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김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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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 부동산 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었일까.. 대개의 경우는 내가 가진 집이 최고점을 찍었기를 바랄 것이고 반대로 매수경우는 최저점을 마악 통화 하엿기를 바랄 것이다. 주식 시장도 이와 같이 최고점과 최저점의 맴 타이밍은 누구 라도 희망 하고 선호 하지만 실제 그러한 타이밍에 거래 하기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 입지적인 전략과 시장의 기본 수요인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한 주택수나 인허가 물동향을 수년 혹은 10년과 20년 이상을 늘려 잡아 들여다 보면 분명 상승과 하락장의 변곡점이 눈에 띄인다. 당시는 그 안에 머물러 있어서 잘 몰랐던 시장이지만 지나 보면 저점 이엇던 매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저자 또한 나년간의 경험치와 자료가 있지만 매번

승리 하는 투자를 하기는 어렵다고 토로 한다


사실 현제의 부동산 시정은 조정기인가, 정부 시책이 매번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일 때마다 대책이 쏱아 져서 이제는 1가구 1주택조차도 자기 자산 비중이 어느 정도 있지 않으면 매수 조차 힘들다.


시장이 지배 하는 가 아님 정부가 시장을 이끌고 가는가 , 정답은 분명히 할수 없지만 상관 관계가 잇는 것은 분명 하고 수요에 따른 변곡점 한계 수요가 존재 하기에 오느 정도 예측은 가능 한다.  무한정 재화와 주택 등의 부동산 늘린 다고 해서 내집 마련이 전부 해소 되지도 않고 100% 넘어선 주택 보급률 와중에서도 , 어떤이들은 자가 보류 보다는 그 자금을 투자로 돌리고 월세로 자족 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애만 존재 한다는 전제 제도를 십분 활용 하여 ,, ,저점 시기 즉 IMF 이후 성장기 5-6년 ,  2008년 리번 사테 이후 저점기간 4-5년사이 갭 투자를 하였던 사람들은 재미를 보았다..


그러나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면 부동산 이란 재화는 생성 성장 활황을 키우다가 차츰 감소 소멸로 가는 사이클 과정을 거친다. 이에 따른 수요와 공급은 입지적인 이슈도 작용 하지만 , 인구적인 요소 그리고 사회가 안고 있는 양극화의 문제로 직업적인 자유도 또한 포함을 시킨다.. 아무리 인프라가 좋다 하더라도 땅끝 마을이나 울릉도에 거주를 계속 하고픈 사람들이 몇 % 나 있을까 ...


그러하여 누구나가 살기를 희망 하고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서울을 최고 로 삼는다. 누구는 강남이고 누구는 송파이다. 일본으로 치자면 도시 도쿄가 그렇고 미국으로 보자면 뉴욕이 있는 매하탄 거리이다. 영국 런던과 홍콩도 마찬가지이고 중국 베이징만 하여도 수요는 공급에 넘쳐난다.


부동산도 이제는 빅데이터의 시대이다. 네이버나 직방 다방 또한 나름데로의 자신들의 인프라를 구축 하여 부동산 분류 체계를 해놓았다... 정형화된 아파트나 원룸 오피스텔 등은 이미 스마트폰 안에 들어 온지 오래고 개별성이 강한 상가나 분양 정보 또한 원하는 데로 얻을 수가 있다..


오르는 부동산을 사고 싶은가. 혹은 탄탄한 입지가 있는 자산 을 가지고 싶은가,  자료와 교통 , 인구변화와 아울러 수요 공급의 한계상황을 그 누구보다 빨리 파악 할 수 있다면 고수의 반열에 어느 정도는 드는 것이다..


점차 더욱 양극화가 되어 가는 도시와 지방 구조에서 살아 남을 지역을 선별 하는것 그리고 이러한 규제 정책 에서도 빞을 발하는 누구라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인프라가 잘 된 곳은 어디 인가.. 그리고 잠재 수요를 키울수 있는 곳 또한 벌써 전문가들 혹은 부지런한 이들의 손품과 발품을 거쳐 간다...


