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기에 인생이라 부른다 - 치열하게 세상을 이겨내는 43가지 생각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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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완벽하지 않기에 인생이라 부른다 ] 라는 저자 한창욱 님의 이력은 예술대학출신이고 기자 생황을 좀 하셨고, 그리고 투자 컨설팅 회사에서 투자 자문을 하였고 , 지금은 인생 자문을 하고 계시는 지도 모르 겠다...

 

치열하게 세상을 이겨 내는 방식이 43 가지 뿐이겠느냐는 질문에는 저자가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도 모르 겠지만 , 챕터 1 에서 챕터 5 까지 골고루 금과 옥조 같은 이야기들이다.. 그 중에서도 처음 챕터중의  -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의 도미노를 바꿔야 한다 -라는 부분은 의미 심장 하다 ,,, 자신이 바라보고 넘어 지고자 하는 방향또한 제대로 넘어 져야만 연쇄적인 도미노 효과를 불러 올수도 혹은 그반대의 공허함 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 이다. 

 

어느 현인의 이야기 처럼 , 다치거나 실패 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뛰거나 날지 않는 것이다.. 위험을 감수 하지 않은 이상 실패를 걱정할 일이 전혀 없으므로 ....  얼마전 TV 에서 명의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적이 있다.. 근육 위축병이라는 병명인데 어린 10대 아이들이 이러한 병에 노출이 되어 증세가 시작 하기 시작 하면 신체의 몸을 떠 받치던 근육이 약화되면서 동시에 인체의 골격이라고 할수 있는 뼈대가 주저 않기 시작 한다 , 어느 순간 제대로 걸을 수도없고 혼자서 숟가락 들 힘과 근육도 약해 지는 것이다 더욱 심각 한 것은 정신만은 말짱 한데 ,, 페 근육이 약해 지면서 자가 호흡력 또한 약해 지면서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된다라는 것이다.. 평균 수명이 그냥 방치 했을 경우 약 20 세가 넘기기 어려운 질병 이지만 재활 치료나 운동 요법을 꾸준히 한다면 그 두배인 약 40 세 이상 까지도 생명 연장이 가능 하다고 한다... 그 치열한 사투의 현장엔 어김없이 그러한 자녀들을 돌보는 어머니 들이 24 시간 아들을 혹은 딸들을 지키고 서 이 있었다....

 

자가 운동 능력 , 폐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 다는 것은 일반 사람들은 상상 하기 어려운 일이나 현실이다..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보고 달리고 걷고 하다보면 우리도 그러한 일들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 운동 능력의 상실로 혹은  자기 호흡 근육의 손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절망스러운 심정을 ... 하지만 , 모든 일에는 준비 과정과 예방 과정이 반듯이 있다고 한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도 ,  성공을 향해 내어 딛는 발걸음을 더욱 경쾌 하기 위한 방편도 , 타인의 심리와 마음을 움직여서 다른 성공 가도를 달리게 하는 방법도 ,  다가오는 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언제나 달리는 마라토너 처럼 기회를 준비해온  고시생 , 수험 준비생 , 사업 의 새로운 궤도를 이끄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과정은 철저한 준비와 예측 되는 결과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이다...

 

인생을 살아 나가면서 한때 혹은 현재 힘든가 , 아님 아직 힘든 시기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버텨볼 만 한가 ,  내가 가고 있는 게임의 플레이 그라운두가 육지가 아니라 산맥이라면 , 그리고 내가 천성이 거북이 스타일이면 , 나는 차라리 바다로 가겠다... 나만의 개성을 피울 수 있고 , 누구 와도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태평양 바다가 거북이 가 승부하는 세계인 것이다..

 

내가 박쥐라서 , 어두운 동굴 속이 유리 하다면 마땅히 플레이 그라운드는 동굴 속이 유리 하다.  보이질 않더라도 초음파로 발산 되는 움직임의 모든 것이 포착 되는 에리한 촉각 에만 의지 하더라도 실날 같은 피아노 선이 수백개 걸친 장애물이 있더라도 나는 두렵지 않겠다...  인생은 그러나 한상 내가 원하는 게임의 장소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닌것이 현실이기에 우리는 좌절하고 슬퍼 한다. 그러한 기회의 장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간절히 염원 한다는것 , 그러한 희망을 안고 오늘을 살아 간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 있음을 감사 하여야 하지 않을까 .. 주옥 같은 43 가지의 이야기의 모두를 내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는 없지만 일부라도  그냥 감동 하고 눈물 젖은 빵을 맛보며,  내일을 다음 주를 혹은 내년을 기약 하며 서로 돕고 , 타인을 배려 하고 , 의지 하는 마음에서 그대들의 성공 신화는 싹이 트지 않을까 한다...   < 책력거99 >  지속 가능한 공정 사회의 구상을 위하여 생각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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