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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쇼크, 레이쥔 - 스티브 잡스를 넘어 새로운 사물인터넷 세상으로
천룬 지음, 이지연 옮김 / 보아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샤오미 쇼크, 레이쥔] 중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우는 레이쥔의 IT 산업계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직접전해 듣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 지는 책이다. 그의 젊은 시절의 꿈은 혹은 이상은 스티브 잡스 처럼 기업을 만들고 이끌고 이상적인 제품을 구현 하는 일이었다.
사실, 몇패전만 해도 중국이라는 제조 공장의 이미지는 짝퉁이나 , 애플의 하청 공장 기지 정도라만 인식이 되어욌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국내 대기업인 삼성이나 LG 조차도 저가 품의 대명사인 중국 휴대폰 시장에 대해서는 그다지 염려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2011년이후 그리고 2-3 년이 지난 2014년 정도 되면서 샤오미라는 신생 브랜드의 스마트폰 기능이 결코 애플의 애플폰에 뒤지지도 않으면서 가격또한 저렴하다는 사실에 전세계 소비자들이 몰려 들고 있다. 하이엔드-제품군에는 기존의 시장 아성이었던 노키아와 애플 , 그리고 후발 주자인 삼성이 잇었지만 , 애플이 1위를 탈환 하고 그뒤를 이어 삼성이 스마트폰의 강자로 나서면서 노키아는 시장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벌써 몇해가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메이저 시장 점유률을 한국이 잠시 나마 가져가는 것에 그치고 다시 전세계 시장 특히나 많은 인구를 보유 하고 있는 아시아에서의 위상은 중국의 저가폰이라는 이미지에서 점차 벗어나 스마트폰 시장에 풀사표를 낸지 3-4년만에 만만치 않은 강적이 되어 나타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그들의 그런 제픔들의 구현은 우연히 이뤄진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일본 제품이나 미국의 에플 , 삼성의 갤럭시를 모방 한다고만 해서 되는 부분이 아이라는 것이고 그들 자체, 즉 중국인들이 좋아 할만하고 자주 사용 하면서 , 서로와 서로를 이어 주는 소통의 장으로서 모바일 매체에 대한 시장은 이제 막 전주가 시작 되는 지도 모를 일이다. 그들 자국의 국민적 취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사실 자국 메이커 이다. 누구보다 환경과 문화를 이해 하며 살아온 자국의 발명가나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프레임에 맞춘 신제품을 적시에 내놓을수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인 것이다.
거대 중국의 내수 시장 13억 이상의 시장은 어느 나라에서나 관심의 대상이고 둘파구를 만들어 보고픈 시장이다. 가격 정책만으로는 그들의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 원가를 만들어 낼수는 없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는 컨텐츠로 일찌 감치 승부수를 던지고 있고 올해 4월이면 스마트 워치와 연동 되는 세로운 모바일 세계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한다.
국내 대기업이 만드는 하드웨이 위주의 스마트 폰은 점차 한계점을 향해 가고 있는 듯하다. 최근의 LOT ( 사물 인터넷)의 시발점으로 구글 글래스 같은 정보 안경이나 , 4 스퀘어나 GPS , 증강 현실등을 연출한 3D 기술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움을 더해 간다. 사실 , 소비자로서 느끼는 기술력의 체감 변화는 휠씬 빠르기도 하다 ,
과연 이러한 무한 경쟁 시대의 제조 메이커나 제품의 개발회사들은 어떤 전략으로 그들만의 프레임을 완성 하는 가 .
이책 , 레이쥔의 한마디가 매섭다 ,,, 태풍이 부는 위치에서는 누구나가 날아 다닐 수 있다 -- 심지어 돼지 라도 말이다.. 99% 노력과 1% 의 영감이 주효 하다고 말하는 100여년전의 에디슨의 시절과는 다른 단 1% 의 영감이 성공의 99% 를 좌우 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마윈의 알리바바 또한 중국 기업이고 그들의 알리 페이는 최근 한국 명동 사거리에서 화장품이나 간단한 쇼핑 제품들을 구매 하는 수단으로도 이미 국경을 뛰어 넘어 버린지가 오래다 .
다국적 , 국경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시 한번 우물안 개구리 식은 그래도 - 한국 제품이 더 좋아 ! ! - 하는 환상 속에 사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약 10여년전 언제 우리가 소니를 앞설 수 있다고 생각 이나 하였겠는가 ?? 그리고 이제는 중국의 도전을 받고 있는 지금은 가히
전세계적인 IT 춘추 전국 시대라 할 만하다.
이러한 변화 무쌍한 시대에 당신의 좌표는 흔들림이 없는지 하나 하나 새겨 보아야 할 나날 들이다. -- [책력거99 ]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