정보의 비대칭 , 그리고 자료의 불균형으로 우리는 결정 착오를 일으키기도 하고 ,, 선택지를 한정 하기도 하지만 투자는 오롯이 자신 만의 결정 사항 이기도 하다..


작은 투자 혹은 자산 투자를 선행 하기에 앞서 , 부동산에 대한 기초 기본 공부는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 치지 않은 것 이다.. 책력거99  시장 지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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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웨폰 - 핵보다 파괴적인 사이버 무기와 미국의 새로운 전쟁
데이비드 생어 지음, 정혜윤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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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웨폰] 제목이 주는 느낌상 어떤 의미인지 바로 와닿지 않을수도 있지만 현실이다.. 기존  재래식 무기및 핵무기와는 다른 종류의 혹은 다른 범위의 전장 ,  사이버 전쟁이라고 명칭 할까도 하다..


사실 2000년대 초반 전후 까지는 아직 이렇다 할 전 지구적 연결망이나 인테넷이 폭발적으로 성장 하지 않아서 각국의 은행 시스템이나 회사 정부 기관 조차도 내부망을 이용 하고가 페쇄회로 같은 프로그램된 체계 안에서의 정보와 데이타를 주고 받았다..


이제는 2010년 하고도 2019년이다.. 전지구적인 정보화 체계는 매우 간소화 되었고 은행간의 계좌 거래나 송금환도 어느 정도의 보안성만 유지 하면 자유롭다..


전화선을 이용한 도청및 통신 보완은 1950년대 냉전 시대의 유물이다..이후 위성 발사가 이뤄지고 , 인간이 달나라에 발을 내딛는 1969년에 이르면 다른 차원의 정보 전쟁이 벌어지고 이후 1980년대 이란과 기타 서방에 반대되는 세력에 대한 미국의 감시 역할은 지속 된다... 1990년대 이후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민간 기업들의 시장 참여는 높아 졌고 이러한 인터넷 혹은 인트라넷 망을 드나 들수 잇는 신종 헤커 세력들이 나타 나면서 각국 정부는 이를 무기 화 한다.


가장 앞선 기술을 자랑 하는 미국 조차 , 지난 45대 미국 대통형 선거에서 러시아정부로 추정되는 집단들의 이메일 헤킹이 있었고 이는 지역 선거에 일부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이란의 핵 농축 우라움 원심 분리기의 방해 공작을 사이버 전장으로 이끌어온 미국으로선 이스라엘 과의 합작품을 차례로 내놓았으며 , 적국의 핵 농축 프로그램의 지연또한 달성 된듯 하다..


하지만 미국만 모르는 것이 잇으니 북한의 사이버 부대이다.. 그간 실체를 잘 드러내지 않앗던 그들은 수년전 소니사의 영화 한편으로 세상에 존재감을 알렸다... 김정은 참수 작전을 패러디한 영화 엿는데 이의 상영을 두고 한동안 갑론 을박 ,,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시사회장을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북한을 압박 하였다... 별탈없이 마무리 되고 소니사의 내부망을 해킹한 그들의 소니사의 회장 목을 대신 걸어 두었다...


재래식 무기와 비교해서도  가성비가 높은 사이버 공격은 북한으로서는 이익이 되는 장사 이다... 핵무기로 창대 창으로 평양 지하 벙커 까지 쑥대밭이 되는 것을 피하면서 , 제3국 을 통한 외화 강탈이 은행 해킹으로만으로 가능 하기 때문이다.. 종종 뉴욕 타임즈 기사에 실린 실체 없는 사이버 은행 강도는 그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실제 그러할 수 있다..


러시아 , 이란 , 북한 , 그리고 중국 ,  배경으로는 선제 공격을 하는 미국이 있지만 상대국의 입장에서보면 언제나 불편한 관계이고 이는 유럽의 메르켈 총리또한 속한다..  서방과 적국, 우방의 경계선이 모호 해지는 지구전 , 사이버전장에서는 총성 없는 싸움이 늘상 이뤄진다... 다만 , 허름한 구옥과 빌딩 ,  빅맥을 손에든 20대 전사들 헐렁하고 껄렁한 밀레니얼 세대가 그들이다...


