제를 확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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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인구가 얼마 정도 이길래 약 15만의 군사를 충별 시킬 수 있었을 까 ....  당시 자료를 찾아 보면 일본과 조선의 인구수는 약 2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미 1000만이 넘어 버린 토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에게는 1.5% 의 군사력 차출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엇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명의 지원을 받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았다... 명이 여진족이나 기타 기후 재해 ( 전세계적인 소빙기 ) 시대로 전레없는 대지진과 기근이 발생 하여서 내부의 관리처리에도 막대한 집중이 필요 한 경우엿으니 조선을 위해 힘겼 싸워주기에도 역부족 이다.




사실 , 조선 중기 ㅡ 일본의막부 시대 쇼호쿠 시대에 조선 통신사 를 약 12회에 걸쳐서 문물을 배운 다는 명목으로 그들은 조선의 학자와 문화 기타 전무가를 불려 들려 최대한의 정보를 이미 파악 하고 나선 셈이다.. 거기에 서양식 최신 총으로 무장이 가능한 시점에 전쟁을 발발 시켰으니 처음의 승전고는 당연 하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당시 군사나 정권을 쥐고 있었던 어늘한 결정들이 닥쳐울 위기를 피안으로 던져 버렸을 뿐이다...


이후 에도 막부 시대로 접어 들어 본격 도쿠가와 이에야싀의 시대를 열어 간다.

근세(에도 막부)[편집]

에도 막부(1603–1868)는 바쿠한(幕藩) 체제 밑에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을 고정하고, 기독교 금지를 구실로 쇄국(鎖國)을 행하고, 후에는 유교적 교화(敎化)도 이용하면서 전국 지배를 강화했다. 태평 무드의 지속은 교통·상공업의 발전과 시정인(市井人)의 대두, 화폐 경제의 성립, 다수의 도시 출현을 촉진시켰고, 에도오사카를 중심으로 겐로쿠 문화(元祿文化), 화정기(化政期)의 문화를 번성케 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도쿠가와 히데타다가 20년에 걸쳐 안정시킨 막부를 이어받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는 중신들에게 유교 사상을 철저히 연구할 것을 지시했고, 한편으로 도쿠가와 미쓰쿠니 등은 《대일본사》(大日本史)와 같은 역사서를 편찬하는 등 문치(文治)를 지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5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쓰나 대에 에도 막부겐로쿠 호황이라고 부르는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경제의 실권을 쥔 도시민의 힘은 한편으론 무사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농민의 궁핍화와 거듭되는 재해는 농민폭동을 빈발하게 하여 바쿠한 체제는 내부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심각한 낭비와 더불어 1657년 발생한 메이레키 대화재 이후 겐로쿠 호황으로 쌓인 탄탄한 재정은 점차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은화의 가치를 떨어뜨려 새로 화폐를 주조하여 그 차익으로 재정을 충당하였지만 이로 인한 화폐 가치의 저하와 함께 급등한 물가로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 뒤를 이은 도쿠가와 이에노부겐로쿠 화폐 대신 양질의 새로운 화폐인 쇼토쿠 화폐를 주조하고 금은의 유출을 막기 위해 쇼토쿠 신령을 발표, 나가사키 등의 무역항에 들어올 수 있는 외국 선박 수와 무역액을 크게 제한·삭감하는 등 겐로쿠 호황 직후에 일어난 경제적 동요를 막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겐로쿠와 쇼토쿠 시대의 짧은 호황을 지나면서 견고했던 막부 체제는 점차 모순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노부 대에 겐로쿠 화폐를 대신할 화폐가 주조된 이후 몇대에 걸쳐 계속 화폐의 질과 주조량을 변화시켜가면서 재정을 보충하고자 했고 직할령의 농민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이러한 재정난 속에서 기이 도쿠가와 씨 출신으로 제8대 쇼군이 된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이에야스 시대의 정치 제도를 바탕으로 교호 개혁을 단행하였고, 제9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시게 대에는 다누마 오키쓰구다누마 씨를 중심으로 하여 재정 회복을 꾀하였지만 결국 당대에 일어난 기근과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하여 실패, 결국 실각하게 되었다. 그러자 고산케 계층 등은 이에 대한 책임을 다누마 씨에게 물어 실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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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서구에 의한  총과 문물 개항이 일본 애도 막부 시기보다 조선에 먼저 도달 하였더라면 역사는 어찌 되었을까 , 궁굼해지는 책력거 99 쓰다.



Value Up to :  1868년 메이지 유신


메이지 유신[편집]

