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최려진 옮김 / 부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첵 제목과 삽화가 우선 재미 있다.. [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라는 도쿄대 생물 통계학부를 나온 저자가 인문 사회학적 관점과, 심리학 그리고 행동 심리학과 접목 시킨 MBTI 유형의 성격 테스트를 통한 직장내 상사와의 관계, 다른 인간 관계의 통계적 파악도 설득력을 지닌다.. 아래 잠간 MBTI 소개를 하자면
-------------------------------------------------------------------------------------------------------------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 )는 C.G.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여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
융의 심리유형론은 인간행동이 그 다양성으로 인해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아주 질서정연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는 데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인간행동의 다양성은 개인이 인식(Perception)하고 판단(Judgement)하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MBTI®는 인식과 판단에 대한 융의 심리적 기능이론, 그리고 인식과 판단의 향방을 결정짓는 융의 태도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self report)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경향들이 하나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합쳐져서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검사이다.
구성
MBTI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척도로 성격을 표시한다. 각각의 척도는 두 가지 극이 되는 성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지표 |
설명 |
| 외향 (Extroversion) |
내향 (Introversion) |
주의초점: 에너지의 방향은 어느 쪽인가? |
| 감각 (Sensing) |
직관 (iNtuition) |
인식기능: 무엇을 인식하는가? |
| 사고 (Thinking) |
감정 (Feeling) |
판단기능: 어떻게 결정하는가? |
| 판단 (Judging) |
인식 (Perceiving) |
생활양식: 어떤 생활양식을 채택하는가? |
네 가지 척도마다 두 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24 = 16가지의 유형이 만들어진다. 유형은 각 경우를 나타내는 알파벳 한 글자씩을 따서 네 글자로 표시한다. 다음은 MBTI의 유형들이다.
------------------------------------------------------------------------------------------( 위키피디아 출처)
책 내용을 살펴보면 총 6 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적으로 는 크게 3 가지 관심사로 요약 된다고 볼수 있겠다..
첫째로 ; 어떻게 회사나 조직에서 잘나가고 인정받고 연봉도 오르고 출세 할수 있을까 ? 하나와
둘재로 ;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고 성과를 낼수 있을까 ,
셌째로 : 노력 하는 데도 돈도 잘 안모이고 정체 되는 느낌이 들고 ,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다람지 챗바퀴 도는 살림에 가정이 행복 하지 목할까 ?
등이다... 더 요약 을 하자면 어떻게 하면 인간 관계를 잘 지탱 하고 발전 시켜 나가서 좋은 관계를 승진이나 사회적 지위 상승의 디딤돌을 삼을까와 동시에 금전적으로도 어느 정도 넉넉 하게 유지하면서 걱정 없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 할가 등이다.
좀더 축약 해서 3 단어 로 축약 하면 인간관계 , 돈 , 행복 이다.... 이 세가지가 굴러가는 패러다음의 변화 무쌍함이 인생가에 기쁘고 슬프고 고달프고 안타캅고 , 후외스러운 , 그리고 덜 행복헤서 모험을 해보기도 하는 경제학적 , 심리학적 , 행동 경제학적 방법론에 대해서 살펴보고 저자 나름데로의 고찰을 해본 직장 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돈을 잘 모으는 생활의 달인의 가이드 라인 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자신을 돌이켜 가만히 살펴 보면 자신의 내부에 위에 열거한 여러가지의 답이 이미 나와 있는 경우도 있겠다... 예를 들면, 체력 단련을 하거나 ,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거나 운이 좋게도 로또에당첨 되는 꿈을 꾸고자 하여도 , 가장 중요한 원칙은 행동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겉으로 내어 뱉지 못하는 말이나 사상이나 , 결정은 뜬구름에 불과해서 아무리 체력단련의 상상을 하고 있어도 구체적인 계획에 의거한 근육 단련이나 달리기를 위한 시간을 할애 하거나 노력이 없다면 물히량으로 표현 하면 [ 0] 만큼 일을 한것이된다.... 다이어트도 마찬 가지로 구체적인 식단에 신경을 쓰고 몸에 들어 오는 칼로리와 나가는 칼로리를 어느 정도 발란스 있게 조절 하고자 하는 동기와 실천적 노력이 없으면 공염불이다.... 로또는 어떨까 ,, 아무리 좋은 돼지 꿈을 꾸어도 복권을 사는 ? 행위를 하지 않으면 기도 만으로 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어느 칼럼 우스개 소리로 하도 기도만 간절히 앴던 친구에게 신은 이렇게 이야기 햇다고 한다. [ 그러니까 롯또를 일단 사라고 !! ] ......
