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만든 성공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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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만든 성공 ] 책 저자  김철희님은 한 회사의 CEO 이기도 하다 , 아마도 이책을 내면서도 회사 애기와 자신의 자서전적인 부분이 최대한 포커스를 마추면서 자사의 제품인 " Say 펜"  에 대한 자연스런 홍보 효과까지 1석 3조의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만 ㅎㅎ .

 

얼마간 성공 괘도를 달리고 있는 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자기 관리에 철저 하다라는 점이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혹은 아무리 상황이 허라 학지 않는다 하여도 자신 만의 약속과 직워들에 대한 신뢰를 깨드리지 않는 것이 기본 본보기인듯 하다.

 

이책 저자 , 김 철희님의 학력은 고졸 이다 지금에야 추가로 경영 대학교를 나와서 대졸이라고 하겠지만 약 20여년전의 상황으로 돌아간 한국 성장기에서 사회에서 처우받는 것은 대졸과 고졸은 기본 임금에서부터 , 승진과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능력 검증에서도 뒤쳐진다고 생각을 많이 하던 시대 였다.

 

지금도 스팩 쌓기에 여념이 없는 취업 준비생들은 거의다 대졸자이다. 넘치는 인력 만큼 , 수요가 감당 하지 못하니 , 가면 갈수록 성적에 대한 강박감과 경쟁은 예사 롭지 않다.

 

최근 이러한 반대급부적인 돌파구를 마련 하는 일환으로 청년 기업가 양생이나 , 자체적인 벤처 정신을 살려서 새로은 발명이나 혁신제품에 젊은 사람들이 힘을 쏟고는 있지만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지금 보다도 더 척박 할 수 밖에 없던 , 20-30 년전의 사업 환경에서 그것도 듣도 보도 못한 컴퓨팅 환경을 처음으로 접하고 이를 판매 하고자 했던 저자의 초기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잘 알지 못하는 컴퓨터의 구조를 익히기 위하여 세운상가에서 낮에는 영업을 하고 밤에는 H/W 공부를 하고 실습을 하며 ,  당시로는 드문 프로그램 과정까지 어느 정도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구현할 만큼 실력을 쌓은 그렸지만 번번이 사회적인 학력 차별과 눈에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해 사업진행은 늘 더디기만 하였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던가 ,  늘 부족 하였기에 완벽함을 추구 하고 , 늘 무언가를 갈망 하였기에 하나 하나 목표에 도달 하는 길이 고난의 길일 지라도 기꺼이 직원들과 같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

 

컴퓨터 판매 사업에서 시작하여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 하며 교육 사업에 힘을 쏟은 그는 드디어  "말하는 전자펜 =세이펜 "  을 중국의 모 원천 기술 업체과 독점 계약을 하고 한국에서 판매를 하게된 쾌거를 이루었다. 지금에야 비로소 전세계 여러곳에서도 주문 콜이 들어오고 꾸준히 팔리고 어린이 학부모 들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 받게 되었디만 초창기의 그의 회사에서의 사업 구도와 주변 환경은 늘 불안 하기만 하였다. 경쟁 하는 모 업체에서 그대로 카피 해서 자신들의 물건인양 판매 하기도 하고 .. 덤핑으로 다른 루트로 비숫한 방식의 전자 펜을 만들어서 시장을 교란 하는등 .

 

하지만 이모든 것들도 그와 그의 회사 직원들에게는 장벽이 되지는 않은 듯 하다.  하나의 목표와 목적으로 단단 하게 뭉쳐진 기업 조직과 문화는 불가능을 가능 하게 만들었고 , 직원들에 대한 신뢰와 보상책은 다시 돌아와 회사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보답 하는 순순환 구도로 발전 하게 된 것이다.

 

무릇 성장 하는 기업가란 이렇게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과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 하고 리드해 줄수 있는 끈기와 결코 포지 하지 않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라고 마음속에서 찬찬이 생각을 해보며 서평을 줄일가 한다.... <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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