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힘
우테 에어하르트 & 빌헬름 요넨 지음, 배명자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거짓말의 힘] 작사 우테 에어하르트 , 빌헤름 요넨이라는 독일 심리학 작가의 간단 프로필은 < 긍정심리학자 > 이다..

 

때때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진실이라는 압박 카드 앞에서 < 거짓말> 은 늘 죄악시 되어왔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진실보다 위대한 거짓말로 전화 위복을 하거나 ,  위험에서 빠져 나오던가,  거래를 원할 하게 하는 필요 충분 조건은 늘 있어 왔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때면 항상 하게된는 산터크로스와 루돌프 사슴코의 이야기는 전설이지만 늘 어린시절의 어느 시점 까지는 진실처럼 믿게되고 희망과 소망의 꿈을 무럭 무럭 받고 자라게 된다.. 어느 영악한 아이가 전세게 어린이 집들과  굴둑의 높이를 대략 평균치를 내어서  산타 할아버지가 온동네 온 지구를 하루밤 사이에 전부 선물을 배달 하려면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지 않으면 않되는 기막히는 수학연산을 풀어 헤치고 나서도 우리들의 TV 속에는 늘 웃움띤 산타는 등장 한다.

 

어린 시절이 아니더라도 늘 진실만을 애기 하는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종종 오류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쿠션 혹은 버퍼 역할을 할수 있는 기능이 필요한데 < 선의의 거짓말> 이 이에 해당 하지 않을까 한다...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진실을 애기하는 것은 사회적인 공동체를 살아 가는데는 이로운 면보다는 어려움에 봉착 하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을 듯하다..

 

긍정적인 거짓말 하나로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 처럼 , 가날픈 생명을 부지 하면서 창밖 낙옆을 보면서 자신의 생도 끝나가리라는 걸 예감 하였지만 마지막 까지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던 잎새는 진짜는 아닌 그러한 사연을 가슴아프게 여긴 화가의 작품이란 이야기는 하나의 스토리이지만 위대한 거짓은 오히려 진실의 힘보다

강하다는 것을 반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렇다고 하여도 , 거짓을 방조 하거나 진실을 왜곡하는 측면의 거짓은 다른 면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다수의 선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또다른 다수의 악한 사람들의 주 무기는 거짓말이다.. 사람들을 현혹하고 , 잘못된 맹신을 이끄는 사이비 교주 부터,  국가 정보 기관의 민간을 향한 거짓 정보 , 혹은 나라간의  화해의 무드와 평화 공존을 약속하는 퍼레이드 이면에  NSA 조직망으로 도청을 일상 생활 처럼 하는 그래서 이러한 것도 나라의 능력을 보여 주게 되는 경쟁 앞에서는  진정한 진실은 빛을 잃는다, 결국 나 자신 혹은  그나라 자국을 보호 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율 배반 적인 진실과 거짓을 뒤섞인 게임을 하는 것이 현실 정치 세계 인지도 모른다..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 아담과 이브의 에덴 동산에서 그들이 쫗겨지겨된 원인은 선악과를 따먹은 죄과 이다.. 이로 인해 인간의 거짓은 점차 늘어났으리라 ...

 

하지만 이책의 주제로 돌아 간다면 , 세상은 수많은 오류와 비정상적인 판단이 판을 치고 있지만 ,  종종 , 화이트 거짓말로 인해  삶의 윤활 작용은 더욱 강력하게 작동 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긍정적 신호로 말미암아 기적 처럼  도저히 이루지 못할 회복력과 탄성을 가진 스토리가 탄생 하기도 하고,  희망의 전염처럼 긍정적 심리의 대응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라는 해피 엔딩은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혹은 지니고 있는 능력들 중의 하나를 잘 활용 하면 세상이 좀더 살만한 곳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긍정 모드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느 유명한 소설가의 책 주인공의 독백 처럼, 무너지고 파괴 되어도 " 내일도 또 태양이 떠오르는 " 진실 앞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로 희망을 꿈꾸어 본다면 ,  혹한 이 겨울도 따스하게 견뎌 낼 수 있는 지혜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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