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김경수 지음 / 명진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이책 제목 <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외 없는 인생이다> 부터가 심상치 않다,,, 가벼히 작가 프로필을 보고는 더욱 놀라웁다..

서울 강북 어느 지역의 공무원인 저자는 지난 10여년간 약 2336 km 의 차량으로 이동 해도 만만치 않을 거리를 , < 사막 , 오지 레이서> 라는 지금도 생소한 타이들로 굳건이 이어져 오고 있는 그의 자존감의 결정체이도 하다...

지리부도에서 가끔 들어 보던 지명이 나오면서 과연 사막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들 들었다...

-모로코 사하라, 고비 사막 , 나미비아 , 칠레 아타카마, 타클 마하칸 , 이집트 사하라 , 인디아 사막, 그랜드 케니언 , 호주 아웃백 레이스 까지 .... -- 아마도 다른 일반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하나 조차 완주 ( 걸어서 라도 ) 할 수 있는 코스는 아님을 직갑 한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왜 이러한 무모한 ? 도전을 즉 < 무한도전> 시리즈를 하였을까 하는 동기를 생각해 보개 되었다... 잠시 자신에게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몇차레의 마라톤 완주 기록도 있고 짧게나마 철인 3종 경기에도 출전 배 본적도 있다... 그러한 이런

무지막지한 경기 ? 내지는 생사 존망을 건 레이스가 있다는 것과 그러한 모험심의 발로로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있고 더구나 여성 출전 회원들도 있는다는 부분에서 경외감 까지 느낀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안풀릴때가 있고 자신에게 좋은 운은 오지 않을 거라며 체념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20 대 젊은이들 경우 구직이 제데로 자신의 맘 먹은데로 되지 않으면 자발적 백수나 백조가 되거나 ,, 30 대의 경우 안주한 직장에서 약 10년차 이상 일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한다.. 더구나 공직 생황인 공무원의 생활은 때대로 더욱 단조로울 수도 있겟다..

이 시점에서 모험가 < 김경수> 라는 내면의 정신을 들여다 보자... 그는 청소년기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나름데로 꿈많은 10대 -20 여 였고 , 희망사항인 화가나 국제 첩보원 ? ( 스파이 같은 모험을 하고 싶었는지도... ) 을 꿈꾸고 국정원을 지향 했으나 이마져도 좌절 되었다... 마지막 잡은 9급 공무원의 길은 경제적으로는 좀 고달 프지만 안정된 길을 갈수 있는 길이고 , 정년까지 일을 하면 연금도 지급 되는 어쩌면 안정되고 평안한 직장이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의 안정적인 생활이 그에게 어떤 동기 부여를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글을 읽다 보면 ,, 그 가 사막으로 가기로 결정 한 것은 어느 한 순간 - 시점이 있다.... TV에서 나온 다큐 멘터리 영상의 일부를 자극제로 과감한 생활의 반전을 이룬 그 ... 결국에는 해내고 말고 , 더 나아가서 시각장에인

을 위해서 같이 그 험한 여정을 마다 하지 않았다.. 결국 같이 완주를 이뤄낸 그 정신은 살아가는 내내 그에게 자긍심을 주지 않을까 본다...

다시 일상 생활인의 관점에서 보면 , 우리는 어떤 동기 부여에 의해 행동 하거나 일을 촉발 하게 되는데 그 자극이 내면의 무언가를 마움의 깊이에서 끄집어 낼수 있으면 새로운 변화에 동참 하게 되고 , 몸이 따라가 주는 일을 경험 할 수 있다...

이 책 내용처럼 , 아주 과감하게 사막 레이스를 펼치지는 못할 지라도, 새벽별 보기 운동을 하면서 아침을 깨우거나 , 늦은밤 자신만의 시간을 허락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열망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

작가도 일상으로 돌아 가면 평범한 생활인이자 공무원이 된다.. 하지만 , 내면의 심지에 강한 자극의 불을 지피는 순간 그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어 사막을 가로 지른다... 거의 230 KM 250 km 거리면 서울 에서 대구 정도 이고 ,,, 우리나라 서해에서 동해로도 힁단이 가능 한 거리이다....

일상의 다른 방면으로의 모험을 꿈꾸는 그래서 생활의 더욱 힘이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데이는 이만한 자극이 없을 듯 하다.. 다만 , 자신이 소화해내고 일상 업무에 부하가 걸리지 않은 선에서의 자제력도 필요 할 듯 하다... 직업적 모험가가 아니라 어느 시기에 필요한 재충전을 하고 돌아 와야 하니 말이다...

자 , 그러면 오늘 부터라도 한강 둔치의 달리기 나,, 도심에 계시는 분들은 62 빌딩 계단 오르내리기를 시작해 봄은 어떠 실까 ...?

2013 / 7/22 참으로 유쾌하게 읽어 내려간 책입니다.. 그만의 독특한 모험 도전기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도 우리가 찾아 보면

자신만의 주 특기? 를 개발 할수 있는 정신과 여유를 만듦에 노력을 해보면 어떨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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