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의 물결 - 자원 한정 시대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 & 비앙카 노그래디 지음, 노태복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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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6의 물결] UN 환경 프로그램에 몸담았던 저자의 이력을 토대로 여러가지 지속 성장 가능한  재 생산, 재활용 성장 동력 에너지에 대한 고찰과 비평, 나아갈 방향을 거대한 담론과 함께  의문의 화두를 던져 놓은 필자는 호주 태생의 호주 연방 과학원 사무총장 이기도 하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1770년대의 영국이 제 1의 혁신 물결을 일으킨 원동력이라고 한다면 , 제5의 정보 통신 혁명을 거쳐 이미 우리들의 일상 생활을 점유 하고 있는 SNS, 인터넷 문화, 블로깅, 페이스북등을 배놓고는 문화를 논하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책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면 , 석기시대의 종료가 단지 돌의 부족으로 다음 단계로 전이 된것만은 아니라는 아주 명백한 사실이 오늘날 내연기관을 거의 지구상 돌아다니는 자동차의 90% 를 차지 하는 배기 가스 오염원을 생각 하더라도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즉 , 석유가 반드시 고갈 되어야만 인류가 혹은 사람들이 그 다음 세대 에너지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거나 서서히 혹은 갑자기 등 떠밀리듯이 이행에 돌입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미 우리주변에는 많은 에코 에너지가 개발 중에 있고 상품화 단계에 이른 부분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태양광과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 에너지 이고 , 풍력과 조력 ,  자연 수력은 이미 이용되어 왔던 전기 공급 원 이기도 하다.

 

나아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내다 버리는 쓰레기 , 유무기 계열의 쓰레기들의 혼재 속에서도 메탄 가스나 재처리 과정을 거쳐서 좀더 효율 좋은 에너지원을 개발 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 이다..

 

이미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탄소 규제에대해 논의를 시작 했고 쿄토 의정서에서도 합의를 만들어 이행 하고자 하는 것도 유한한 지구위에서 사는 각국 사람들과 공장과 각종 오염원 ( 특히 배기 가스 CO2 등 )에 대해서 적절한 공동의 규제 대책이 없이 10년

20년, 30년을 보내다 보면 결국 우리의 자녀들 , 혹은 그 다음 제너레이션에서는 반드시 제한된 지구 환경에 대한 문제에 봉착 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자연으로 회귀하는 방법론] 에 대해서는 공동체 문화라던가 각국의 NGO에서도 거론 되는 방식 이기도 하지만 , 도시 생활에서의 적응이 이미 되어 버린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보다 실용적인 자연 자원의 회수법과 기존 내연기관과 각종 전열 기구 , 가스 기구등에 의해 발행 되는 혹은 대기 전력시 사용되는 전기량으로 인해 야기되는 이산화탄소 비률도 전체의 약 1% 정도 라고 한다면 한번쯤 심각하게 자신들의 주변부와 본인의 집안 플러그 대기 전략 줄이기 운동부터라도 실천 해야 되지 않을가 라는 우려심을 떨칠 수가 없다..

 

최근 뉴스에서도 계속 오르는 전기세에 대해서는 가격을 억제 하는것에만 솔루션이 있는것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소비 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 하고 배우는 것에도 힘을 쓰는것 그리고 그러한 환경 운동이 지속 생산성을 가져 가여 할 필요성에 대해서 대중의 깨우침을 전파 해야될 ,또는 적정 수준을 넘어 가는 범위에서의 규제책에 대해서도 거시적인 지구적 환경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할 중차대한 이슈 인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든다..

 

위험은 항상 갑자기 오기 보다는 서서히 오는데 그러한 리스크를 인지부조화에 의한 불감증으로 서서히 인지 하지 못하는 무지한

지구인들에게 하나의 경각심이 될만한 이슈도 때로는 필요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는 < 책력거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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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굴리는 뇌 - 소비자를 유혹하는 신경경제학
폴 W. 글림처 지음, 권춘오.이은주 옮김, 한경동 감수 / 일상이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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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굴리는 뇌] 원제 Neuro Economics 라는 책의 저자는 신경 경제학자인 폴 W. 글림처 라고 한다... 책 제목을 받아본 순간

돈 과 관련한 뇌의 기저 작용이라든가 그러한 방법론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 아닐까 해었는데 내용을 보니 신경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뇌과학과 심리학 , 그리고 경제학 분야를 통합 하여 설명 하고 있는 신 조류의 방식이다...