[자신의 천직을 발견 하거나 개발 하기 ] 사실 내가 보는 견지에서 이 번 책에서 느껴지는 내용을 관통 하는 와닿는 메시지는
자신의 천직 혹은 자신의 할일을 별견 하거나 개발 하여 나가야 한다는 것에 강력히 동의 한다... 우리는 흔히 떠밀리듯 타인의 일정 데로 살거나 회사의 스케줄에 자신을 동여 매기도 한다.. 일과 자아 개발은 동시성이 있어야 할 경우도 있어야 하지만 자신의 가는 길은 누구 보다도 자신이 잘 알수 있겠다... 실패 하고서도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 거래처의 관계가 끊어 지면 왜그런지 ,
조직이 원할이 돌아 가지 않으로면 어떤 요인으로 그러한지 , 우리들 직장인의 달인 들은 상식적인 선에서 왠만한 것들은 슴관적으로 통찰 하거나 분석 하고 판단 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심오한 조직간의 의사 소통 , 불협화음 이라던가 업무적인 상하 전달의 누락이 발생 할시에는 회사에서도 당연히 성과가 나타 나지 않는다 . 그러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방법이 [ 프로젝트 관리법] 이라 이름 할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으 재능이 다르다 그러므로 이의 공통 분모르 모아 통분 하는 일은 리더의 역할인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떤 프로젝트가 주어 지면 어떤 수순으로 하고 싶은가.... 저자가 주장하는 프로젝트의 완성 단계는 3 가지 인다..
1) 기한 내에
2) 예산 한도 내에서
3) 프로젝트 팀과 이해관계자가 합의한 품질 목표를 만족 시키는것 .
즉 어느 조직이던 성과를 내기 위한 전제에는 [ 목표관리] 라는 목적이 명확 해야 하는 것이다.. 기한을 무한정 끌고 갈 수 있는 일은 없듯이 회사의 특정 조직 또한 마찬 가지 이유일 것이다.. 좀더 구제척인 목표 설정에 있엇서는 6가지 기준 준거틀을 제시 해 준다.
1) 구체적일것
2) 측정 가능 할것 (계량화 )
3) 현실적일것
4) 기한을 설정 할것
5) 합의를 이룰것
6) 목표 달성의 책임 소재가 분명 할 것 등이다...
마지막으로 고민 하는 것중의 한테마인 [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 ]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행동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열러 가지 요인들을 열거 하였는데 그중 주목을 끌만한 요인 들은 아래와 같다...
1) 막연한 환상이나 자신만은 합리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는 착각
2) 구체적이지 않은 비용 흐름
3) 투자 방식의 리스크 헤지에 대한 몰이해
4) 자신의 능력과 공부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는 것 .
특히 요약중 (4) 에 대하여 공감을 많이 하는 바, 이는 돌이켜 생각 해보면 심 수년전 배운 대학 시절의 전공 관 관련된 몇몇 지식와 회사 조직에서 들어와 일부 수동적 교육을 받은 것 외에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일부러 할애 해서 기술적인 부분이나 감성 적인 측면 혹은 기능 , 다른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 투자 등이 결여 되어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다....
책의 서두에 어느 점집에서 점을 찍는 ? 수순은 좁게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분모가 광범위 하다 예를 들면 사람이라면 겨울에 감기 한번 안걸린 사람없고 여름철 깜박 졸음 운전 안해본덕 없고 남자 라면 술먹고 좀 사고 친 ? 경우도 있다는 것이 일반 관습적 행동 반경에 들어가는 행위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앞날을 내어다 보지 못할 것인가....
미래는 늘 불안 하고 결정 되지 않는 사건이나 이벤트로 인해여 우리가 감내해야 할 리스크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최소한도로 벌어질 사건 보다는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잇는 범위 내의 개인 적인 주위의 결정 리스크들을 잘 관리 하는 것이 오히려 재산이나 금전적인 손해로부터 자산을 지키는 거울이 될 수도 있겠다...
2008 년 , 금융 위기시 약 100여년 만에 한번 오는 그러한 확율은 대략 1% 미만 이다.. 흔히 { 블랙 스완] 이라고 지칭 하는 격변기의 희소 확률은 그보다 더 적은 확율 이겠지만 한번 닥치면 회복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만은 그 1% 혹은 0.001% 의 확률안에 들ㅇ어가 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예측 불가능한 경제 행위나 활동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길은 어저면 자신의 태도와 행동과
습관을 계획에 맞게 준비 하고 또 효율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길을 부단 히 찾는 노력중에 잇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2013 / 7 /31 7월 마지막날 무더위에 공기와 공기의 흐름 사이로 시원함을 느끼며, 저마다 다른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땅의 직장인들 사업자들을 생각 해 본다.... 책력거99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