1868년 왕정 복고를 표방한 메이지 천황은 왕권 선양을 위한 혁신을 꾀했는데 교토조정의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구케(公家)와 제후(諸侯), 그리고 하급 무사들을 중심으로 구 바쿠후 세력을 타도하고1868년 7월 에도 막부가 위치한 에도(江戶)를 도쿄로 바꾸고 이듬해에는 교토의 고쇼에서 도쿄의 고쿄로 천도(遷都)했으며, 다양한 이유로 쉽게 연호가 바뀌던 것을 메이지 천황 대에 이르러서는 한 대에 한 연호만 쓸 수 있도록 한 일세일원제가 채택되는 등 모든 체제를 일신하여 중앙집권제를 강화했다. 정부는 부국강병책에 의해 식산흥업정책(殖産興業政策)을 추진하고 군대·경찰을 비롯한 전신·철도·각종 공장 등 관영사업을 개시했다. 또 기도 다카요시오쿠보 도시미치 등의 주도로 사쓰마, 조슈, 도사, 히젠 등 서남웅번(西南雄藩) 세력들이 우선 판적봉환을 단행하였고, 1869년 6월에는 전국의 번들이 판적을 봉환하게 되었다. 1871년에는 이에 대한 반발 세력을 제압하고 더 강력한 중앙 집권제의 확립을 위해 서남웅번의 병력 약 1만 명을 중앙군으로 편성하여 군사력을 확보하고, 같은 해 7월 폐번치현을 단행하여 행정 구역을 부현제(府県制 )로 바꾸고 부지사와 현령(県領)은 중앙에서 임명해 파견하도록 하였다. 이어서 형식적으로나마 신분제를 철폐하여 높은 왕족(상경), 다이묘, 사무라이 계층은 귀족층으로 통일되고, 그 이하 사농공상 순의 신분층은 평민(平民 )으로 삼는다고 발표하여 불완전한 사민평등(四民平等 ) 조치를 단행하였다. 1877년의 서남전쟁(西南戰爭)을 최후로 종래의 불평 사족(不平士族)들의 반란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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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제시 볼 지음, 김선형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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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 제시볼 미국 뉴욕의 작가 이다. , 매우 감성적이며 시선적인 언어로 쒸여져 내려간 필지체 문장 같다.. 아쉽지만 원본의 나레이션을 국역본을 통해서 보는 것이 그만큼 멀어지는 감정 이지만 어쩔 수 없다. 번역자의 고통도 그들의 몫 중 하나일 터이니까 말이다.


주제는 아들와 아빠 그리고 홀적 어느날 떠나 버린 아내 사별의 아품도 점시 , 다운 증후군의 아들을 또한 뒤로 한채 시한부로 자신의 삶을 반추 하여야 하는 주인공은 못내 슬프다. 못애 애처롭다.  많지 않은 시간을 늘상 가까이 하기엔 무엇이 최적일까,, 약간을 보수라도 받고서 말이다...


인구 조사원, 아무도 자청 하지 않은 오지와 산악지대 대평원을 가로 지르면서 새롭게 써내려간 아들과 아빠의 여행 일기장

그렇다 아들은 늘상 자신의 나이에 잠겨 있어서 슬프거나 즐거워도 타임머신 이 멈춘 것처럼 행동 한다. 주변 사람도 맞춰서 장단을 쳐주기는 하지만 한지적일 뿐,,, 센서스라는 놀이 , 그리고 일 , 여행 ㅡ 끝이 보이는 여행이어서 더욱 그럴까 ,


지난 가는 시간과 어느 정도의 계절감은 민감하게 그들의 피부에 와 닿았고 ,  아프게도 살갛은 바람에도 도려내 졌다.

자식이 부모를 잃는 슬픔보다 부모가 자식을 잃는 상실감은 상상을 초월 한다고 한다. 오죽 하면 , 밤마다 돌아 다니면서 자식의 이름을 그렇게도 불러보다 지쳐간 사람들이 많았 겠는가...


기차는 여행의 출발선이자 도착점이다...  차량으로고 가지만 기차로 가면 시간 여행을 하는 듯 하다. 길게 벋은 궤도는 우리네 인생과 닮아 있다.. 함께가지만 결코 같이 할수는 없는 평행선의 궤적 처럼 말이다.


아들의 고통을 인내하고 받아 들이지만 , 아빠 없는 아들의 생은 어찌 할까, 천진 난만 하게 구는 아들에게도 어김없이 작별의 시간은 오고 , 머물지 못하는 시, 공간은 독자의 시선을 대신 해서 눈발이 나린다..

어찌 할 수 없는 살의 무게가 감담 하기 어려울 때문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스스로 먼저 떠나던가 신의 힘에 귀의 하던가다....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타인이고 그들이 나를 보는 것은 이방인 이다. 이방인의 궤적을 반갑지 않게 맞이 하는 것은 당연 지사 ,, 아빠는 또한 아들을 데리고 다음 집으로의 무거운 발거름을 옴기고 ,,,,,


그렇게 가다 언젠가는 행복 했었던 가족들의 자화성이 떠모으면 그 추위는 녹아 들까 ... 처마밑 작게 펼쳐진 햇 살처럼 움명의 실타레에도 희망 이라는 것이 솟기는 하는 걸까, 아니면 불행은 연속 불행을 몰고 오는 걸꺼 ...


센서스를 일어 내리면서 , 그들의 가족이 언젠가 어느날에는 행복 하였었고 , 미래 어느 시점 다시 한곳에서 만날날 또 역시 행복한 느낌을 가지고서 다른 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랩이 생기는 것은 온전히  그 -제시볼의 문장력 때문 일까 ..  쉽지 않는 여정을 그렇게 고통스럽게도 꾸역 꾸역 걸어 가야만 했던 아빠의 스토리를 나중에 그아들이 기차역 어느 정거장 플랫롬에서 무한정 가족을 기다라는 또다른 슬픈 모습을 모며,  하나의 노을진 프레임이 잠긴다... 오래된 사진기의 암막 처럼 드리워진다.....그대로 그렇게 그 가족의 초상화가 되엇다....  그래도 99 ... 느낌을 적다.



Value Up Tip : census -미국식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About 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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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is one of the oldest, largest, and most well-recognized surveys in the United States.  It is immensely important, providing information on many of the things that define us as individuals and as a society – our work, our earnings, and our education. 

In addition to being the primary source of monthly labor force statistics, the CPS is used to collect data for a variety of other studies that keep the nation informed of the economic and social well-being of its people.  This is done by adding a set of supplemental questions to the monthly basic CPS questions.  Supplemental inquiries vary month to month and cover a wide variety of topics such as child support, volunteerism, health insurance coverage, and school enrollment.  Supplements are usually conducted annually or biannually, but the frequency and recurrence of a supplement depend completely on what best meets the needs of the supplement’s sponsor.

The CPS data collection has been approved by th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 Number 0607-0049).  Without this number, we could not conduct this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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