 

이를 테면 예전 ,  데카르트나 파스칼이 살던 17세기 약 1600 년대의 세계 에서는 세상을 이원론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었다.. 즉 , 세상은 발행 할수 있는 어떤일이 결정지어 졌다라는 결정론과  아직 무작위로 자유의지데로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비 결정론적인 세상으로 구성 되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행위하는 경제적 주체들의 행동 양식이나 방법론에 있어서도 전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이  근대사 100 년 ~ 200 년 사이를 오르 내리면서 관찰된 기록으로만 보더라도 입증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현세의 예는 우리는 가끔 꿈이 좋다는 이유로 , 아니면 재수가 좋을 수 있다는 신점이나 관상이나  주역의 궤풀이를 보고서도 복권을 사기도 한다.. 하지만 복권의 확률이라는 합리적인 산술적인 수치 만으로 놓고 보자면 ,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지식인이 투자할 대상은 전혀 아닌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민 복권인 로또가 약  850만 분의 1의 확률이고 미국의 슈퍼 복권의 경우는 몇 천만분의 1의 확률로 도전을 하지만 복권 누계액이 증가 할수록 비 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들의 묘한 연대로 ,  복권을 사는 숫자는 더욱 올라가고 당첨금은 천문학적인 수치를 달성 한다....

결국 누군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 쥐겠지만 그 행운이 자신이 될 거라는 기대치를 가지는 사람의 수학적인 두뇌로 보자면  승률 ' 0 " 에 가깝다... 그러한 일들이  근세기 네덜란드의  튜울립 광품에도 불어 닥친 사실은 우리는 알고 있다..    

튜율립 수요의 증가와 함께  그 뿌리에 대한 토자가 붐을 이루기 시작 하였고 , 사람들의 기대 심리는 사실상 집 한채 정도의 큰 금액을 튜울립 근종을 사는 데 투자를 한다.... 어느 정도 최대 버블 치에 이르면 갑자기 주저 않는 모래위의 바벨탑과 같아 보인는 이러한 오류와 무지의 반복은  2008 년 전세계를 위기로 몰아 놓은  세계 금융위기의 파생 상품및 서브 프라임 모기지 론도 다를 바가 없다.... 채권자의 능력을 전혀 도외시한채 ,, 부동산가격이 항상 오를 것이라는 ?  괴상한  논리로 무장한 [ 담보 퍼주기에 ] 대한 댓가 치고는 너무나도 깊은 상처를 치유 해야 하고 아직도 진행 중인 상황일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한 여파로 생긴 유로존의 위기도 마찬 가지 이고 ,,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 가지면 , 여러가지 동물 실험이나 새나 오리 , 원숭이를 통한 적절한 자극과 먹이에 대한 유효감에 대한 실험을 통해서 동물들 군집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어느 정도는 생태계를 교한 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름대로의 질서를 보이면서 최적화 된  먹이 포집 절차를 이행 한다라는 것이다..  즉 , 행동이 빠른 새는 작은 먹이나 큰 먹이에 상관없이 포집 생위를 시도 하지만 , 약간 굼뜨거나 포집 먹이의 도망치는 유효 거리 외에 있는 포식자의 경우는 나름대로의 경제학적인 행동 행위 작용을 한다라는 것이다.. 즉 , 나의 한번의 시도로 먹이를 잡을 확률적인 방법을 본능적으로 체득을 해서  실행에 옴기는 방식이라는 것이고,,  동일 군집들이 많아 지고 먹이 개체량이 주위에 분산되어 있으면  최적화된 자기 집단만의  구역 나누기로 돌아가서  적당한 위치에 떨어지는 먹이감만을 주시하다가 사냥 한다라는 사실이다..

 

[ 이러한 합리적인 동물 군집적인 ] 행위는 매우 적절한 유효 경제 행위  관계가 있는데 , 인간세상의 적자 생존 지역인 자영업자들의 자리 다툼 , 즉 상권을 놓고 보자면 비숫한 개요가 될 듯 싶다...  예를 들면  이마트나 홈플러스등이 들어오는 상권에는 소규모 상권이 그 지역을 피하고자 하는 이유도 일맥 상통 한다고 볼수 있겠다..

