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컨설팅 2 -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 시리즈 2
김종완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법인 컨설팅2 ] 는 1권에 이어 좀더 심화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테면 , 제 1부 CEO 의 선결 과제 편에서는 보통의 중소 기업 사장님들은 매출과 거래처 영업일선에 뛰느라 너무 나도 바쁘다 자신의 직원들 급여일 챙기라 , 미수금 받으러 다니기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영업권을 따내기 위해서도 불철 주야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급여나 배당을 미리 어느 정도 챙겨 놓은 CEO는 별로 없다. 

 

 종합 소득세 과세 문제로 대략적으로 급여를 낮추어 놓으면 세률이 적어지고 그리고 배당도 적게 받으면서  근근히 생활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녀를 둔 가장의 기업주 라면 , 들어 가는 교육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한 이부분에 대해서도 회사는 분명 일부 이익금이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에/적금 통장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 알다 시피 , 2015년 하반기 들어서면서 은행 금리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 약 1.5 % ~ 1.7% 사이 의 정기 예금 금리이고 ,  보통 예금은 이보다 휠신 더 적다. 

 

자금 회전 적인 측면에서도 분명히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그러한 대기업 수준의 컨설팅에 대해서는 많은 부담을 느껴서 일부러 자신 나름대로의 주변 정보를 토대로한 재무 계획을 세우다가 결국 과도한 세금의 덫에 걸려 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 한다.  

 

아는 만큼 절세하고 ,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리고 5년 전 부터 가업 승계를 준비 하는 것보다  10년 전 부터가 더 유리할 수도 잇는 것이 우리나라의 세제 구조 이다. 많은 수의  오너 들은 20-30 여년간 기업을 운영 하면서 주먹 구구식으로 자금 관리와 재원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 공단 지역이나 낮은 임금을 사용 하는 건설업 일용직이나 위함한 업중의 경우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계약 직원으로 사용 하는 경우도 많으나 제대로된 표준 근로 계약서 없이 , 그때 그떼 필요한 만큼만의 현금을 비용으로 지출 하고 증빙 서류가 없게 되면 , 시간이 흘러서 고스란히 기업 오너의 가지급금으로 수억원이 쌓이기도 하고 결국 물건으로 처분 하여 이부분을 해결 하거나 자금 여력이 있는 회사는 현금으로 충당 하기도 하지만 , 빠듯한 기업 운영에 몇천만원 혹은 몇얷원의 비용은 회사의 유동성을 좌우 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매우 불완전 하다.

 

이제는 전문가의 시대이다. 무엇인가 궁굼 하거나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 전문가를 활용 하여야 할 시대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법인 컨설팅 2의 주된 스토리는 이들 CEO를 위한 종합 재무 컨설팅을 , 법인 별 혹은 자산가별 , 개인 사업자별로도 구분 하여

내용을 받을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흔히들 알고 있는 세무 회계는 회계사가 , 법적인 공증이나 법무 적인 부부은 법무사나 변호사가 해결 할수 있겠지만 종합 적인 프레임에서 기업주들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절세와 가업 승계/ 증여 등의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 하는 데에는 이러한 종한 재무 컨설팅을 활용 하는 것 또한 방법이 될수 있겠다. 

 

우리 나라도 이젠 선진국화 초기 진입 단계이다 각종 금융 상품과 부동산 상품등이 나와 있지만 자신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제대로된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그대 기업주를 위한 첫 단계 임을 잊어 서는 안될 일일 것이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 하고자 하는 <책력거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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