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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도로 운명을 움직인다 - 48살에 고3이 된 CEO, 김태웅의 인생 역전 스토리
김태웅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4월
평점 :
[나는 태도로 운명을 움직인다] 책 제목 보다도 부제 - 48살에 고3인된 CEO , 김태웅의 인생 역전 스토리 에 강하게 인상이 우선 남는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의 범주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자신의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담담하게 풀어 낸 스토리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며 ,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자기 사업을 일으켜 지금 이순간에도 시장에서 아님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있을지 모르겠다. 이책의 저자이자 출판사의 사장이기도 한 이분의 인생스토리는 조금 이채롭기 까지 하다. 어느 정도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하거나 부를 쌓아갈 40대 후반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MBA나 대학 과정도 아닌 자신의 아들뻘과 같은 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 이를 악물고 과정을 하나 하나 거쳐서 대학으로 그다음 경영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그의 삶에서 느끼는 바가 많고 , 독자들과 함께 공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인생에 왕도는 없다지만 , 왕도로 가능한 가깝게 가고자 하는 방법과 방식은 분명히 존재 한다. 서두에서 애기한 " 애티튜드가 스팩을 이긴다" 라는 이 한구절이 나를 이책의 종과 힁을 읽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이세상의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것들은 숫자와 연관된 DATA 들 뿐이다.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 내어 주는 데도 혹은 은행에서 어느 정도의 신용정도가 있는지 조차 모두 숫자화 데이터 배이스화 되어 있어서 어떤 정보력이 있다면 개인 신상에 대한 대략적인 신용도와 학창시절의 성적 , 회사를 몇번 이직 하고, 년봉이 어느 정도의 수준의 회사에서 근무 하는지등 ..
어쩌면 사회에 첫발을 내어 딛는 초년생들이나 군대를 입대하고 제대한 후 사회에 처음 문을 두드릴때 가장 두려운 부분이 이러한 공식화된 스팩화로 규정 지워진 기업 사회와 조직 의 편견이다. 아무리 지방대학 , 최우수 성적을 나왔어도 sky 가 아니면 일단 하대를 보고 보는 사회적 편견, 자신의 열정과 노력과는 상관없는 역량 평가로 제대로된 열정을 발휘 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기 분야가 아니라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난 ,그래서 사업가로서의 도약을 준비 하는 사람들에게도 보이지 않은 유리벽의 두께와 높이는 상상 이상인 경우가 현실 이다.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 역경이란 누구나에게나 닥칠수 있는 일이지만 이를 극복해 나아가는 방법과 방식은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제대로된 도전와 응전, 자신의 차별화된 행동 방식이 자신의 신념과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때 세상은 혹은 타인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힐때가 있다.. 기본적인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 성실성> 이겠지만 이것 만으로는 험난한 목표를 두고 수많은 난관을 혜쳐 나아가는 데는 역부족일지도 모른다.
기회는 만드는 사람에게 오는것, 혹은 운기 칠삼이라는 말이 있듯이 , 준비된 자에게 가장 먼저 혹은 생각하고 있고 그와같은 부합된 행동을 적시에 하였느냐는 또다른 변수일 수도 있겠다.. 누구나에게 동일한 기회가 온다고는 할수 없는 일이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러한 내용적인 드라마틱 요소의 저변에 깔인 메시지 하나는 [ 태도 ] 라는 것에 있다.. 일을 대하는 태도 에서 부터 , 사업관계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혹은 대하는 태도 , 공 과사를 구분 하는 태도, 사람과의 의사 소통에 비중을 두고 존중 하는 그러한 바른 태도가 오늘날의 그의 성공에 주줏대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목표에는 언제나는 아니지만 때때로 한계점을 시험하게 하는 관문이 있고 , 더러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도 다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러한 목표를 가능하게 만드는것 혹은 좀더 가능성 있는 확률로 만드는 것 또한 세상을 보는 / 대하는 [ 태도]에서 부터 기인 한다고 하면 너무 보수 적인 생각일까 .
이부분은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일치 하는 부분이다. 무릇 , 이루고자 하는 일과 사람과의 관계의 90 % 이상은 그러한 것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에 달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밤이다...
사회인의 한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중간 성공을 축하 해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