세계는 또다른 위협에 직면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전 항공기의 개발로 , 처음 육지 전쟁과는 상관 없이 느겼지만 결국 해양와 육지 공중전은 같은 전장 터 라는것이 ,  5 G 가 선도 하는 미래 시기는 어떤 전장터를 만들어 낼지 궁금 하지만  극한 적인 대립은 또한 재래식 무기를 동반한 핵무기의 오류 코드를 누군가에게 심어 놓는지가 매우 예민한 상황이고  위키 리스크나 기타 국제 간 정보 유출 혐의가 있는 잠재적 집단 또한 숨죽여 , 이를 기정 사실화 할 어느 시기만을 노리고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이젠 전쟁은 종합 셋트 이다....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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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창업 강옥래 신서 1
강옥래.강민구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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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 새로룬 DNA , 창업] 

늘상  그렇지만, 새로운 자기 사업을 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구나 10수년 이상 직장 생활이나 공무원등의 생활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막상 새로운 길을 나서기는 쉽지 않을터이다..


주제 전반적으로 흐르는 맥락은 원론적인 이야기에 그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좀더 구제척으로 창업에 따른 리스크나 현실적인 조언이 좀더 필요한것이 오늘날의 자영업자 실정이기도 하다.


4차 산업의 현 중심에 와 있는 한국 그리고 서울등은 배달 천국이다. 무엇을 하던지 일정 시간안에 도달을 목표로한 시간 싸움은 이젠 대형 물류나 쇼핑 회사들 마저도 새벽 배송에 동참 하게 되었고,  기존의 OFF 라인 강자 였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GS , 홈 플러스 등은 지역 상권으로서만 존속 하게 된다.


창업의 유형에 따라 여러가지 , 접근 방법이 다르겠지만,  자기가 속한 부분의 기술이나 회사의 업무 연장선에서 창업을 하거나 서로 윈윈 관계를 맺어온 비지니스가 아니라면 사실 자기가 알던 기술이나 전문화된 카테고리에서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창업 현실이고 ,, 그렇게도 많은 치킨 집이 대한 민국에 성행 하게 된 이유와 방증이 된다.


대기업 출신 으로서 혹은 중견 기업 출신으로서 자신이 몸담었던 회사의 이력을 가지고 비지니스 신규 창업이 가능한 사람들이 관련 몇 % 가 될까요 .... 공무원 조적 또한 마찬 가지로 ,,, 개인별 비밀 유지 협정과 관계로 퇴직 후 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가 어려운 법이다.


경력 단절은  결혼 후 아기를 낳아 기르고 키우는 가정 주부의 취업 전선에만 발생 하는 일이 아니다.  40-50대 남자들 집안의 허리이자 가장들인 그들의 가장큰 고민은 자신의 경력을 떠 받쳐서 더욱 발전 시킬 사업 모델이 별로 없다라는 것이고 새로운 학업과 기술을 익히기에는 기회 비용 또한 크다는 것이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서

안전 하다라고 인식 되온 저 비용 , 소 자본의 프랜차니즈 창업에만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몰이는 이유이다..


다시 글의 주제로 돌아 간다면 , 저자는 대기업출신의 임원이고 다량한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 글을 읽는 독자는 여러가지 사회 경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계층들이고 ,,,