 

 다시 17 세기 데카르트와 파스칼의 시대에서 유효 확률 가능성에 대한 연구 부분이 근세로 넘어와서 1994년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존 내쉬의 [게임이론] 에 이르게 까지 ,  세상은 언제나 합리적인 선택만을 하지는 않고,  그 상황과 경쟁 정황에 따른 심림적인 혹은 전략적인 행위들을 도출 하게 되고 , 그것이 인간이든 동물들 , 혹은 새들 의 무작위적인 생존 경쟁에의 기저 논리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뇌과학을 이용한 뉴로 마케팅과 심리학 , 신경과학의 연장선상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끌리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  주식 투자자나 선물 파생 상품 개발 자들이 그러한 투자의 경제성의 확률을 높일만한 일들을 벌이는 일련의 행위나 모델들도 앞으로의 도래할 세상의 변화를 막기에는 역부족 일까 ? 라는 생각을 문득 해보게 되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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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사로잡는 Why 마케팅 - 감성시대에 요구되는 마케팅 트렌드
조기선 지음 / 타래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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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사로 잡는 why 마케팅] 이라는 책 제목 옆에 커다랗게 물을표가 그려져 있다..???  

 

Why ,, ?  What 보다는 Why 를 강조 하는 마케팅 기법은 이전에 제품에 충실하여 제대로된 제품만으로 승부를 거는 전통적인 방법이라고 한다면 , 현제 사회는 TV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 , 가전 제품은 수백 가지 이고 ,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 또한 수십 종류 이상에 이른다. 이렇게 차고 넘치는 제품들의 시장에서 특색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적절하게 제시 할수 있는 제품이 각광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인지도 모른다..

 

책은 1장 새로운 소비사회의 등장으로 부터 시작 하여 2장 Why 마케팅의 근본적인 목적 , 그리고 3장으로 이어지는 Only & One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책 , 마지막으로 4장의 비지니스가 요구하는 능력에 대한 컨센서스를 제시하며 아무리 물질 만능시대라고 하여도 , 사람과 사람의 인과관계에서 나타나는 감성 능력이나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 ,조직력 ,  일을 즐기는 능력 또한 현 시대 비지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우리가 흔히 제품의 피상적인 부분을 치중 하다 보면 본질 적인 면에 대해서 놓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 냉장고 하면 , 냉장+ 냉동을 하는 기능이 기본인데 외형이 치중 하여 약간 떨어지는 기능과 부실한 부품교체를 자주 한다라던가 하여 소비자 고발에 오르내리는 경우도 있고,,  차량의 경우 외관을 보기도 하지만 어쨎든 이동 수단의 하나이고

본질적인 주행 성능에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도 없고 , 고유가 시대의 연비 또한 살펴봐야 할 덕목으로 거론 된지는 오래 되었다.

이러한 경쟁적인 상황에서 자사의 What 이 아니라 Why 이제품을 사야만 하고 ,바꾸어야 하는 당위성을 갓는 스토리 텔링 기법은

어찌 보면 , 요즘과 같은 딱딱한 매뉴얼의 세게에서 정형화된 프레임에 빠져있는 공간에서  벗어나는 이정표 역할을 할수도 있다는 생가을 해보게 된다..

 

[기치 있는 일을 하는 것] 에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주체는 누구 일까 ,, 언뜻 보면 사장이나 오너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타인에 관계된 서비스를 잘하고 심리적 보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일 또는 격려를 받는 일들이 어찌보면 일선 작업에 있는 엔지니어나 회사의 직원 들일 수도 있고 , 은행과 같은 곳은 창구의 직원 들일 것이고 ,  동네 치킨집 안은 손님을 맞는 점원들일 것이다..   [ 직원들이 행복하지 않은 조직 ] 에서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내어 놓아도 시장의 바이럴 마켓이나 반응은 일시적으로만 유동 할수도 있고  곧 바로 침체를 맞기도 한다...   또한 비숫 비숫한 제품끼리의 경쟁력을 강화 할 만한  차별화된

포인트가 없다면 이또한 그냥 이런 저런 제품축에 같이 들어가 유행에 따라 휩쓸려 가는 한나의 제품군일 뿐인 것이다..

 

[변화를 준다는 것 ] 혹은 예기치 못하는 지점에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다..

내용중에도 언급된 굳이 10번을 다 채우고  한회 분의 서비스를 같은 제품으로 하는 방법 보다는 시도 자체가 신선한 치킨 배달집에서  장미꼿 송이를 같이 배달 하고 ,  4-5 번 왕래가 있는 고객의 이름을 친절히 기억하여 문자나 메모 전달 카드를 만들어 두는 정성 ,, 고객들의 하나 하나 의 칭찬 문구를  입구의 벽면을 도배를 해버리는, 그래서 입소문이 나는  바이럴 마케팅 도  [Why ] 마케팅 방법의 하나라면 부분에 속할 수도 있겠다..

