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포기한 여자들이 사는 집
카린 랑베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남자를 포기한 여자들이 사는집] 프랑스 사진 작가 카린 랑베르의 작품이다. 소설의 설정은 매우 파격 적이고 괴팍스러움으로가지 여겨지는 " 남자을 포기한 ?  혹은 금남의 집 " 이라는 설정은 무척이나 소설 초입 부분 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빼앗게 만든다.

 

배경은 파리외곽의 한적한 동네이고 ,  여왕으로 군림 하는 청춘 시절 잘 나갔던 발레리나 할머니와 ㅡ 각 방별로 여러가지 사연을 가지고온 각기 다른 지역과 나라에소 모여온 여자들 , - 줄리엣 , 쥬세피나 , 로잘리, 그리고 시몬 ,  수컷이라고는 유일 하게 설정된 장 -피에르라는 고양이의 나태로운 여유로움이 여인 천국에서 유독 돋 보이는것은 무슨 신호 일까 .

 

사실 , 남자를 거부하거나 표면적으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 각기 다른 여자들의 상상속에서혹은 추억 속에서는 10년 20여년전의 세월이 무색 하리만치 생생 하게도 그들과의 섹스와 감미로운 키스와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 꿈들내는 남근을 상상하고 오금 저리느라 혼자 있어도 행복 해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현실 속에선 길 건너 배관공이라도 지나가면 관심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치맛속 한얀 속살이라도 내줄 것 처럼 내부의 욕망은 표출 하고 싶지만 ,  여왕의 집에서는 그럴 수는 없다. 엄연한 생존 생활의 규칙이고

이를 어기는 순간 집밖을 나서야 하는 내몰리는 운명인 것이다.

 

영화를 편집 하는일을 하는 줄리엣 , 우연히 서점에서 여황을 만나게된 시몬 -10연전전 어느날 , 정원 책 코너에서 일본의 난초에 대해 애기를 나누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이주하게 된다.  스페인어를 제함 하는 그녀은 여행 잡지사에서 번역일을 한다. 이제 59세 ,  다른 여자 로잘리는 요가 선생이다. 그동네의 배우나 예술가들 사람들에게 몇게의 수업을 진행 한다. 나머지 시간 대부분을 어려운 아이들을 돌봐 주는 협회에서 봉사 한다. -남자가 갑자기 떠나버린 어느날  이집에 입주할 것을 결정한다. 다시 시몬은 엤 아르헨티나에서 추엇던 탱고의 기억을 못있어 한때 열정을 볼살랐던 하룻밤 사람 -카를로스 , 밤이면 밤마다 익명의 채팅창으로 남자를 찾아 다니는 줄리엣 , 시몬은 서점에서 마르셀을 본다, 그리고 상상한다. < 에술 작품속의 남성 누드 이야기 > 처럼 그와 단둘이 있는 상상을하고 다리가 포개짐을 느낀다. 다시 책을 덥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엄 < 정원 가꾸기 > 코너로 발길을 돌리는 그녀 ...

 

< 여인의 향기> 의 탱고 장면의 알 파치노의 대사 향기가 좋아 여자와 춤을 춘다고 애기하는 여왕은 턴을 하며 자세를 취한다.

장면이 바뀌어 드레스 코드는 특별히 없지만 늘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여왕의 저녁 식탕을 위해 일요일 저녁은 늘 같이 식사를 한다.  요리 또한 각자의 역할에 맡게끔 주어져 서로의 위치가 있다. 그러나 장-피에르 고양이는 늘 1석 ..

 

각기 다른 곳에서 모인 여자들은 그러나 늘 추억속의 남자를 찾거나 아님 현실속 상상속에서 우연히 랑데뷰 하기를 어찌나도 고대 했던지 병이 날 지경이기도 하다.

 

늘 머물럿떤 자리 , 항시 일정한 식타 패턴에 변화가 온건 여왕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고요 ,  울어 대는 고양이의 울음 만이 적막함을 께고 여인들을 다시 불러 모은다. 

 

마지막 장레식장 , 사람들과 여자 그리고 그동안 직 간접으로 관계를 맺어 왔던 남자들 까지 한자리에 선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거음 , 대문 빗장은 이미 열려 있엇고 새로운 사랑을 맞을 준비로 하늘을 눈부시다.

 

장 피에로 , 녀석 말고 새로운 수컷이 금남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시는 해프닝은 다음 소설의 속편이 아닐까 벌써 궁금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소설 로는 경쾌 하면서 등장 인물들의 서로 다른 성장 배경 ,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 또한 빠르게 전개되어

읽는 동안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 프랑스 소설 이네요 , 가볍고 서정적인 글 좋아 하시는분께 추천 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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