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싸워서 이기는 작은 회사 사장의 전략 - “10억 회사가 1000억 매출 회사를 흉내 내면 안 된다!”
이노우에 다쓰야 지음, 최려진 옮김 / 마일스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작은 회사 사장의 전략] 저자 , 이노우에 다쓰야 라는 사람은 현제 프리웨이 재팬이라는 온라인 회계및 세무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하는 회사의 사장이지만 그간 지난한 세월 동안 산전 수전등을 겪으면서 실무적인 사장학에 대한 관점으로 중소 기업에서의 사장의 전략적인 부분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스토리 텔링 하듯 풀어 쓴 내용들은 받아 들이기에 무리가 없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 괴어 있고 챕터 마다 기본적인 사업의 발판을 구축 하는 방법에서부터 성공을 쌓아 가기 위한 계회, 그리고 사장과 직원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의 인간 관계라던가 , 성공 하는 사장의 공통 전략 등은 눈여겨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우선 결어 부터 보자면 , 성공 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필수요소는 다음과 같이 거론 한다.

 1. 신용 쌓기

  ( 신용은 적립식 보험과는 같다 , 회사 경영 에서 돈을 버는 것과 신용을 쌓는것은 똑같이 중요 하다 )

 2. 지식 축적

  ( 성공한 경영자는 항상 배우는 자이다 , 저자도 약 3000여권의 장르를 망라한 광범위한 독서를 하엿다 ) -지혜의 힘을 키우자

3. 돈 벌기 이다.

 ( 회사에 돈이 들어 오는 방식에 대한 이해 , stock 형 ( 매월 일정 하게 수익이 들어 오는 것 ) 과 Flow 형 ( 특정 상황에 따른 1회 한정 매출 발생 건)  이 중 초기 시작단계의 화사는 flow 형을 지향 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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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공 하는 사람의 5가지 자질을 나열 하였는데 공감 하는 바이다.

1. 자신에게 엄격하다

2. 결단이 빠르다

3. 먼저 익혀 직원에게 전달 한다.

4. 꿍꿍이셈이 없다.

5. 무엇이 본질인지 아는 사람

6. 직원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도록 허용 하는 사람 등이다.

 

대부분이 아주 기본적인 태도에 대한 접근법과 습관을 다루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들이다. 오늘 당장이라도

실천이 가능한 항목들이니 매출이 오르지 않거나 뭔가 불안한 중/소 기업 사장님 들이나 자영업을 하는 분들도 한번쯤 되세겨 보면 어떨가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 성공이라는 결과물은 기업의 형태나 구조,  연관 관게에서 이뤄지는것인 만큼 단순히 직원이 적고 많음 보다는 질적인

가치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실질적인 가치 실현을 이뤄 내었는지가 관건이 아닐까 .

 

서두 1장에서 회사를 망치는 사장의 착각 9가지는 특히 중견기업을 운영 하거나 이제 막 사업에 뛰어는 스타트업 기업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일수도 있다.

 

  착각 1 ; 어떤 상품이든 조금씩이나마 팔리는 비극 ( 작게 나마 매출에 기여를 하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 )

  착각 2 ; 적자 회사는 애초에 존재 하지 않는다 의 적자 도산 *( 고정비에 대한 지출을 무시 하지 말라 )

  착각3; 한가지에만 기대면 리스크가 클거야 라는 생각에 이것 저것 잡동사니 포트 폴리오를 구축 하는 경우

 착각 4; 손대지 말아야 할 상품에 손을 댄다 ( 대기업 흉내 내기 등 ) /  - 대기업과 작은 회사의 상품선정이나 판매 방식의 이해 부족 등

 착각 5 ; 대리점에서 알아서 잘 해준다라는 생각 ( 수익율이 있는 제품위주로 효율을 따지는 것이 대리점 영업이므로 자사 제품이 회고의 효율 인지는 마켓과 대리점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착각 6; 내 뒤에 든든한 백이 있다 라고 자신 하는 경우  ( 근거 없는 허풍인 경우가 많다 )

 착각 7;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 하다 라는 단정 ( 소매업의 경우 구하는 가격이 20% 이면 겨우 수지를 맞추고 , 30 % 면 사업이 되질 않는다 ) -어떻게든 이익률을 높이는 전략으로 가라 .

 착각 8 ; 부자를 상대 해야 큰 돈을 벌 수 있다. ( 결국은 부자에게 휘둘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

 착각 9 ; 본업 외에도 다른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자 ( 차라리 신용으로 도와 주고 자신의 본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자 ) 등

 

내용상 보다 구체적인 사항들도 실전 사례의 경우도 예를 들어서 알기 쉬운 접근 법이 돋 보인 책이다. 그리고 챕터 마무리 마다

다시 한번 사장학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 주어 무엇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인지 미래를 대비한 방책이 무엇인지에 댜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방향 가이드의 역할도 고루 해 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 처음 창업시 휘둘리기 쉬운 여러가지 기업관계의 처리 부문을 알기 쉽게 예시를 들어 놓았다라는 점에서 보다 구체화된 접근법을 제시한 부분은 점수를 주고 싶다.

 

성공 하려면 , 목표를 명확 하게 , 전략 , 전술을 펼친다.  다시 요약 하면 다음 과 같다

 

 1. 목표 ; 달성 하려는 지점

 2. 전략 ; 정기적 , 전체적인 전망에 입각한 계획

 3. 전술 ; 구체적으로 수행 하기 위한 방법및 수단  등이 일반 적인 컨설팅 프로세스라고 한다면  저자의 강조는 다음과 같다

 

목표의 상위 개념 , 좀더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자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회사 사장의 목적은 무엇인가 ? 무슨 목적으로 이 프로젝을 진행 하려 하는가 등이다.

  

즉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한 길이 목표 이다. 그래서 

  1.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해 목표를 정한다.

  2.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전략 및 전술을 정 한다 등이다.

 

최종적인 목적을 명확히정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 하다고 한다. 또한 이것은 비전과도 하나로 이어져야 하는 상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화두 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유연함을 추천 하고 싶다.

 

1 .목표에 대한 고집 과 2. 수단에 대한 고집에서 자신만의 수단에 대해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 할 수 없다면

남는 길은 도태되는 일이다. 자신만의 방식이 있지만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러한 수단은 수용 할 줄 도 알아야 성공의 한 축을 이루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올바른 결단력에 다름 아닐 것이다.

 

괜히 사장학이 있고 , 성공 하는 DNA 가 있는것은 아닌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유연 하며,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 하기위한 구체적인 스마트한 ( SMART ) 전략 , 전술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천군 마마를 얻은 듯한 장수의 기분이 아닐까 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토대위에 성과 , 빌딩을 쌓아 올릴 수 있는 이치는 예전 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 책력거99 > 느끼다 .우리는 늘 같은 애기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 하지만 늘 새롭다. 받아들이는 감각의 방식이 달라서 일까

아니면 , 그러한 기본 습관과 사고의 방식이 자신에게 맞춰진 고정식이어서 그런 것일 까 .

 

에필로그 ;  세상의 일은  목적 한바 , 뜻을 세워 거침없이 흘러갈수 있는 유연함이 있어서 강물 사이 사이 암초들을 만나더라도 무난히  이들을 지나 목표하는 바다로 항해 하지 안을까 . 그리고 결국 도달 한다라는 확신으로 끝까지 이뤄 내는 자 만이 성공의 문을 두드릴 수 있지 않겠는가 .....

 

 

* 직장인 내공 약 20년차 정도 됩니다.. 사업 내공을 쌓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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