 

[얼마나 고객과의 소통이 ] 잘되느냐도 하나의 세일즈 관건이고 , 내부적인 기업의 조직 내부의 소통 또한 이러한 마케팅이 잘 이뤄지기 위한 한축을 이루기도 한다....

 

차근 차근 짚어서 돌아 가다 보면 늦을까 걱정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빨리 가는 길은 정도를 걸어서 가는 방법이 라는 말이 있듯이 , 내부직원 들의 행복감을 고취 시키며, One & Only 에 승부 할수 잇는 열정을 모아 가며,  소중한 고객들의 마음 하나 하나에 닿을 수 잇는 스토리 텔링 Why 접근이  기를 살리면 ,  전에 없던 Product 도 새로운 변화의 모습으로 재 탄생 하지 않을까 ...  하고 생각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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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음 / 행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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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업 후 3년 ]  이책은 제목에서 느끼듯 , 초기 스타트업으로 출발 한 회사들이 어느 정도의 성장 궤도에 오르기전 막 달리기 시작하는 상태로 가는 길목에서 맞닥 드리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움 , 미처 인지 하지 못한 장애,  거래 절벽, 현금의 유동성등 ,

 

사업가라면 진저리 처질 정도의 고통속에서 굳건이 일어나고 , 틈새 시장을 키워 올라 서거나 재래 시장의 방식에서도 차별성을 두고 ,  현재의 흐음에서 가장 뛰어난 모바일이나 , 인터렉티브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 하기도 한다..

 

사실 수많은 기업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이 문을 열고 페업을 하기를 반복 하고 , 동네 어귀에는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가진 다고 자부하는 프렌차이즈 업종들이 과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다시피 동네 치킨 집은 한집 건너 하나가 있을 정도 이고, 동네 빵집도 중복 되는 지역이 많다... 시장 상항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자꾸 안정적인 공무원 계통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더이상의 세상을 향한 야망과 창조적 발상을 키우기를 거부 한다....

 

[벤처시대 ]  2000 년 초반 한때 대한 민국에도 벤처 붐이 몰아 칠때에는 수십개의 회사들이 우후 죽순 처럼 생기기도 했고 , 나름 좋은 아이디어로 세상의 호평을 받기도 헸다. 그러나 결국 살아 남는 기업은 채 3년을 넘기기는 어려웟다..

 

아마도 저자는 이러한 벤처의 생존 원리를 나름 터득 하여 [ 3년 ] 이라는 생존 여부 기간을 설정 햇는지도 모르 겠다..

이책에 소개 되는 성공적인 기업 약 7 곳의 지속 가능한 비지니스 모델 발굴의 이야기는 전부 허구가 아니다.. 스스로 발로 뛰고 정보를 얻고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이루어낸 어쩌면  인고의 노력돠 포기 하지 않는 근성 , 그리고 그러한 틈새와 시장 성정의 타이밍을 나름대로 해석 하고 차이를 키워간 것이 주효 하지 않았을가 한다..

 

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발에 차이고 눈을 돌릴 때마다 보이는 집은 [ 커피 전문점] 이다... 전문점이라면 그렇게 흔하게 있는것 또한 모순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  숨쉬는 것도 전문가가 따로 있다면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와중에 [ 한방차]로 종로 거리를 점령한 기업인의 애기는 새로움이다..  또한 흔하게 먹거리 우리들의 밑반찬인 김치를 가지고서 멋지게 [ 한류 전파] 와  서울 강남의 입맛을 사로 잡은 사장님의 이야기도 특색이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이 공감한 이야기는 사회적 기업의 모티 베이션일수도 있고 , 나눔 문화의 전초적 역할을 할수도 있는 [ 공유하는 주거 문화인 ]  코자자의 한옥 임대업의 발상이 신선하다... 대부분의 외국인은 한국에서의 홈 스테이 체험을 하고는 싶으나 너무나도 개인화된 혹은 동내 마다의 특색을 한곳을 모아줄 플랫폼이나 서비스가 부재 했었으므로 그림의 떡일 뿐이었으나 ,  [ 소유가 아닌 공유로] 의 기치를 내건 기업의 탄생으로 이제는 한옥 방의 공간 서비스가 혹은  먼거리 지방의 숙소가 부족 한 지역의 경우는 남아도는 빈방 서비스를 민박 네트웍 수준 이상으로 해낼 수 있는 한국의 비엔비 가 될 날도 머지 않을 듯 하다..

