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의 리더
하야카와 마사루 지음, 김문정 옮김 / 이답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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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죽을 각오의 리더 ] 하야카와 마사루 , 그는 일본 생명 보험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속하는 영업맨 이자 수많은 챔피언을 키워낸  실천적 리더라는 데에 방점이 찍힌다.


이책 제목을 받아 본 순간 ,  제목 메시지 전잘 하나는 확실 하게 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리더쉽중에도 여러 가지 스티일이 있겠지만 이분 쓰신 내용 자체는 과히 파격적일 정도 이다. 자기 자신의 관리에 철저히 하면서 체력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상사와 부하와의 관계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 생활 밀착형 리더를 내세운다.  하지만 이책을 읽다 보면 개인 적인 사생활을 파혜쳐 가면서  유대 관계를 가져 가야 한다라는 점에서는 일본 과는 다른 한국적 상황이나 서구 직장 문화에서는 많은 이질감또한 느껴 지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경영학에서 애기 하는 일반론적은 관점을 좀 더 뛰어 넘어 개개인의 역략을 최고조로 발휘 할 수 있는 팀원을 키워 내기 위한 리더 자신에 대한 가혹 하리만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서는 배울 점이 잇다고 생각이 든다.


총 40여장으로 꾸며진 책 내용 중간 중간을 펼쳐 읽더 라도 맥락이 끈어 지지 않은 장점이 있는 책이다. 예를 들면 21 장 믿고 맡기는 리더를 부하는 신임 한다 편을 간단히 읽고서  17 장 부하의 일과 인생을 동일시 하라 - 에서의 부하들의 진정한 의욕에 불을 지피는 멘토가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한 방편 또한 유익한 연결이 될 수 잇으며 , 20 장 -중요한 일일 수록 부하에게 맡겨라의 -위임에 대한 고찰은 부하 직원이 하나의 구성원으로 독립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는 좋은 내용 이다.


마지막 장인 40 장의 리더는 변혁의  급선봉에 서야 한다라는  리더의 책임감론에대해서도 공감 하는 바이지만  33장 전혀 의외의 매시지를 보내는 - 배수의 진 따위 쳐봐야 다 같이 빠져 죽을 뿐이라 -라는 매우 현실적은 직관 돌파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동서 고금을 막론 하여 전쟁이든 사업이든 승리 하기 위한 전략은 정해져 있는 것은 없는 법인 것이다. 특히  하야카와 마사루가 경쟁 했었고 치열 하게 시장을 개척 해나가는 생명 보험업계의 생태적 특성으로 보자면 그의 말이 일리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개 된 다.  우리나라 보럼 업계도 비숫한 방식 이겠지만 독립적 사업자 군간의 집합체를 모아논 조직체 라는 표현이 좀더 어울 일 듯 하다. 38 장 결단을 부하에게 미루지 마라 - 의 챕터도 고독한 리더쉽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책임과 동시에 강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상황으로 카리스마적인 리더의 결단력 또한 현장 이나 중요 사안을 만났을깨만다 실천 하여야 하는 문제 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8장 -품격을 갈고 닦으면 '직관' 이 움튼다-라는 성실한 인성론이 마음이 이끌리지만 07장 리더는 또한 고독을 즐겨야 한다라는 말에는 최고수의 사업가든 위기의 조직체에서 어떠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팀장의 마음이 또한 느껴 져서 부가적인 점수를 주고 싶다.  업무 성과를 이끌어 내는 방법론도 주효하게 적용 할 만한 것이 몇몇 있을 수 있겠다.. 25 장 - 부하가 " 졸업" 한 뒤에도 누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죽울 각오로 연마해 줘라 와  26장 실패를 칭찬 하고 정체를 질책 하라 또한 - 부하직원의 실수에 대한 포괄적인 아량과 미래의 방향성을 잡아 나아가는 긍정적인 요소로서 작용 하리라고 본다.  사소한 일과 행동 일탈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냉정한 잣대를 제시 하는 28차 반차를 허락 하지 마라 - 즉 나약함에 대한 동정심을 주지 말라는 생각은 곧 팀 원 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이꿀러 올리는 데 헌신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30장 - 객관적인 성과 지표의 평가 도한 여러면 혹은 수십명 수백명을 통솔 해야 하는 조직의 리더라면 반드시 실행 하고 공정, 정당한 평가가 이뤄 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시사점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이책은 어느 일부 금융 산업계에서의 전설이 되어 버린 리더에 대한 강점과 통솔력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러한 글이 다른 나라의 사정에 적절히 다 맞아 떨어 진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문화나 상황, 산업군의 차이에 따라 다른 리더쉽이 요구 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판매나 세일즈를 목표로 하는 조직이나 회사인 경우에는 무엇 보다고 이러한 실천형 혹은 생활 밀착형의 리더가 되어서 개객인 한사람 한사함의 고민과 진정한 문제점을 간파 해 줄 수 잇는 따스한 마음과 긍정적 영향력의 리더쉽이야 말로 부하사원들이 배우고 익히는 데는 많은 귀감이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항상 죽을 각오로 매사에 일을 하다가는 Burn out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책 저자에게 한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인생길 , 혹은 사회생활의 모든 길에 중도의 균형점은 있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잇다라는 것을 전해 주고 싶다.


하지만 , 무언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을 볼 대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죽을 각오로 일하거나 아님 그러한 넘치는 열정을 자신도 모른 체 달려 나가 업적을 달성 하였다라는 점의 공통점은 그리 길지 않은 현대 산업 역사에서도 종종 볼 수 잇는 보편 적인 사례 이므로 앞으로 휼룡한 리더가 되실 모든 분들에겐 어떤방식의 열정이 자신들에게 맞을 지는 오롯이 나만의 스타일이 결정 하여 주지 않을까 합니다....


불멸의 이순신 또한 전장터에서 죽을 각오로 임하고 싸워서 나라를 구한것이 아닐 런지요 ....지금 후세들에게는 나라는 다르지만 리더쉽에 대해 공감 하는 느낌은 같다라고 봅니다.  < 책력거99 >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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