일반론으로 창업대 대한는 원론적인 자세와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소유모 책자나 가이드는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개개인별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인구수별 자영업자가 높은 한국경제 구조상 어쩌면 , 소유모 사업장이 가능한 비지니스 창업과 회사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고용을 흡수 할 수 있는 구조 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 대기업위주로만 편재 되어 있는 한국 사회의 체질 개선을 어느 시점에선가는 이뤄져야 할 필요성도 동시에 느낀다... 사회적 경력단절이 아닌 , 좀더 가치있고 , 자문 역할 , 진일보한 활성화 사업안이 마련 되는 길이 새로이 , 그래서 4차 산업의 일부 기술력을 동원 하던 아니면 기존 제조업의 기반이나 서비스 업종으로 확장이 가능한 종목이더라도 그러한 다양성 위주의 산업화 재편또한 기대 해 보아야 할 일이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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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탈출 - 일본 경제에서 찾은 저성장의 돌파구
박상준 지음 / 알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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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탈출 ]  부제 , 일본 경제에서 찾은 저성장의 돌파구 ,,,라는 책이다. 저자는 현제 일본 와세대 대학겨 국제 학술원 정교수롤 재직 중이며 한국과 미국등을 오가며 한국 걍제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주제어는 불황 탈출이지만 , 한국과 일본은 다른점도 많지만 닮은점도 많다.. 일레로 이전 10-20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노동자를 길거리에서 보기가 어려웠다... 왠만한 고용은 자국읜 인력으로 해결 하엿고 , 안되면 최대한 임금 협상을 해서 조정안을 보려고도 하엿다. 하지만 지금은 특정 지역의 공단을 가거나 도심지에서도 심심치 않게 외국인 노동자를 마주 할 수 있다...


두 나라는 왜 외국인을 고용 하엿는가라는 점을 거슬러 올라가면 , 경제적 위치와 맞닿아 있고, 그 해결책 중의 하나인 양적 완화 정책을 사용한 정부기관과 기업의 자구책 노력으로 , 한계 임금까지를 커버 할 수 있는 인력이 국내엔 존재 하지 않거나 회피 하였기 때문이라고 보앗다... 일본은 이미 20년도 전에 부동산 버블과 주식 붕괴를 경험 하엿다 .. 1985년도 미국과의 플라자 합의에 의한 엔화 절상으로 엔화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 자국 외에도 타국 부동산을 거침없이 매수 았였던 일본이엇으나 이우 1990년초 주식 붕괴의 신호탄으로 그이 후 20여년간 도심지 부동산은 결코 이전의 그 가격으로 회귀 하지 못하 엿다.. 하여 일본에서는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 지는 분위기이고 도심지 대부분은 월세나 구매 둘 중 하나로 이자률을 계산 하여 선택 하여야만 하엿다..


2000년호 고이즈미 총리 시절 이휴 자본 시장 선진화와 기업 구조조정, 그 이전 까지 종신 고용제가 100% 이뤄지던 일본 에서도 기업의 효율화정책에 따라 퇴사과  Lay-off 등을 시행 할 수 있는 문화가 용인 되엇다. 일례로 소니의 성장과 히타치 비쯔비시의 재건 과정을 예로 든다... 물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디만 이러한 일단의 노력으로 일본 경기는 아베노믹스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3-4년전 부터 거의 완전 고용에 달하는 수치를 보여 준다... 기업들의 자구책도 늘었고 ,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처럼 공시족에만 매달리거나 대기업 선호도의 편향된 경향을 보이지 않는 것 또한 주효한 분산 효과중의 하나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과 한국은 비숫한 공무뭔 제도를 운영 하지만 경젱률이 상대적으로 한국이 일본의 10배가 넘는다. 이유는 일본의 중간 정도의 중소 기업의 임금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는 약 10% 전후정도에소 조정 되지만 한국의 경우는 심하면 약 50% 정도 이상의 초임 차이가 발생 한다... 상대적 박탈감은 차지 하고서라도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한국 젊은이들은 양극화의 끝단에 서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일본의 기업은  우리가 외부로 보기와는 다르게 내실이 있고 자본의 구성도 탄찬 하다... 해외 재투자 자산의 비중이 높은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다시 수도권 이나 도심지 부동산으로 돌아가면 , 부동산을 움직이는 기본 원칙은 수요와 공급이지만 , 더 중요 하게 작용 하는 것은 일자리이다. 그중에서도 청년 일자리가 중요 하고 30-40대 젊은 층이 모여 들어야 도시가 활력이 넘친다..