 

[발명의 탄생이 늘 그러하듯이 ]  벤처의 탄생 또한 불편함을 극복 하거나 현재 있는 상태의 혁신이 필요한 경우,  종합 혹은 부분합의 Integration / 융합 등이 필요 충분 조건으로 떠 오를때 그러한 발상의 스타크업은 빛을 발한다..

 

여기에 지방 자치구이든 기관이든 개인의 집단 지성의 모금이든 몇몇의 창구로 이루어진 [ 고 벤처 ] 같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밴처 투자 협의 기구가 더욱 활 성화 될 수록 우리의 젋은 기업들 혹은 중 장년층의  과감한 인생 2막과  대기업과 공무원으로만 향하는 발길을 돌 릴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중/ 소기업의 풀뿌리 문화를 좀더 단단히 유지 발전 시겨 나가지 않을까 싶다..

 

[필란드의 대표적인 기업 노키아 ] 는 이젠 더이상 없지만 그네들 은 실망 하거나 슬퍼 하지 않는다 , 오히려 다가온 좋은 분산 스타트업이  노키아를 떠나온 수천명의 두뇌들이 제각각의 벤처를 만들고 , 다시 S/W 를 개발 하고 , 다시 플렛폼을 제작 하여

그 유명한 [ 잉그리 버드] 를 탄생 시키다... 혹 우리나라는 삼성이나 LG 기업이 혜체가 되면 수천 수만명의 절음이들이나 경력자들은 고스란히 실업자 신세가 될까 ,, 아님  더욱 경쟁이 치열 해지는 옆집 친킨집 사장님이 될까 , 이도 저도 아니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100;1 이 아닌 200;1 의 경쟁을 뚫어 내는 저력을 발휘 하여야 할까 ..

 

[제도적으로 / 시스템적으로 ]  실패에 대한 책임과 도전정신을 용인 하고 국가나 ,사회에서 이를 다시 받아 들여 재기의 기회를 삶을 수 만 있다면  두번 , 세번이라도 도전 하는 기업가 정신이 가능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벤처 기반이 취약한 우리네 실정으로는 [ 이스라엘이나  핀란드 처럼 ] 스타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약한 상태에서는 한번 무너진 기술 기업이 제대로 회생 하는 절차 또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이 자꾸만 회피 되고 도태화 되는 것이 아닐까 도 생각을 해본다..

 

[창조경영을 ] 하고자 하는 새시재의 정부는 또한 이들 나라들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면밀히 보고 연구 하고 실행에 옴길 전문 기관을 활성화 하고 제대로된 스타트업을 육성 하고 모니터링 할수 있는 그러한 [ 유기적 벤처 융합 플랫폼 ] 부터 만들어 나가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 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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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음 / 행간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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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  이책은 제목에서 느끼듯 , 초기 스타트업으로 출발 한 회사들이 어느 정도의 성장 궤도에 오르기전 막 달리기 시작하는 상태로 가는 길목에서 맞닥 드리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움 , 미처 인지 하지 못한 장애,  거래 절벽, 현금의 유동성등 ,

 

사업가라면 진저리 처질 정도의 고통속에서 굳건이 일어나고 , 틈새 시장을 키워 올라 서거나 재래 시장의 방식에서도 차별성을 두고 ,  현재의 흐음에서 가장 뛰어난 모바일이나 , 인터렉티브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 하기도 한다..

 

사실 수많은 기업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이 문을 열고 페업을 하기를 반복 하고 , 동네 어귀에는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가진 다고 자부하는 프렌차이즈 업종들이 과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다시피 동네 치킨 집은 한집 건너 하나가 있을 정도 이고, 동네 빵집도 중복 되는 지역이 많다... 시장 상항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자꾸 안정적인 공무원 계통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더이상의 세상을 향한 야망과 창조적 발상을 키우기를 거부 한다....

 

[벤처시대 ]  2000 년 초반 한때 대한 민국에도 벤처 붐이 몰아 칠때에는 수십개의 회사들이 우후 죽순 처럼 생기기도 했고 , 나름 좋은 아이디어로 세상의 호평을 받기도 헸다. 그러나 결국 살아 남는 기업은 채 3년을 넘기기는 어려웟다..

 

아마도 저자는 이러한 벤처의 생존 원리를 나름 터득 하여 [ 3년 ] 이라는 생존 여부 기간을 설정 햇는지도 모르 겠다..

