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성엽 옮김, 김동수 감수 / 황금부엉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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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 하지 않는 다면]  - 브라이언 트레이시 , 성공학의 대가 이기도 하고 , 또다른 대가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의 스티븐 코비와 는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한다...

 

이책의 재미는  아주 유명해지기 훨씬 전의 젊은 날의 모험담? 같은 여행기 이다.... 사실 지금은 강연 수입만으로도 억만장자가 된 그이지만 ,,   청소년 시절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하고 , 고등 학교 조차 제대로 졸업 하지 못한 그에게 오는 일은 아주 저급한 일당의 힘든 일 투성이 이다...  주유소 임시직원 , 접시 닦이 , 공사장 날품,  최 말단의 외판원 생활 , 벌목공등 ... 그러한 젊은날의 초상에서도  그는 그의 친구들과 의기 투합 하여  장거리 여행길에 오를 준비를 한다... 시기가 약 1960년 대 중반 정도 ~  1944 년생인 그의 올해 나이는 69세  (만나이 )  한국나이로 딱 70 세이다... 1960년대 중반의 치기 어린 모험을 할 나이는 대략 20대 초반이 되겠다..  친구인 젶와 밥의 세명의 친구는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가고 자전거 여행으로 프랑스를 거쳐 천신 만고 끝에 스페인에 들어간다,, 지중해 지브롤터 해협을 넘어 드디어 아프리카 땅  프랑스령 모로코로 들어 가는 데 성공 하지만  여비가 더이상 없다.... 아는 친척 분들과 친구에게 우편 송금도 요구 해보며 버틴다...  우여 곡절 끝에 들어간 알제리의 사하라 사막은  더이상

생존을 유지 할만한 조건들이 별로 없는 그야 말로 불모지  온통 열기의 나라 그 자체이다...

 

이과정에서 한명의 친구는 떨어져 나가  집으로의 복귀를 선언 하고 , 나머지 두명은 게속 여행을 지속 한다... 길거리에 잠을 자는 것은 기본이고 , 기본적인 의료 상식으로 이질이나 말라리아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는 하지만 , 예측 불허의 상황이 계속 발생 한다.... 결국 말리에서는  정식적인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하고  비밀리에 국경선을 넘어 가야 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도 처한다..

 

고생 고생 끝에 사하라 사막의 횡단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지나온 모든 과정을 다 애기 해줄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문제가 닥치면 또다른 해결 방안을 죽어 라고 생각해 내었고 행동에 옴겼다.... 몇말 며칠 허기지면서 가더라도 [ 목표에 대한 열정 ]  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그렇다  그들은 떠나올때  [ 목표] 가 분명이 있었다 ,,, 총 길이가 2만7000 km 가 되는 지는 모르 겠지만  케나다에서 대서양을 건너 남 유럽을 경유해서 아프리카 사하라  [ 사막을 통과해서 살아 돌아 오겠다 ] 는 목표 말이다..

 

아무리 좌절할 일이 생기더라도 포기 하지 않았다는 그의 말은 깊이 새겨 들을 필요가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한계치에 도달하면 이러 저러한 구실로 포기할 만한 이유를 찾는다....  그렇게 찾는다면 [ 포기 못할 이유 ] 가 없음에도 말이다..

 

이책의 저변을 흐르는 주제는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사막을 건너야 할 때가 온다는 것이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그럴때 , 우리가 인생의 사막 앞에서 주저 않거나 미리 포기 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는  내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지금 현재 , 바로 ! 일 것이다.... 왜냐면 미래의 일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서두에 추천사 엄홍길 산악 대장의 말이 인상 깊다  [ 히말라야에 오를 때마다 삶이란 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라는 ]

 

이글은 그의 젊은 날의 에세이 지만  당시 그의 마음 가짐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는 당시에 이미 결정 되었다고 보면 무리 일까 ?

 

무엇을 하던 무슨 일을 하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한다.. 그가  오늘날  성공적인 강연 , 성공학의 대가가 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갑자이 이뤄진 일이 아니란 생각이 새삼 느껴진다..

 

 

 

에필로그 ]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은 사람마다 다르 겠지만 분명한 것은  가고자 하는 목표에 포기 하지많 않는다면 결국 도달 하고야 말지 않을까 ,, 가는 속도는 저마다 다를 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빨리 목표에 도달하면 다음 목표를 선정하는 기쁨을 누려 보는 것은 어떤 재미 일까 .....   < 목표관리> 라는 화두를 생각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아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연 중 한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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