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사업 캠핑 비즈니스 - 요즘 유일하게 돈 되는 사업! 캠핑 관련 창업의 모든 것
한민식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 뜨는 사업 캠핑 비지니스 ] 책 저자 한 민식씨는 캠핑 마니아인듯 하다.  청소년기 시절 부터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했던 사람중의 하나로서 이러한 캠핑 관련 책자가 나온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았다.

 

우선 사업 적인 목적으로의 접근 보다는 편하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혹은 주말에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서 놀아줄 마당 같은 것이 사라지거나 없어진 것이 현대 사회의 특징 이라면 특징이다 ,  굳이 특정한 어린이날이나 생일날 찾아 가게 되는 놀이 공원 같은 경우에도 비싼 입장 요금과 치이는 사람들의 인파로 한나절 돌다 보면 부모 들은 먼저 지치기 마련이다.

 

에전 , 가가호호 단독 주택이 많았던 시절에는 집앞에서 고기를 구워 먹든 가든 파티를 열던 특별히 공해가 아니면 문제 삼지 않았으나 요즘 같은 공동 주택 생활에서는 밑에층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 하나로도 충분히 민원 거리가 된다.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2벌써 주 5일제 공부를 하고 주말 2일은 쉬는 날이다.  주말 마다 놀이 공원 가는 것도 한계가 잇다..

이러한 주말 여가 시간 활용에 대한 적절한 방안이 필요한 것이 요즘 시기이기도 하다.  몇년전 , 팬션 사업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나서 무늬만 팬션인 경우가 많앗고 , 성수기에는 바가지 요금에 호텔 가격에 민박 서비스를 받아야 했던 젊은 30-40대를 중심으로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 회귀 본능과 그 가격대면 , 켐핑 장비를 사고 , 맛 좋은 음식과 좋은 고기를 먹는것이 낫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도 했다. .

 

이 책은 어찌보면 , 캠핑을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접근 하지만 ,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필요성이 증가하는 현제에 있어 어떤 방식으로 입지나 , 비용 규모, 운영에 대한 요약적인 접근을 시사해 준다.

 

하지만 ,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캠핑 사업에 뛰어 드는 경우의 경험치 적인 노후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 인 만큼 , 사전 준비 작업은 필수 이고 ,  캠핑을 좋아 하고 즐기는 것과 , 사업의 목적으로 접근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일 수도 있다라는 것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는 것에 동의 한다.

 

이제 막 무르 익기 시작한 캠핑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섰다고는 하나 아직 초보 단계 일 뿐이다.  캠핑장 한번 가본 사람치고 밤중  취중 고객과 , 안하무인으로 휘젓고 다니는 내방객들, 애완견의 무책임한 방치까지도 종종 보게 된다.  공중 도덕의 집합장인 캠핑장에서의 예절이 서로 지켜 질때 좀더 선진화 되는 길에 다가가 있지 않을까 한다.

 

누구나가 염원 하는 캠핑카에 이어 글램핑 , 카라반에의 도전은 또다른 문화의 한축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으견으로는 서로의 생활에 만족 하는 범위에서의 중산층 / 서민들의 저렴한 캠핑 문화가 우선 선도적으로 자리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럭셔리 캠핑으로 가는 사람들의 일부는 또다른 보여주기 식의  자본주의 이기심과  속물근성에  타인의 배려 존재 할 수 없다.

 

자연과 벗하며 , 신선한 공기와 환경을 즐겨 보고자 하는 것이 본연의 목적이라면 , 오히려 단촐한 하나의 장비와 간단한 식사 꺼리만으로도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즐거움이 더해 가는 그런 문화를 기원해 본다. < 책력거99 > 느낌 적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