그허게 부동산 가격이 요지 부동 이엇던 일본 도쿄부 조차도 , 일자리 창룰이 이뤄지고 젊은 사람들의 유입이 눈에 뛰게 늘면서 다시 부동산 가격 상승률 10% 대를 최근 면년 사이 이뤄 내엇다... 실업률 또한 역대 최저치이다.


일본과 한국 나라간 개인 GDP 차이는 약 3 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역외 자본 감안 GDP로 환산 하면 약 8배 정도의 차이가 가 발생 한다.


한국 통계청장이 얼마전 경질된 것과 추론 하자면 , 기존 실업률과 취업룰의 지표과 올애롸 작년 2018냔도 취합된 잠재적 실업률 , 혹은 취업률의 지표를 보면 약 2배이상으로 증가 하여 20년 청년 층으로 국한하여 보자면 20% 즉 5 명중에 1명이 실업 상태에 있는 심각한 수준 이다....


이들이 안정적 직장을 얻고 , 결혼도 하고 , 주거를 확장 하여야 부동산 정책 또한 원할이 돌아가게 되고 장기적 불황 구조에서도 벗어 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해법은 늘 자국 안에서만 맴돈다.... 누가 그랬던가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고 ..일자리 창출은 이젠 글로벌 경쟁 시대이다,, 여러나라에 자국 베이스의 회사를 둔 일본계 기업들은 좀더 셰게화에 유리 하다. 또한 , 10- 20년 이상 오너 경영 체제를 유지한 한국에 비해 일찌 감치 전문가 경영 체제로 전환된 일본 기업가들의 마인드및 걔혁 속도가 더욱 빠른 것은 상식적 일수 있다... 자회사의 손발을 없에고 스스로의 멍에를 드리우고 싶은 오너 경영자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세계화로 나아가는 지금 , 한국은 정쟁과 노동자의 권익 보로 하는 명문의 노조가 굳건이 아성을 지키고 있어 노동 유연성에 대한 밥그롯 싸움에 기업의 이익과 투자 , 확장은 늘 2차적인 이슈로 되어 왔다...


이제는 우리가 좀더 근원적으로 나라간 교역과 , 기업들을 살려서 청년 실업을 해결 하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 하고자 한다면 중소 기업과의 상생은 물론이고 , 정당한 이윤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 하여야 한다.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 주지 않고  먹이만을 주는 보조금 정책으로는  청년들의 자생력을 키우기는 커녕 ,  날수 있는 날개 조차 꺽어 버리는 일이다..


자 ,, 이제는 좀더 세계로 눈을 돌려 우리의 진정한 시장을 찾아 나사고 ,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 하여 원할하면서도 신속한 의사 셜정 구조를 경쟁력 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끔 체질 개선을 하여야 한다..


이미 일본은 경제 붏황의 터널에서 상당히 빠져 나온 지표를 보이고 있고 , 그러한 지표중의 하나가 청연 실업률의 감소이고 인구의 증기아다.. 또한 침체 되엇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도 하나의 신토탄 이기도 하다.


비숫한 사례를 틀어 통계적인 지표로 양국간의 격차와 정책의 차이 , 그리고 시기별 , 기업들의 대응 속도와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등을 일일이 소개 하여 , 이를 타산 지석으로 삼아 한국의 기업이 더욱 성장 하고 일자라 창출이 많아 지기를 기다리는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적고 염원 한다...


왜 , 한국의 젊은이들이 유독 그 좋은 스펙을 가지고도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 리는지 구조적 , 정치적 사회적인 맥락을 이해 하고 매커니즘 개선을 위해 노력 하는 포럼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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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 반드시 오를 곳을 찾아내는 부동산 투자 전략 10년 후, 이곳은
이승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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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이곳은 제2의 강남이 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돌아 본다면 , 주택 시장은 불안정한 조정과 정부의 규제로 시중의 유동 자금은 갈곳을 모르고 잇다 또한 오늘 뉴스에서의 유럽 그것도 연방 은행이 가장 튼튼 하다는 독일 국채의채권 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 서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큰 폭으로 높아 졌고 달라화와 엔화 가치가 상승 하였다... 당연 하게도 마니너스 국채라도 투자 하려는 가대 자금의 흐음으로 이곳에 장 단기 투자를 하였는 수많은 개미 들은 수천억 혹은 조 단위의 원금 손실이 곧 도래 하게 되었다...