이책에 소개 되는 성공적인 기업 약 7 곳의 지속 가능한 비지니스 모델 발굴의 이야기는 전부 허구가 아니다.. 스스로 발로 뛰고 정보를 얻고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이루어낸 어쩌면  인고의 노력돠 포기 하지 않는 근성 , 그리고 그러한 틈새와 시장 성정의 타이밍을 나름대로 해석 하고 차이를 키워간 것이 주효 하지 않았을가 한다..

 

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발에 차이고 눈을 돌릴 때마다 보이는 집은 [ 커피 전문점] 이다... 전문점이라면 그렇게 흔하게 있는것 또한 모순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  숨쉬는 것도 전문가가 따로 있다면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와중에 [ 한방차]로 종로 거리를 점령한 기업인의 애기는 새로움이다..  또한 흔하게 먹거리 우리들의 밑반찬인 김치를 가지고서 멋지게 [ 한류 전파] 와  서울 강남의 입맛을 사로 잡은 사장님의 이야기도 특색이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이 공감한 이야기는 사회적 기업의 모티 베이션일수도 있고 , 나눔 문화의 전초적 역할을 할수도 있는 [ 공유하는 주거 문화인 ]  코자자의 한옥 임대업의 발상이 신선하다... 대부분의 외국인은 한국에서의 홈 스테이 체험을 하고는 싶으나 너무나도 개인화된 혹은 동내 마다의 특색을 한곳을 모아줄 플랫폼이나 서비스가 부재 했었으므로 그림의 떡일 뿐이었으나 ,  [ 소유가 아닌 공유로] 의 기치를 내건 기업의 탄생으로 이제는 한옥 방의 공간 서비스가 혹은  먼거리 지방의 숙소가 부족 한 지역의 경우는 남아도는 빈방 서비스를 민박 네트웍 수준 이상으로 해낼 수 있는 한국의 비엔비 가 될 날도 머지 않을 듯 하다..

 

[발명의 탄생이 늘 그러하듯이 ]  벤처의 탄생 또한 불편함을 극복 하거나 현재 있는 상태의 혁신이 필요한 경우,  종합 혹은 부분합의 Integration / 융합 등이 필요 충분 조건으로 떠 오를때 그러한 발상의 스타크업은 빛을 발한다..

 

여기에 지방 자치구이든 기관이든 개인의 집단 지성의 모금이든 몇몇의 창구로 이루어진 [ 고 벤처 ] 같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밴처 투자 협의 기구가 더욱 활 성화 될 수록 우리의 젋은 기업들 혹은 중 장년층의  과감한 인생 2막과  대기업과 공무원으로만 향하는 발길을 돌 릴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중/ 소기업의 풀뿌리 문화를 좀더 단단히 유지 발전 시겨 나가지 않을까 싶다..

 

[필란드의 대표적인 기업 노키아 ] 는 이젠 더이상 없지만 그네들 은 실망 하거나 슬퍼 하지 않는다 , 오히려 다가온 좋은 분산 스타트업이  노키아를 떠나온 수천명의 두뇌들이 제각각의 벤처를 만들고 , 다시 S/W 를 개발 하고 , 다시 플렛폼을 제작 하여

그 유명한 [ 잉그리 버드] 를 탄생 시키다... 혹 우리나라는 삼성이나 LG 기업이 혜체가 되면 수천 수만명의 절음이들이나 경력자들은 고스란히 실업자 신세가 될까 ,, 아님  더욱 경쟁이 치열 해지는 옆집 친킨집 사장님이 될까 , 이도 저도 아니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100;1 이 아닌 200;1 의 경쟁을 뚫어 내는 저력을 발휘 하여야 할까 ..

 

[제도적으로 / 시스템적으로 ]  실패에 대한 책임과 도전정신을 용인 하고 국가나 ,사회에서 이를 다시 받아 들여 재기의 기회를 삶을 수 만 있다면  두번 , 세번이라도 도전 하는 기업가 정신이 가능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벤처 기반이 취약한 우리네 실정으로는 [ 이스라엘이나  핀란드 처럼 ] 스타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약한 상태에서는 한번 무너진 기술 기업이 제대로 회생 하는 절차 또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이 자꾸만 회피 되고 도태화 되는 것이 아닐까 도 생각을 해본다..

 

[창조경영을 ] 하고자 하는 새시재의 정부는 또한 이들 나라들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면밀히 보고 연구 하고 실행에 옴길 전문 기관을 활성화 하고 제대로된 스타트업을 육성 하고 모니터링 할수 있는 그러한 [ 유기적 벤처 융합 플랫폼 ] 부터 만들어 나가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 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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