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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w - 인간 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 법칙
김재광 지음 / 마리비즈(마리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더로 ] The Law - 책 제목만으로 보자면 어떤 법률을 소재로한 책을 소개한 듯 보이지만 약간 엉뚱 하게도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법칙중 몇가지를 우주 법칙? 과의 연관성을 확대 해석한 자기계발 서적중의 하나라고 파악 된다.
우선 이책 저자의 의도가 재미 있다. 포스텍 컴퓨터 공학과및 맬버른 대학교 MBA 를 수학한 그는 여러 국내 기술 연구소및 포스코 ICT 사내 밴처 등으로 나름 기업 활돌도 하고 현재 는 김 재광 혁신 연구소장이자 대경일보? 라는 곳의 기자 이기도 하다 .
사실 인간 관계를 한마디로 정의 하기 어려운 것이 지난 5000 년간의 동서 고금을 통털은 역사가들의 세세한 기록과 문헌을 통해서도 일관된 법칙이 존재 하다라는 말은 단언 하기 어려운 것이나 몇가지 공통된 황금률과 주도적인 지배 법칙들이 다른 순위의 역학 관계를 포함 하면서 나라의 흥망 성쇠를 좌우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전체 ,5가지 챕터로 소개된 내용상 우주 법칙리고 애기 하는 5가지는 - 열정 보존의 법칙 , 힘의 법칙 , 기브앤 테이크의 업칙 , 습관의 법칙, 위대함의 법칙 등인데 먼저 떠올리게 되는 사회적인 관계를 보면 , 서양의 사회 관습상 계약률 이라던가 기브앤 테크 법칙이 무언중의 황금률로 작용 하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나 사람이 다른 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받거나 해결책을 찾았을 경우, 그에 상응한 보답과 보상을 해주는 것이 관례 이기도 하고 인지 상정인 것은 동 , 서양이 마찬 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물의 세계에서 주로 적용 되기도 하는 적자 생존의 법칙은 어쩌면, 적응력의 법칙이기도 하겠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 , 그 세계에서 혹은 그 기업에서 주어지는 환경에 잘 적응해서 버텨 내거나 생산성을 창출 하여 인정을 받는 자만이 그 조직에서 살아 남을 자격이 주어 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번째 법칙인 열정 보존의 법칙과 절대 긍정의 법칙이 필요 할 지도 모른다 늘 세계와 사회와 조직 이라는 것은 어떤 변화와 어려움이 닥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이를 잘 견뎌 내기 위한 긍정 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태도 와 대응 능력은 자연 스럽게 적자 생존을 위한 지침 이기도 하다.
제 1법칙 중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상응한 인간 세계의 열정 보존의 법칙은 일맥 상통 하는 바가 있가도 하다.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것처럼 - 자신이 뿌린 노력과 에너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주변에 전파 되어 언젠가 곧 좋은 인택이 또 다른 좋은 인맥을 부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함을 종종 느끼기도 한다. 이는 일과 사랑과 부와 성공를 향해 가는 노력의 과정의 가장 기본적인 밑거름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
우주는 에너지 덩어리 라고 한다 . 에너지 보존의 법칙도 있고 , 인력의 법칙이 잇어서 달과 지구 사이에 일정 상관 관계의 거리를 유지 하면서 태양계를 형성 한다. 인간 세상에 비유 하면 거기에는 긍정의 에너지 와 부정의 에너지 그리고 기브엔 테이크의 작용 반작용이 반영 된다라는 측면은 놀라울 수 있다. 경험상 좋은 일을 많이 하게 된 경우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 그렇지 않고 부정직한 방식의 생각이나 요행을 바라는 경우에 일이나 어떤 관계가 실패로 끝나 버리는 일은 인간 역사에서 종종 일어 나는 일이기도 하다 , 그렇다면 오롯이 올바른 작용을하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 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고 어떤 일이나 현상을 부정 하여 조직이나 기업에 반작용을 일으킨다면 반대 급부는 오룻이 자신에게로 거꾸로 올수도 있는 것이다.
마지막절 , 위대함의 법칙 -시련이 끄면 클수록 더 큰 성공이 기대리고 있다라는 말에 희망이 느껴 진다. 시련의 깊이는 곧 위대함의 크기이고 바람도 불다고 그치니 견디고 또 견디면 위대한 인간관계 , 위대한 인생이 펼쳐 질수 있다라는 말에 공감 한다.
Don't give Up , 처칠도 2차 세계 대전 대 국민 연설에서 그러했다. 견디고 견려라 ,그리고 절대 절대 포기 하지 말자고 ! .
인간사 - 전부 상생 할수 없지만 , 최대한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이끌러 주며, 상생 할수 있는 삶을 살아 보자 .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처럼 제로섬 게임은 아닌 것이다. 나하나의 촛불이 세상을 밝힐수 있다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면 능히 이 세상은 그러한 촉매로 인해 더욱 밝아 지고 평화로와 지지 않을까 말이다. ~~
더욱 위대해 지는 법칙은 기브엔 테이크가 아니라 주고 또 퍼주는 무한 사랑의 법칙이 아닐까 ,, 아래 마더 테레사의 말을 대신 하여 서평을 마칠까 한다.
1 .사람들은 종종 불합리 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 중심적이다 , 그래도 그들을 용서 하라
2. 네가 만일 친절 하다면 사람들은 네게 불순한 의도가 잇다고 비난 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라
3. 네가 만일 정직 하고 성실 하다면 사람들은 너를 속일 것이다. 그래도 정직 하고 성실 하라
4. 네가 몇년에 걸쳐 창조한 것을 누군가는 하루 아침에 부숴 버릴 수 도 있다. 그래도 창조 하라
5. 네가 오늘 선을 실천 하더라도 내일 이면 잊쳐 질지 모른 다 . 그래도 선을 실천 하라
6.네가 가진 최고의 것을 줘라 .물론 그것은 결코 충분 하지 않을 것 이다 .그래도 최고의 것을 줘라
<책력거99 >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