금융과 부동산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고 주식과 채권도 마찬 가지 이다.. 최근의 미중 무역 전쟁이나 한일간의 원자재 수입 수출에 대한 화이트 리스트 또한 긴장을 불러 일으키기는 마찬가지이고 , 불안전한 기축 통화가 아닌 원화가 흔들리는 것은 당연 지사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증시과 금리와는 달리 , 부동산이면 상당히 애기는 달라 질 수 있고 당장 서구 선진국의 안전 부동산에 투자할 적절한 루트나 방식 그리고 나중에 출구 전략이 불명치 않은 상황이라면 차선 책으로 혹은 더 나은 대안으로 미래 강남에 투자 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것이 이글의 주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 로는 이미 상당수 오른 매물 가격에 비해 레버리지 할만한 마땅한 수단도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보니 조정 아닌 조정을 격고 있는 한국 부동산 그중에서도 좀 더 양극화 되어 가는 경기권과 서울 부동산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자 하며, 특히 좁혀서 완전 양극화가 되더라도 살아 남는 부동산 지역 즉 서울을 한정적으로 보고  그 지역에 대한 입지 미래 10년후 제2의 강남이 될만한 인프라나 조건을 갖춘 지역을 찾아 나서는 결로가 사뭇 흥미롭다.


사실 , 강남 지역 전체 약 1500 -2000 여만평에 대한 개발 압력도 1970년도 초반이후 혹은 1980년대 들어 오면서 서울역과 영틍포의 동쪽이란 의미에서 영동개발이람 붐을 받아서 누부시게 발전한 지역의 하나이다.


이제는 거의 포화 상태라고도 하지만 아직도 개발 상승치가 높아 질 수 있는 한강 수변지구를 끼고 있는 삼성동 현대차 10조원 부지와 연계된 잠실 선착장 호텔 컨벤션 등 인프라가 유용한 지역 이며 미래 가치 또한 높으나 일반 중산층의 자금력으로 들고 나가기엔 버거운 물량이다.


용산구 또한 상승 압력이 많이 높앗이나 몇년전까지도 유망한 곳 중의 하나이다.. 이태원동 제3,4,5 지구 만 하더라도 한강 남향 조망이 가능한지역이다...성수동 한강 숲으로의 전철 도로망 확장도 좋은 개발 계획의 호재이다...


여의도의 지하 50미터 -70미터 지역으로는 GTX 라인 건설 계획 및 준비는 마무리 되엇다... 기존 오래된 아파트의 용적률 상향이나 용도 변경을 위한 지구 단위 계획 만으로도 향후 미래 가치가 높다..


2호선 전철 라인 중 하나인 관악구 신림동은 어떠 한가 , 서울의 명문 서울대가 있긴 하지만 거주 지역적으로 붕천동과 달동네의 이미지가 아직도 강하다. 하지만 향후 도로망 경전철, 연결 인프라및 기타 지역적인 연계성을 고려 한다면 장기 투자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예전 영등포 , 청량리의 음지의 이미지는 많은 부분 이미 회복 되엇다.. 청량리 역세권과 새로운 개발 압력이 있는 영등포 역세권을 망라하는 신도림 구로쪽으로 지역 상권또한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 이다..


저자는 현제의 서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 , 변화 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수치화를 제시 하며 계량적 접근을 시도 하엿다.. 경제적 관점 뿐만 아니라 투자적 시기로도 타이밍이 언제 적절 한지에 대한 고려와 심의가 묻어나와 있다..


서울 및 경기권의 투자및 부동산에 대한 실재 현황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 드린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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