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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나는 놈 위에 운 좋은 놈 있다 - 과학이 찾아 낸 운 좋은 사람의 36가지 습관
나카노 노부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뛰는놈 나는놈위에 운좋은 놈 있다 ] 원제 How to make your brain luckjy 이다.
저자는 일번 뇌 과학자이자 뇌신경의한 전공자 이나 전체적인 책의 요약을 보자면 [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데 필요한 것들 혹은 성공적인 운을
불러들이는 여러가지 행동 습관과 생각 방법들에 기술해 놓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상적으로 현대인인 우리는 경쟁 관계 혹은 공생 관계 속에서 살아 간다. 사회인류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다윈의 적자 생존이 우선 생각 나는
대목 이다. 즉 < 생물은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개체가 살아 남는다> 라는 것이 요지 이고 지금
동물원의 기린이 목이 긴 것은 , 그 엤날 원시 시대적 높은 나무에 열리는 과실을 따먹고 자신의 천적이 오는것을 미리 간파 하여 도망 칠수 있는
몸 구조 였다는 것이 정설이라면 다른 논리는 < 운자 생존> 이다 즉 , 여러 개체의 각기 다른
목길이를 가진 기린 들이 있었는데 어느 세대를 넘어서 돌아보니 목이 짧은 기린은 죽어 없어 지고 , 목이 긴 개체가 살아 남아서 나머지
현세까지 이어져 왔다라는 가설 이다..
저자는 이점에 주목 하여 우리들의 인간 세상환경도 적자생존의 기저가 작동 하지만 때로는 < 운자생존>의
기저도 작용 하리라는 것이 논지 이다.
그러면 인간 세상은 어떠 할까 ,, 인간은 외형적으로 보면 그리 큰 차이가 없으니 ( 목이 터무니 없이 길어나 팔이 5개 있거나 뒤통수에도
눈이 있는등 ) 유전적으로 다른 이들과 구별이 가는 것은 남자 , 여자 , 전 지구상에 존재하는 피부색 ( 황인, 백인 , 흑인 )
등이다..... 머리카락 차이등 ,,, 외관상으로 구별이 가지 않는 인간들 사이에서의 경쟁이란 무엇 일까 다른 말로 보자면 남들과 다른 장점을
가진 능력이 있거나 그 러한 능력을 발휘 시켜줄 싸움터 즉 터전을 자신의 당대에 발견 해서 접목 하는것 즉 타이밍의 적시성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이전 다른 책에서 말콤 그래드웰이 저술한 [ 아웃 라이어] 를 보자면 빌게이츠나 70-80년개의 컴퓨터의
천재들은 초기 컴퓨터의 발명이 아니 었으면 빛을 발하지 못할 뻔한 ,, 그리고 비틀즈라는 전설적인 영국의 록 /팝 가수들의 전성기가 때마침
70년 대에 집중 하여 부활 한것도 시대의 적절한 조화가 아니 었을까 . 한국의 경우 걸출한 기업창업자인 정주영이나 이병철 같은 이들도
50년대 전후 어수선한 시대 상황에서 누구나가 처해 있는 비숫한 환경에서 왜 유독 기업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올린 초석을 쌓았을까 ?
개인만의 능력으로 그렇게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사회적인 내트웍 , 정치적인 공생 관계 하에서 매우 빠른 경제성장의
전후 정부의 요구 상황에 맞춰서 기업의 운이 따라 준것이 주효 했지 않을가 싶다.. 현재의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 제철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가 이러한 개객인의 노력과 성공 요인을 극대화 하는 방안이 바로 자신의 운을 좋게만드는
것 그러 함으로써 타인과의 공생 관계에서 하나라도 더 생각이나서 이사람과 거래를 트고 싶고 도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은 운이 좋은
것이다. 자신의 노력과 + 타인의 신경씀, 주변 환경의 어울림음 성공의 3 박자 이다.
더불어 살아 가는 사회속에 혼자만의 이기심은 발붙이기 어렵다. 독불 장군은 무인도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이다. 배려와 이타심이 적절히 조화된 스스로의 환경 속에서만이 좋은 운을 불러 들여 개인 일이든 기업이든 사회적 성공이든 이뤄져 나갈 확률이
확실이 많아 지는 것은 자명 한 사실 이다.
하루 하루 운좋은 사람을 살자면 , 누구보다 주변 고통 받는 사람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 같이 어렵지만 마음을 써서 나눠줄수 있는
그러한 정신과 마음을 가진 다면 , 좋은 기류의 네트웍이 적절한 타이밍에 그 운을 불러들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 운자 생존> 공감 하는 바이다. . < 책력거99 >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