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홀릭 시크릿 맵
한소연 지음 / 니들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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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플라이트 홀릭 ] 비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시작한 작가의 비행 승무원이 된 이후 약 14여년간의 기록중 가슴에 남고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와 이벤트를 일기 형식으로 간단 간단 히 화보집과 함께 정리한 여행 예세이 , 대표적인 먹거리 볼거리 및 눈요기 거리에 대한 해소를 왕창 해줌으로서 우리네 젊은이들에게 무한한 또다른 동경의 세계를 나타내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비행기 승무원 , 파일럿을 포함한 그네들의 일상은 어떠할지 이책을 통해 간략히는 엿볼 수 있을것 같았고 나름 바븐 비행 시간을 쪼개내어면서도 해당 지역에서의 잠시 나마의 추억과 기억 , 여운을 나누는 모습에서 이직업 또한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 있고

 

사람에 따라 여행을 좋아 하고 ,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준비 되어 잇다면 한번쯤 선택지로서도 고려 해 보고 도전도 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가해 보앗다.

 

에필로그 까지 276 페이지를 할애한 이책은 한편의 사진집과도 같아 , 해당 장소를 펼치면 자신 스스로가 그곳으로가서 그 장소를 거니는 듯한 선명한 자국을 만들어 낸다.

 

이야기 거리는 간단 하면서도 느낌 위주에서 여행지에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혹은 이방인 인듯한 느낌들을 동시에 가져 볼 수가 있었다.  미국과 영국 ,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 이태리 등은 기본적인 소개? 로 처리 되어 있지만 이박에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지명들도 꽤나 흥미롭게 그 지역 일상 생활과 야시장 , 볼거리 놀거리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서 어느 특정 지역으로의 여행에서

일부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 일생에 몇 번 나가 볼까 하는 해외 여행을 밥먹듯이 나가는 - 물론 직업이 비행 승무원이므로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 한편 부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나혼자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나름 직업으로서의 자부심과 동시에 그렇게 많은 지역을 다니며 해당 지역의 정보를 가지런히 모아 놓은 것은 하나의 좋은 노하우 일수도 있다. 이렇게 책으로 내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 하는 작가에게 박수 를 보내며, 기회가 된다면 한해 한해 가까운 해외 한 두 곳이라도 한번식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만들 수 잇는 경제적 여건을 만드는 것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정직한 생활속의 하나의 낙 일 수도 있겠다.

 

요즈음은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 , 혹은 얼리버드 들을 위한 초 저가 항공 이벤트 등도 항공사별로 종종 하는 것을 보았다. 준비 하고 기회를 보는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고 하지 않았을가 , 지금 부터라도 준비하고 게획 한다면 수년 내에 이책의 저자 처럼 많은 곳을 돌아 볼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진정 가고보 힐링을 느껴 보고 인생의 한 부분 시간을 내어 가까지 있는 사람과 함께 라면

더욱 좋은 ,그리고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행 하려고 하면 무엇 보다 준비 할 수 있는 마음 가짐과 게획 , 그리고 그것에 따른 적절한 실행 플렌이 필요할 뿐이다... ,나름 여행 게획을 준비해 보려고 하는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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