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리더육성 수업 : 과제설정의 사고력편 도쿄대 리더육성 수업 시리즈 1
도쿄대학 EMP.요코야마 요시노리 엮음, 정문주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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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리더 육성 수업 ] 과제설정의 사고력 편 이다.   저자는 요코하마 요시로니라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수습위원으로도 활동한 전문 컨설턴트 이기도 하다.  이책은 토교대 EMP 과정의 하나로서  융복합 사고 훈련의 일환으로 단순한 한 두가지 방편으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해 왔던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코페르니쿠스 적인 발상의 전환이나 새로운 분산 , 융합, 통합의 사고를 할수 있는 단계를 각자의 가지고 있는 역량껏 채우고자 하나 하나 그 깊이를 치고 들어 가는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겟다.

 

총 2권으로 이뤄진 도쿄대 리더 육성 수업 중에서 제 1권으로서  과제 설정의 통찰력을 제공할 6가지 카테고리 학문을 가지고서 생각의 접근을 시도 하고 있다.

 

제 1장을 여는 것은 발생 생물학이나 . -부제로 선구적 과제 발견에 필요한 교양으로 되어 있는데 읽어 들어가면 갈수록 나름 데로의 묘미가 느껴 지는 계통학이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생물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 개구리나 도룔룡의 알들이 어떤 식으로 각 부분의 장기들이 분화화 어떤 자극을 통해 성장 하는지를 발생 계통학적으로 연구한 부분이 일반인으로서도 흥미 있는 부분이었고 나아가 인간 배아나 줄기세포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융복합적인 사고를 불러 일으킬만하다라는 사고를 해보게 된다.

 

제2장 , 융합적 조직을 완성하는 조정력과 노년학에 대해서도 현실 문제는 노년학에 대한 학문적 성과가 어떤 방식으로 접근 하고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심층적 사고와 고찰로 당대에 걸치지 않는 긴 시간들에 대한 데이타 축적과 실증 실험으로 사회적인 연관관계와 산업화에 미치는 여러 영향들에 대해서도 복합적인 분석이 가능 하다라는 것이 무척 흥미롭기도 하다 , 일본의 경우도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하였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서서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미래학을 연구하는 부분과 사람의 노동력과 지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일등에 대해서 사회적인 대 변혁이 일어 날 수도 있다라는 부분은 충분이 공감 하는 바이고 , 사람들의 문화 ㅡ 거주 ,  생활 방식에의 변화가 또다시 다른 산업사회에서 격었던 문제이외의 새로운 이슈 발생이 예측 된다라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 3장의 은하 천문학에서는 말 그대로 우주를 바라보는 인간의 겸손함이 느껴지는 한 테마 였고 , 한세대 혹은 일생에 걸친 연구 조차도 우주의 한 찰나에 불과하다라는 숙명을 받아 들이기 되면  오늘 아침 신선 하게 마신 우유 한잔과 밥 한그릇에 감사 함을 느끼게 되며,  저 멀리 안드로 메다나 비숫한 은하계에서 살고 잇을 지도 모를 지구인과 같거나 더 고등한 생명체에 대한 외경감 조차 들기까지 하다.....

 

제 4장의 중국 철학의 인문학을 아우르는 부분의 생각의 발생과 철학적인 다양한 부분의 수용 등과  근원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여야 하는 실체 힘에 대한 물성 과학을 다르는 5장 관점의 변화와의 묘한 상충 관계는   팝과 클레식 혹은 이질적인 육체적 노동의 힘과 정신적인 혹은 물질적인 과학의 논리와 작용 반작용에 따르는 이해를 바탕 으로 하여야 한다라는 점에서 아이러니를 느끼게한다. 

 

마지막으로 가설의 검증이라는 6장의 문제 의식과 언어 뇌과학에서 인간의 소통구조를 언어학의 일 부분으로 보았고 , 문제 해결 방식 또한 " 무엇을 "  보다는 " 어떻게 " 라는 해결 접근 방식을 찾아 나가는 인식의 훈련장으로서의 전체 사물과 사고의 지력을 온통 인간의 뇌력을 집중 할 수 있는 훈련을 해 낼 수 있는 사고력에 바탕을 두었다.

 

대학이라는 큰 틀에서 여러 학문적 성과와 발생들이 나오기도 하겠지만 , 무릇 일생에 걸친 하나의 중요한 발견이나 발병 혁신등은 그들이 처해 있는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의 사물에 혹은 자신의 내면에 외부에 제대로된 작용과 끈기 인내 등을 발휘해서 이뤄내느야의 지독한 싸움 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책을 덮으면서  문득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독한 열정이 결국 과업을 이루는 것인지 목표의식이 충만한 정신이 끊임없이 사람들을 단련 시켜 결국 도달점에 이르게 하는지는  아직 유전 발생학적으로는 밝려 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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