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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탁월한 지능의 발견
존 D. 메이어 지음, 김현정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성격, 탁월한 지능의 발견] 존 메이어 는 지난 20여년 전 IQ 이래 다른 지능 의 존재 여부를 EQ 로 입증해 내어서 IQ 로만 사회적인 성공의 변곡점을 해석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EQ 라는 과점을 통해서 새롭게 재조명 해서 감정이야말로 인간 세상의 소통을 구분 짓는 근간이 아닌가에 대해서 갑론 을박 논란을 진행 하였던 바가 있엇다.
이번의 그의 저서 < 성격지능> 에 대한 고찰은 무척이나 우리들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는 부분이다. 말그대로 성격차로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고 , 지금 이순간에도 별의별 성격의 차이로 인핸 견해 차이와 감정 손실, 배척 등이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책에서는 이전 감정 지능을 포괄 하는 인간 지능의 척도가 되는 또다른 기준 능력과 성공을 결정 하는 지능이 - 성격- 이라고 설파 하고 있다.
총 9장으로 이뤄진 이책의 서두에서는 자신 스스로의 성격 파악에 우선점을 두라고 충고 하고 있다. 왜나면 대부분의 사회 생활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뤄져 있고 감정의 동물인 사람인 이상 성격의 충돌로 나타나는 결과는 고스란히 하위 계층자나 갑에 대한 을의 배척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 - 성격이 좋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성향은 우유 부단 하거나 결단성이 없다라는 말로 들리기도 하지만 , 남들의 의견을 받아 들이는 수용적인 입장에서의 성격을 바라보자면 어린 아이처럼 스폰지 같이
대화와 지식적인 내용을 흡수 할 수 있는 탄력성이 그 기본이 아닐러가 한다.
3장의 경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단서 - 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예시를 하였는데 내가 굳이 나 자신을 설명 하지 않더라도 방안의 가구 배치나 청소 상태 책상위의 서류나 책의 배열 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간파 하는 데는 충분 하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 성향의 차이가 행동이나 습관의 차이를 가져 오는 것이고 이는 업무적인 일이든 가정에서의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여실이 들어 난다라는 것이 하나의 기준 척도라면 척도 일수가 있겟다.
6장에서의 삶의 중요한 결정을 위하여 - 장에서는 베토벤의 예시를 들었는데 그는 알다시피 30세 전후 하여 청각을 잃은 상태에서도 계속 해서 작곡을 했고 , 이를 연주회에서 청중의 반응을 듣지는 못하지만 느낄 수는 있었다라는 점이고 이를 극복 하여 위대한 음악가가 된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아는 일이다. 이러한 환경에 대한 운명을 거슬 르는 수용체 적인 사고를 전환 할 수 있는부분도 분명 개개인 성격적인 기질에 좌우해서 포기 할 것인지 더 앞으로 견디고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 하는 매우 중요한 팩트 임에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7장 -가장 중요한 성장의 밑거름 에선 - 자라나면서 환경적 영향력 못지 안게 개개인의 인성 또한 올바른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서는 좋은 부모 환경과 만약 그러한 환경이 아니라면 적절한 긍정적인 환경 조성을 사회에서 나서서 만들어 주는 것이 보다 개선되고 회복 탄력성이 빠른 아이들로 성장 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성격적 결함없이 사회 생활을 이뤄 나가는 밑거름이 된다라는 것에 동의 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 책력거 99 > 쓰다.
에필로그 ; 평균적으로 성격이 좋은 원만한 사람보다 조금은 편협적이고 외골 수 적인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는 두드러지는 성공 경향을 보이는 것을 보자면 , 항상성을 유지 하는 좋은 성격의 소유자가 매번 어느 분야의 승자의 자리를 차지 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결과를 보여 주기도 한다. 인생사 나 사물의 움직임과 재화의 흐름 모든 것이 한가지 잣대로만 이뤄진 것이 아닌 까닭에 성격 지능 이라는 부분도 하나의 방위에서 바라본 잣대중의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