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이 순간에 생긴다 - 지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야나기사와 유키오 지음, 노경아 옮김 / 유노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자신감은 이순간에 생긴다] 저자 야나기사와 유키오는 하버드와 일본 도쿄대에서 인재 양성 교육과 싱크 하우스 증후군 , 화학 물질 과민증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화학자 이기도 하다.


주제어는 <자신감> 이다 일종의 자기 계발서 이긴 하지만 나름 데로의 특색있는 구도와 끈기 없이 무언가를 자꾸만 포기만 하다가 허송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한번 같이 내용을 음미 하고픈 책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는 일본인 이지만 도쿄대와 하버드대를 오가면서 학생들을 상대하고 각 각 나라별 차이점과 젊은이들의 내향적인 성품과 서구적인 스타일의 외향적인 성품의 차이과 어떻게 성과와 결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부분 부분에서 좌우 하는 것이 개개인의 질문력과 아울러서  자신감에서 비롯된 기질의 차이와 개발이 아닌가 라는 곳에서 출발 하고 있다.


이책이 시사 하는 부분은 , 단순히 그러한 개인 능력 개발의 차원을 뛰어 넘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잇는 교육을 도입할 수 있고 , 훈련 받아서 다르게 행동 하고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포커스를 맞추고 잇다.


총 1장에서 ~ 7장으로 이루어진 챕터는


1장 지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부터 출발 하는데 , 주제어는 <힘들어도 포기 하지 말라 >이다. 아무리힘든 일이라도 끝은 있는 법이고 , 가다 보면 목표한 지점에 도달 할수 있다. 자신의 밥그롯 부터 알고 시작 하는 것이 초반 너무 지치지 않게 시작 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 하라는 조언 !


2장 자신감은 이순간에 생긴다. -

흔히 무슨 일을 하던 지려 위축 되거나 -잘 안될거라는 선입감을 가지는 사람과 실패해도 계속 부딪혀 보면서 수정 항로를 개척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서 이루어낼수 있는 성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 그러한 좌절된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한번 한번씩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궤도에서 비로소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하는 지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 , 중요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을 포기 하지 말자 ! 그리고 항상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지난날 과거의 나와 올바로 진척 되어진 나와의 비교가 미래의 나로 결부 되어 지는 좋은 결과가 된다는 것에 공감 한다.


3장 모든 배움에는 왕도가 있다.

이장에서도 배우는 것은 인생이던 학습이던 뛰어난 지름길은 특별이 없다라는 것이다. 스스로 깨닿고 알아 차리고 가는 것만이 오롯이 자신의 지식이 되고 방향타가 되어 어떤 어려운 항해에서도 조타수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 편하고 쉬운 길을 가기 보다는 우직 하게 배우고 익히면서 하나 하나 아는것의 즐거움과 행동함으로서 얻어지는 성과의 즐거움을 몸소 익혀보자 !


4장 성공 하는 사람은 말부터 다르다.

이장에 공감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 성공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 > 들의 행동 자체와 말에는 자신감과 확신이 묻어 있다. 그리고 굳건이 자신의 길을 가려고 하는 의지도 피력 할 수 있어서  좋은 에너지와 기운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전파 되어 더욱 좋은 성과를 내는 선 순환의 그래프를 그려 줄 수가 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두려움을 이기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 간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화이팅 !!


5장 프로는 성과로 말한다.

달리 표현 하지 않아도 결과로 보여 주는 그대는 이미 프로 이다. 말하지 않아도 그간 고생한 것 노력 한 것이 고스란이 성과 속에 담겨져 있다.  그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은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것이 사람 사이의 관계 인것이다 , 노력 하고 또 노력 하자

내 일터가 있어서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즐거움을 배가 하기 위해서라도 부지런 해보자 !!  endurance 인내력을 가지고 또 다시 도전 한다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나에게 던지는 이한마디로 나는 위로가 됩니다..


어쩌면 모든 어려움속에는 기회가 있고 , 모든 기회속에는 어려움이 있나 봅니다.


6장 돈은 자유다

누구나 원하는 돈과 자유 , 두 가지를 다 가질 수 있는 자들은 인생의 최종 승리자인가 ? 하지만 이즈음 인생의 지난한 과정을 되세겨 보면서 이룬 만큼 사회와 타인을 위해서 배풀수 있다면 진정 성공자라 칭할수 있지 않을까 ,,,


7장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다.

우리는 인생의 유한한 시간과 공간속에 살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섣불리 엄두를 못내는 일들과 계획은 그래서 늘 3년 뒤 5년뒤 , 10년 뒤로 미뤄지고 , 그러나 그미래의 시간이 다가오면 우선순위의 다른 일에 밀려서  목표는 제 갈길을 잃어 버린다.

결국 행 하지 못한 후회를 뒤로하고 , 인생의 허망한 시간을 느낄 때 즈음이면 왜 내가 그시간에 그시절에 그롷게 살지 못하였을까를 가장 후회 한다라는 말은 듣는 지금은 오히려 행복 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 시간이란 뜻이리라 ~


일과 삶의 즐거움을 치우치게 살아 나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 만큼이나 내 자신 스스로에게 물어서 하고 싶은 일들을 후회 없이 하고서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는  뚝심을 배워나가는 일도 또하나의 인생의 도전이 아닐가 생각을 해봅니다.


책 내용중에선 세세히 도쿄대생과 하버드생의 생활력의 차이나 결단력 그들의 성과 위주의 여러가지 실천 능력등을 풀어 놓았지만 사실 동 /서양의 맨탈 구조와 생활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 하는 부분을 미국의 행동양식을 아시아의 젊은이들에게 외양만 심어 놓는 다고 해서는 실천력이 배가 될리는 없을 듯 합니다.  만약 실제로 유학을 가서 생활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러한 작가의 논리가 맞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본질적으로 다른 사고 의식 구조를 가지고 있는 문화권은 젊은 이들의  < 동기 부여> 적인 자신감과 성과 제일 주의 로의 일방향 교육은 또다른 부작용도 나타 나고 잇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여 , 나라마다 다른 특색과 그 문화에 맞춘 방식이 가장 적합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보고 , 유태인식의 화법인 < 질문력 혹은 문답법 > 에 대한 내용도 , 동양적인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체질적으로 바로 받아 들이기엔 문화적인 야태 자체가 너무나도 다르니  새로이 질문력이 생길수가 만무 하지요 ,,,, 그렇지만 동양은 동양방식에 맞는 교육 방식으로 접근 해서 성공을 거두는 케이스를 개발 한다면 하나 하나 새로운 동서양의 만나는 접점이 생겨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진단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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