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 '이러려고 평생 영어 공부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 당신에게
윤재성 지음 / 베리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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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  저자 윤 재성 님은 사실 영어 전문가 라기 보다는 이전에 사업을 하였던 무역 업에 종사 하는 비지니스 맨이라는 말이 더 맞을 듯 싶다. 하지만 , 일생 일대의 비지니스 협상을 영어의 어설픈 독해와 이해 협상 능력 으로 손실을 격고 난 이후에야 절체 절명의 상황에서 이를 타개 하고자 절 치 부심 하고 노력 하고 노력 하여 그 원인이 되었언 영어 습득을 어떤 방식으로 공부 하는 것이 가장 효율 적인 것인 지에 대하여 남다른 촉을 가지게 되었다 .

 

사실 우리들 중 , 고등 학교 시절 이제는 초등 학교 들어 가지 전에 배운 다는 알파벳 부터 , 익숙치 않는 것은 없으나  그 10여년 기간 다 채우고도  영어 한마디 목하는 사함이 부지기수 이고 , 일부 어학 연수를 다녀 왓다라는 친구들은 그나마 좀 낫지만 , 한구식 환경에 익숙 해져 버린 상황 이라면 , 아무리 노력 해도 들리지 않는 것이 영어이고 미드 드라마 이다  . 언젠가는 미드를 자막 없이 보겠다는 야무진 희망을 품고 영어 공부를 해보지만 결말은 늘 , 자막이 있어야 흐름을 쫏고 , 외화 영화관에서도 소리로 들리는 대사가 아니라 , 자막 편집에 의한 흐름 이다 보니 영화의 막과 구성의 세밀한 부분을 놓칠 때가 많다.

 

근본을 찾아 보자면 , 단연 코 학교 영어 교육에서 이러한 소리 학습을 재대로된 방식으로 진행 해 본 적이 별로 없던것 같다.

70-80 세대 들은 그렇다 치고 , 90 -2000년도의 밀레니엄 세대들도 이로 인한 고충을 받기는 마찬 가지 이다.

오늘날 모든 세계는 인터넷으로 연결 되어 있고 , 페이스북 지구 건너편 친구들 만나더라도 영어로나 외국어로 소통 하여야 하는데 난감 하기 그지 없다.

 

다시 책으로 돌아 가자면 , 우리가 언어 전문가들은 아니지만 , 어떤 방식으로 언어가 습득 되는 지에 대한 과정만 명확 하게 이해 하고 거기에 따르는 행동 과 습관으로 언어 실행 연습을 한다면 , 비록 늦은 시기 이기는 하지만 영어를 받아 들일 수 있는 뇌 구조와 소리 구조를 만들어 놓지 않을까 싶다. 가장 근본 적인 차이는  우리네 동양 사람들이 내는 소리 주파수 대역대과 서구인들 영미 인들이 내는 소리 주파수 대역대가 판이 하게 다르다라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들 귀에는 초음파 수준의 소리로만 계속 들리는 것이 , 어렸을 적 한창 팝송에 빠져 음악을 들을 떼에도 그 가사를 아는 것이 아니라 마냥 멜로디 정도 에만 심퓌 했었던 기억이 있다.

 

이젠 너무나도 당연시된 국제화 시대이고 아직 까지는 영어가 대세인 세계 구조에서 생존 영어를 익혀서 활용 해 보는 것이 미래에 대한 또하나의 투자가 아닐까 한다.  사족 이지만 ㅡ 언어 라는 것이 하나 가 잘 풀릴 수 있으면 그외 언어 습득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다.

 

2017년 신년 , 언어의 습득의 마력에 한번 빠져 봅시다 !!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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